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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인권·청렴경영 적극 나선다

세종시로 본원 이전 맞아 '인권경영 및 반부패·청렴선언대회' 개최 창업진흥원이 올해 인권경영, 청렴경영에 더욱 적극 나선다. 창업진흥원은 2021년을 맞아 '인권경영 및 반부패·청렴선언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창업진흥원은 인권의 가치를 중시하는 조직문화 형성과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임직원의 의지와 결의를 서약했다. 또 인권 존중과 불합리한 갑질 관행 근절을 통한 '차별 없는 건강한 직장, 창업생태계 마련'을 위해서 뜻을 모았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2019년 8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 자체감사와 일상감사 실시, 준감사인제도 운영을 통해 내부 통제를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인권경영 지침 제정 ▲인권경영위원회 발족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신설 및 운영 ▲임직원 인권경영 헌장 선언 등을 통해 인권 및 반부패·청렴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올해엔 지난해에 이어 청렴 옴부즈만 등 관련 제도를 신설·도입해 기관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창업생태계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다수의 정책 수요기업과 국민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가치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라면서 "이와 함께 반부패·청렴을 중시하는 경영 기조 확립을 통해 국내 대표 창업지원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1-01-06 09:21: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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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경사' 함께한 협력사들, 이재용 동반 성장 의지

삼성전자 협력사들이 이재용 부회장과 새해 첫 반도체 업계 경사를 함께 했다. 삼성전자의 동반 성장 노력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평택 2공장 파운드리 설비 반입식에 주요 협력사 대표 5명을 초청했다. 이우경 ASML코리아 대표와 이용한 원익IPS 회장과 박경수 피에스케이 부회장, 이준혁 동진쎄미켐 부회장,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 등이다. 삼성전자가 협력사를 초청한 이유는 함께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동반 성장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7년 7월 평택 공장에서 출하식을 열 당시에도 협력사를 향한 감사를 빼놓지 않았고, 크고 작은 행사에도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하기도 했었다. 이번에 초청된 협력사들은 삼성전자에 파운드리 장비를 공급하는 주요 업체로 잘 알려져있다. 2019년 일본 수출 규제 당시에는 '반도체 소부장 독립'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원익IPS와 피에스케이는 오랜 기간 삼성전자에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성장한 협력사들이다. 지난해 4월에는 설비부품을 공동개발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원익IPS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반도체 협력사로 꼽힌다. 반도체 웨이퍼에 활용되는 CVD 장비와 핵심 기술을 국산화시키며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장비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2018년 삼성전자 기술 지원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장비 자회사인 세메스로부터 LCD와 노광, 세정 등 디스플레이 사업 일부를 양수받기도 했다. 피에스케이 역시 삼성전자와 인연이 깊다.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목표로 1990년 설립했을 당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왔으며, 웨이퍼 클리닝의 일종인 건식 스트립 공정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근에는 초미세공정 관련한 장비를 개발하며 삼성전자 초격차에 기여하고 있다. 동진쎄미켐과 솔브레인은 삼성전자에 대규모 투자를 받은 반도체 소재 관련 협력사다. 2017년 각각 251억원, 556억원 규모를 유상증자 형태로 지원 받았다. 동진쎄미켐은 극자외선(EUV) 장비에 필수적인 소재 '포토 레지스트' 국산화 일등공신이다. 1973년 설립한 화학소재 업체로,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소재들을 생산하고 있다. 솔브레인도 웨이퍼 클리닝 작업에 필수적인 고순도 불화수소를 대량 생산해내면서 반도체 독립을 이끈 주인공 중 하나다. 그 밖에도 여러 공정에 필수적인 화학 소재들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ASML코리아를 제외한 4개사는 삼성전자 협성회 회원사들이다. 협성회는 1981년 삼성전자 협력사들이 설립한 단체로, 현재 201개 기업이 매출 57조9000억원에 28만3000여명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협성회 40주년을 맞아 뉴스룸에 기념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협력사들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상생펀드를 운영하는 등 자금뿐 아니라 특허 개방, 기술 지원 등을 지원 중이다.

2021-01-05 15:56: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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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익스플로어' 행사로 전장 기술 뽐낸다…삼성전자 시너지에 기대감↑

삼성전자가 지난 CES 2019에서 공개한 디지털 콕핏.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전장 사업 확대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은 5일 '하만 익스플로어' 행사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 등에 발송했다. 하만 익스플로어는 7일 (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하만의 새로운 오디오 제품과 전장 부문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만은 2016년 삼성전자에 인수된 회사다. 오디오 부문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율주행 등 전장 관련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 당시 이재용 부회장이 전장 사업을 위해 하만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트 코로나'에서 글로벌 전장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 하만은 이번 행사로 본격적으로 전장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만이 삼성전자와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를 주도했던 이승욱 사업지원 TF 부사장을 전장사업팀장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 하만과 삼성전자 전장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만도 보쉬 CEO 크리스천 소봇카를 전장부문 부문장으로 새로 임명하며 쇄신을 꾀했다. 우선 하만은 디지털 콕핏 신형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콕핏은 차량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으로, 하만과 삼성전자는 2018년 처음 선보인 이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공급하며 점유율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도 내놔야 하는 상황이다. 당장 올들어 1분기 1900억원, 2분기 900억원 영업손실로 삼성전자 인수 후 첫 적자가 불가피해졌기 때문. 3분기 1500억원 영업이익을 거두긴 했지만, 4분기 1000억원 영업이익이 예상돼 상반기 적자를 메우기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때문에 그동안 디지털 콕핏 외에는 전장 분야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던 만큼,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진다. 커넥티드카에 쓰이는 V2X 시스템이나 자율주행 솔루션 등이 거론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5 13:58: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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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살균 능력 강화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 출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 /LG전자 LG전자 공기청정기가 바이러스 및 세균 제거에 특화된다. LG전자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쥐코로나바이러스를 99.9%,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간균 등을 99.9% 없애주는 제품이다.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트루 토탈케어 필터를 처음 적용했다. 공기청정 성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0.01㎛(마이크로미터) 크기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와 영국알레르기협회(BAF)로부터 인증도 획득했다.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생활냄새와 유해가스도 없애준다. 상단 클린부스트는 관련 특허만 34개가 적용됐다. 최대 24% 빠르게 실내 공기를 정화해준다. 360° 디자인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플러스도 함께 선보였다. 일반 모델보다 탈취와 털·먼지 제거 성능을 강화했다. 청정면적은 30형과 19형으로, 출하가는 99만9000…156만9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우리집 맞춤 안심청정패키지' 구매 고객에 할인 혜택도 선물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건강과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항바이러스·항균 필터를 갖춘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5 13:54: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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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학생·대학원생에 갤럭시 할인 혜택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오픈

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대학·대학원생들에 갤럭시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4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스토어는 만 18세에서 29세 사이의 대학생·대학원생을 위한 모바일·IT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다. 재학 중인 학교 메일 계정 인증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29세 이상 대학원생도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부터 웨어러블, 태블릿, 노트PC, 프린터 등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삼성전자 홈페이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 횟수는 연 1회로 제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학습과 자기 계발은 물론 문화 생활까지 모두 모바일로 즐기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갤럭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통해 대학생 고객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맞춤형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생 친구에게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소개와 함께 가입을 추천하면 추천인 ID 입력 횟수에 따라 N포인트, 전기자전거, 게임기,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5 13:54: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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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에도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준비 끝…CES2021서 공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가 미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개막하는 CES2021에 비스포크 냉장고와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오는 3월 미국 시장에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0에서 은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 기술로 인정받았다.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은 4도어, 2도어, 1도어 등 3가지 타입에 8가지 도어 패널을 제공한다. 샴페인 스틸과 매트 블랙 스틸, 로즈 핑크 글래스 등 현지 시장에 맞는 색상을 적용했다. 국내에 출시된 적 없는 4도어 타입 비스포크 4D 플렉스도 내놓는다. 정수기 기능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을 고려해 도어에 2가지 방식 정수기능을 적용한 '베버리지 센터'를 탑재했다. '오토필' 기능으로 냉장고에 물통을 넣으면 자동으로 채워주는 기능도 있다. 아울러 ▲ 2가지 종류의 얼음을 제공하는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 ▲ 식재료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보관 가능한 5가지 모드가 제공되는 '플렉스존' 등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도입했다.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 신제품도 2월 미국 시장 판매를 앞두고 있다. 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 세탁 습관에 맞춰 최적의 세탁 건조를 해주는 제품으로, 그랑데 AI 솔루션이 대거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미국에 이어 하반기에는 캐나다에도 비스포크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판매를 시작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계적으로 제품에 반영해 글로벌 생활가전 업체들의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며 "올해도 새롭게 출시되는 비스포크 냉장고와 AI 세탁기ㆍ건조기를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한층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5 13:54: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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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끼 나눔' 프로젝트 개시…배고픈 사람부터 돕는다

SK가 배고픈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SK는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무료 급식소 중단으로 가장 절박한 결식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최태원 회장이 꾸준히 강조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일환이다. 앞서 최태원 회장은 1일 구성원 대상 신년 서신에서 "팬데믹 같은 대재난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곳을 무너뜨린다"며 결식 문제를 언급한 뒤, "우리 역량을 활용해 당장 실행 가능한 일부터 시작해 보자"고 제안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영세 식당에 도시락을 주문해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등 상생 모델이다. 무료 급식소 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추진된다. SK는 우선 3개월여간 긴급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 등에 40여만 끼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생략한 신년회 비용도 여기에 투입했다. 우선 이달부터 서울 명동과 회현동 중소 음식점에 도시락을 주문해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 '명동 밥집'에 공급하는 '소상공인 온기 배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도시락비 일체를 지원해 하루 500여명에 도시락을 지원한다. 남촌상인회과 요리인류도 동참한다. 회현동에서 음식점을 하는 윤남순 남촌상인회 회장은 "소속 음식점 모두 코로나로 매출이 50~60% 줄어 막막했는데 도시락 공급으로 생계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요리인류 대표 이욱정 PD는 "위기의 골목식당과 더 어려운 노숙인을 모두 돕는 상생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원 부족으로 무료급식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안나의 집'에 매일 도시락 200여 개를 더 공급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한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무료 급식소가 늘면서 도시락 급식을 계속 하는 이 곳에 독거노인과 노숙인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 500식에서 800식으로 급식 수량을 늘렸지만 이 마저도 부족해 급식을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독거노인 등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신년 서신에서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 신부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SK는 향후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며 지원 대상 시설과 규모, 기간 등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사업장 주변 무료 급식소 운영 정상화 지원도 이어간다. 코로나19로 대면 배식을 중단한 급식소가 도시락 배달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예산과 배송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시락 설비가 미흡한 지역은 SK가 후원 중인 '행복도시락 센터'와 연계해 지원하거나 인근 음식점에 도시락을 발주하는 방법으로 지원한다. 행복도시락 협동조합은 현재 전국 29개 행복도시락 센터에서 연간 350만여 개의 도시락을 결식우려 어린이 등에게 배달하고 있다. SK는 "팬데믹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겪는 고통 중 당장 생명과 직결된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5년간 진행해 온 '행복도시락' 사업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지자체, 기업 등 우리 사회 각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결식문제 등을 해결하며 더 큰 행복을 만들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1-05 13:53: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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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신경질환 난제도 밝혀냈다…정원석 교수 연구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 규명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신경 질환 비밀을 밝혀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 연구팀은 한국뇌연구원 박형주 박사팀과 공동으로 '성인의 뇌가 기억을 유지하는 방식'을 밝혔다. 이 연구는 성인의 뇌에서 기억을 지우고 새로 형성하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 뇌·인지과학 연구 분야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23일 네이처지에도 공개됐다. 구체적으로는 시냅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미세아교세포'보다 '별아교세포'가 활발하게 시냅스를 제거함을 확인하며 종전 학설을 뒤집었다. 만약 별아교세포를 억제하면 비정상적인 시냅스가 급증함도 밝혀냈다. 별아교세포에 의한 시냅스 제거가 뇌 신경회로 기능과 기억 형성에 필수적임을 보여준 것. 유전자 변형으로 별아교세포 시냅스 제거 작용을 억제한 생쥐를 통해 시냅스가 형성되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도 확인했다. 정 교수 연구팀은 2017년 6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로 선정돼 연구 지원을 받아왔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별아교세포'가 시냅스를 제거하는 현상을 조절하게 할 수 있다면 자폐증, 조현병, 치매 등 뇌 신경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한 연구 지원 공익 사업이다. 기초과학과 소재, ICT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며, 최근까지 8125억원이 집행됐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뿐 아니라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등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01-05 13: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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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200개 추가 육성한다

매출 100억~1000억, 직간접수출 500만 달러 이상 中企 대상 2월8일까지 모집…4년간 해외마케팅, R&D, 금융·보증 지원 *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작지만 강한 글로벌 기업 200곳을 적극 육성한다. 매출액은 100억~1000억원 사이로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0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6일부터 2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443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지원대상의 경우 올해엔 서비스업 분야 중소기업에 한해 신청 자격 요건을 '매출액 50억~1000억원, 수출액 100만달러 이상'으로 제조업보다 낮춰 접수를 받는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으로부터 해외마케팅, 자율프로그램 등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수출바우처사업 내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바우처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40여 개사에 대해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 참여시 ▲우대가점 상향(산학연 콜라보 R&D, 수출지향형 R&D 2점→3점) ▲별도 기술개발(R&D) 신설 ▲금융기관 참여 확대(국민은행) 등 지난해보다 R&D 금융·보증지원이 더욱 강화됐다. 글로벌강소기업 모집 신청·접수는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평가는 서류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한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항아리형 경제의 든든한 허리인 글로벌 강소기업은 미중 무역전쟁, 일본수출규제 등 2019년 대외수출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대기업·중견기업보다 높은 기업 성장율을 보였다"면서 "앞으로 해외마케팅과 지자체 자율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글로벌강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실제로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기업들의 수출이 늘어나는 등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들 기업의 2019년 직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2.3%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대기업(-13.5%)이나 중견기업(-4.6%) 수출이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이들 기업의 2019년 기준 매출액 증가율도 전년대비 4.0% 늘어 대기업(-2.3%), 중견기업(-1.3%) 보다 성과가 우수했다. 2019년 기준 영업이익률도 5.8%에 달해 대기업(4.8%), 중견기업(5.0%)보다 높았다.

2021-01-05 12:00:2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