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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하하, 자메이카서도 통했다…'러브 인사이드' 비디오 차트 TOP10

스컬&하하의 노래가 자메이카 비디오 차트 TOP 10에 올랐다. 스컬&하하의 노래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는 자메이카 flow 100이 공개한 6월 마지막 주 비디오 차트 'press dis top 10 count down' 톱10에서 10위로 진입했다. 이 차트는 카리브해 국가들과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48개국에 방송되는 영향력 있는 차트다.이번 순위를 통해 스컬&하하는 해외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스컬&하하의 '러브 인사이드'는 지난 2월 발매 당시 권위 있는 레게 포털사이트 메인과 아이튠즈 레게 차트 메인을 장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6월 초 자메이카에서 레게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영향력 있는 방송 '온 스테이지'에서도 언급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스커&하하는 대부분 자메이카 현지 뮤지션들을 다루는 매체에서 아시아 뮤지션으로 처음으로 소개된데 이어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 비디오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정을 받았다. 스컬&하하 소속사 측은 "스컬&하하가 자메이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발매후 현재까지 이어지는 뜨거운 관심에 얼떨떨하면서도 감사하다. 레게음악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제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는 지난 2월 발매된 곡으로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아들이자 그래미 어워드 8회 수상에 빛나는 스티븐 말리가 스컬&하하와 듀엣 형식으로 참여해 주목받았다. 스티븐 말리가 아시아계 가수들과 정식 콜라보레이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스컬&하하는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웃지마'를 발표한 뒤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16-07-02 16:15: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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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개념 그룹 NCT 127 멤버 해찬-유타 공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 팀인 NCT 127의 멤버 2명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SM은 2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NCT 127 7명의 멤버 중 해찬과 유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찬은 올해 만 16세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겸비했다.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에 출연한 바 있는 한국인 멤버다. 유타는 데뷔 전부터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NCT 리얼리티 'NCT LIFE'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만 20세의 다재다능한 일본인 멤버다. NCT 127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 개성을 지닌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팀명의 숫자 127은 서울의 경도를 뜻한다. 'Neo Culture Technology'(네오 컬처 테크놀로지, 새로운 문화 기술)로 탄생되는 초대형 신인 그룹 NCT 중 K팝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NCT는 '개방성'과 '확장성'이 주요 포인트인 새로운 개념의 그룹이다. SM은 서울을 시작으로 NCT라는 브랜드 아래 전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한 각각의 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IMG::20160702000011.jpg::C::480::NCT 127 멤버 유타./SM엔터테인먼트}!]

2016-07-02 14:23: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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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사로잡은 캔디스 스프링스, 데뷔 앨범 '소울 아이즈'로 발표

프린스를 사로잡은 재즈 피아니스트 겸 보컬리스트 캔디스 스프링스가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통해 데뷔 앨범 '소울 아이즈(Soul Eyes)'를 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미국 내슈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캔디스 스프링스는 내슈빌 초기 재즈 음악의 영향을 받아 폭 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알토 보컬이다. 데뷔 앨범에는 재즈를 바탕으로 소울, 팝을 접목한 음악을 들려준다. '소울 아이즈'에는 캔디스 스프링스의 피아노 연주에 더해 트럼페터 테렌스 블랜차드, 기타리스트 제시 해리스가 세션 연주자로 참여했다. 자신의 안식처인 피아노와 음악을 소재로 노래한 타이틀 곡 '플레이스 투 하이드(Place To Hide)'를 비롯해 '도우 잇 우드 비 이지어(Thought It Would Be Easier)' '니더 올드 노어 영(Neither Old Nor Young)' 등 소울, 재즈보다 포크적인 색채가 강한 노래들이 수록돼 있다. 또한 빌리 홀리데이를 떠올리며 추가 녹음 없이 한 번에 노래한 1차 디지털 싱글 '소울 아이즈(Soul Eyes)', 자작곡 '레인 폴링(Rain Falling)' 등의 곡도 앨범에 함께 담겨 있다. 캔디스 스프링스는 리아나를 발굴하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켈리 클락슨 등과 작업한 제작자 이반 로저스와 칼 스터켄에 의해 17세 때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블루노트의 수장인 돈 워즈의 오디션을 통해 미니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미 키멜의 라이브쇼와 데이빗 레터맨이 진행하는 쇼 프로그램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젊은 아티스트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 본 프린스는 '퍼플 레인 30주년 기념 공연'에 캔디스 스프링스를 초청해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2016-07-02 11:55:2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