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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中企 인정…공동사업 활성화 '활짝'

중기부, 중기기본법 시행령 개정해 21일부터 시행 중기중앙회 통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도 본격화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공동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가 시행된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상 협동조합, 사업협동조합, 협동조합연합회도 중소기업자로 인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이 21일 본격 시행된다. 중기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평균매출액, 자산총액 등 일정 중소기업자 요건을 만족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 협동조합, 사업협동조합, 협동조합연합회를 중소기업자로 인정하는 것이다. 다만 중소기업자는 ▲3년 평균매출액이 업종별 매출액 기준(400억~1500억원) 이하일 것 ▲자산총액이 5000억 미만일 것 ▲자산 5000억원 이상 법인이 지분의 30% 이상 & 최대주주인 기업이 아닐 것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들간 협업과 네트워크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 1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지원만으로도 다수의 조합원(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보게 되는 등 정책지원 효과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조경원 정책총괄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협동조합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중소기업자 간 공동사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중소기업협동조합 등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자금난 해소, 판로 확대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중기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역시 21일부터 시행된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는 공급원가 변동에 따라 납품대금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수탁기업(중소기업)을 대신해 중기중앙회가 위탁기업(대기업)과 조정협의를 진행하는 제도다. 중기중앙회는 제도 시행 초기인만큼 중소기업들이 쉽게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조정협의를 신청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자문 및 원가분석도 지원할 계획이다. 조정협의 신청 접수처는 중소기업이 속해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다. 5월부터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공급원가 상승에 따른 납품대금 인상 요청은 상생협력법에서 명시한 중소기업의 당연한 권리"라며 "중소기업이 정당한 납품대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를 통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전국 연합회 23곳, 전국조합 220곳, 지방조합 311곳, 사업조합 385곳 등 총 939곳으로 집계됐다. 이들에 속한 조합원(회원기업)은 6만9149개에 달한다.

2021-04-20 12:0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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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상속세 납부 기한 열흘 앞으로…'이건희 컬렉션' 어디로 갈까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발인식 / 손진영기자 son@ 삼성 총수 일가의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상속세 신고·납부가 임박했다. 13조원 규모 상속세 납부 방안과 사재 출연 등이 조만간 발표될 전망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월 마지막주에 유족을 대신해 유산 관련한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19조원과 미술품 2~3조원 규모, 한남동 자택과 용인 에버랜드 부지 등 22조원 가량을 남겼다. 이에 따른 상속세는 주식 지분만 11조원, 미술품 등 기타 자산 1조원으로 추정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감 중이라 논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유족들은 주식과 미술품 등 유산 배분과 상속세 납부 방식과 관련한 논의를 거의 마무리했다고 알려졌다. 분납이나 대출 등으로 상속세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건희 컬렉션'으로 불리는 미술품은 국립현대미술관이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기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각계에서는 미술품으로 상속세를 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주장하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진다. 이건희 회장이 약속한 사재 출연 여부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08년 삼성 비자금 관련 수사를 받은 후 실명으로 전환한 차명 재산 일부를 유익한 일에 쓰겠다고 약속한데 따른 것. 이 회장은 당시 사재 출연을 검토하다가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논의를 중단한 바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0 11:31: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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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 어려움 속 인명 구해낸 3인에 LG의인상

(왼쪽부터) 김기문 씨, 박영만 씨, 허원석 씨. /LG 하반신 장애에도 물에 잠긴 일가족을 구한 김기문 씨가 LG의인상 영예를 안았다. LG복지재단은 김 씨에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김해 봉곡천 옆 둑에서 낚시를 하다가 차량이 농수로로 굴러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김 씨는 4급 장애 판정을 받을만큼 불편한 몸이었지만, 흙탕물로 가득한 농수로에서 손을 더듬어가며 손잡이를 찾아 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이후 운전자에 차량 안에 사람이 더 있다는 말을 듣고 다시 차량 뒷문을 열어 운전자 아내를 구조하고 아들까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김씨는 "예전에 사고로 힘든 고비를 겪었을 때 소방관과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 수 있었다"며 "남의 일 같지 않은 마음에 몸이 이끄는 대로 구조에 나서게 됐다"고 담담히 말했다. 아울러 LG복지재단은 지난달 11일 귀가 중 불타는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자를 구조한 환경미화원 박영만 씨와 허원석 씨에도 LG 의인상을 시상했다. 2명은 당시 구조대에 운전자를 인계하고 조용히 현장을 떠났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뒤늦게 선행이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서는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말도 남겼다. LG 관계자는 "장애를 극복하고 위험을 무릅쓰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진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LG 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됐다. 구광모 LG 대표 취임 이후에는 사회 곳곳에서 타인을 위해 묵묵히 봉사와 선행을 다하는 일반 시민으로 수상 범위를 확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0 11:00: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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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 사회적 기업에 현실적 상담 프로그램 제공

2020SOVAC '선한 영향력 챌린지' 모습. /소백 사무국 SOVAC(Social Value Connect, 소백)이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와 투자자들을 연결하며 관련 사업 성장을 돕는다.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소백 사무국은 오는 5월부터 임팩트 투자자 등 전문가들이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들에 IR(기업설명회) 관련한 현실적 조언을 하고, 실제로 투자까지 제공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는 환경 보호,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영업하는 곳이다. 오는 28일까지 소백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 사무국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들은 5월부터 전문 투자자들과 만나 사업 아이디어와 모델을 검증받고 직접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게 된다. 소백이 사회적 기업 투자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매월 2~3개 사회적 기업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담 전 과정은 동영상으로 촬영돼 오는 6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IR 경험이 부족한 사회적 기업들에 정보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동시에 더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함이다. SK가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사회적 기업이나 소셜벤처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인 만큼, 투자 시장에서 최근 사회적 가치와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사회적 성과를 중요시하는 임팩트 투자자 뿐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백은 최태원 SK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2019년 5월 출범한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적가치 플랫폼이다. 한편, SOVAC을 주관하는 SK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사회적 기업 지원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사회적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을 넘어 실질적으로 수익을 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 지원과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이형희 SV(Social Value) 위원장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투자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정작 사회적 기업들은 경험과 네트워크 부족으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0 10:44: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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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시, 새로운 BI 공개…고유 가치 극대화

/아이에스시 아이에스시(ISC)가 새로운 간판을 내건다. 아이에스시는 신규 BI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BI는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이라는 아이에스시의 정체성이 담아, 각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이니셜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활용했다. 특히 아이에스시의 핵심 가치인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과 성장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위를 향한 삼각형 포인트를 줬고, 기업의 신뢰와 기술을 상징하는 메인 컬러인 블루를 기준으로 하여, 각 제품의 기술을 상징하는 컬러를 각 BI의 제품별 이니셜에 배치해 차별화했다. 아이에스시는 새로운 BI로 제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후발 주자의 기술 탈취와 유사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보다 적극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새로운 BI는 대표 제품 6종의 브랜드 네이밍 개발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각 제품에 담긴 아이에스시(ISC)만의 고유한 가치를 살릴 수 있도록 제품 이니셜을 부각했다. 실리콘 러버 소켓은 iSC (ISC Silicone Contactor)로, 번인소켓은 iSB (ISC Silicone Burn-in Socket), 포고핀과 포고소켓은 iSP (ISC Spring Probe), 커넥터는 iSCON (ISC Connector), 온도 조절 장치는 iSTCU (ISC Thermal Control Unit/System), 테스트 인터페이스 유닛은 iSTIU (ISC Test Interface Unit)로 최종 채택했다. 아이에스시는 BI 6종의 상표 등록을 마쳤으며, 올해 5월부터 새로운 BI가 적용된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앞으로 각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강화해 나갈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이번 BI 개발과 디자인에 있어서 '아이에스시(ISC)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반영했다" 며 "새롭게 선보이는 BI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업과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면서 한국의 반도체 기술력을 알려 나가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0 10:4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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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의류 재활용하는 '제2의 생명' 캠페인…의류 폐기물 줄인다

/LG전자 LG전자가 중고 의류 재활용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제2의 생명'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중고 의류를 재활용하는 것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의류가 필요한 단체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LG전자는 이달 25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5월 9일까지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중고 의류를 수거할 계획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거 현장에서 의류 교환 이벤트도 펼친다. 수거 현장에 마련된 빈티지 패션 스토어에서 갖고 온 중고 의류를 새로운 빈티지 의류로 바꿔준다. LG전자는 이번 중고 의류 재활용 캠페인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의류 폐기물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의류가 필요한 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LG전자는 로스엔젤레스에 스팀기능을 탑재한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를 갖춘 세탁 센터를 마련해 수거한 중고 의류를 보다 깨끗한 상태로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가 '올바른 의류관리 습관을 통해 환경보호에 참여하자'는 주제로 제작한 의류관리 캠페인 영상이 최근 유튜브 누적 조회 1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비롯해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이번 중고 의류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의류 폐기물에 대한 인식을 높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주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0 10:3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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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 업그레이드…빅스비 호출 듣는다

갤럭시 스마트태그.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가 빅스비 호출을 듣게 됐다. 허용되지 않은 장치도 적발해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4월 말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저전력 블루투스와 초광대역(UWB) 기술을 활용한 위치 확인 제품이다. 전 세계에 해당 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단말기 약 7억대 중 7000만대 이상이 사용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빅스비 호출을 통한 주변 태그 찾기 기능을 추가했다. 빅스비로 스마트싱스 파인드에 등록한 스마트태그 이름을 부르면 해당 물건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시각적으로 지도 위에 표시해줘 편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다. 알수 없는 태그도 찾을 수 있다. 사용자가 등록하지 않았는데 사용자를 따라 이동하는 태그를 감지해 알려주는 것. 사용자 동의 없이 부착된 스마트태그를 방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스마트싱스팀 정재연 상무는"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한 삼성의 에코시스템은 IoT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며"아직도 확장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은 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경험을 더욱 더 풍부하게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0 10:3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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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우덕재단, 124명에 장학금 전달

올해 1차로…年 230명에 장학금, 총 4894명 혜택 우덕재단이 진행한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는 우덕재단이 2021년 1차 장학생 12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덕재단은 매년 230여 명의 장학생들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약식으로 열린 증서 전달 행사에는 9명의 장학생이 대표로 참석했다. 특히 2011년부터 3년간 장학금을 받았던 이은영 씨(성균관대 졸)가 참석해 후배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씨는 "포기하지 않고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기회가 온다"며 "우덕재단 장학금 혜택으로 학비부담 없이 열심히 공부해 지금은 어엿한 직장인이 될 수 있었다"며 우덕재단과 한일시멘트에 고마움을 전했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지난 1983년 당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으로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참된 일꾼을 발굴, 육성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 재단은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급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운영되며 자산 규모는 1050억원이다. 설립 이후 약 38년 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비로 255억원, 공익사업비 59억원, 학술연구비 20억원 등 지금까지 약 314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우덕재단의 지원을 받은 장학생만 4894명에 달한다. 우덕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장학금 대상을 고등학생과 대학원생들까지 넓혔다" 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0 08:53: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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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소아·청소년 환아들 위해 2년째 '선행'

지난해 11월 이어 삼성서울병원에 3억 기부 시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첫 기부였던 지난해 11월 안정호 시몬스 대표(왼쪽)가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과 기부를 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시몬스 침대 시몬스가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갔다. 시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어려움에 직면했던 상황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시몬스 침대가 낸 기부금은 장기간 치료에 따른 환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만 24세까지 환아들의 ▲수술, 검사 등 입원치료비 ▲외래진료, 검사 등 외래치료비 ▲휠체어, 보청기 등의 의료보장구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시몬스는 평소보다 치료 활동이나 사회적 지원이 위축된 점을 고려해 이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몬스가 지난해 기부한 3억원은 급성 백혈병·신경모세포종·폼페병 등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지속적인 입원 및 재활 치료가 필요한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아 30여 명의 의료비로 쓰였다.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특히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시몬스 침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병원의 케어기버 여러분들이 모두 시몬스의 기부가 더욱 의미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해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04-20 08:38: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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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유진기업·동양 ESG 경영에 '속도'

두 회사 친환경 레미콘 출하량 1000만㎥돌파 유진그룹 모회사인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유진기업은 동양과 함께 친환경 레미콘 출하량이 1000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콘크리트믹서트럭 약 174만대(믹서트럭 1대당 6㎥ 적재),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56만㎥) 18개와 맞먹는 분량이다.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 최초로 2018년 '25-24-150'과 2019년 '25-21-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25-27-150', '25-30-150', '25-35-150', '25-50-600' 규격도 인증을 획득해 업계 최다인 총 6개의 저탄소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레미콘 규격은 굵은골재 최대치수(mm)-강도(MPa)-슬럼프(mm) 순으로 표시한다. 저탄소제품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1단계 탄소발자국과 환경성적표지,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나뉜다. 유진기업은 6개 저탄소제품 이외에도 '25-21-120', '25-24-120', '25-24-180' 등 13개의 환경석적표지 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계열사 동양도 '25-24-150', '25-27-150' 규격의 저탄소제품과 '25-30-150', '25-35-150' 규격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유진기업과 동양이 현재까지 생산한 저탄소제품은 각각 837만511㎥, 80만9206㎥로 총 출하량은 917만9717㎥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경우 유진기업 74만8191㎥, 동양 51만5887㎥로 둘을 합하면 126만4078㎥에 달한다. 이처럼 양사의 저탄소제품과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출하량을 모두 합치면 1044만3795 ㎥수준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양사가 친환경 레미콘 생산으로 감축한 탄소량은 7억9573만6852kg에 이른다"면서 "이는 벚나무 8376만177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벚나무 1그루는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한편 유진그룹은 ESG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한 탄소배출 감축과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건자재·유통, 금융, 물류·IT 등 각 사업영역 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경영자문협의회 운영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

2021-04-20 08:38:15 김승호 기자 2021-04-20 08:38:15 정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