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중진공,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교육생 모집

9월17일까지 접수…270명 대상, 참가비는 무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31일 중진공에 따르면 오는 9월17일까지 모집하는 연수 참여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자로 270명이 대상이다. 신청 분야는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 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공장 이론과 실습교육을 바탕으로 기업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교육생 주도형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연수는 총 3개월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는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이론교육(48시간)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실습교육(16시간) ▲현장 프로젝트(80시간) ▲결과 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으로 총 160시간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현장에서 진행하는 현장 프로젝트 비중을 대폭 확대(56→80시간)하는 등 연수 과정을 개편했다. 교육 장소도 기존 안산, 전주, 창원 3곳에서 경산과 천안까지 포함한 5곳으로 확대해 교육생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연수 참여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은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연수를 진행하고 코로나19 상황과 거리두기 단계 등에 따라 비대면 전환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중진공 우영환 일자리본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직무교육과 현장개선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과정 운영으로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스마트공장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1-08-31 10:05:2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이노텍, 전국 초등학생에 '소재·부품 과학교실'…'주니어 소나무 교실' 일환

LG이노텍 소재 ·부품 과학교실 모습 /LG이노텍 LG이노텍이 전국 초등학생들에 소재·부품 과학을 소개했다. LG이노텍은 올해에도 '온택트 소재·부품 과학교실'을 진행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한 '주니어 소나무 교실' 활동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전환해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참여기관은 50여개에서 90여개로, 참가인원은 970여명에서 2100여명으로 두 배 이상 늘렸다. 6월부터 8월까지 프로그램에는 40여개 센터 900여명 학생이 참가했으며, 10월까지 50여개 기관 1200여명이 추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홀로그램 뷰어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임직원 10여명이 직접 온라인 강사로 나섰다. 스토리텔링 방식의 이론 설명과 실험키트 만들기, 퀴즈 맞히기 등으로 이어진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영화에서만 보던 홀로그램 뷰어를 실제로 만들면서 설명을 들으니 빛의 성질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사로 참여한 폐열발전Task 이승환 책임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외롭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익한 시간과 추억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도울 것"이라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올해 '주니어 소나무 교실' 활동에 총 6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지원, 노후교실 리모델링, 물품 지원 등을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31 10:04:2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효성티앤씨, PIS서 친환경 섬유 제품 대거 소개

재생 섬유로 만든 후드 /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섬유 리더십을 뽐낸다. 효성티앤씨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년 프리뷰인서울(PIS)에 참가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가치소비와 이색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regen®)'과 패션브랜드 제품의 협업으로 전시공간을 구성한다. 노스페이스와 '리젠제주'로 만든 플리스 자켓도 선보인다. 리젠제주는 제주에서 수거한 폐 페트병으로 만든 섬유다. 또 MZ 세대에게 주목받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커버낫', '플리츠마마'와도 리젠서울(regen®seoul)로 만든 티셔츠, 가방 등의 제품으로 함께 했다. 전시공간 외벽에는 전량 리젠을 사용해 만든 '큐클리프' 현수막도 내건다. 큐클리프는 버려진 현수막 등 친환경 원단을 활용해 소품과 잡화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스타트업이다. 직원들도 모던한복 브랜드 '리슬'과 협업한 '지구를 위한 한복' 유니폼을 입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복에는 약 90개의 페트병에서 뽑은 리젠 섬유가 사용 돼 친환경 가치와 한국의 멋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온라인 3D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자사의 섬유로 만든 원단과 옷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전시회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사 9곳과 함께 해외 브랜드와의 화상미팅도 주선한다.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는 "소재 공급을 넘어 친환경 비즈니스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생태계 구축에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8-31 10:04:2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기보,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통해 우수작 4건 선정

총 73건 국민 아이디어 접수 부산에 있는 기보 본사. 기술보증기금이 지난 5월24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에서 4건의 우수 혁신아이디어를 선정했다. 31일 기보에 따르면 '국민의 아이디어로 기보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공모전은 내부의 제한된 혁신을 탈피하고 국민체감형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직윤리 강화 ▲혁신성장 지원 ▲한국판 뉴딜 선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사회적가치 실현의 5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공모전은 홈페이지 및 국민생각함 등을 통해 총 73건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기보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제안 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또 제안내용의 정책추진 적합성, 혁신성, 실현 가능성, 성과창출 가능성, 작성노력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시민참여혁신위원회에서 순위 및 포상 대상을 확정했다. 국민이 제안한 우수 수상작은 '우수기술 및 지원사례 홍보를 통한 기술혁신선도형 기업 참여 확대'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기술과 성공사례를 발굴·공유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기보는 2017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비대면 보증상품인 원클릭보증 등을 출시했다. 기보 윤범수 이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용해 우수기술 및 기업에 대한 홍보 효과와 함께 국민에게 기보의 지원제도를 더욱 정확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이 국민과 소통을 통한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8-31 09:41:4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이마트와 함께 소상공인 판로 개척등 지원

업무협약 맺고 신사업창사 교육생들 교육·실습등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이마트와 손잡고 소상공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소진공은 이마트와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소진공이 운영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들에게 교육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졸업생의 판로 및 친환경 인증 등 후속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의 유통 전문 인력을 사관학교 교육 강사로 활용해 고객서비스, 매장 연출, 상품 진열 등에 대한 교육도 지원한다. 또 이마트 바이어와 사관학교 교육생간 1대1 매칭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관학교 교육생들의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관학교 졸업생들의 판로개척 및 후속 성장 지원을 위해 권역별 이마트 점포 내 플리마켓 지원, 친환경 연관상품 대상 친환경 인증 컨설팅을 시범 지원하고, 사관학교 우수 상품을 선정해 SSG닷컴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마트와 같은 대기업과의 상생 노력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와 유통 노하우, 친환경 인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협업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과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8-31 09:22:3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中企 협력사와 ESG 경영 실천나서

협력사에 3000만원 상당 친환경 포장재 지원 홈앤쇼핑의 친환경 아이스팩 디자인.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 홈앤쇼핑은 최근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중소기업 협력사들이 함께 친환경 경영에 동참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3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포장재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의 친환경 포장재 사용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포장재 분리 배출 시 편의를 높이기위해서다. 9월부터 진행하는 친환경 포장재 지원은 직매입 및 일사천리 상품 중 친환경 아이스팩과 종이테이프 사용을 희망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해당 포장재를 무상 제공한다. 친환경 아이스팩은 내용물을 100% 물로만 채워 분리배출이 편리하고 포장재 역시 비닐류로 자원 순환할 수 있다. 또 친환경 종이테이프는 기존 비닐테이프와 달리 별도의 분리 없이 상자와 함께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홈앤쇼핑은 향후 의류상품을 대상으로도 부직포,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종이 소재의 접이식 박스를 제작 지원해 중소기업의 ESG경영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직접 컨트롤 가능한 직매입 상품과 일사천리 상품 중심으로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08-31 09:16:0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시멘트업계, 현장서 탄소중립 해법 모색

삼표, 쌍용C&E, 한일 등 회원사,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의원들과 현장간담회 (왼쪽부터)한국시멘트협회 이창기 부회장, 이현준 회장,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무소속 양이원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경훈 철강세라믹과 과장, 쌍용C&E 원용교 동해공장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 시멘트업계가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해법을 모색하기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31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삼표시멘트, 쌍용C&E,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한라시멘트는 지난 27일 쌍용C&E 동해공장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높은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성환·김정호 의원, 무소속 양이원영 의원이 참석했다. 업계에선 한국시멘트협회장인 이현준 회장 쌍용C&E 대표와 협회 이창기 부회장, 쌍용C&E 원용교 동해공장장 등이 함께 했다. 정부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이경훈 철강세라믹과장이 자리했다. 시멘트협회 이현준 회장은 "쌍용C&E를 비롯해 에너지 다소비업종인 모든 시멘트업체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현재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는 유연탄을 폐플라스틱 등으로 대체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있지만 제조공정 특성상 온실가스 발생량을 완벽하게 통제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시멘트업계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설비투자와 폭넓은 R&D를 통해 추가적인 절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인 만큼 적극적인 산업 정책 및 금융 지원, 그리고 일반 국민들이 시멘트산업의 긍정적인 역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폐열발전설비와 폐합성수지 저장고를 비롯해 순환자원 사용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가 진행중인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2021-08-31 09:11: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제한 시간 3년, 선진국을 지켜라

삼성전자 '고점론'은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21세기 뉴스만 검색해도 2001년부터 시작해서 짧게는 3~4년, 길어도 5년 내외로 꾸준히 제기됐다. 그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10배 가량 올랐고, 이제는 고점론도 곧 지나갈 해프닝 정도로 인식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심상치 않다.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우려섞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 스스로도 경쟁사를 의식하며 위기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문제는 반도체다. 미국이 직접 반도체 산업 재육성에 나서면서 삼성전자가 리더십을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메모리에서는 마이크론이, 파운드리에서는 인텔이 삼성전자를 정조준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이 일본 키옥시아 인수를 추진하는 등 미국의 추격은 더 가속화할 전망이다. 미국의 반도체 굴기는 중국과는 차원이 다른 공포다. 이미 미국이 반도체 장비와 소재 등 기초 분야에서 훨씬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어렵게 육성한 소부장 산업조차 맥을 못추고 도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과거 명성을 되찾지는 못해도 여전히 전세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본 반도체 산업 모델조차 따라가기 어렵다는 얘기다. 삼성전자만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에 달한다. 반도체 시장이 계속 성장할 예정이라며 낙관론도 적지 않지만, 높은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된다. 특히 메모리 시장은 기술 격차가 좁혀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 치킨게임으로 확산할 수 있다. 자칫 생존을 걱정해야할 수 있다. 사실 골든타임은 이미 놓친 것 같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메모리를 이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일찌감치 바이오와 시스템 반도체, 전장 등 여러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해왔지만, 중요한 시기마다 '사법 리스크'로 번번이 발목을 잡혔다. 당장 이 부회장이 수감된 6개월만 봐도 손해가 막심하다.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 공장 증설을 지연하게된 것은 물론이고, 그 사이 전장 기업 NXP 몸값이 크게 뛰어 인수도 불가능해졌다고 알려졌다. 모더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 생산 및 국내 공급도 이 부회장이 있었다면 더 빨랐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나온다. 그래도 삼성은 원망 대신 240조원을 꺼냈다. 정부 입맛에 맞게 반도체와 바이오 산업 육성, 그리고 4만명 직고용 계획과 사회 공헌 확대까지 종합 선물 세트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격이다. 제한 시간은 3년이다. 삼성이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남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정부가 물심 양면으로 현지 대기업들을 돕고 있는 상황, 우리 정부도 이제는 내부 정치보다 나라를 생각할 때다.

2021-08-30 17:29:3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한국후지필름BI, 'K-프린트 2021'서 '레보리아 프레스' 출시…신형 디지털 인쇄 시장 혁명 꿈꾼다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컬러 디지털 인쇄기 시장 혁명에 나선다. 한국후지필름BI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K-프린트 2021'에 '레보리아 프레스' 2종을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보리아는 혁명을 뜻하는 레볼루션에 땅을 뜻하는 접미사 '이아'를 합친 단어다. 상업 인쇄 디지털화로 새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번에 출시한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과 흑백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E1 시리즈'는 ▲고해상도 출력 품질 ▲확장된 용지 수용성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실현했다. 모든 제품에 '공기 흡입 급지 유닛'으로 광범위한 종류의 용지들의 빠르고 효율적인 급지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 'SVIE'를 적용해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결과를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특수 토너 중 2색을 추가할 수 있는 '원패스 6컬러 프린트 엔진'도 탑재했다. 확장된 용지 수용성도 장점이다. 최대 400gsm의 중량지는 물론 330x1,200mm의 긴 용지도 출력 가능하다. '정전기 제거 장치'로 필름이나 합성지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흑백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E1 시리즈'도 분당 최대 136매의 빠른 인쇄 속도와 미세한 입자 크기의 EA-Eco 저광택 블랙(LGK)토너를 활용한 2,400x2,400dpi의 고해상도 출력 품질을 갖췄다. 52gsm 경량지부터 350gsm 중량지뿐만 아니라 최소 100x148mm에서 최대 330.2x660.4mm 크기의 용지도 활용 가능하다. 이미지 보정 값을 자동화하는 '자동 정렬 조정 기능(SIQA)으로 효율도 높였다. 한국후지필름BI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독보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통해 상업 인쇄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자는 목표로 새로운 디지털 인쇄 브랜드 '레보리아'와 신제품 '레보리아 프레스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인공지능(AI), 공기 흡입 급지 유닛 등 레보리아 프레스 시리즈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함께, 디지털 인쇄 분야에서 한국후지필름BI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고객의 비즈니스가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8-30 15:12:5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