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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포스트 코로나에는 온쇼어링·디지털 변혁 필요"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 발표

'온쇼어링'과 '디지털 변혁'이 '포스트코로나' 이후 필요한 산업 정책으로 제시됐다. 빠른 정책 집행도 강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정책 방향에 관한 제언'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분석하는 내용이다. 보고서는 우선 '온쇼어링 정책 강화'를 주장했다. 굳이 해외에 있는 사업장을 불러오는 리쇼어링을 하기보다는, 국내 제조기반을 강화하는데 주력하자는 얘기다. 코로나19로 제조업 중요성이 재조명받는 상황에서, ICT와 바이오기술(BT)을 선도한다는 이미지를 앞세워 제조기반을 고도화하기 위함이다. 그 다음으로는 디지털 변혁을 당부했다. 기존 오프라인 업무방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전환 수준이 아닌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차세대에 요구되는 경쟁력있는 디지털 산업구조로 변혁해야 한다는 이유다. 아울러 서비스 중심 제조 모델 구축과 확장 기업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지속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한 고부가 사업구조 구축이 요청된다며, 제조강국을 유지하면서 서비스 비중확대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는 이유다. 특히 중국 자본 유입과 일본 수출규제, 미국 글로벌 ICT 업체 내수시장잠식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간 협력도 필요하다고 봤다. 크고 강한 기업을 키울 확장기업 형성을 촉진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속도감있는 정책 집행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포스트 코로나를 차세대 경제사회 구조로 재편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활용해 규제 개혁 등 경제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조치가 요청된다는 것. 이장균 현대경제연구원 산업협력실 수석연구위원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봉쇄조치로 인해 인력, 물자, 돈 등으로 대표되는 모든 경영자원이 이동 제약을 받으면서 경제산업의 주요 활동이 마비되는 등 기존 산업체제의 취약성이 노출됐다"며 "반면 제조업의 중요성이 재부상하고, 비대면 인프라 등 디지털 기술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산업정책이 요청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4 13:10: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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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자영업자, 공유경제·공정환경·혁신창업이 '답'

중소기업硏 보고서, '긱 워커' 증가등 노동시장 재편도 지역 대학 연계한 디지털 교육 통해 혁신창업도 유도 자료 : 중소기업연구원 코로나19가 경제·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 생태계도 온라인 쇼핑 확대→자영업 매출 감소→온라인 서비스 확대→상가 임대료 감소→자영업 창업 증가→자영업 경쟁 과열 등 연쇄 작용이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다. 또 인력이 필요한 곳에서 임시로 계약을 맺고 일을 하는 '긱 워커(Gig worker)'가 늘어나는 등 노동시장 재편으로 비임금근로자들의 지위도 수시로 바뀔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역별 공공 배달앱이나 장보기 서비스 구축 등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디지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노동시장 재편을 염두해 고용주들의 임금 부담을 흡수할 수 있는 자영업 성장 모델 방안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특히 보호 정책과 혁신 성장 정책을 구분해 자영업 분야에서 신업종·신제품·신서비스 등 혁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중소기업연구원은 14일 펴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영업 상태계 변화 전망과 대응전략'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과 비대면 서비스 확대는 자영업 시장에서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부 경쟁 요인 가운데 대형종합소매점 매출과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자영업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본사수와 자영업 매출과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았다. 또 인건비가 오르고,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어날 수록 비임금근로자인 자영업자 숫자도 덩달아 증가했다. 중기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은 "이번 분석을 통해 자영업 매출액이 증가해 경영성과가 좋아지면 창업이 늘어나지만, 창업의 증가는 다시 전체 자영업의 경영성과를 악화시키는 '다산다사' 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시대엔 이같은 뉴노멀의 산업 구조를 재편시키는 만큼 새로운 시장 구조에 맞는 자영업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들의 O2O 서비스 확대를 위한 지역별 공공 배달앱과 장보기 서비스를 구축하고, 여기에 맞는 수수료 체계 표준화, 라이더 라이센스 제도화 등 공정한 배달환경을 확립해야한다고 제시했다. 또 대형종합소매점의 남는 주차장 정보를 공유해 자영업자들의 고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생 공유경제 모델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온라인과 온라인간 공정거래환경 조성, 꽃·커피·제과 등 다른업종들끼리 소비자 동선에 따라 시너지가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온·오프라인 연계형 프랜차이즈 모델 도입 등도 아이디어로 나왔다. 정 연구위원은 "자영업이 매출을 올려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고용을 늘릴 수 있도록 혁신 창업을 기반으로 온디맨드 및 비대면 서비스 등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혁신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대학 등과 연계한 자영업자 디지털 교육 방안도 마련돼야한다"고 전했다.

2020-06-14 12:34: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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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저우량기업 위한 'SPV' 출범 요청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가 자금사정이 급박한 기업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부탁했다. 대한상의는 최근 정부에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단기사채 매입 기구인 SPV를 조속히 출범시켜달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 위기에 나온 안정화 대책이 효과를 봤지만,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담보부증권(P-CBO) 발행지원 등 조치는 우량 회사채와 기업 어음(CP)만을 대상으로 해 비우량채 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은행대출 자금조달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유동성 부족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 상의는 "정부가 40조 규모의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설치하기로 하면서 '국민경제, 고용안정 및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선·항공·해운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이 업종의 기업들이 저신용 등급 회사채 시장에 많은 상황에서 지원범위를 저신용 등급으로 확대하는 조치는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신용등급 기업의 자금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정부는 지난 5월 '저신용등급 회사채·CP·단기사채를 매입하는 SPV 설립방안'을 내놓았다"면서 "그러나 SPV 재원조달에 필요한 조치들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SPV의 출범과 가동시기가 언제가 될지 불확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한상의에 따르면 올해 내 만기가 도래하는 비우량 회사채는 6월과 9월에 53%(2.5조)가 집중됐다. 6월에는 기업의 상반기말 결제자금 수요, 금융회사의 분기말 건전성 평가 등도 예정됐다. /대한상의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서도 기업 매출 감소와 경기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여유자금 확보 등으로 기업의 자금수요는 2분기에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대한상의는 올해 민간부문의 자생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지속적인 기업 금융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의 경제성장 기여도 분석에 따르면 2019년 경제성장률 2.0% 중 정부가 1.6%p, 민간이 0.4%p를 담당했지만 올해는 정부 기여도가 1.2%p, 민간은?1.4%p로 민간부문 기여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또 기업의 자금사정을 보여주는 지표인 기업 자금사정 BSI는 11년 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만큼 어려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민경희 대한상의 SGI 연구위원은 "저신용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SPV)를 통해 그동안 기업 금융지원 대책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비우량채 시장을 지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6월중 자금수요가 몰려있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금융지원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SPV 출범이 늦어지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가 힘을 합쳐 필요한 조치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4 12:00: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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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온라인 화상수출상담실' 무료 운영

수출 상담 필요한 中企 대상 1대1 온라인 화상상담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상시적으로 해외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화상수출상담실'을 설치하고, 15일부터 무료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수출 상담이 필요한 중소기업 누구나 환영하며 온라인 화상상담 솔루션을 활용해 해외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과 기업간 협업 등 온라인 화상상담을 지원한다. 중기중앙회 전혜숙 무역촉진부장은 "코로나19로 수출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해외마케팅을 상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상설 전용 상담실을 구축한 만큼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의 수요에 따라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과 유럽 소부장 강국의 바이어를 매칭하는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시작으로, 7월말까지 일반 산업재, 생활소비재, 식품 등 업종별·테마별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0-06-14 12:0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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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상점가·병점중심상가등 20곳 '스마트시범상가' 선정

중기부·소진공,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서울 서대문 신촌상점가, 경기 화성 병점중심상가, 충북 청주 성안길상점가 등 20곳이 '스마트시범상가'로 뽑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들 상점가를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시범상점가로 선정하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상점이란 QR코드 스캔을 통해 물건이나 음식 등을 주문하고 간편결제를 사용하고, 로봇이 음식을 서빙하거나 고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시범상가는 복합형 5곳과 일반형 15곳이다. 복합형 시범상가는 소상공인의 업종 및 사업장 특성에 맞춰 VR·AR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 서빙과 조리를 돕는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기술 도입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형 시범상가의 경우에는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예약 및 현장주문, 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의 도입을 집중 지원한다. 서울에선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 양천구 신월1동 신영시장, 마포구 망원시장이 일반형 시범상가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스마트시범상가 모집엔 복합형 시범상가의 경우 6.6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소상공인 현장에서 스마트기술 도입에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업종과 사업장 특성에 맞는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VR·AR, AI, IoT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책자로 제작해 배포하고, 소진공 홈페이지에도 관련 자료를 게시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사업장에 적용 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는 스마트상점 모델 샵을 조성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이 스마트상점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가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 확산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4 12: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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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서브 소백' 열고 '포스트 코로나' 임팩트 투자 논의

서브 소백 포스터. /SK 임팩트 투자 전문가들이 '소셜밸류커넥트(SOVAC, 소백)'에서 '포스트 코로나'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새로운 사회 문제와 공익과 수입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법, 사회적 기업의 경영 전략 등을 집단지성으로 논의해볼 예정이다. SK그룹은 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50분까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제1회 'SUB(서브)-소백'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반기 소백 본 행사를 앞두고 사전 세션 성격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다. SOVAC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유튜브에서 'SOVAC'을 검색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실시간 참여는 물론, 행사 이후에도 해당 컨텐츠들을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SK는 "앞으로 매월 온라인을 통해 서브-소백을 열 예정"이라며 "코로나19가 초래한 급격한 사회 변화를 시의적절하게 점검하고, 비대면 시대에 맞춰 상시적으로 관련 논의들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백 2019 당시 최태원 회장. /SK 소백은 최태원 SK회장 제안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민간 주도 사회적 가치 축제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열렸으며, 사회적 기업과 대학 등 80여개 기관과 시민이 모여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50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서브 소백은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가 진행을 맡고, 정경선 HGI 의장, 한상엽 SOPOONG 대표, 이덕준 D3쥬빌리 대표, 진윤정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사 등 임팩트 투자 분야를 선도하는 '올스타급' 인사들이 사회 변화에 따른 임팩트 투자 동향에 대해 실시간 토론한다. 임팩트 투자란, 사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 업 등을 키워내 수익과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를 말한다. 토론자들은 사회적 기업가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만한 산업 트렌드 변화, 임팩트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로 더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사회문제를 인지함에 따라 임팩트 투자가 빠르게 대형화 하며 ▲새롭게 생겨나는 사회문제 해결 기업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열릴 것이며 ▲글로벌 이동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임팩트 투자 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토론에 앞서 코로나19가 초래한 교육, 과학기술, 기후변화 환경, 사회 변화상에 대해 고려대 마동훈 교수, 서울대 박상욱 교수, 김성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 연구소장, 연세대 장용석 교수가 진단하는 시간도 갖는다. 행사 마지막에는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대표로부터 사전에 취합한 질문에 답하는 '성공적인 임팩트 투자 유치를 위한 조언'도 준비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4 11:22: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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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새 광고로 인류의 색 연출

LG전자 올레드 TV 새 광고. /LG전자 LG전자가 올레드 TV 새 광고로 오랜 기간 인류의 삶에 녹아든 색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LG전자는 최근 올레드 TV 새 광고 '인류의 컬러'편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인류가 오랜 기간 이어온 일상의 다채로운 색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세계 8개 국가의 전통이 깃든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LG 올레드 TV가 색의 아름다움을 보기에 최적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을 전부 내장해 TV가 벽에 완전히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3.85밀리미터(mm) 두께로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등 LG 올레드 TV만의 폼팩터 혁신도 소개한다. 영상은 우선 한 여성이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시청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인도네시아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보여주고, 색깔이 흘러가 인도 홀리 축제에 참가한 소녀의 손 위에 놓인 가루로 변한 후, 태국의 한 어촌마을과 방글라데시 일상 풍경 속 색으로 이어진다. 화면은 LG 올레드 롤러블 TV가 아래로 말려 내려가며 분위기를 반전한다. 이슬람 예배당 모스크의 형형색색 문양, 에티오피아 여인이 등불을 들고 걷는 모습, 터키의 딸기 농장, 베트남 농부가 전통 향초를 말리는 모습 등으로 화려한 색감을 연출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통해 고객이 실제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4 11:00: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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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울국제주류박람회서 'LG홈브루' 맥주 시음행사 실시

LG전자는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 LG홈브루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 LG전자가 주류 마니아들에 'LG 홈브루'의 맛을 뽐냈다. LG전자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서울 국제 주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주류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18회째다. 와인과 맥주, 사케 등 국내외 주류와 관련 식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LG전자는 박람회에서 LG홈브루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LG 홈브루를 이용한 시음행사를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은 바 있다. LG홈브루는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로, 인기 맥주 5종을 취향에 따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온수살균세척시스템과 케어솔루션 매니저를 활용해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집에서 즐기는 홈술 문화가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LG 홈브루에서 뽑아낸 맛있는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직접 맛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4 10:0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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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연수생 모집

이달 30일까지 200명…4개월 동안 160시간 온·오프라인 교육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달 30일까지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1차 참여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은 스마트공장 이론교육을 기반으로 연수생 주도의 스마트공장 개선 프로젝트와 시범공장 벤치마킹 등을 패키지화한 교육과정이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재직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실습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연수 참여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자 200명이다. 현장실습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기업당 2명 이상 모집하고 기업별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연수 참가비는 무료다. 중진공은 데이터분석, 제조자동화, 운영관리전문가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4개월에 걸쳐 160시간 동안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세부과정은 ▲온라인 이론교육(48시간)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실습교육(32시간) ▲전문가의 기업방문을 통한 기업현장 프로젝트(48시간) ▲시범공장 견학(12시간) ▲컨퍼런스(6시간) 등이다. 이번 연수는 중진공 스마트공장 배움터 구축 지역인 경기도 안산(중소벤처기업연수원), 전북 전주(캠틱종합기술원), 경남 창원(부산경남연수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강의 중심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이론학습과 함께 실습교육, 현장개선 프로젝트, 시범공장 견학, 사례공유 등 오프라인 적용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플립러닝' 방식을 도입해 보다 현장에 맞는 스마트공장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30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스마트공장 장기심화과정 접수처로 하면 된다. 중진공은 올해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을 통해 스마트공장 기업현장 고급인력 360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진공 김형수 일자리지원본부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전문인력에 대한 현장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기존 오프라인 강의·실습식 교육에서 벗어나 기업별 스마트공장 구축 상황의 개별성에 집중하고 교육방식을 패키지화해 기업들이 처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0-06-14 09:45: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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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코로나19 자원봉사자들에 농특산물 지원

경북도 '사이소' 통해 1억 어치 구매, 7500여 명에 전달 유진그룹이 지원하는 코로나19 자원봉사자 격려물품이 상차를 위해 옮겨지고 있다. 유진그룹은 코로나19 자원봉사자 7500여 명에게 우리 농특산물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를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코로나19 유통피해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7520 세트를 구매해 자원봉사자 1인당 1세트를 증정했다. 지원 대상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 간 협의를 통해 방역소독, 공공장소 검역지원, 상담, 격리자 지원, 마스크 제작, 공적마스크 판매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봉사자들이 선정됐다. 이를 위해 지난달 20일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농특산물 공급업체 중 한 곳인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 이태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업자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이번 유진그룹의 대량 구매 덕분에 2명을 채용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좋은 일에 제품이 쓰일 수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유진그룹은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활용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나눔위원회에는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마스크 기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헌혈캠페인 참여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0-06-14 09:28:1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