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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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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하나카드

비씨카드가 국내 전문가를 모집해 데이터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 '와이 데이터?(Why data?)'출간 비씨카드는 금융위원회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선정으로 금융 데이터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전문서적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출간 서적은 지난 2020년 8월 개정된 데이터 3법에 따라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기술과 활용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와이 데이터는 ▲데이터의 이해 ▲데이터기술의 이해 ▲데이터와 금융의 이해 ▲마이데이터의 이해 ▲가명정보와 결합의 이해 등 총 5개 파트로 구성했다. 필진은 김범수 연세대 교수, 서지용 상명대 교수, 유진호 상명대 교수, 최경진 가천대 교수,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순석 한라대 교수, 김기태 UPS데이터 대표 등이다. 신종철 데이터결합TF장은 "이번 전문서적 출간으로 많은 독자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비씨카드는 디지코 KT그룹 핵심계열사로 통신과 금융 데이터 시너지를 통해 국가 데이터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운전자의 편의를 높여줄 신상품을 출시했다. ◆ 차 안에서 검색, 주문, 픽업 한 번에 해결 하나카드는 '인카페이먼트(In-Car-Pay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윈과 '오윈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스마트폰 또는 차량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주변에 있는 편의시설을 검색하고 주문과 간편결제까지 가능한 주문 방식이다. 오윈은 국내에서 2021년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SPC, GS칼텍스, CU편의점, 하이파킹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오윈 하나카드'는 인카페이먼트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상품이다.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요서비스는 ▲오윈 구독서비스의 구독요금 50% 청구 할인 ▲제휴 주유소 및 가맹점에서 리터당 최대 60원 할인 등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모바일과 차량용 인포기기를 통한 각종 가맹점 검색, 주문, 픽업서비스의 이용 시 하나카드의 간편결제를 통해 더욱 편리한 생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9 11:08: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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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페이 서비스 시작…간편결제 시장 흔들까?

그간 출시가 여러 차례 미뤄진 오픈페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상륙을 앞둔 애플페이부터 빅테크사의 간편결제 플랫폼의 대항마로 자리 잡을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가 오픈페이의 첫발을 뗐다. 오픈페이란 '카드사들의 연합'으로 불리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은행권의 오픈뱅킹과 유사하다. 한 개의 카드사 앱에 오픈페이에 참여한 타사 앱을 등록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범용성과 접근성을 높여 간편결제 시장에 진입하려는 카드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아직은 국민카드와 하나카드만 등록할 수 있다. 일종의 베타서비스인 셈이다. 다만 이달 신한카드의 론칭이 예고되어 있으며 롯데카드와 우리카드 또한 오는 2023년 2월 합류 예정이다. 현대카드와 농협카드, 비씨카드 또한 내부 회의를 통해 참여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금융업계에서는 간편결제 시장에서의 '전쟁'을 예고했다. 최근 단순 결제 기능을 넘어 일종의 플랫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삼성페이부터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둔 애플페이, 점진적으로 혜택을 강화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선 빅테크사의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그간 간편결제 시장에서 선택지가 없던 아이폰 사용자들은 순식간에 꽃놀이패를 쥐게 된 셈이다. 간편결제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띄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간편결제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금액은 7231억7000만원이다. 전년 동기(5590억원) 대비 29.3%증가했다. 아울러 지난 2019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간편결제 시장의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다. 오픈페이를 시작을 두고 금융업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었다는 평가다. 그간 빅테크사와 휴대폰제조사 등이 간편결제 시장에 접근한 반면 결제 당사자인 카드사들은 진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페이 앱을 강화하며 플랫폼 전환을 시도했지만, 가시적인 효과를 내기는 어려웠던 것. 오픈페이 출범을 통해 소비자 혜택도 늘어날 전망이다. 카드사들이 간편결제 시장 진입이 늦은 만큼 소비자 혜택 강화와 편의성 제고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것이 예고되어 있어서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후발 주자인 카드사들이 어떠한 혜택도 없이 범용성만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소비자 혜택을 늘려 고객을 유입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했다. 다만 오픈페이는 여전히 '반쪽짜리'라는 오명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향후 삼성카드를 제외한 8곳 카드사가 참여할 예정이지만 점진적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결제 시장에 충격을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카드는 자사 플랫폼인 '미니모'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공식적으로 불참 의사를 드러낸 것은 아니다. 내부 논의를 통해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오픈페이 출범을 통해 카드사들도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그간 자사 앱에 없던 범용성을 탑재했으니 플랫폼 강화에도 힘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9 08:21:2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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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리스크 가시화…수수료 개선 방안은 언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한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이 다음 해로 미뤄질 전망이다. 기준금리 인상과 채권시장 불안 등으로 조달 비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카드사의 어려움이 커지는 모습이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 수수료 재산정 논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는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못한 채 다음 해로 미뤄질 전망이다. 당초 카드업계에서는 올해 수수료 재산정 논의 관련 세부 사안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수료 개편은 카드사의 숙원사업으로서 여신금융협회를 필두로 지속해서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런데도 재산정 논의가 미뤄지고 있는 이유는 금융위원회의 적격비용 제도개선 TF 운영과 관련한 정책연구 용역 마무리가 연기되고 있어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내부적으로 카드 수수료 재산정에 관해 실무적으로 검토할 사항이 남아 있다. 아울러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관련 사안에 관해 발표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 또한 계속 변하고 있어서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드업계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조달비용이 늘어나는 만큼 수익성과 건전성에 노란불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올해 카드업계가 잠잠한 행보를 이어가는 것 또한 비용 절감 차원이다.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연말, 월드컵 등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마케팅 비용부터 절감해야 하는 상황인 것. 카드 수수료 재산정 논의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진행한 뒤 단 한차례도 인상한 적이 없었다. 현행 카드 수수료 규정에 따르면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사업자는 0.5%의 수수료를 부담한다. 전체 사업자의 7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카드업계는 경제 상황에 맞는 적정원가를 책정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지난 2015년 카드 수수료 인하 당시 금융 당국은 카드사의 조달 금리 인하를 근거로 원가 절감을 단행했다. 내년부터 카드사의 조달비용은 본격적으로 오를 예정이다. 다음 해 만기가 도래하는 카드채가 33조원에 달한다. 올 3분기 카드사들은 평균 2%대 금리를 부담했다. 1~2년전 발행한 채권 가격으로 부담한 것이다. 금융업계에서는 2023년 카드사가 부담해야 하는 연간 이자 비용은 약 94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산정했다. 일각에서는 수익성 감소는 물론 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등장한다. 통상 금융회사는 수익성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고위험 상품 취급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카드사의 경우 일부 결제 금액 이월약정서비스(리볼빙) 잔액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올해 리볼빙 잔액은 상반기 이후 단 한 차례도 꺾이지 않고 상승했다. 다만 지난 9월 말 기준 7곳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카드)의 평균 리볼빙 연체율은 1.46%로 전년 동기(1.42%)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조달비용 상승이 이어지면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카드 수수료를 조정해야 한다"며 "카드사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8 11:34:0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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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우리카드

앞으로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스루에서도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신한 하이패스 카드'사용자, 별도 등록 필요 없어 신한카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맥도날드, KIS정보통신과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맥도날드 DT 매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영업시스템처장, 정영학 한국맥도날드 상무, 김남수 KIS정보통신 법인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20일 맥도날드 송파잠실DT점과 고양삼송DT점부터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30개 주요 맥도날드 DT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의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하고 있다면 하이패스 단말기로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 유태현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하이패스 카드로 차 안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최초로 시도되는 하이패스 카드 결제 서비스와 같이,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편리함을 주는 혁신적 결제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가족친화 우수기업' 타이틀을 이어간다. ◆ 성별 관계없이 근무 환경 편의성 제고 우리카드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장으로 향후 2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자격을 유지한다. 우리카드는 2019년 12월 신규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충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해 여성 직원은 단축근무제도를 사용할 수 있다. 남성 임직원은 배우자 출산 시 휴가 10일을 보장해 받을 수 있다. '피씨-오프(PC-OFF)' 시스템을 활용해 연장근로를 제한하고 유연근무제로 임직원의 '워라밸'을 지원한다.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강화했다. 가족돌봄휴가, 부모 의료비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 휴양시설 및 행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가정과 직장의 행복은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진정으로 완성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안정적인 인사, 복지제도를 운영해 임직원의 업무 능률과 생산성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5 10:02: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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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반등하나?…애플페이 국내상륙 '적신호'

금융당국이 애플페이 도입에 대해 추가 검토에 나서며 국내 론칭 시기가 미뤄지고 있다.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에 난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삼성페이는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애플페이의 결제 방식 여부를 두고 신용정보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어 추가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관련업계에서는 애플페이의 론칭을 지난달 30일로 예상했으나 당국의 심사가 예상보다 길어지는 만큼 국내 출시는 잠정적으로 연기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결제의 경우 국내 전산망을 통해 전표를 승인한다. 그러나 애플페이는 국내 가맹점의 결제 정보가 제휴사인 비자(Visa)와 마스터(Master)카드를 거쳐야 한다. 이를 두고 국내 가맹점의 정보가 해외로 이동하는 것이 신용정보법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해외 결제망을 통해 전표를 승인할 경우 정보 유출 등 금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따질 수 있는 주체도 모호하다. 이번 검토 과정에서 금융사고에 관한 책임 주체 또한 명확해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결제 방식뿐 아니라 근거리 무선 통신(NFC)단말기 보급이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항에 포함되는지 추가로 들여다보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는 애플페이 론칭이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도 국내 카드사 몇 곳이 애플페이를 들여오려고 했으나 단말기 문제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근 삼성페이는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국내 결제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것이다. 일각에서는 일부 갤럭시 사용자들이 아이폰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애플페이와의 차이를 벌리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우선 해외 결제 가능 카드를 추가하고 있다. 처음 삼성페이가 해외 결제 기능을 활성화했을 당시 삼성카드와 우리카드만 등록이 가능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롯데카드의 해외 결제를 추가로 도입했으며 이달 농협카드까지 포함하며 범용성을 늘렸다.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삼성페이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이제는 모바일 항공 탑승권부터 스포츠, 공연 티켓 또한 한 번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삼성페이에 자동차와 아파트 정문 열쇠 기능을 넣을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페이 첫 등장 당시 이용자들이 지갑을 내려놓게 됐다면 이제는 가방까지 내려놓게 만들려는 전략이다. 또 다른 금융업계 관계자는 "플랫폼 구축이 트랜드로 작용하는 만큼 삼성페이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애플페이가 자리 잡기 위해선 인프라 구축은 물론 제휴사의 이익도 중요한데 타산이 맞을 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5 06:00:1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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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하나카드·비자(visa)

NH농협카드가 대구·경북 일대 도시가스 요금 자동 납부 제휴를 했다. ◆ 대구광역시 및 경산시 전역, 고령군, 칠곡군 동명면 등 NH농협카드는 대성에너지와 제휴를 맺고 도시가스 요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대성에너지를 이용하는 대구·경북 일대 118만 가구에 도시가스 요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 고객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자동납부 신규 신청 시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교육비 ▲전기요금 ▲4대보험 총 5건에 대해 항목별 최대 3만5000원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대성에너지와 제휴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최적화된 서비스와 편리한 금융 인프라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서울아트쇼 방문객에게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신용, 체크카드 상관없이 53% 할인 적용 하나카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2022 서울아트쇼' 관람권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아트쇼는 '모두를 위한 예술'을 주제로 시작한 미술 축제다. 회화, 조각, 영상, 판화 등 모든 장르를 포함한다. 데미안허스트, 앤디워홀, 데이비즈 살레, 백남준, 이우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22 서울아트쇼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진행된다. 하나카드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이용자는 서울아트쇼 관람권을 정상 가격 1만5000원 대비 약 53% 할인한 7000원의 특별 가격으로 현장에서 할인 구매할 수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 담당자는 "추운 겨울에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문화생활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자 코리아가 청소년 금융 교육을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 비자(Visa), 국내 첫 금융교육 비자 코리아는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신남중학교에서 청소년 금융 이해력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자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금융교육이다. 지난 8월 청소년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사)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와 맺은 금융교육 협약의 일환이다. 향후 약 2년간 전국 중·고등학생 53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의는 비자의 자체 콘텐츠를 활용했다. 금융의 의미, 금융회사의 종류와 역할, 금융권 직업 탐구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동석 비자코리아 전무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패트릭 스토리(Patrick Storey) 비자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건전한 경제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유익한 청소년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4 10:32:5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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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업무 효율화를 통해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에 성공했다. ◆ '오픈뱅킹을 활용한 카드대금 선입금' 신한카드는 디지털 혁신과 업무 방식 효율화를 끌어내기 위해 운영 중인 '전략적 비용절감 성과제도'를 통해 올해 1380억원을 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과 각 과제를 수행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매년 본부 또는 부서별 전략적 과제를 직접 도출해 우수 과제를 선정했다. 작년과 재작년은 각각 1064억원, 957억원을 절감해 매년 비용 절감 폭을 늘려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디지털 전환 영역과 더불어 모집·판촉·서비스 및 프로세싱·경비 등 비용 효율화 중심으로 총 170개 과제를 수행했다. 이 중 '오픈뱅킹을 활용한 카드대금 선입금' 과제는 연간 펌뱅킹수수료 30억원 이상을 절감해 최우수 과제로 선정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연계해 디지털 가속화를 통한 금융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혁신을 통한 비용절감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우수회원 관리 일환으로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 리워드 두배 혜택부터 여행, 외식 할인 쿠폰 제공 현대카드는 다음 해부터 새로운 우수 회원 프로그램인 '굿프렌드십(Good Friendship)'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굿프렌드십은 연 1회 선정하는 멤버십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가입 기간 3년이 지나고 연간 2400만원 이상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굿프렌드십 회원은 '1층 기본' 혜택으로 보유 카드의 기본 리워드를 두 배로 제공받는 '더블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층 구독' 혜택으로 정기 물품 배송, 디지털 콘텐츠 이용, 쇼핑·여행 이용권 등 다양한 구독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어 '3층 선물' 혜택으로 온·오프라인 쇼핑, 마트, 외식, 레저, 여행, 금융 등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컬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쿠킹 라이브러리의 프라이빗 레스토랑 '그린하우스(Greenhouse)'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단순한 고실적 회원이 아닌, 오랜 기간 함께한 동반자의 의미를 서비스명에 담아 '프렌드십(Friendship?우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며 "오랜 친구와 여러 경험을 함께하는 것처럼 현대카드만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해외 법인의 사기 증진을 위해 우수 직원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 4박 5일 일정 시상식 및 코엑스 몰 방문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캄보디아, 태국의 해외법인 우수직원을 초청해 '캄보디아·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KB대한특수은행(KDSB)','KB제이캐피탈(KB J Capital)'에서 올 한해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우수직원 18명이 참가했다. 참여 직원들은 표창 수여와 함께 경복궁, 남산서울타워, 코엑스 몰 방문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시간 등을 보낸다. 행사에 참석한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현지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3 12:53:1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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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하나카드·NH농협카드

KB국민카드가 자사 앱을 한 곳으로 통합해 편의성 제고에 나선다. ◆ 자산 조회부터 비금융 서비스까지 KB국민카드는 모바일홈앱에 이어 '리브메이트' 앱 서비스를 KB페이(KB Pay)로 통합하는 '원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 통합 작업은 모니터링 결과 안정적으로 완료했다. 통합 후에도 기존 리브메이트 앱 서비스는 이용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 초까지 유지 후 종료 예정이다. 이번 통합 작업으로 KB페이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추가했다. 주요 서비스는 고객 편의성을 중심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을 재구성한 KB페이 '자산'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 통합과 함께 ▲메뉴 슬림화 및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KB페이'자산' 탭에 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 추가 ▲비금융·생활서비스 콘텐츠 확대 ▲상시 혜택 서비스 제공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인다. 통합오픈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KB페이 알림을 동의 후 응모하면 맥북에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능 통합 작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하나로 뭉쳐진 앱을 고도화하는 작업에 바로 착수했다"며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개인별 콘텐츠 제공, 자산관리와 금융상품 추천까지 이어지는 종합금융 플랫폼을 KB Pay에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하나투어와 손잡고 협업에 나선다. ◆ '여행은 여기서 하나봐', 최대 21만원 할인 하나카드는 하나투어와 맺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해외 이용과 관련한 상품, 서비스, 마케팅 등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여행은 여기서 하나봐'가 첫 번째 이벤트다.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여행 상품 구매 시 7% 청구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어 해외항공권 결제 시 최대 10% 즉시 할인한다. 일본, 태국, 베트남 현지에서 하나카드 이용 시 최대 4만 하나머니를 적립한다.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와 비바 체크카드로 하나투어 이용 시 선착순 500명에게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관계자는 "하나투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많은 손님께 더 편리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키 시즌을 맞아 NH농협카드가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 다음해 11월까지 진행, 워터파크까지 정조준 NH농협카드는 연말을 맞아 전국 주요 스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해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9개 스키장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로 리프트·장비 렌탈, 숙박, 부대시설 이용 시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키시즌에는 ▲비발디파크 30% ▲용평리조트 25~40% ▲무주덕유산리조트 20~50% ▲휘닉스중앙 20~30% ▲하이원리조트 25~30% ▲웰리힐리파크 30~50% ▲엘리시안강촌 30~50% ▲HDC리조트 오크밸리 25~60% ▲에덴밸리리조트 15~40% 등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름에는 ▲워터파크 주중 30% ▲사우나·피트니스 30~35% ▲숙박 20~50% 등 부대시설 대상으로 현장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혜택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전국 테마파크 혜택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2 10:22: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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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KB국민카드

현대카드가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활용한 가구를 공개했다. ◆ 허니콤보드로 만든 '아워체어3' 선봬 현대카드는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율을 적용한 의자 '아워체어(Our Chair) 3'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고강도 종이 보드인 '허니콤보드'로 제작된 조립식 탁상 의자다. 1대 1.58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가로와 세로 비율의 보드 3장으로 구성했다. 이는 다시 7조각으로 나뉘어 재조립하면 의자로 변한다. 무게는 1.9㎏으로 가벼워서 이동과 조립이 용이하다. 최대 12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강도와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현대카드는 '아워체어 3' 조립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영상 튜토리얼을 QR코드를 통해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회사인 현대카드의 비즈니스 근간인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일상의 영역까지 확대해나가는 차원에서 아워 시리즈를 선보여오고 있다"며 "가장 빈번히 쓰이는 가구인 의자를 통해서도 현대카드를 느낄 수 있게 해보자는 차원에서 이번 '아워체어 3'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매달 진행하는 할인 및 선물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 국카mall 2주년, 쿠폰부터 골드바까지 풍성한 혜택 KB국민카드의 고객 전용 종합 쇼핑 플랫폼인'국카몰(국카mall)'은 오픈 2주년을 맞아 12월 한 달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월요일~금요일까지 국카몰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즉시 할인이 가능한'100% 행운 쿠폰'을 매주 화요일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일 포함 총 6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는 국카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 2023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 골드바(1명) ▲국카mall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되는 쇼핑 쿠폰(1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골퍼들을 위해 골프장갑, 넥워머, 레그워머, 귀마개, 비니, 핫팩 등 따뜻한 방한용품을 국카몰 기획전에 마련했다. 방한용품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클럽 용품과 보이스캐디, 골프버디 거리측정기도 이벤트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행사 안내는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국카몰쇼핑전용 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1 13:56:4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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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

현대카드가 기존 카드 상품에 새로운 혜택을 강화해 신상품을 출시했다. ◆ 매년 20만원 상당의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발렛 파킹 지원 현대카드는 자사 프리미엄 카드의 고성능 버전인 '스트라이프(Stripe)'와 이를 적용한 '더 레드 스트라이프(the Red Stripe)'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스트라이프 개념을 적용한 첫 카드 상품이다. 레드에디션5의 상품 혜택을 기반으로 바우처 혜택을 연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강화했다.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M포인트로 적립하거나 결제 금액 1000원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마일리지형)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래블, 쇼핑, 고메, 라이프스타일, 레저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특급호텔, 공항 무료 발레파킹 등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보너스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실적 1000만원 당 1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매년 최대 5장까지 지급한다. 플레이트 디자인은 플라스틱 1종, 메탈 1종이다. 신규 발급 회원에게는 최초 1회 메탈 플레이트를 무료로 제공된다. 연회비는 50만원이다. 비씨카드가 데이터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마이데이터·가명 정보 결합 전문기관 면허 등 획득 비씨카드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민간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예비 지정 받았다고 8일 밝혔다. KT그룹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전략에 맞춰 빅데이터 경쟁력을 집중 육성한다. 마이데이터 사업자, 가명 정보 결합 전문기관 면허 등 데이터 사업 관련 핵심 인허가를 모두 획득한 유일한 금융회사가 됐다. 향후 '디지코 KT' 그룹 내 데이터 결합 허브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이종분야 데이터 결합을 통해 데이터 기반 융합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가명 정보 결합 전문기관 면허에 이어 금융분야 데이터 결합분석 역량까지 추가로 확보한 것이다. 신종철 BC카드 데이터결합사업TF장(전무)은 "은행과 카드 금융 데이터와 통신, 미디어 등 KT그룹의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결합해 본업인 프로세싱 분야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독보적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와 손잡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나섰다. ◆ 100매 한정 발급, 한정 판매로 '희소성'과 '가치' 잡는다. 하나카드는 '더 가치 있는 만족'을 슬로건으로 래플 마케팅 방식으로 기획된 새로운 프로젝트 '크래플 프로젝트1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또한 마케팅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기획했다. 첫 협업 브랜드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다. 프로젝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요소인 가치, 희소성, 경험을 모두 갖춘 브랜드란 점이 첫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다. 이번 한정판 카드는 클럽 프리미엄 포인트 카드를 기반으로 제작한다. 카드 플레이트에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로고를 새겨 넣어 100매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출시기념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하나 크래플 코스를 제공한다. 레드 와인 한 병을 포함, 1인 기준 약 22만원 상당의 코스로 2인 이상 이용 시 사용 할 수 있다. 1인 코스요리는 무료 제공한다. 하나카드 제휴사업부 관계자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특별한 카드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8 10:30:33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