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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학교밖 청소년에 '꿈드림 장학금' 전달

(왼쪽부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김도연 본부장,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 자녀안심재단 이충호 이사장, 법무부 보호정책과 정소연 과장. /대유위니아그룹 대유위니아그룹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했다. 대유위니아는 8일 서울 대유타워에서 '2021년 꿈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자녀안심재단)에서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학 장학금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 중 2021년 대학 입학을 앞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유위니아는 종전에 장학사업 대부분이 재학생 위주로 진행됐던 데 주목, 지원이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전달식에서 대학 입학을 앞둔 청소년 29명에 대학입학 등록금과 교재비 등 명목으로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 대표는 "이번 장학금으로 그 동안 꿈꾸었던 대학입학이 현실이 되어 너무 기쁘다"며 "기회를 주신 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이번 꿈드림 장학금 지원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그룹차원에서 소외된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9 10:39: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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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 TCL에 제기한 LTE 표준특허 침해 소송 승소

LG전자 CI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LTE 표준 특허를 지켜냈다. LG전자는 지난 2일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에서 중국 TCL을 상대로 제기한 'LTE 표준특허' 침해 금지 소송을 승소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2019년 11월 TCL이 판매하는 피처폰과 스마트폰에 자사가 보유한 LTE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표준특허는 관련 제품에서 특정 기능을 구현하려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는 기술 특허를 의미한다. LG전자는 TCL이 표준특허 3건을 침해했다고 봤고, 이번 판결은 그 중 1건에 대한 것이다. 오는 3월과 5월에 나머지 특허 침해 소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판결에 따라 TCL의 해당 제품을 독일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조휘재 상무는 "특허는 부단한 기술혁신의 결실이자 차세대 사업 경쟁력의 근원"이라며 "자사의 특허 가치에 상응하는 대가 없이 무단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동통신 분야에서 표준특허를 대거 보유하고있다.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IPM에 따르면 4G 표준특허 부문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세계 1위를 차지했고, 독일 특허조사기관 아이피리틱스에 따르면 2월말 기준 5G 표준특허 3700여건을 보유해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9 10:32: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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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오브제컬렉션 판매 비중 50% 돌파…차별화된 가치 통했다

베스트샵 더현대 서울점에 전시된 오브제컬렉션 /LG전자 LG 오브제컬렉션이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LG전자는 지난달 오브제컬렉션 구매 고객이 전체 가전 고객 중 50%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오브제컬렉션은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적용한 브랜드다. 여러 세대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활용했으며,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페닉스 소재도 활용했다. 특히 차분하고 편안한 색상이 세대와 관계 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데 어우러져 집안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방식인 만큼, 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구입하는 비중도 높았다는 설명이다. 오브제 컬렉션 구매 고객 중 40% 이상이 3가지 이상을 동시에 구매했다.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 가격이 동급 제품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C그룹장 김정태 전무는 "LG전자 가전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어떤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이 주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오브제컬렉션 체험존과 멤버십 앱을 이용한 랜선 집들이 등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9 10:31: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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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추가 지원

W아카데미서 10일 라이브 커머스 진행…디지털 전문기관 추가 구축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돕는 디지털 전문기관 'W아카데미'(사진)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10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드음의 이코노미 샐러드·컵과일 ▲참앤들황토농원의 NFC ABC 주스 ▲모락모락컴퍼니의 부산 고기국밥 제품을 개그맨 겸 인플루언서 김재우, 드음 대표 천영 등이 특별 출연해 판매한다. 또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2부에선 쇼호스트 이자연과 쇼호스트 김현기 진행으로 ▲찬슬 손소독제 ▲세원바이오의 옥이네 불쭈꾸미 ▲창원아재들의 갈치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방송은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가치삽시다TV' 유튜브 채널 등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 촬영 장소인 W아카데미는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유통센터가 지원하고 위메프가 지난해 11월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으로 스튜디오 3곳, 편집실, 공유 오피스 등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제반시설 및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선 소상공인을 위한 30초 영상제작, 온라인 기획전,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지원하고, 1대1 맞춤 컨설팅과 온라인 교육 등 다채로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확인서를 보유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라인 역량이 곧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만큼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지원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면서 "소상공인분들이 W아카데미 시설 활용과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2곳에 이어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4곳을 올해 추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1-03-09 08:55: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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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 '다찾다' 선봬

메이크샵 등 통해 포털사이트 수준 검색 기능 제공 코리아센터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메이크샵, 에누리에서 포털사이트 수준의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을 선보인다.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 플랫폼이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 '다찾다' 개발을 끝내고,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쇼핑몰 50곳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은 메이크샵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자 주요 경쟁사도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로 각각의 쇼핑몰 특성에 맞게 검색 가능한 고도화된 검색 사전이다. '다찾다'는 가격비교 전문업체 에누리 가격비교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기반의 검색 서비스로 단순한 동일 단어 검색 기능을 넘어 ▲유사어 검색(레오파드→호피) ▲자동 영문 검색(버클→buckle) ▲같은분류 검색(양고기→양갈비, 양꼬치) 등이 가능하다. 또 신상품을 수시로 등록해야하는 쇼핑몰 특성에 맞춰 수천 개의 상품도 몇 분 안에 검색엔진을 통해 노출 가능하고, 각 업종별 고도화된 검색엔진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성능 향상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메이크샵은 이번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옵션 및 스타일별 등 고객이 선택하고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쇼핑검색 파인더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검색엔진을 먼저 체험하고 싶은 메이크샵 이용 상점 50곳에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다찾다 검색엔진 이용과 함께 추후 적용 예정인 쇼핑검색 파인더를 우선 지원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다찾다는 자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쇼핑몰 전용 검색엔진으로 메이크샵을 이용하는 상점이라면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쇼핑검색 파인더를 통해 다양한 확장 기능들을 개발해 쇼핑몰 매출 증대에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9 08:42: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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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업계 최초 정보 보호 국제표준 2종 인증 성공

(왼쪽부터) 프로데 솔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이장섭 DNV코리아 대표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국제표준 2종을 인증받으며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8일 울산 본사에서 'ISO27001·ISO27701 동시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SO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과 ISO27701(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다. 현대중공업은 노르웨이 국제인증기관인 DNV에서 2개월간 물리적 보안과 정보 접근통제 등 14개 분야 114개 사내 보안시스템 관리 기준을 평가받고, 관리체계와 서비스 안정성 등 8개분야 49개 항목의 개인정보에 대해서도 심사를 받았다. 그 결과 평가 결과 세부 관리 기준들을 모두 통과했으며, 외부 전문업체 도움 없이 심사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업계 최초로 국제인증 2종을 취득했다. 국내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최신 유럽 정보보호보호법(GDPR)을 준수하며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전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음을 입증했다. 앞으로 현대중공업은 통합스마트십솔루션(ISS), 스마트 엔진관리솔루션(HiEMS) 등 디지털 혁신 서비스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DNV로부터 우수한 정보보호체계와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에 걸맞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8 15:52: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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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헤이 볼보' 앱에 서비스센터 예약 등 업데이트

/볼보자동차코리아 '헤이, 볼보' 애플리케이션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헤이 볼보에 서비스센터 이용 및 차량 관리 경험을 강화해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헤이 볼보는 지난해 출시한 브랜드 공식 디지털 채널로, 볼보 오너에 차량 정비와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확인해준다. 예비고객에도 차량 정보와 시승 신청, 이벤트 안내 등을 제공한다. 볼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과 푸시 알림, 정비 이력 조회 등 기능을 추가했다. 예상 정비 소요 시간도 실시간 확인해준다. 서비스센터 인근에 명소 추천 기능도 추가했다. 볼보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앱으로 서비스센터를 예약한 고객에 4월 3일까지 친환경 고체 치약과 나무칫솔 세트를 증정한다. 신규 설치 후 차량 인증을 완료하면 순정 워셔액도 선물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하며, "인간 중심의 철학을 기반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가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함께하는 여정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꾸준히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8 15:37: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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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복잡해진 TV 시장, QNED부터 마이크로LED까지

QLED TV에 쓰인 LED(왼쪽)와 네오 QLED TV에 쓰인 퀀텀 미니 LED. / TV 시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경쟁도 다시 치열해지면서 소비자 선택 공식도 더 복잡해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2021년형 TV 라인업을 개편하고 공식 출시했다. 핵심 모델은 미니 LED TV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TV, LG전자는 QNED TV라는 이름으로 올해부터 글로벌에 판매한다. 미니 LED TV는 LCD TV 중에는 가장 진화한 제품이다. LED TV에 쓰이는 LED보다 훨씬 작은 미니 LED를 사용해 더 많은 광원을 구현, 화면을 더 밝고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화면에 구역별로 빛을 조절할 수 있는 '로컬 디밍'도 더 세분화된다. 패널은 다소 차이가 있다. 네오 QLED가 QLED TV와 같이 퀀텀닷이라면, QNED는 나노셀 패널에 퀀텀닷을 더한 '퀀텀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를 개발했다. LG전자 패널이 더 많은 기술을 적용한 셈. 삼성전자 네오 QLED TV. / 대신 네오 QLED는 제어 기술로 경쟁력을 높였다. 우선 광원 밝기를 4096단계로 제어하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가 새로 도입됐다. QNED TV도 로컬 디밍 구역을 2500개 나눠 조절 가능하지만, 네오 QLED도 비슷한 수준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세서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LG전자 알파9 Gen4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것과 달리, 네오 퀀텀 프로세서는 신경망 프로세서를 16개 사용해 진짜 딥러닝을 할 수 있다. 둘다 업스케일링과 5.1채널 사운드 구현을 할 수 있지만, 처리 속도나 품질 부문에서는 네오 QLED가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OLED TV를 네오 QLED 경쟁 상대로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발광 TV는 아니지만, AI 기술력으로 충분히 차이를 매꿀 수 있다는 것. OLED TV는 유기 발광 소자를 활용한 자발광 TV다. LG전자의 주력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올해에는 18종으로 확대해 출시된다. 패널 가격이 저렴해지는데다가 글로벌 브랜드들도 새로 OLED TV를 확대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해가 '보급 원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네오 QLED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OLED TV와 성능을 비교했다. 비교 제품 모델은 비밀에 부쳤지만, 대형 OLED 패널은 대부분 LG디스플레에서 생산한다. LG 올레드 TV. /LG전자 가장 강조한 부분은 명암비다. 삼성전자는 게임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네오 QLED가 어두운 곳을 더 선명하게 보여준다고 확인했다. OLED TV가 청색 소자 수명 문제로 LCD TV보다 밝은 화면을 내기 어렵다고 알려진 상황, 네오 QLED는 로컬디밍과 네오 퀀텀 매트릭스 등 기술로 어두운 부분을 강조할 수 있게 되면서 명암비를 더 높일 수 있었다. 인풋랙도 OLED 대비 절반 수준인 9.4ms라고 확인했다. 단, 한계는 있었다. LCD TV 한계로 OLED TV보다 선명도가 다소 부족했다. LG전자가 올해 새로 내놓은 OLED EVO 패널은 선명도나 화면 밝기 등을 더 업그레이드한 만큼, 네오 QLED가 자발광인 OLED TV를 성능적으로 완전히 앞서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면에서도 올레드 TV는 '작정'한 모습이다. LG전자가 올레드 TV 가격을 전작보다 20% 가량 인하하며 QLED TV와의 가격 격차를 최소화했다. 네오 QLED TV와도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TV를 99인치와 88인치로도 확대 출시하며 OLED를 뛰어넘는 차세대 자발광 TV 시장을 선점하고 나섰다. 추후 70인치대 제품도 내놓을 예정. 다만 가격이 1억원에 육박하는 탓에 당장 보급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3-08 15:24:2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