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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대기업등과 협력 中企 ESG지원한다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모집 *자료 :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 등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들의 ESG 지원에 나섰다. 동반위는 중소기업들의 ESG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이다.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동반위와 참여기업인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교육, 역량진단,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동반위는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에게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첫 해부터 3개년 협약을 체결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동반위의 CSR 표준가이드라인을 화학 업종에 맞게 재구성해 연간 30개사 내외의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역량진단, 컨설팅을 지원한 결과 23개사의 CSR 평균 준수율이 37.1%에서 79.4%로 크게 향상돼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동반위는 사업에 참여한 롯데케미칼 협력 중소기업 중 평가지표 준수율이 높은 기업(2020년 10개사)에게 우수기업 확인서를 수여했다. 롯데케미칼은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납품단가 인상 등 거래 조건 우대 혜택도 제공했다. 아울러 참여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ESG 지원을 위해 출연하는 상생협력기금은 법인세 공제 및 지정기부금 인정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동반위 관계자는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참여기업의 협력사 ESG 지원 실적을 동반성장지수에 점진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며 "ESG 경영을 도입한 우수 협력 중소기업에는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4-19 08:0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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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경쾌한 엔진 소리, 달리는데 집중하라…마세라티 기블리

시동을 켜자마자 아기가 잠을 잤다. 마세라티 기블리 S Q4 뒷자리에서. 엔진 소리와 진동에 잠을 설칠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자장가를 들려준 것처럼 푹 잠이 들었다. 기블리가 '기블리'했던 가장 큰 이유다. 마세라티는 엔진을 개발할 때 음악가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덕분에 배기음도 소음보다는 음악에 가깝다. 기블리도 마찬가지다. 콰트로포르테에도 장착된 3L V6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으로 경쾌한 소리를 낼 줄 안다. 기블리 /마세라티 소리만 대단한 것은 아니다. 기블리는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차다. 최고출력이 430마력에 최대토크가 59.2kg·m나 된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2t(톤)에 달하는 차체가 순식간에 도로로 미끄러져 날아간다. 우렁찬 배기음과 함께 달리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커다란 패들 시프트는 서킷을 달리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이미 여러 고성능 차들에서 검증된 ZF 8단 변속기가 배기음과 합을 맞춰 경쾌한 주행을 돕는다. 바닥에 붙는 수준의 시트 포지션도 주행감을 극대화해준다. 기블리 센터페시아 그 밖에 조작부는 최대한 간소화했다.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느낌이다. 일단 스티어링 휠 안쪽 스틱은 왼쪽 하나만 있다. 방향지시등은 그대로지만, 와이퍼를 돌려서 작동할 수 있게 했다. 보기가 훨씬 깔끔하다. 센터페시아도 주행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기어 노브 옆에는 스포츠모드와 스포츠 서스펜션 등 주행 모드 버튼이 각각 달려있고, 공조기 버튼을 제외하고는 모두 디스플레이 안에 넣었다. 오디오는 스티어링휠 뒤에 숨겨진 버튼으로도 조작 가능하다. 기블리 특히 휴대폰 수납 공간이 매력적이다. 스마트폰을 쑥 밀어넣어 완전히 감출 수 있다. 시중에 나온 가장 큰 스마트폰도 수납 가능한 크기다. 무선 충전도 되지만, 짧은 케이블을 연결하면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를 쓰기에도 편하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에 차선 이탈을 막아주는 수준이다. 막히는 도로에서 운전대를 잡고 쓸 수 있는 정도다. 다만 LKA가 꽤 적극적이라 차가 차선을 벗어나려 하면 강력하게 자리를 잡아준다. 덕분에 안전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다. 적재 공간도 '광활'하다. 전장이 5m에 가까운 4975mm로 대형 세단 수준이다. 트렁크를 열면 깊은 곳까지 쉽게 보이지 않을 정도다. 좁은 2열은 다소 안타까운 점. 1열을 중심으로 하는 GT카 콘셉트, 쿠페형 스타일이라 불가피하다. 그래도 아주 못탈 정도는 아니다. 준중형에서 중형 세단 수준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8 13:54: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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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타일러 기술로 신발관리기 개발…'트루스팀' 열일한다

2008년 LG전자가 출시한 서랍형 신발관리기. /LG전자 LG 스타일러가 신발관리기도 만들어냈다. 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를 출원하고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에너는 연내 출시 예정이다. 슈 스타일러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로, 명품구두와 운동화 등 고급 제품뿐 아니라 매일 신는 신발도 쉽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LG전자는 고유 기술인 트루스팀과 고성능 건조물질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해, 고온의 히터나 바람을 사용하는 타제품보다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 신발에 따라 100도로 끓인 물을 분사하는 양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발냄새 원인물질인 이소발레르산 등을 제거해 위생도 높여준다. 특히 슈 스타일러에는 제습과 탈취제로 쓰이는 고성능 건조 물질을 활용하는 신기술도 적용했다. 수분과 냄새 입자를 머금은 건조물질에 열과 압력을 가하면 흡착 성능이 재생되는 원리다. 히트펌프 방식보다 크기를 줄이면서 건조 성능은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전자가 2020년 현대자동차와 함께 공개한 차량용 신발관리 솔루션 /LG전자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의류관리기의 대명사 스타일러에 이어 혁신기술로 완성한 차세대 신발관리기가 아끼는 신발을 제대로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08년 드럼세탁기 하단에 서랍형 신발관리기를 탑재했으며, 2017년부터 신발 관리기 관련 디자인을 등록하기 시작, 2019년부터는 핵심 기술 특허를 출원하며 제품 출시를 준비해왔다. 지난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에 차량용 신발관리 솔루션을 탑재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8 11:17: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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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시멘트 제조위한 환경연료로 쓰인다

시멘트協,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등 삼표 삼척공장 초청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폐타이어 재활용 현장 공개해 한국시멘트협회가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으로 초청한 견학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멘트協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시멘트 제조용 환경연료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서울대학교 강태진 명예교수와 함께 학계, 지자체, 환경NGO, 플라스틱 제조 관련업계 종사자 등 약 40여명을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으로 초청해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 순환자원을 연료로 재활용하는 현장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방문단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역임한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장을 비롯해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관내 생활폐기물 연료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서초구청 관계자, 인천시, 경북 청송군 관계자 15명이 두루 포함됐다. 방문단은 생활폐기물의 자원순환을 위해 삼표시멘트가 20억원을 투입, 준공후 삼척시에 기부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을 방문해 분리·선별한 생활폐기물을 단순 매립하지 않고 시멘트 제조용 연료로 탈바꿈되는지 직접 확인했다.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에선 시멘트 제조설비인 킬른(KILN)과 폐플라스틱 등 순환자원 저장시설을 방문해서 시멘트 제조과정과 철저한 관리기준에 통과된 순환자원이 연료로 투입되는 공정을 살펴 보았다. 서울대학교 강태진 교수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플라스틱 문명사회와 환경' 강연에서 글로벌기업들이 ESG경영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시멘트업계가 ESG경영을 추진하는데 시멘트 킬른을 이용해 폐플라스틱을 환경연료로 사용·확대함으로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강교수는 "시멘트 제조를 위해 최대 2000℃의 초고온에서 폐플라스틱 등 환경연료를 연소시키면 완전 열분해가 이뤄져 공해물질이 안나오며 석탄(유연탄) 사용량도 감소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교수는 "이같은 폐플라스틱 처리시스템이 갖춰지면 10년 안에 플라스틱 환경문제는 해결될 것"이라며 "한반도 면적 7배에 달하는 태평양 쓰레기섬에서 폐플라스틱을 건져와 시멘트공장 연료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1-04-18 08:5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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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무역協, 청년글로벌마케터 사업 참여社 모집

2019년 이후 청년 채용(예정) 중소기업 대상 접수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청년글로벌마케터'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청년)을 모집한다. 18일 중소벤처무역협회에 따르면 청년글로벌마케터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담당자에게 정부지원으로 온·오프라인 무역실무 교육, 전문가 컨설팅, 바이어 매칭 및 화상 상담회 참여, 해외마케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격은 2019년 1월 이후에 청년(만 19세~ 34세)을 채용했거나, 또는 올 상반기 중에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모집규모는 130개 기업으로 기업당 1명씩 신청 가능하다. 참여 기업 청년들은 무역실무와 마케팅 기법을 배울 수 있고, 무역전문가로부터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바이어 화상상담 뿐만 아니라 해외 출장이 필요한 경우 항공료 및 해외체재비도 최대 1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빠른 업무 습득과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서 직장 내 선임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6개월간 월 12만원씩 멘토링 비용도 지원한다. 참여 희망 중소기업은 이달 28일까지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소벤처무역협회 관계자는 "올해 1차 모집 이후 기업들의 요청을 반영해 2019년에 입사한 청년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고 전했다.

2021-04-18 08:49: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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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중앙회, 5000억 규모 '스마트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실시

전국 16개 지역신보 통해…13개 협약은행서 상담·신청 *자료 :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를 통해 총 5000억원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18일 신보중앙회에 따르면 19일부터 실시하는 '스마트·혁신성장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곳으로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710점(기존 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상인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하거나 보유중인 기업 ▲전자상거래업 영위기업 ▲고용유지 또는 창출 기업 ▲지식서비스산업 영위기업이다. 지역신보는 소상공인의 자금수요 등을 감안해 보증 '한도사정 우대심사'를 통해 스마트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7000만원, 혁신성장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대신 기존 1.2% 수준의 보증료를 0.8%로 감면해 소상공인의 보증료 부담은 낮췄다. 또한 금융회사의 리스크 부담 완화 및 보증부 대출의 적극적인 취급을 유도하기 위해 보증비율을 85%에서 95%로 올렸다. '스마트·혁신성장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신청 희망 기업은 전국 16개 지역신보 및 농협, 신한, 우리, 하나 등 13개 협약은행 영업점에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김병근 신보중앙회장은 "금융회사와의 협약을 통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와 대출금리 상한 적용으로 기업 환경 변화를 주도하거나 적응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18 08:48: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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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면해달라" 경제 위기에 각계서 한목소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네덜란드 ASML을 찾아 생산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사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문재인 대통령에 이 부회장을 사면해달라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 부회장이 수감 중에는 삼성전자도 지방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어렵다며, 이 부회장을 코로나19와 경제전쟁에 참전시켜 죄값을 치르게 해달라는 내용이다. 앞서 오 군수는 지난 2월에도 이 부회장에 글로벌 경쟁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재계 맏형격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이 부회장 사면을 정부에 정식으로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로 한국 경제가 위기에 빠져있다며 이 부회장이 경영에 복귀해야한다는 이유다. 시민들도 나섰다. 청와대 국민 청원에는 이 부회장을 사면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좌우 진영을 넘어 각계에서 비슷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부회장 사면 요구가 커진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다.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유럽 등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천명하면서 추격을 본격화했다. 미중무역분쟁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압박을 받는 문제도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6 10:57: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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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아스트라제네카와 신약 개발 인공지능 개발 협력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아스트라제네카(AZ)와 신약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개발에 착수했다. 엔비디아는 AZ와 플로리다대 학술보건센터, UF 헬스와 신경망 아키텍쳐인 트랜스포머를 활용한 새로운 AI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아키텍처는 연구자들이 자가지도 학습을 통해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약물 발견에 사용되는 화학 구조용 트랜스포머 기반 AI 모델도 개발 중이다. 이 모델은 영국 내 최대 슈퍼컴퓨터가 될 캠브리지-1에서 실행되는 최초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오픈소스 형태로 제공돼 엔비디아 NGC 소프트웨어 카탈로그를 통해 사용하거나 컴퓨팅 기반의 신약 발견을 위해 엔비디아 클라라 디스커버리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다. UF 헬스는 NGC에서 이용가능한 엔비디아의 최첨단 메가트론(Megatron) 프레임워크와 바이오 메가트론 사전교육 모델을 활용하여 오늘날 최대 임상 언어 모델인 게이터트론을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NGC 애플리케이션에는 DNA의 접근가능한 영역을 식별하는 딥 러닝 모델인 에이텍웍스와 희소하고 모호하거나 노이즈가 많은 데이터에서 생체 분자의 구조를 추론하는 툴인 MELD가 포함된다. 개발 중인 메가몰바트 약물 발견 모델은 반응 예측, 분자 최적화, 드 노보 분자 생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몰바트 트랜스포머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엔비디아의 메가트론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ZINC 화합물 데이터베이스에서 훈련되어, 슈퍼컴퓨팅 인프라에서 대규모 확장 훈련이 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분자 AI, 발견과학 및 연구개발(R&D) 담당 총괄인 올라 엥크비스트는 "AI 언어 모델이 문장에서 단어 간의 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목표는 분자 구조 데이터에 대해 훈련된 신경망이 실제 분자에서 원자 간의 관계를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다. 해당 NLP 모델이 개발되면, 오픈소스 형태로 제공되어 과학계가 약물발견을 가속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6 10:37:0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