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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김원석 "도청, 폭력 소재는 한 인물을 이해하기 위한 장치일뿐"

'나의 아저씨' 김원석 "도청, 폭력 소재는 한 인물을 이해하기 위한 장치일뿐"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이 도청, 폭력 등 자극적인 소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선균, 이지은, 박호산, 송새벽이 참석했다. 이날 김원석 감독은 최근 논란이 된 작품이 갖고 있는 자극적인 소재(도청, 폭력, 절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감독은 "드라마 속의 도청, 폭력 등 자극적인 소재들은 어떤 한 사람을 철저하게 이해하기 위한 장치일 뿐이다. 좋은 영화라고 평가받는 작품에도 도청하는 장면이 등장한다"며 "폭력이라는 겉으로 드러난 소재말고 우리 드라마에서 말하고자하는 주제와 진심(삶의 무게를 견디는 사람을 향한 연민과 위로)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나의 아저씨'에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한다. 드라마는 한배에서 태어났지만, 생김새도 삶의 방식도 다른 아저씨 삼형제와 남들보다 힘겨운 삶을 온몸으로 버텨내는 지안(이지은)을 통해 소통과 공감, 위로를 건넨다. 첫방송에서는 사채업자 이광일(장기용)이 이지안(이지은)을 폭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일부 시청자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2018-04-11 14:57: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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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방탄·엑소·빅뱅 공연 봐, 유명한 데는 이유 있다"

조용필 "방탄·엑소·빅뱅 공연 봐, 유명한 데는 이유 있다" 가수 조용필이 최근의 K-POP 흐름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조용필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50주년 기념 '조용필의 50&토크(Talk)'라는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용필은 "최근 눈 여겨 보는 후배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유명한 친구들은 뭔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분명 이유가 있다. (노래를) 들어보면 '그래, 맞아'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룹 방탄소년단과 엑소 등 K-팝의 주축인 그룹의 음악도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방탄소년단, 엑소, 빅뱅 공연도 본다. 물론 유투브로 보지만"이라며 "그런 사람들이 왜 유명한지 보면 분명 이유가 있다. 노래를 잘하든, 얼굴이 잘생겼든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K-팝의 선구자이기도 한 조용필은 최근 한류의 흐름이 아이돌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것 아니냐"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는 게 지금 태어났으면 절대 저는 안 된다. 비주얼적으로 키도 작고 안 된다"며 "요즘 친구들은 너무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용필은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내달 1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전국투어 '땡스 투 유(Thanks to you)'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대구, 광주, 의정부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을 펼친다.

2018-04-11 14:57: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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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현장]'주간아이돌' 8년만 개편, MC 이상민·유세윤·김신영 통할까?

아이돌들의 예능 입문서 '주간아이돌'이 8년 만에 새로운 색을 입힌다. 지난 2011년 시작한 '주간아이돌'은 햇수로 8년 가까운 시간 동안 신인에게는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기존 아이돌에게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이 되어주었다. 지금껏 '주간아이돌'을 찾은 아이돌은 152팀으로 총 696명으로 아이돌들의 필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주간아이돌'이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11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연출 김동호)'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제작센터장 조범, 이상민, 유세윤, 김신영이 참석했다. 조범 제작센터장은 "새롭게 바뀐 '주간아이돌'은 '새로움' 그리고 '활력' 키워드를 담고 있다. 7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시청자들도 중학생이 대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직장인이 되는 등 많이 성장했다. 그런 측면에서 '주간아이돌'도 조금씩 변화를 겪어왔는데, 좀 더 미래에 대한 대비적인 의미로 개편을 하게 됐다"며 "큰 도약이라기보단 프로그램을 꾸준히 봐 온 시청자들과 앞으로도 함께 가기 위한 새로운 활약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편된 '주간아이돌'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1대 MC 정형돈, 데프콘에 이어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이 2대 MC 자리를 맡게 됐다. 디바, 샤크라 등 최고의 그룹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이상민은 '주간아이돌'에서도 여러 아이돌들의 새로운 매력을 뽑아내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년간 '쇼챔피언' MC를 맡아 온 김신영은 누구보다 아이돌에 대한 이해가 깊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의 예능 조교로 활약할 예정이다.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이지만 넘치는 아이디어로 광고, 뮤직비디오, 음악 등 수많은 콘텐츠를 만들어낸 유세윤은 '주간아이돌'에서도 아이돌의 매력이 빛날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조범 제작센터장은 "'새로움'과 '활력'에 어울리는 분들이다. 전 MC와 비교하는 반응들이 당연히 있겠지만, 시청자들과 또 아티스트들과 얼마나 오랫동안 호흡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세 사람의 합이 앞으로 5년, 6년의 긴 호흡으로 이어질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 세 사람도 각자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민은 "제가 배울 게 많을 것 같다. 아이돌을 음악적으로 많이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미리 음악도 들어보기도 한다"며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공간에서도 음악적으로 등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가수를 해본 경험도 있고 제작해본 경험도 있다. 아이돌들이 스트레스, 궁금증도 많은 것 같아서 그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또 음악적인 프로젝트도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신영과 유세윤은 전임 MC들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부담감이 많은데, 시청자분들도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시그니처 코너는 아직은 없지만 계속 도전을 해보면서 색깔을 찾으려고요. 가장 중요한 건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많은 연령층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해요" (김신영) "'주간아이돌'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정형돈, 데프콘이에요. 그 뒤를 잇게 돼 실제로 부담감이 매우 크지만, 부담감을 억지로 없애기보단 안고 가려고 해요. 부담감이 긍정적으로 적용했으면 좋겠어요. 두 선배를 넘어서지는 못하겠지만, 두 분이 해온 것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자는 다짐이에요" (유세윤) 이날 MC들은 코너 변화에 대해 짚기도 했다. 유세윤은 "2배속 댄스에 살짝 변화가 있다. 전에 봐왔던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덧붙여 이상민은 "기대를 많이 해서 딱 터뜨릴만한 것은 아니라 생각해서 공개 안 했다"고 말문을 연 뒤 "원래는 2배속이었는데 2배속과 원래 속도가 마구 섞인 롤러코스터 속도에 맞게 춤을 추는 형식이다. 순발력 있게 아이돌들이 그걸 잘 따라간다. 다양한 끼를 볼 수 있어서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아이돌의 숨은 끼와 매력을 파헤치는 전 세계 유일무이 아이돌 예능 '주간아이돌'은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이 새롭게 합류해 11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2018-04-11 14:19:0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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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한일합작 '막다른 골목의 추억' 스크린 도전

소녀시대 수영, 한일합작 '막다른 골목의 추억' 스크린 도전 소녀시대 최수영이 한일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단편 소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이 국내에서 영화화를 확정한 가운데, 영화사 조아는 지난 4월 1일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일본에서 크랭크인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바나나 문학의 정수를 그대로 담은 감성멜로영화로 재탄생한다. 국내 팬들에게 '키친' '도마뱀' 등으로 잘 알려진 요시모토 바나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일본 독서시장의 인기를 양분하고 있는 작가로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세계에 250만 이상의 열성적인 팬층을 가진 대표적인 일본의 대중작가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사랑을 잃고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력적인 여주인공 '유미'역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최수영이 열연한다. 최수영과 호흡을 맞추는 '니시야마' 역에는 일본의 라이징 스타 다나카 슌스케가 출연을 확정했다. 4월 한달 동안 일본 올로케로 촬영이 진행된다.

2018-04-11 13:33: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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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연수, 구본승 무릎 위에 앉아 뜨거운 빼빼로 게임

'불청' 이연수, 구본승 무릎 위에 앉아 뜨거운 빼빼로 게임 '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구본승의 뜨거운 케미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연수랑 게임을 하면서 다 져주자"며 "대신 극적으로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으로 '풍선 터뜨리기'를 준비했고 이연수-박재홍 팀이 승리했다. 이어 빼빼로 게임을 진행했다. 이연수와 파트너가 되겠다며 김광규, 안재홍, 구본승 등이 나섰지만 구본승이 혓바닥으로 하트를 만드는 개인기를 펼쳐 파트너로 발탁됐다. 게임이 시작되자 구본승은 이연수를 배려해 한쪽 무릎을 굽혔고, 이연수는 눈을 감고 구본승의 무릎 위에 앉아 빼빼로 게임을 시작했다. 이연수와 구본승의 게임하는 모습을 본 멤버들은 적극적인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게임 후 구본승은 제작진에 "최대한 실례가 안 되는 범위 내에서 1등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2018-04-11 13:3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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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왕대륙, 또 열애설 부인…"연상女 좋다" 발언 재조명

강한나·왕대륙, 또 열애설 부인…"연상女 좋다" 발언 재조명 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연인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10일 중국 다수의 매체는 강한나와 왕대륙이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고 전하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 4일 수산시장에 함께 나타나 장을 본 뒤 왕대륙의 차를 타고 떠났다. 또한 자신들의 뒤를 쫓던 현지 기자를 발견하고선 빠른 속도로 따돌린 채 자취를 감췄다고.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왕대륙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공연히 "연상의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터라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이목이 쏠렸다. 강한나는 1989년생, 왕대륙은 1991년생으로 3살 차. 벌써 두 번째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왕대륙의 이상형 발언마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강한나와 왕대륙, 양 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인이 아니다. 드라마를 함께 찍은 뒤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수산시장에 간 날도 친구들 모임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중화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양산한 대만 출신 청춘 배우다. 강한나와는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8-04-11 11:27:5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