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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편의성 높인 디지털 ARS 서비스 오픈

NH농협카드는 통화 대기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신속한 상담이 가능한 디지털 ARS(자동응답시스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 ARS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농협카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디지털 ARS 페이지로 자동 연결되는 서비스이다. 음성 ARS와 달리 통화 대기시간이 없으며 화면에 안내된 주요 문의사항들 중 원하는 업무를 선택하여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절차가 필요 없기 때문에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농협카드는 디지털 ARS 첫 화면에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선별한 ▲이용내역 조회 ▲카드 분실신고 ▲결제 ▲이용한도 조회 등 9개 주요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부 메뉴를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ARS 이용 중 도움이 필요할 경우 상담사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상담사 연결 시 문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디지털 ARS 링크로 받아 스마트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ARS와 상담사 간 연계서비스도 제공한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필요한 대기시간 단축과 상담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 ARS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간편한 업무 처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17 15:42: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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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1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자로 선정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지원기관에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은 빅데이터·AI 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 해결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기부 주관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최종 12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내·외국인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데이터 기반 금융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데이터 보유사인 와이더플래닛과 전문개인신용평가업(비금융 CB) 1호 예비허가를 신청한 크레파스솔루션과 컨소시엄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금융 거래 이력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신용평가체계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금융 소외계층도 적절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 이력이 부족한 내국인과 금융 정보가 단절된 외국인으로 구분해 각각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내국인의 경우 사회 초년생이나 전업 주부, 고령자와 같은 금융 정보 부족자(씬파일러)를 대상으로 기존 신용평가 항목에 활용되지 않았던 디지털 행동 데이터에서 개인의 기호 및 소비 행태 등을 도출해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최근 마이데이터 및 오픈뱅킹을 통해 민간 데이터 댐을 구축 및 이종 사업자와의 제휴로 확보한 데이터 결합을 통해 새로운 신용평가 항목들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외국인의 경우는 취업 등 국가 간 거주 이동으로 금융정보가 단절되어 적절한 금융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이 국내에 거주하는 동안 발생한 금융거래 데이터를 축적·가공·평가해 국가간 거주 이동 시에도 연속성 있는 신용평가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간 신용정보 교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통해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1-06-16 15:44: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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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개인사업자 위한 '삼성카드 비즈 리더스'

삼성카드는 개인사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비즈 리더스(BIZ LEADERS)'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 비즈 리더스는 개인사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업종을 분석하여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삼성카드 비즈 리더스는 보험, 전기요금, 통신 업종에서 자동 결제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사회보험을 결제하면 납부대행수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고 4대 사회보험을 자동 결제로 이용하면 최대 2만원의 한도로 납부대행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업에 필요한 경비 및 일상생활 유용한 혜택도 제공한다. 사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쇼핑, 주유, 할인점 업종에서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3%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할인한도 없이 0.5%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인사업자들의 필수 서비스 중의 하나인 부가가치세 환급 편의지원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이용 등의 서비스를 나이스디앤알과 제휴하여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을 분석하여 실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사업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1-06-15 11:07:5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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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장기고객 전용 멤버십 신설

롯데카드가 장기 우수고객 전용 서비스인 'CLUB 10 YEARS+(클럽 텐 이어스 플러스)' 멤버십을 신설하고, 보유한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멤버십 대상은 롯데카드 회원이 된 지 10년 이상 된 고객 중 롯데카드 또는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다. 두 카드 모두 출시 14년이 넘은 상품으로, 오랜 기간 많은 고객들이 꾸준히 찾아온 장수 카드 상품이다. 특히 롯데카드는 지난 2002년 롯데카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신용카드 상품이다. 롯데카드는 대상 회원 중 신청자에 한해 기존 보유한 롯데카드와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이 그려진 카드 플레이트로 교체해준다. 이벤트 신청은 롯데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롯데카드는 한정판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당신의 특별함을 담은 걸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장기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플레이트 디자인은 러시아 황실의 보물인 파베르제(Faberge)의 달걀을 모티브로 했다. 파베르제의 달걀은 알렉산더 3세가 황후에게 선물하기 위해 당시 최고의 보석세공 명장이었던 파베르제에게 의뢰해 제작한 부활절 달걀이다. 이후 황실의 전통이 되어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아 전달하는 표현방식이 됐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카드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롯데카드 올마이쇼핑몰 특가 적용, 식음·쇼핑·호텔 할인 등 CLUB 10 YEARS+ 멤버십 회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한정판 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멤버십 혜택 외에 추가 특전을 마련하는 등 장기 우수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와 오랜 시간 함께 해준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멤버십 제도를 신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기회원 전용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15 11:07: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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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학계와 금융권 내 메타버스 활용 방안 모색

신한카드가 최근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가상현실)와 관련 학계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및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에 대한 금융권의 활용 방안을 창출하고 메타버스 메인 유저인 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가 더 이상 미래의 개념이 아닌 현실 세계 속에 이미 들어와 있다고 판단, 새로운 흐름이 된 메타버스를 국내에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김상균 교수와 손을 맞잡았다. 김상균 교수는 그의 저서 '메타버스',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등의 저서를 통해 "현재의 흐름이 과거 인터넷, 스마트폰이 만든 혁명보다 더 거센 정보화 대혁명이 될 것이며비즈니스 형태 변혁은 기업들의 퀀텀 점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속에서 기업들이 어떤 태도를 취하고, 어떤 위치를 선점하느냐가 현재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메타버스가 차세대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금융 인프라 역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타버스 속 신한카드가 Z세대 및 고객들에게 금융권이 가진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5 11:07: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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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골프 특화 '그린재킷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골프의류·용품점 등 골프 관련 가맹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KB국민 그린재킷(Green Jacket)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골프의류·용품 ▲골프관광(그릿재킷투어) 등 골프 관련 3개 업종에서 각 영역별로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 원까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소(충전소 제외)의 경우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10만 원,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료 자동 납부는 이용금액 기준 월 최대 5만 원까지 5%가 할인된다. 골프 업종과 주유소, 보험료 자동납부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원 ▲6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되는 월간 통합할인한도 범위 내에서 제공한다. 더불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건당 1000 원 이상 이용 시 가맹점별로 결제 금액의 최대 5%가 해피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의 연회비는 없으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카드 발급 신청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카드를 발급 받고, 7월 31일까지 2만 원 이상 사용하면 모바일 해피콘 1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06-14 16:52: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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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바른 먹거리 소비 '착지프로젝트' 론칭

신한카드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관심을 독려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착지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윤리적인 착한 소비와 미래지향 관점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 랩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신한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운영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한다.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에서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 및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 동안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시리즈로 제작하고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다. 착지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한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도 함께 출연해 관련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는 착지프로젝트 콘텐츠에서 소개한 우리 먹거리를 확신제작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신LIVE(라이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에 나선다.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착지프로젝트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4 14:15:10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