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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데뷔한 최태원, '서번트 리더십' 정석 보여줬다

대기업 회장님이 진짜 유튜버로 데뷔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인공. 직접 요리를 하고 직원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서번트 리더십' 진가를 보여줬다. SK그룹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행복정담 : SK와 인생'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은 약 20분 분량으로 최 회장이 직접 요리를 해 직원들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달 말 촬영해 직원들에 공유했으며, 이날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도 공개됐다. 촬영 장소에는 SK하이닉스 입사 2년차 김상휘 TL이 요리보조로 참여하고, 근무 기간이 평균 30년에 달하는 전현직 임직원 5명이 초대를 받았다. 최 회장은 미국 유학 시절 자취를 하며 만들어낸 자신만의 조리법을 총동원해 모듬 수육과 수원식 육개장 등 조리, 직원들에 대접했다. 특히 수원식 육개장은 SK그룹 기반인 수원 지역 음식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 회장은 직원들에 음식을 대접하면서도 말을 최대한 아끼고 직원들 말을 경청하는데 집중했다. 술잔이 비면 바로 따라주면서 섬기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음식이 짜다는 지적에는 술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고 일러줬다. 직원들과 눈을 맞추고 이름을 불러주며 안부를 묻고,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른바 '서번트 리더십'이다. 직원들을 존중하고 성장을 도모하며 신뢰를 높이는 방식으로, 최 회장은 오랜 기간 서번트 리더십을 통해 임직원들과 성장을 지속해왔다. 영상에서도 직원들은 편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초대받은 직원들도 다양했다. 30년차를 앞둔 워킹맘, SK 글로벌 사태를 겪었던 직원 등이 각자 이야기를 풀어냈다.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을 지냈던 직원은 최 회장에 편지를 보냈던 기억을 꺼내기도 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경험을 최 회장과 회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SK 경력이 오래된 분들을 초대해 정성이 담긴 음식도 대접하고, 30년의 인생 이야기 속에서 SK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회상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면서 코로나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직원들에게 공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2020-12-22 13:57: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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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홈앤쇼핑, 올해 우수 中企 139개사 발굴 '홈쇼핑 판로 지원'

홈쇼핑 통해 누적 총 매출 147억 기록…HIT 중소기업상품 시상식도 개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 4번째)이 '올해의 HIT 중소기업상품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올 한해 139개사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이들이 홈앤쇼핑을 통해 총 14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올해의 HIT중소기업상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선 ▲퓨어랩 박한영 대표 ▲케이앤씨푸드 김용태 대표 ▲제이에스코리아 고장석 대표가 중기중앙회장표창을, ▲아리울마켓 윤현식 대표 ▲강순의명가 이점희 대표 ▲안동맛자반 김성년 대표가 홈앤쇼핑대표이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방송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누적매출액을 달성한 업체는 아리울마켓으로 '굳지 않는 떡' 아이템으로 올해 홈앤쇼핑 방송으로만 작년 업체 전체 매출액(약 30억원)의 80%에 달하는 24억원을 올렸다. 우수 지자체 부문에선 경기도가 중기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 '우수 중소기업 발굴 TV홈쇼핑 방송입점 지원'에서 올해 총 23개사를 론칭시키는 등 타 지자체 평균(7.2개사) 대비 많은 중소기업을 지원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잡으면서 중소기업에게 있어 TV홈쇼핑을 통한 판로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TV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원사업으로 860여개의 중소기업 상품을 론칭해 민간 중소기업 판로지원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향후 지원사업 확대는 물론 모바일 라이브방송 등 유통채널 다양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TV홈쇼핑 입점 문턱을 더욱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2 13:54: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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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구축 '中企 컨소시엄' 지원한다

3년간 최대 64억…네트워크 통해 공동·자재관리, 유통·마케팅등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스마트공장을 갖춘 중소기업끼리 협업을 도모하는 컨소시엄에 3년간 최대 64억원을 지원한다. 개별공장 중심의 지원을 넘어 스마트공장간 데이터·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공동·자재관리, 수주 및 생산, 유통·마케팅 등 시너지효과 창출을 돕기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기반의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23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희망사업자를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선 혁신 선도기업을 비롯한 협업 중소·중견기업 등 15개사 이상의 제조기업과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지원할 기획기관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전후방 가치사슬 중심으로 유연하고 최적화된 협업체가 구성될 수 있도록 공정 중심의 제조기업 뿐만 아니라 설계·판매·AS 등 제조 전반에 걸친 연계 기업 참여가 가능하다. 산업·경제적 파급효과, 상생협력과 혁신성 등을 중심으로 총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총 3년간 최대 64억원을 투입해 협업 비즈니스 모델(BM) 사업화를 지원한다. 첫 해에는 체계적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지원하고, 2·3차년도는 온라인 기반의 ▲통합관리솔루션 ▲플랫폼 ▲기업 간 연계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디바이스, 네트워크 등 컨소시엄의 특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클러스터 개별 참여기업들은 데이터 기반의 공정혁신을 위해 스마트화 목표수준에 따라 ▲7000만원 ▲2억원 ▲4억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금도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 지원 외에도 협업기업 간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기관을 통해 합리적 이익 배분, 의사결정과 기술보호 등 상호협력에도 정책적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급변하는 제조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가치사슬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으로 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제조 시너지 창출이 중요한 때"라면서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제조혁신을 개별공장 중심에서 생태계 측면으로 확장해 스마트공장 보급의 질적 고도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22 12:01: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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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앞세워 첫 아트갤러리 오픈

LG전자는 아트갤러리를 열고 시그니처와 예술 작품들을 소개한다. /LG전자 LG전자가 온라인 갤러리를 열고 시그니처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나섰다. LG전자는 21일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에서 LG전자가 갤러리를 오픈한 것은 처음이다. 아트갤러리는 시그니처와 국내외 작가들의 특별 전시로 구성한 온라인 전시회다. 시그니처관과 기획전시관으로 구성했으며, 설계와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가 맡았다. 시그니처관은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각각의 제품을 전시한 4개 존으로 나눴다. 각각의 존은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 디자인과 예술적 퍼포먼스가 제품과 어우러져 LG 시그니처의 예술적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고객들은 화면을 360도로 회전시키며 다양한 각도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국내외 작가들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고객들에게는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기획전시의 총감독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의 운영위원이자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인 김노암씨가 맡았다. 첫 기획 전시는 21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열리는 故 김환기 화백 특별전 '다시 만나는 김환기의 성좌'다. 작품 10점과 뉴욕 아틀리에를 재현한 가상공간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LG전자는 온택트 시대에 걸맞은 아트플랫폼을 만들어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예술작품과 LG 시그니처를 감상할 수 있도록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를 조성했다. 아트갤러리가 고객에게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초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축가 유현준 교수는 "가전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LG 시그니처의 철학처럼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는 건축의 본질인 공간에 집중했다"며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공간은 LG 시그니처에서 영감을 받아 최소한의 곡선과 직선의 구조, 절제의 미학을 담아 설계했다"고 말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새로운 예술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인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가 고객들의 품격 있는 비대면 문화생활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22 10: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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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안전경영' 대외신뢰도 확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안전보건체계 인증제도로서 사업주와 근로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계획수립, 실행, 성과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 전반을 평가한다. 중진공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을 중심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에 안전인증을 획득해 안전경영 체계의 대외적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 5월 취임 즉시 기관의 안전경영 체계 전면 개편을 통한 '안전 최우선의 경영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임직원과 도급사업 근로자, 중소벤처기업, 국민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해 공표하고, 전 부서에 관리감독자 및 안전관리자를 지정해 안전관리 책임 제도를 운영했다. 또한 안전전담조직을 통해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준에 부합한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제정하는 등 안전경영이 시스템적으로 관리,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중진공은 정부에서 지정한 안전관리 중점기관은 아니지만 중소벤처기업 종합 서비스 지원기관으로 연수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역본지부 등 현장조직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아 안전사고 예방이 필수적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직원들에게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들은 안심하고 중진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기관을 운영할 것"이라면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 중소벤처기업 안전경영문화 확산, 선도적인 국민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2020-12-22 09:29: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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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테크닉스, 협력사 기술지원·임금격차 해소 나서

동반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참여 한솔테크닉스가 협력사를 위한 기술 지원, 임금격차 해소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솔테크닉스와 21일 충북 청주 제이원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솔테크닉스는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총 141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공동기술개발 지원(70억원) ▲생산설비지원(30억원) ▲생산성 향상 지원(4억원) ▲복리후생 지원(1억원) ▲직접금융지원(15억원) ▲조기결제(20억원) 등이 두루 포함됐다. 또 한솔테크닉스와 거래하는 중소기업은 협력기업 간 거래에서도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 및 신규 고용 확대 노력 등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동반위는 한솔테크닉스와 협력 중소기업의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 활동이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기술 및 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그동안 한솔테크닉스가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달성한 데에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과의 상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의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21 16: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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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시, 식스에이아이·요즈마와 조인트 벤처 MOU…물류로봇 등으로 사업 확대

(왼쪽부터)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 SixAI 온 페니그 매니징디렉터, ISC 정영배 회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 요즈마그룹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 /아이에스시 아이에스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받아들이고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아이에스시는 이스라엘 식스에이아이와 요즈마그룹코리아와 3사간 조인트벤처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스에이아이는 이스라엘 AI로보틱스 플랫폼 기업으로 기술소싱을 맡는다. 아이에스시는 제조와 사업 개발, 요즈마는 사업개발과 투자 유치를 담당키로 했다. 3사가 설립한 조인트벤처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물류로봇과 자동차 및 반도체 부품 품질 검사용 자동화 로봇,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제조라인 부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이에스시는 조인트벤처로 AI기술을 접목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 시스템IC와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매출 다변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정영배 아이에스시 회장은 "이번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인 식스에이아이, 글로벌금융그룹의 요즈마그룹코리아와 당사의 조인트 벤처 설립은 글로벌 시장으로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될 것"이라며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을 유치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춘 송도 자유구역청 내에 위치한 자회사 GMEMS의 흡수합병은 당사가 AI, 바이오 관련 신사업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원재 요즈마 아시아총괄대표는 "SixAI의 품질검사 및 재료운송 기술은 4차산업혁명의 기술적 장벽을 뛰어넘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양사의 사업 확장을 전면 지원함으로써 4조 달러로 추산되는 기회의 시장인 인더스트리4.0 시장을 선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21 15:24: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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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협동조합 종합대상'에 인천서부환경조합

중기중앙회, 협동조합 종합대상 시상식 열어 연찬회는 취소…공동구매등 부문 대상 시상도 중소기업중앙회가 21일 개최한 '2020 협동조합 종합대상' 시상식에서 (왼쪽 5번째부터) 김장성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이 '2020 협동조합 종합대상'을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0 협동조합 종합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종합대상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와 함께 진행하던 시상식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연찬회는 취소하고 시상식만 가졌다. 종합대상을 받은 인천서부환경조합은 95년 설립 이후 조합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해 국내 최초로 순수 민간 자본 특화단지를 조성해 우리나라 자원순환·재활용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공공사업 추진,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및 산업단지 조성 백서발간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았다. 또 부문별 대상은 ▲공동구매-경기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대전세종충남연식품협동조합, 대구경북농자재판매업협동조합 ▲공동판매-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일자리-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유통·물류-충남천안수퍼마켓협동조합 ▲사회공헌-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특화사업-한국탱크공업협동조합, 여수오천산업단지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으로 송년메시지를 전했다. 정세균 총리는 영상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위기 속에서도 자기 역할을 다해 주신 중소기업인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면서 "한국판 뉴딜 28개 과제 중 11개 분야 중소기업 중심 지원, 창업→스케일업→글로벌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업생태계 구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문화 확산 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에 관한 중소기업기본법 개정 ▲중소기업중앙회에 납품단가조정협의권을 부여하는 상생협력법 개정 ▲광역지자체(16개) 및 기초지자체(12개) 협동조합 육성 조례 제정 ▲중소법인에 대한 초과유보소득과세 도입 저지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하지만 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허용범위 확대,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업종별 차등 적용, 코로나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 신용평가 기준 마련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정책적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12-21 13:5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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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기업 확인서 발급위한 시스템 시범운영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22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시범적으로 창업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을 22일 본격 개시하고, 내년 1월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이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800여개 공공기관들은 내년부터 제품, 용역, 공사 등에 대해 총구매액의 8% 이상을 창업기업으로부터 구매해야한다. 이번에 시범운영을 시작하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은 ▲창업기업 확인 및 확인서 발급 ▲회원가입 전 창업기업 해당 여부, 필요한 제출 서류 등 사전 제공 ▲콜센터를 통한 확인시스템 이용 단순 상담, 원격 해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실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이 하루라도 빨리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이후 연내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한 내년도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본격 시행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내년 1월말까지 확인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불편사항이나 오류 등을 파악해 보완하고, 증빙서류 제출 자동화 등 확인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해 5월부터는 신청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옥에티를 찾아라',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에 바란다' 등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150명을 추첨해 커피 구매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0-12-21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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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경주서도 행복두끼 프로젝트 가동

(왼쪽부터) 이충섭 행복나래 Social Value혁신실 담당, 김도형 라이온코리아 상무, 주낙영 경주시장, 김이현 두리씨엔에스 대표, 이원찬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 이사장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리언스가 경주 지역 결식 아동에도 따뜻한 식사를 나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8일 경주시, 라이온코리아, 두리씨엔에스,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주시는 지역 결식 우려 아동 100여명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재원을 마련한다. 라이온코리아와 두리씨앤에스는 자사가 만든 손소독제와 위생용품, 누룽지를 지원하고,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와 배송을 맡았다. 프로젝트를 끝낸 후에는 경주시가 대상자들을 급식지원 대상에 편입한다. 이번 활동은 '행복두끼 프로젝트'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식사를 지원받지 못하는 아동에 하루 2끼를 보장하는 사회 공헌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실장(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은 "팬데믹 사태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아동 결식 문제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더해준 경주시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와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행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21 11:35:4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