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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돕는다

사업화지원 32社 대상 최대 8000만원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들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진공은 매출 발생이나 제품 양산 등 사업화하지 못한 정부 연구개발(R&D) 완료 판정 기술이나 특허가 등록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2017년부터 중소기업의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 확대와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진단을 바탕으로 사업화지원,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및 기술이전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는다. 기술완성도(Technology), 시장성(Marketability), 사업화 역량(Capability)을 진단해 사업화유망(TC), 기술강화 추진기업(MC), 사업화 기술 보유기업(TM)으로 사업화 추진 유형을 구분해 맞춤 지원한다. 사업화지원은 개발기술의 시장성 보완을 통한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사업화 기획(기술컨설팅·경영컨설팅·비즈니스모델개선) ▲제품 성능 향상(시제품제작·성능테스트) ▲시장 마케팅(시장조사·마케팅전략수립·전시회참가) 등을 위해 32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장친화형기능개선은 기술성 보완이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요구에 맞춘 기능개선 및 성능향상을 위한 추가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의 R&D 부담완화를 위해 20개사에 최대 1억원(사업비의 90% 이내)까지 지원한다. 기술이전은 완성도 및 시장성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경우 기술거래 플랫폼(Tech-Bridge) 등록 및 기술 마케팅을 지원하고, 기술신탁을 통한 기술거래 및 보호도 추진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4월1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올해부터는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보유한 특허등록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를 지원해 공신력있는 시장가치를 산정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가를 통한 기술거래 전략수립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3-16 14:44: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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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차 재난지원금 4.4조 이달까지 '마무리'

대상자 366만명…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집행률 15일 현재 96.6% '기록'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약 366만명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는 3차 재난지원금 4조4000억원을 이달 중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강승준 재정관리관 주재로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12월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긴급피해지원 대책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4조1000억원) ▲긴급고용안정지원금(4000억원) ▲방문·돌봄 종사자 생계지원금(460억원)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400억원) 등의 집행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주요 현금지원사업 집행점검 결과 전날 기준으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대상자 284만3000명에게 4조원을 지급해 집행률 96.6%을 기록했다. 현재 심사 중인 3만7000명은 신속히 심사를 완료해 이달 말까지 지급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직·프리랜서 68만1000명에게 지급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4000억원 지급을 마쳤다. 1·2차 수급자 57만1000명에 대해선 1인당 50만원씩 지난 1월 지급했다. 신규신청자 11만명은 지난 15일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일괄 지급했다. 방문돌봄 종사자 생계지원은 관련 종사자 5만30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267억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지원 대상에 대해서도 3월말까지 지급이 끝날 전망이다. 아울러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은 이달 초 7만70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387억원을 지급했다. 방문·돌봄종사자 생계지원금은 당초 7만8000명이 신청했지만 59.3%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현금지원에 비해 집행률이 저조하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김유진 노동시장정책관은 "당초 9만명을 목표로 했는데 한정된 재원으로 가장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득 요건을 낮게 잡아 신청 자체가 적었다"며 "별도 제출 서류를 받지않고 관계 부처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확인하다보니 일부 신청자들 중 확인이 잘 안돼 제출 서류 등으로 확인하다보니 지급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신속한 지급을 위해 기존 수혜자에게 별도심사 없이 우선 지급한 후 심사를 거쳐 지급대상이 아닐 경우 환수 조치하는 방식으로 지급기간을 단축했다. 다만, 이체오류 또는 이의신청이 발생한 일부 건에 대해서는 이달 중 완료하고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방문돌봄 종사자의 일부 미집행액도 3월말까지 집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승준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그동안 집행절차 개선, 관계부처 점검회의 등의 노력을 통해 대부분 현금지원 사업의 집행을 완료했다"며 "일부 심사 중인 신규 대상자 등에 대한 지원의 경우 지급절차를 계획대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2021-03-16 14:30: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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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새로워진 플래그십 세단 뉴 LS 출시…편의성 대폭 강화

렉서스 뉴 LS.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기본'으로 돌아와 다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렉서스코리아는 16일 온라인 행사를 열고 뉴 LS500과 LS500h를 공개 및 출시했다. 뉴 LS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정숙성과 승차감뿐 아니라,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GA-L 플랫폼을 활용한 넓은 공간과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등은 그대로 이어간다. 가장 큰 특징은 편의 기능이다.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와 후측방 제도보조시스템 등을 달았고, 렉서스 최초 순정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도 제공한다.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을 적용하고 뒷좌석에 12개 SRS 에어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억2740만~1억5200만원, 하이ㅡ리드 모델 1억4750만~1억6750만원이다. 렉서스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한국에서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New LS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렉서스의 원점인 LS 출시를 통해 더 매력적인 상품과 감동을 전하는 렉서스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6 13:43: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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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 참가자 모집

대학생 대상 인턴 50명…참여기업도 모집 벤처기업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식품 분야 벤처에 도전할 청년들 돕기에 나섰다. 벤처협회는 17일부터 4월14일까지 '2021 농식품 벤처창업 인턴제'에 참여할 인턴 50명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식품 분야의 현장 실무지식 습득 및 사업아이템 가능성 사전검토 등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기업에는 잠재적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기회를 지원해 멘토·멘티 간 협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대상은 인턴의 경우 ▲농식품 분야 창업아이템 보유 또는 발굴 의지를 지닌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팀(최대 3인), 멘토 기업은 ▲매출액 1억원 이상,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농식품 분야 기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칭과 협약을 거쳐 2~3개월간 주 30시간 이내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기업은 이를 지원하게 된다. 실습기간 동안 참여 인턴에게는 월 115만원의 실습비를 지원한다. 또 참여 기업에게는 인턴 1명당 월 40만원의 멘토링비를 지원한다. 실습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우수인턴에게는 농식품 분야 선진국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는'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의 다음년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아울러 인턴제를 수료하는 경우 현장실습 학점 취득도 가능하다. 지난해 건국대학교, 인덕대학교, 평택대학교의 재학생에 한해 시범적으로 시행했으며 올해는 서울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추가돼 총 5개 대학 재학생은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및 벤처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1-03-16 11:36: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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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G 표준화도 주도한다…ITU-R 비전 그룹 의장 맡아

6G 비전그룹 의장을 맡게된 삼성리서치 최형진 연구원.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6G 표준도 주도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총회에서 6G 표준화 회의 의장단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인공은 삼성리서치 차세대 통신연구센터 최형진 연구원이다. ITU-R 이동통신 표준화회의(WP5D)에서 6G 비전 그룹 의장으로 선출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5G 표준화 당시에도 5G 비전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표준 기여도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에도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 ITU-R은 전파통신 규약을 담당하는 국제 의결기구다. 193개 회원국이 함께 하며, 2023년 6G 비전 완성을 목표로 국제 표준화 준비에 돌입, 6G 성능과 요구사항 정의, 표준화와 상용화 로드맵 등 6G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비전그룹을 새로 신설했다. 6G 비전을 기반으로 산업계 표준기구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를 통해 6G 통신 규격이 개발되며, ITU-R의 표준 평가를 거쳐 2030년경 6G 국제 표준이 확정될 전망이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비전 개발을 계기로 전 세계 6G 연구와 표준화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 6G 백서에 기반해 앞으로 ITU와 3GPP 기술표준 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9년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를 설립하고 5G와 6G 선행 기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6G백서에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필요한 기술과 표준화 일정 등을 공개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6 11:06: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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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국판 뉴딜' 기업에 2025년까지 65조 보증

정윤모 "뉴딜 선도기관 역할 충실히 수행" 기술보증기금이 '한국판 뉴딜' 관련 기업들에게 2025년까지 65조원을 보증한다. 기보는 '한국판 뉴딜 기술보증 지원체계'를 구축해 보증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한국판 뉴딜 기업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한국판 뉴딜 기술보증 지원체계'는 7개의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여기에는 ▲뉴딜 관련 우대보증 지원 확대 ▲탄소중립 등 정책 연계지원 ▲유관기관 협업시스템 구축 ▲보증지원 비대면 프로세스 고도화 등 한국판 뉴딜 사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2개의 축을 중심으로 보증지원을 강화하되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안전망 강화,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하여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금융기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뉴딜 협약보증을 신설, 규제자유특구 특화기업을 포함한 지역균형 뉴딜 연계과제 영위기업 및 지역주력산업 영위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외에도 비대면·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대면 플랫폼 고도화 등 디지털 업무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금융, 사회적가치 보증을 활성화해 ESG 경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보는 2020년에 비대면·디지털기업 우대보증, 녹색보증 등 뉴딜 관련 상품을 신설해 한국판 뉴딜 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수립된 지원체계를 통해 뉴딜 분야별 연계지원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뉴딜 기업에 효율적인 보증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지원체계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디지털화, 탄소중립 등 산업생태계 변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기보는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해 분야별 정책의 실행력이 제고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뉴딜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6 11:05: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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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 'ESG경영' 본격화한다

ESG경영 추진위원회 자체 구성…글로벌 기준 환경·사회공헌등 '목표' 한일홀딩스가 ESG경영에 적극 나선다. 한일홀딩스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경영'을 선언하고 자체적으로 ESG경영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기준으로 환경과 사회공헌 등에서 비전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목표다. 한일홀딩스는 주력 계열사인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에 기획, 생산, 환경, 영업 등 전사적으로 ESG경영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경영원칙과 방침, 실천과제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기존의 경영활동도 ESG 프레임에 맞춰 재정비하고 신속한 ESG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외부 컨설팅도 동시에 추진한다. 시멘트 생산 사업회사에 적용한 뒤 한일네트웍스, 한일산업 등 모든 사업회사로 ESG경영을 확대하고 연말 경영성과 평가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국가적인 환경정책 방향인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실증화에 성공한 'CO2 저감 시멘트' 생산 프로세스 확대를 검토하고, 에너지 절감 및 효율향상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도 추진한다. 또한 2023년까지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에 약 700억원을 투자해 시간당 목표치 17.45M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폐열발전설비 구축을 끝낼 계획이다. 이 설비로 약 100억원의 전력비를 절감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부문과 연계된 ESG관련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필요하다면 ESG채권 발행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기부 및 지역 봉사활동에 국한됐던 사회공헌 활동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사회적 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다. 2011년 창단한 한일시멘트의 봉사단 'WTH'도 전 계열사로 확대, 재정비할 계획이다. 상생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사 경영지원을 위한 컨설팅 및 협력기금도 확대할 방침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수시공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며 공정공시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일홀딩스는 공시관련규정 제정 및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한 공시정보 통합관리 인프라구축, 공시내용 검증을 통한 주주와 투자자보호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거래소에서 선정하는 '2019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ESG경영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일홀딩스 전근식 대표는 "뉴노멀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기 위해 ESG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실행력을 높일 것"이라며 "사업군별 협업 방안 모색과 전략적 대응을 통해 ESG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6 10:51: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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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게이밍 PC 이어 스마트폰에도 고성능 OLED 공급

삼성 OLED가 높은 성능을 앞세워 게이밍 PC에 이어 게이밍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일 출시된 에이수스 로그폰5에 자사 6.78형 OLED를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화면 주사율 120㎐ 이상에 SGS '심리스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하는 등 끊김 없고 자연스러운 화질을 낼 수 있는 제품이다. SGS에 따르면 이미지 끌림 정도가 0.7mm이하, 동영상 응답속도가 11ms 이하로 업계 최고 수준이었다. 블루라이트 비중도 6.5% 이하로 낮추고 아이케어 인증도 획득했다. 브라이언 창 에이수스 스마트폰 비즈니스 부문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로그폰 5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에 걸맞는 삼성의 최신 게이밍 OLED를 탑재했다"며 "빠른 응답속도에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삼성의 최신 OLED가 게이밍 IT기기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레이저 블레이드 15 등 게임 전용 노트PC에 15.6형 UHD OLED를 공급한 바 있다. 지난해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에도 13.3형 FHD OLED를 탑재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온라인 게임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게이밍 제품 개발도 늘어나는 상황, 고화질 게임 콘텐츠에 특화된 OLED로 게이밍 노트PC에 이어 게이밍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호중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상품기획팀장은 "OLED는 빠른 응답속도와 낮은 블루 라이트 등 게임 콘텐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화질적 특성을 갖고 있다"며 "특히 삼성의 게이밍 OLED는 스마트폰에서 소비전력과 화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어댑티브 프리퀀시(가변주사율)' 기술을 비롯해, 노트PC는 영상의 프레임 수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이 바뀌는 VRR 기술을 확보해 한 단계 진화한 게이밍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2021-03-16 10:26: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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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캐나다에 네트워크 장비 또 수주 성공…5G 가상화 코어 수출 처음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캐나다에도 네트워크 장비를 추가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캐나다 사스크텔에 5G와 4G LTE 이동통신 기지국, 가상화 코어 장비를 단독으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사업 수주는 2019년 캐나다 시장 진출 이후 3번째다. 앞서 비디오트론, 3대 이통사 텔러스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북미 시장 공략을 지속하면서 성과를 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5G 가상화 코어 장비를 해외에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장비는 5G와 4G 데이터 트래픽을 동시에 처리하는 통합 장비로, 장비 구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네트워크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스크텔에 다양한 기지국과 다중입출력 기지국, 가상화 코어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유지보수와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 사스크텔은 2022년 5G 비단독(NSA) 서비스를 우선 상용 개통하고 추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5G 단독(SA)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돈 모건 장관은 "사스크텔의 혁신적인 5G 네트워크가 서스캐처원주의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G는 전에 없던 통신 성능과 효율성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스마트시티, 차세대 가상 헬스케어, 몰입형 교육, 스마트 농업, 게이밍 등이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스크텔 더그 버넷 CEO는 "삼성전자가 첨단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확신해 단독 공급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5G 통신 기술은 원격 근무와 교육, 가상 헬스케어를 확산시키고 '갤럭시 S21 울트라 5G'를 포함한 최신 5G 단말을 통해 사스크텔의 고객들이 5G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장 조철호 상무는 "사스크텔과의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캐나다에서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경쟁력 있는 5G 엔드-투-엔드 솔루션 공급을 통해 사스크텔의 5G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전세계 5G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3-16 10:12:2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