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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 트리'

KB국민카드가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트리'를 선보였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가맹점 카드 매출 데이터, 상권 분석 정보 등 다양한 내·외부 데이터 기반의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 트리(Credit Tree)'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용평가를 위한 정보가 부족해 제도권 금융회사에 대한 금융접근성이 낮았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보다 정교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들이 대출심사 효율성 제고를 통해 자금 조달 기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거래 실적 외에 ▲기업 신용정보 ▲신용카드 결제정보 기반의 매출 실적 ▲상권 경쟁력 ▲사업성 정보 ▲부동산·비금융 대안 정보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신용 평가에 활용한다. 뿐만 아니라 제휴 금융 기관의 개인·소호(SOHO) 신용 정보와 같은 외부 데이터도 평가에 반영한다. 신용 평가 모델도 '사업자 실적 모델'과 '일반 소호 모델'의 이중 결합 구조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기존 제도권 금융 회사 이용이 원활하지 않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폭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0:46: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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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GS리테일과 신상품 '부자될라면 페이북' 출시

BC카드와 GS리테일이 협업해 '부자될라면 페이북' 용기면을 출시했다. /BC카드 BC카드는 GS리테일과 손잡고 새로운 맛을 담아낸 '부자될라면 페이북' 용기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BC카드 생활결제 플랫폼인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상품에 브랜드만 입히는 PB상품과 달리 개발부터 출시까지 BC카드가 직접 참여했다. BC카드는 "세상에 없던 맛을 구현해냄과 동시에 자사 결제 플랫폼인 페이북이 '세상에 없던 금융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부자될라면 페이북은 내용물에 포함된 스프에 'QR결제', '마이태그' 등으로 이름을 붙여 관심도를 높였다. 전국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한정 수량만 30만개만 판매한다. 또 출시 기념으로 GS25에서 페이북 QR결제로 구매하면 50%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BC카드 이강혁 마케팅부문장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카드사와 유통사 이종산업간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0:46: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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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리브 메이트 3.0'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동

KB국민카드가 선보인 모바일 앱 '리브 메이트 3.0' 화면.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개정된 데이터 3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마이데이터 관련 서비스 중심으로 개편한 모바일 앱 '리브 메이트 3.0'을 선 보였다. 이번 리브 메이트 3.0을 통해 고객 자산을 키우고 가꾸는 '자산살림청'을 모토로 고객 소비 패턴에 맞는 혜택을 연결해 알려준다. 금융 자산 현황과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추천·조언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또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130여 개 금융 기관의 금융 자산 정보와 연동해 고객이 자산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서비스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금융, 소비 혜택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데이 ▲소비 스타일 기반 맞춤형 혜택과 혜택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혜택' ▲고객의 금융 자산 현황 확인과 자산 영역별 조언도 받을 수 있는 '금융' ▲고객 계좌와 카드에서 발생하는 수입·지출 현황을 타임라인을 볼 수 있는 '소비 매니저' 등 4개 메뉴로 구성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단순히 관리하는 자산 관리가 아닌 증식 할수 있는 자산 관리 서비스가 되도록 다양화 했다"며 "고객들이 경험하기 원했던 혜택 정보를 스마트하게 찾아주는 사용자경험(UI/UX)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4 16:00: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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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23개교 청소년 대상 '비대면 금융교육' 실시

신한카드가 개발한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 화면.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금융교육 지원을 위해 1사1교 결연학교 123개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금융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학교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금융이야기'를 제작했다. '청소년을 위한 금융활동', '금융직업 살펴보기', '청소년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총 12차수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됐다. 신한카드 측은 "금융교육 커리큘럼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거나, 참고자료로 이용하는 등 학교별로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다"며 "교육의 주제와 내용이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교사와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번 비대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1사1교 결연을 맺은 학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난 7월부터 지원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금융교육 패러다임 전환 차원에서 이번에 비대면 금융교육을 전국적으로 실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활동과 금융 포용성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4 15:24: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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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상공인 신용평가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진출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CB(Credit Bureau·신용평가) 사업을 추진 중인 신한카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에 소상공인 분야의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개인 본인과 관련된 데이터를 개인 스스로 제공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참여 기업들이 상품·정책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과제 공모를 진행했다. 의료, 금융, 교통, 생활 및 소상공인 등 총 5개 분야에서 8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신한카드 측은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던 소상공인의 점포가격 적정성, 합리적 임대료 책정 등 소상공인 점포거래 정보에 관한 입체적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할 것"이며 "창업자를 비롯한 임대인 등 상가부동산 거래 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참여기관이 보유한 매출·상권·부동산 거래정보에 소상공인이 직접 제공하는 권리금·임대료 등 데이터를 통합해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를 실행한다. 대출 중개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의 금융 서비스를 추천 및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은 소상공인 연합회를 주축으로 제로페이 운영사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전국 공인중개사 데이터 보유기관인 코렉스플래닝 등 7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사업 영위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모색하며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경제 가속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11:14: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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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그린카드로 CU에서 친환경 소비하면 에코머니 포인트

BC카드는 CU에서 친환경 소비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를 기존보다 5배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게 친환경 소비 진작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사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CU 매장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친환경인증마크 3종(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이 표기된 상품을 BC그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기존보다 5배만큼 적립해 준다. BC그린카드의 기본 적립 혜택인 2∼7%를 우선제공하고 다음달 중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또 BC그린카드로 친환경인증 상품 구매 시 경품 이벤트에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응모 인원 중 6명을 추첨해 친환경인증 TV,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포장재로 제작된 보냉백 '헬로 그린백' 구입할 경우 판매대금을 환경취약계층에 기부한다. 또 BC그린카드로 결제할 때 헬로 그린백 바코드 스캔 시 별도 고객 부담없이 해피빈 기부금 100원을 적립한다. 조용문 BC카드 영업2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은 환경보호에 기여할뿐 아니라 BC그린카드의 차별화된 친환경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11:12: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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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빅데이터 고도화…초개인화 전략 집중

NH농협카드는 지난달 30일 NH농협은행 본사에서 데이터 활용 이해 증대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강연을 실시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 세분화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데이터 3법이 통과와 함께 가명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비대면 거래가 카드사업 전 영역에서 데이터 경영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NH농협카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마케팅을 핵심 사업으로 삼았다. 연말까지 고객세분화 체계 고도화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빅데이터 활용역량을 진단한 후 ▲페르소나 모형 ▲인사이트 모형 ▲개인화 특화모형 등을 고도화해 고객세분화 체계를 정교화에 나선다. 또 고객 세분화 정보, 데이터 마트 생성 등을 통해 개인화 마케팅 강화를 추진한다. 고객세분화 체계 고도화를 기반으로 카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고객 체감가치 향상, 각종 사업추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 세분화 체계를 구축해 쏟아지는 정보들 속에서 효율적인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할 계획"이며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한다면 새로운 수익사업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10:22:0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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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세트 카드' 시스템 도입한 로카 시리즈

롯데카드는 세트카드 시스템을 적용한 'LOCA'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세트(Set) 카드' 시스템을 적용한 새로운 상품 '로카(LOCA)'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시리즈는 모든 곳에서 할인 및 적립을 받을 수 있는 범용혜택 카드 '로카' 카드 3종과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더 큰 폭의 할인을 적용받는 맞춤형 혜택카드 '로카 포(LOCA for)' 카드 5종으로 구성됐다. 로카 시리즈에 적용한 '세트 카드' 시스템은 두가지 카드 혜택이 연동되는 특징을 지닌다. 로카 1종과 로카포 카드 1종을 발급 받으면 두 카드의 지난달 실적을 합산해 한 카드의 실적만 달성하더라도 두 카드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할인 받은 실적도 지난달 실적해 포함하고, 향후 금융 서비스 이용 실적도 카드 이용실적에 포함해 고객이 더 쉽게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카드 측은 "하나의 카드만 사용해도 두 카드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고객은 소비패턴에 맞는 로카 시리즈 세트를 발급받으면 둘 중 어떤 카드를 이용하더라도 로카의 범용 혜택과 로카포의 맞춤형 혜택 중 고객에게 큰 혜택을 알아서 계산해 제공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은 실적 조건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졌고, 한장의 카드만 사용해도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말 그대로 카드에 미친(스페인어 'loca') 사람들이 만든 전문적인 카드, 가장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쓰기 쉬운 카드를 만드는데 집중했다"며 "고객은 로카 시리즈를 본인의 소비패턴에 맞게 자유롭게 사용하기만 하면 실적이나 혜택은 알아서 챙겨주는 새로운 형태의 카드 라이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09:59:08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