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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00개 학교에서 2021 주니어 SW 아카데미 실시…AI 가르친다

주니어 SW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괴산 명덕초등학교.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에도 소프트웨어 인재를 육성한다. 삼성전자는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총 400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니어 SW 아카데미는 2013년부터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교사 2500명과 학생 8만2000명이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AI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 AI의 이해 ▲ AI 실습 ▲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 수업 ▲ AI 윤리 등이다. 대상 학생은 2만명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학교에 교사 대상 연수와 교육 콘텐츠, 실습키트를 제공한다. 지난 2월 1학기 참가 학교 교사 200명이 온라인으로 연수를 마쳤다. 지난 16일부터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시작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중학교 윤수연 교사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수업으로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과목을 개설했고,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했다"며 "AI와 함께 살아가게 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주니어 SW 아카데미와 주니어 SW 창작대회, 청년SW아카데미와 드림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21 11:0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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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신혼부부 대상 '나무심기 캠페인' 참가자 모집

3월29일까지 접수…온·오프라인 참가자 모집 유한킴벌리가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유한킴벌리는 '2021 온택트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참가할 신혼부부를 오는 3월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7년째를 맞는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결혼한 지 3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1년 이내의 결혼 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나무심기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지원한다. 유한킴벌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직접 나무를 심는 커플 5쌍을 대표로 선발하고, 온라인을 포함한 전체 참여자 수만큼 회사 임직원들이 대신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나무 심는 과정은 영상으로 볼 수 있고 참여자 전원의 이름이 담긴 온라인 현판도 만들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또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를 통해 신혼부부 200쌍에게는 업사이클링 키트도 선물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신혼부부와 올해 나무를 심을 경기 용인 석포숲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1호 탄소중립의 숲으로 조성된다"며 "해당 숲은 10여년 전 식목일에 국가에 기부된 곳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의 숲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 산림청이 협력해 19.3ha의 면적에 전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을 심고 가꿀 예정이며 시민참여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1984년 처음 시작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지난 37년간 국·공유림에 54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비전과 함께 아름다운숲 발굴, 숲속학교 조성, 탄소중립을 위한 공존숲 조성, 접경지역 숲복원 프로젝트, 몽골 유한킴벌리숲 조성 등의 공익사업을 추진해 왔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신혼부부나무심기

2021-03-21 09:57: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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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57기 주총서 '뉴삼성' 의지…ESG 위원회도

삼성물산이 ESG 경영을 강화하며 뉴삼성에 동참한다. 삼성물산은 19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보수 승인 등이다. 배당금은 주당 보통주 2300원, 우선주 2350원으로 결정됐고, 건설부문장 오세철 사장과 리조트 부문장 한승환 사장, 패션부문장 이준서 부사장이 새로운 사내 이사로 선임됐고 한국 가이드스타 최중경 이사장이 새로운 사외 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삼성물산은 이날 사회적 책임과 사업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분야 육성 등을 약속했다. ESG 경영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사외이사에 이사회 의장을 처음 선임했다. 거버넌스위원회 전문위원 활동 경험이 있는 정병석 의장이 임무를 맡았다.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을 추진하며 투명한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버넌스 위원회는 ESG 위원회로 더 키웠다. 사외이사 전원이 위원으로 위촉되며, 이사회 의장인 정병석 의장이 위원장을 겸임하게된다. 글로벌 경기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지만, '착한' 경영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건설 부문에서 탈석탄과 신재생 등 친환경 변화를 지속하면서 기술 개발과 층간소음 저감 등 사회적 책임, 데이터 센터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게 대표적이다. 상사부문에서도 주력사업 신규 품목과 상권을 확대하고, 친환경 분야와 디지털 유망 분야 신사업 모델을 발굴해 미래 성장 실마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주주친화정책도 이어간다. 지난해 발표한 3개년 계획을 통해 배당금을 전년 대비 15% 높였으며, 매년 경영 여건 등을 반영해 재배당을 통한 배당 총액 상향을 점진 추진한다고 다시 한 번 설명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날 주총을 처음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행사 참가자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가림막 설치 등을 시행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물산 #주주총회 #온라인 #뉴삼성 #ESG #배당금

2021-03-19 12:26: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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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봄맞이 특별 할인전

/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가 봄 맞이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렉트로룩스는 22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이사와 결혼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겨냥해 베스트셀러를 최대 57% 할인해주는 행사다. 90분 특별 방송으로 구성된다. 특히 스웨덴 이모님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700(ESF7552ROX)은 라이브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파격적인 조건으로 마련했다. 방송 중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최초출시가 대비 약 52% 할인된 104만원대다. 인덕션 플렉스 브릿지(EIV65344)도15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무선청소기 퓨어 Q9 파워프로, 집안 내부를 체계적으로 지도화 하는 3D 비전 시스템이 탑재된 로봇청소기 퓨어 i9.2 등도 출연한다. 라이브 방송 당일 식기세척기 700을 구매하는 전 고객 대상으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12박스를, 인덕션 구매 시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 냄비 3종 세트와 일렉트로룩스 컴팩트 블렌더를 증정한다. 무선청소기 퓨어 Q9 파워프로 구매 고객에게는 16만원 상당의 배터리 무상교체 1회권과 퍼포먼스 키트를, 로봇청소기 퓨어 i9.2 구매 고객에게는 퍼포먼스 키트를 제공한다. 상품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며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0만원, 아이패드 8세대(32GB), 일렉트로룩스 전자레인지 등 경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일렉트로룩스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소식받기'를 신청하면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 구매 시 1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소식받기' 신청 후 댓글로 기대평을 남기는 고객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특별 적립 이벤트도 마련됐다. 28일까지 네이버 일렉트로룩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이용자 전원에게 N포인트 5%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22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2%의 추가 적립까지 더해져 최대 7%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이신영 대표는 "가전 구매가 늘어나는 봄을 맞이해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필수 가전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라이브 방송을 마련하게 됐다"며,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리미엄 대형 가전부터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청소기까지 일렉트로룩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19 12:26: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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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제주에서도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가동

SK렌터카 등 SK그룹과 제주도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SK렌터카 SK렌터카가 SK그룹 계열사들과 제주도 결식 어르신에 식사를 선물했다. SK렌터카는 18일 SK핀크스, 제주UTD FC 등 현지 계열사와 제주도청에서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K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결식 인구 증가와 소상공인 및 복지 시설 운영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SK렌터카는 연말까지 후원금 1억원을 제주시와 서귀포시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 등 26곳 무료급식 지원사업에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2300여명 어르신에 품질 좋은 무료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 '모빌리티 뱅크'로 노인복지관에 소형 전치가 제공을 검토 중이다. 앞서 Sk렌터카는 지난해 삼다수 6만병과 감귤 80톤 등 특산물을 구매해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고객 들에 제주를 간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제주도 마스크 제조사에서 8만5000장 마스크를 구매해 고객들에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고객 만족까지 이뤄낼 전망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 내 결식 어르신께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18 15:58: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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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아틱스·징크 울트라스케일+로 초소형·지능형 시장 공략 강화

자일링스가 울트라스케일+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초소형 및 지능형 엣지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기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는 기존 칩 스케일 패키지보다 70% 작은 폼팩터로 구현한 아틱스와 징크로 구성된다. 산업과 비전, 헬스케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아틱스와 징크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는 16나노 기술에 기반한 세계 유일한 하드웨어 적응형 비용 최적화 포트폴리오다. TSMC의 최첨단 InFO 패키징 기술로 제공한다. 자일링스의 제품라인 관리 및 마케팅 담당 수석 디렉터인 서밋 샤는 "소형의 지능형 엣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장 작은 폼팩터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컴퓨팅 밀도와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 프로세싱 및 대역폭 엔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울트라스케일+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새로운 비용 최적화 제품은 이미 전세계 수백만 대의 시스템에 구축되어 있는 자일링스의 울트라스케일+ FPGA와 MPSoC의 아키텍처와 검증된 생산성을 활용하여 성능을 개선한 강력한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이들 제품군은 FPG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현했다. 머신비전과 고속 네트워킹 및 초소형 8K-지원 비디오 방송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루시드 비전 랩스의 창업자 겸 사장인 로드 바먼(Rod Barman)은 "루시드는 자일링스와 긴밀히 협력하여 차세대 산업용 머신비전 카메라인 트리톤 엣지에 새로운 울트라스케일+ ZU3를 통합했다. 루시드는 울트라스케일+ ZU3와 InFO 패키징을 이용해 혁신적인 리지드-플렉스 보드 아키텍처를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공장 환경에 적합한 초소형 IP67 등급의 카메라에 놀라운 프로세싱 성능을 접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력한 보안 기능도 갖췄다. RSA-4096 인증과 AES-CGM 복호화 및 DPA 보호조치를 비롯해 제품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보안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자일링스의 독보적인 보안 모니터 IP 등이다. VDC 리서치의 IoT 및 임베디드 기술 부문 수석 분석가인 댄 만델(Dan Mandell)은 "고객이 안전한 단일 플랫폼을 사용하여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시장을 위해 설계를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은 더 빠르고 쉽게 설계를 통합하고, 적시에 시장출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중요한 핵심 요소이다."라며, "특히 이러한 솔루션이 구축되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강력한 비즈니스 기회를 고려할 때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울트라스케일+ 아틱스 및 징크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는 자일링스의 전략은 상당히 유의미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자일링스는 아틱스 디바이스를 3분기, 징크 디바이스를 4분기에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아틱스 비바도 디자인수트와 바이티스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툴은 늦여름, 징크 디바이스는 2분기에 툴, 3분기에 샘플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1-03-18 15:33: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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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플래그십급 보급형 갤럭시 A52·A72 공개…유럽 '가성비' 정조준

삼성전자가 새로운 A시리즈로 보급형 스마트폰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역대급' 가성비 모델이 화웨이와 LG 등 빈자리를 얼마나 뺏을 수 있을지 기대감도 커진다. 삼성전자는 17일 온라인에서 '삼성 갤럭시 어썸 언팩'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A52와 A52 5G, A72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갤럭시 A시리즈 중에서는 처음으로 언팩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가 보급형 모델인 A시리즈에 플래그십급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이유는 올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3억6000만대 수준으로 전년 대비 9% 성장한다. 포스트 코로나 영향이다. 여기에 화웨이가 미국 무역 제재로 신제품 출시를 못하고 있는데다가 중저가 브랜드 아너를 매각하는 등 궁지에 몰렸고, LG전자까지 시장 철수를 선언하면서 빈 자리도 커지게 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유럽을 주요 공략 대상으로 지목한 것으로 추정된다. A52와 A72를 유럽에 먼저 출시키로 한 것. 국내에는 출시할 계획이 아직 없다. 유럽은 2020년 기준 스마트폰 1억8590만대가 판매된 대형 시장이다. 전세계(13억3250만대)에서는 14% 가량 비중을 차지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시장에서 큰 차이로 1위긴 하지만, 화웨이 빈자리를 경쟁사에 뺏긴 상황이다. 지난해 점유율은 전년보다 불과 1% 성장한 32%, 화웨이가 7% 떨어지면서 12%로 주저앉았고, 샤오미가 7% 성장한 14%로 3위가 됐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A 시리즈 성능을 플래그십 못지 않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단지 저렴한 가격이 아닌 '가성비'를 중시하는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가격도 349~449유로(한화 약47만~60만원)에 불과하다. 우선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화면주사율도 A52와 A72가 90㎐, A52 5G가 120㎐를 지원한다. 갤럭시S20에서 S21 수준이다. 화면 밝기는 최대 800니트로 갤럭시S10과 같다. SGS 아이케어 인증을 받았고, '편안하게 화면보기'를 지원하는 등 플래그십 전용 기능도 넣었다. 카메라는 후면에 6400만화소와 12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기본으로 A52에는 500만화소 심도 및 접사 카메라, A72에는 광학 3배줌이 가능한 800만화소 망원과 500만화소 접사 등 쿼드 카메라로 구성했다. 플래그십 일반 모델에 비견하는 수준,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도 A 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다. 이번 A시리즈에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IP67 등급 방수 방진 기능도 강점이다. 5000mAh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시간도 길고, 25W 고속 충전과 마이크로SD 슬롯,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한다.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연결성도 대부분 이용 가능하다. 스펙만으로 보면 갤럭시S21 팬에디션(FE)으로도 믿을 수준이다. 다만 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가 유출한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시 로드맵에 따르면 갤럭시 S21 FE는 올 하반기 노트 대신 따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전자 #갤럭시 #A #S21 #FE #팬에디션 #보급형 #중저가 #유럽

2021-03-18 15:18: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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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거점 오피스·AI 챗봇 등 스마트 혁명 박차…정철동 사장 의지 통했다

LG이노텍 거점 오피스. /LG이노텍 LG이노텍이 '뉴노멀'을 대비해 스마트 업무 환경을 확대하고 나섰다. LG이노텍은 최근 서울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 첫 거점 오피스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기존 사업장이 아닌 곳에 임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하는 사무실이다.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에 구축해 사무공간과 공용공간, 휴게 공간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퇴근과 출장 등 이동 시간을 줄여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접근성이 높아 외근과 출장자 뿐 아니라 재택근무 중인 임직원들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LG이노텍은 화상회의 시스템 웹엑스와 메신저 기반 작업 도구 팀즈 등을 구축하고 재택 근무를 확대한 바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집, 회사, 거점 오피스 등 본인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자유롭게 선택해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거점 오피스 활용도와 효과를 분석해 추가 개설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LG이노텍 사내 AI 챗봇 서비스도 새로 론칭했다. 채팅창에 키워드를 입력해 업무 프로세스를 실시간 조회하거나 클릭만으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같은 업무 환경은 통신이나 IT 업계에서는 일부 적용됐지만, 제조업에서는 이례적이다. LG이노텍은 스마트한 업무 환경 뿐 아니라, 언택트 마케팅과 인재채용 및 임단협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등 폭널은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공헌 활동도 온택트로 진행해 시간과 공간의 벽을 넘어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꿈나무)교실'과 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이웃사촌 플러스' 등이다. 정철동 사장은 스마트 업무 구축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18년 12월 부임 이후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 비전 달성을 목표로 일하는 방식 혁신을 강조해왔다. 특히 지난해 7월 임직원 자부심을 높이는 'PRIDE' 활동을 선포하고 근무 형태와 제도, 방식과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꿔가고 있다. 정 사장은 "뉴노멀 시대에는 임직원들이 '자율과 책임' 아래 개인별 최적화된 업무 환경에서 자유롭게 일하며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과 수평적이고 창의적 문화가 갖춰진 역동적인 일터를 구축해 임직원들과 함께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LG이노텍 #스마트 #정철동 #오피스 #사회공헌

2021-03-18 13:41:0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