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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냐고 묻거든' 라이프 콘서트 개최

'왜 사냐고 묻거든' 라이프 콘서트 개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강연과 다양한 공연 마련 생명공동체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라이프가 보건복지부, 네이버문화재단, 네이버, 온오프믹스와 함께 5월 가정의 달 기념 '라이프 콘서트'를 개최한다. 26일 저녁 6시45분부터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열린다. '왜 사냐고 묻거든'이라는 주제 아래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건강한 삶의 생명력을 전하는 TED쇼 형식의 토크 콘서트다. 지난 2014년 2월부터 격월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이 14번째다. 이번 라이프 콘서트에는 새빛복지재단의 안요한 이사장과 아동·청소년 멘토링 NGO단체인 러빙핸즈의 박현홍 대표가 강연을 한다. 안 이사장은 어느 날 갑자기 특별한 원인 없이 실명의 아픔을 겪었으며 실명으로 인해 가정이 해체되고 급기야 자살시도까지 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이제는 시각 장애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삶을 살고 있다. 박 대표도 안정적인 대기업 보험회사를 그만두고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멘토링과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지원을 해주는 사회복지NGO 일을 하고 있다. 두 연사는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고, 사람은 진정 무엇으로 살 수 있는 힘을 얻는지에 대해 피력할 예정이다. 개그우먼 조승희가 MC를 진행을 맡고 시각장애우들로 구성 된 새빛낮은예술단의 핸드벨콰이어의 공연과 함께 성악가 정태성 테너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라이프콘서트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6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2016-05-16 16:26: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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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듀오 파스칼 "일상 담은 노래로 공감 전하고파"(인터뷰)

"똑같은 하루를 살아도 남들보다 뒤에 있는 것 같아 / 힘들어 쉬고 싶어 사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 별일 없게 아무 일 없게 중간만 했으면 좋겠어 / 그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 (…) 집에 부모님은 내 걱정말게 다 편안하게 / 내 덕 좀 보셨으면 / 좋겠어 나 좋겠어 / 내 덕 좀 보셨으면 이젠"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 파스칼(제이썬·문빈)이 지난 4일 발표한 신곡 '덕 좀 보셨으면'은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부모님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담은 노래다. 취업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는, 그러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는 청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했다. 오래 전부터 부모님에 대한 노래를 쓰고자 한 파스칼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가 듣는 이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1989년생 동갑내기인 제이썬과 문빈으로 구성된 파스칼은 2013년 '밥 한 번 먹어요'로 데뷔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여성 듀오다. 팀 이름은 '파스텔 색깔(paster color)처럼 여러 장르의 음악을 진솔하게 노래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렇게 파스칼은 다양한 음악으로 진솔하면서도 공감 가는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두 멤버는 10대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제이썬은 팀에서 대부분의 노래의 작사와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작곡을 했다. 문빈은 어리 적 아나운서의 꿈도 있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가수를 꿈꾸며 대학에서 보컬을 전공했다. 두 멤버는 파스칼로 데뷔하기 전 각자 솔로 활동도 했다. 2013년 파스칼로 만난 두 사람은 둘도 없는 동갑내기 친구로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 듀오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다비치처럼 가창력을 전면에 내세우거나 옥상달빛 같은 인디 뮤지션처럼 차분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그렇다.그러나 파스칼은 "우리는 얌전하지 않은 싱어송라이터 듀오"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익숙한 여성 듀오의 이미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색깔이 있다는 뜻에서다. "공연에서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하면 다들 조용한 무대를 기대하세요. 그런데 저희는 공연 때 조용한 노래를 안해요. 뛰어놀 수 있는 노래를 주로 하거든요." (문빈) "그래서 공연 때는 멘트 없이 첫 곡을 신나는 노래로 해요. 그러면 저희가 어떤 팀인지 금방 받아들이시죠. 사람 감정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수도 하나로 한정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저희 색깔이고요." (제이썬) 파스칼은 일상 속에서 음악적 아이디어를 얻는다. 두 멤버가 나누는 대화가 노래가 된다. 평소의 생각들이 노래에 담길 때도 한다. 2014년 발표한 '칼퇴근'은 문빈의 동생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됐다. 사회 초년생이 된 동생이 작업실에 놀러와 "칼퇴근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제이썬은 "심심하거나 졸린다는 생각이 들 때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런 이야기를 노래에 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곡 작업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자신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보로봄'과 최근 발표한 '덕 좀 보셨으면'의 뮤직비디오는 문빈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 완성했다. 앨범 녹음과 믹싱도 두 멤버가 직접 도맡아 하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뮤직비디오나 녹음을 직접 하면 그만큼 성장할 수 있고 우리의 이야기를 보다 더 솔직하게 담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덕 좀 보셨으면'은 파스칼이 발표한 9번째 싱글이다. 1년 반 가까이 쉬면서 음악 작업을 꾸준히 해온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싱글과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그동안 우리에게 덕을 준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파스칼이 되고 싶다"며 "지금보다 나아지고 발전해서 더 많은 것을 베풀고 싶다"고 전했다. [!{IMG::20160515000112.jpg::C::480::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 파스칼(제이썬, 문빈)./손진영 기자 son@}!]

2016-05-16 07: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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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홍길동' 조성희 감독 "우리 편에 선 악인을 보여주고 싶었죠"(인터뷰)

한국영화에서 장르 영화 특유의 매력을 느끼기란 좀처럼 쉬지 않다.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의 세계를 그려낼 때는 더욱 그러하다. 조성희(37) 감독은 그런 한국영화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유려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감독이다. 그의 신작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은 그의 변함없는 색깔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인 조성희 감독은 2009년 단편 '남매의 집'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 대상과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3등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폐쇄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인 작품이었다. 첫 장편영화 '짐승의 끝'을 통해서는 종말과 구원이라는 이야기를 비틀린 동화로 그려냈다. 그리고 상업영화 데뷔작인 '늑대소년'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탐정 홍길동'은 허균의 소설로 잘 알려진 고전 '홍길동전'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작품이다. 기억을 잃은 탐정 홍길동이 어머니의 원수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홍길동을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의적이 아닌, 선과 악의 경계에 서있는 인물로 묘사한 것이 인상적이다. 조성희 감독이 '탐정 홍길동'을 구상하기 시작한 것은 '늑대소년'이 개봉한 뒤였다. 캐릭터 중심의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늑대소년'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탐정 홍길동'으로 연결됐다. "캐릭터가 전면에 나서는 영화를 해보자는 것이 출발점이었어요. 아무 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갖고 있는 캐릭터를 다시 만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었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홍길동이었어요." 사람들은 홍길동을 약자를 위해 강자와 맞서 싸운 의적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조성희 감독이 주목한 것은 홍길동의 행동이었다. "'홍길동전'을 보면 홍길동이 도덕적으로 옳은지 고민하게 만드는 행동도 해요. 어떤 비난을 받을지라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고요. 그런 모습에 흥미를 느꼈어요. 그리고 원작에 얽매이지 않고 조금 더 자유롭게 캐릭터를 만들어보고자 했어요." 그래서 영화 속 홍길동은 도덕적인 기준보다는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보는 시선에 따라서는 비호감으로 보일 수도 있다. 조성희 감독은 이런 홍길동의 캐릭터를 영화 내내 밀고 나아가고 싶었다. "'늑대소년'은 캐릭터적인 면에서 모호한 부분이 없었어요. 반면에 이번 '탐정 홍길동'의 홍길동은 모호한 면이 많은 캐릭터죠. 관점에 따라 홍길동에 대한 생각도 달라질 거라고 봐요. 영화 속 홍길동은 인간에 대한 무례함이나 환멸을 지닌 진실하지 못한 사람이니까요. 그럼에도 이런 비호감의 주인공을 관객들은 귀엽게 보고 응원할 수 있길 바랐어요. 악인이지만 다행히 우리 편을 위해 일하는 그런 주인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배우 이제훈이 웃음과 비열함을 오가는 홍길동 역을 맡아 다층적인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조성희 감독은 "이제훈은 남성의 이미지를 물씬 풍기기보다는 소년 같으면서도 예민하고 개구쟁이 같으면서도 지질한 모습 등 다양한 면을 지닌 배우"라며 "'미성숙한 홍길동이 트라우마에서 해방돼 자신의 소명을 깨달으며 한 사람의 인간으로 거듭난다는 이야기'에 이제훈이라는 배우가 가진 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이제훈 못지않게 기억에 남는 배우들이 있다. 홍길동의 여정에 함께 하는 두 아이 동이와 말순을 연기한 노정의와 김하나다. 특히 말순 역의 김하나는 씬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영화에 생기를 더한다. 물론 영화에 아이들이 등장하는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세대 간의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아직 죄가 없는 다음 세대의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홍길동전'에서 홍길동은 죄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 율도국이라는 이상향을 세우는데요. 그것처럼 우리 영화 속 홍길동에게도 다음 세상을 위해 변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봤어요. 그리고 우리 영화의 개성 중 하나는 콘트라스트(대비)라고 생각해요. 폭력적인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빚어내는 정서적 유대와 사랑이 대비를 이루고 있죠. 관객들도 아이들을 통해 영화를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느와르의 분위기 속에서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로 흘러가는 영화는 그러나 후반부의 어떤 사건을 통해 현실의 이야기를 넌지시 끄집어낸다. 영화 속 비밀 조직 광은회의 정체, 그리고 광은회가 꾸미는 음모가 그렇다. 영화 말미에 벌어지는 이야기는 한국사에서 일어난 어떤 비극적인 사건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탐정 홍길동'이 흥미로운 것은 판타지처럼 꾸민 이야기 속에서 현실의 어떤 부분을 건드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조성희 감독은 "우리 영화는 그저 특이한 인간이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마음속에 있기는 하지만 영화 전면으로 나오기를 바라지는 않는다"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그는 "이 영화에서 홍길동이 가장 힘든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복수와 증오에서 출발하는 영화가 용서로 이어진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아직은 편수가 많지 않은 필모그래피지만 그럼에도 조성희 감독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테마가 있다면 그것은 '판타지'다. 현실의 이야기를 상상의 세계 속에 갖가지 비유와 상징으로 담아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조성희 감독이 지금까지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 뚜렷한 색깔이다. 그러나 조성희 감독은 자신의 작품 세계를 한가지 색깔로만 정의내리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는 "작품에 대한 일관된 의지나 원칙은 없다"며 "아직까지 해보지 않은 소재나 표현 방식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크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IMG::20160515000119.jpg::C::480::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조성희 감독./손진영 기자 son@}!]

2016-05-15 16:59:4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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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등장과 함께 최고 시청률 경신

'옥중화' 진세연 등장과 함께 최고 시청률 경신 화제의 드라마 '옥중화'가 성인 옥녀 진세연의 등장과 함께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5회는 시청률 20.9%를 기록, 타사 시청률의 두배를 넘어섰다. 5회는 등장인물들 간의 함수가 한층 복잡해지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왈패에서 벗어나 상단의 일원이 된 윤태원(고수)은 정난정을 정조준하기 시작한다. 대행수 공재명(이희도)과 명나라 태감 오장현의 옛 인연을 포착, 정난정에게 정식으로 선전포고하며 명나라 교역에 나서는 등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채비에 나선다. 그런가하면 포도청 부장인줄 만 알았던 강선호(임호)로부터 체탐인이 되겠냐는 제안을 받은 옥녀(진세연)는 박태수(전광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자신의 어미가 누구인지 밝혀내는 지름길이라 판단하고 체탐인이 되겠다고 마음을 굳히고 고된 훈련에 나선다. 선대왕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 문서가 명나라 태감에게 전해졌다는 첩보를 접한 문정왕후(김미숙)과 윤원형(정준호)은 태감을 암살하고자 모의에 나서는데, 실력자 박태수에게 은밀하게 암살 제의를 건내오는 쪽이 있었으니, 바로 문정왕후였다. 문정왕후는 오래전 박태수를 향해 연정을 품었었기에 차마 그를 참형에 처하도록 명하지 못했던 과거가 있었다. 그녀는 "나라의 혼란을 막기 위해 이번 한번만 체탐 활동에 나서달라. 임무를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되는것이 어떻겠느냐"고 태수에게 직접 제안하고, 박태수는 고민 끝에 문정왕후의 청을 수락했다. 이날 옥녀 역의 진세연은 체탐인이라는 임무에 다가가기 위한 무술 연마와 실전 훈련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물에 머리를 박는 고된 고문씬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모진 고문 끝에 서러운 눈물을 터뜨리는 옥녀의 모습에서 마무리된 5회에 이어 체탐인이 되겠다는 옥녀를 극구 만류하는 태수와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옥녀를 재회한 태원이 반가워 하는 장면 등이 담긴 예고가 펼쳐져 갈수록 6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출생의 비밀을 가진 채 옥에서 태어난 옥녀가 윤태원, 박태수 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며 외지부로 우뚝 서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어드벤처 사극 '옥중화'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6-05-15 15:54: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