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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하드웨어 스토어'

이달 21일까지…한정판 패션 아이템들 선보여 시몬스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 패션 아이템들. 시몬스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이달 21일까지 한정판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몬스 침대는 지난 4월1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3층으로 자리를 옮겨 오픈하는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에서는 점프수트, 티셔츠, 코치자켓, 볼캡 등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문구류, 식기류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영업1팀 김창균 팀장은 "최근 유통, 마케팅의 트렌드는 제품 카테고리나 홍보 채널에 대한 구분이 없이 360도 전방위로 이뤄지고 있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형 콘텐츠 매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몬스 침대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침대, 가구라는 제품 카테고리 경계를 넘어서 라이프 스타일 컬처로 고객과 소통하며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수동에서 시작한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고, SNS의 #시몬스하드웨어스토어 관련 게시물이 4500건을 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성수동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이달 28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팝업은 이달 21일까지 각각 운영한 후 7월부터는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테라스'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2020-06-10 08:58: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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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국세청장에 "세무조사 한시적 면제" 호소

김현준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김기문 "생존하느라 세무조사 신경쓸 겨를 없어" 김 청장 "中企·소상공인 세무조사 대폭 축소" 화답 김현준 국세청장(왼쪽)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에게 국세 행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손진영 기자 중소기업계가 국세청장에게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상황이 녹록치 않은 점을 감안해 기업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세무조사 건수를 예년보다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기업인의 불안해소와 사기진작을 위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미 진행 중인 세무조사는 가능한한 코로나19가 끝날때까지 중지하고 국세청은 중소기업이 기업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친화적 세무조사를 지속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묵묵히 헤쳐나가면서도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을 적극 뒷받침하는 모든 중소기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세무조사 건수를 예년보다 대폭 축소하고,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확대해 납세자가 코로나19 피해로 조사 연기·중지를 신청하는 경우 적극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청장과 김 회장을 비롯해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세정지원,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세무조사 한시적 유예와 사전통지 예외규정 구체화, 모범납세자 우대혜택 확대 등 17건을 건의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대다수 중소기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는 고사하고 하루하루 생존을 걱정한다. 세무조사에 신경을 쓸 겨를도 없다"며 "안정적인 세수확보는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가 많이 생겨 경제가 나아지면 자연스럽게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국세청은 중소기업 세무 컨설팅을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국 128개 세무서에 설치한 전담대응반을 중심으로 세정지원을 지속하기 위해서다. 김 청장은 "국민과 정부, 중소기업들이 힘을 모으면 위기 극복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희망을 만들 수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9 16:04: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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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면한 이재용, '뉴 삼성' 날개 펼치나…사법 리스크 '족쇄' 우려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수사를 면하게 되면서 '뉴 삼성'도 다시 날개를 펼 수 있게 됐다. 준법 경영과 신사업 육성 노력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다만, 여전히 최종 판결이 남아있는 만큼 광폭 행보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새벽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까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결정한 것이다. 심사를 맡은 원정숙 부장판사는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에 관해 소명이 부족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피의자들의 책임 유무 및 그 정도를 재판과정에서 충분한 공방과 심리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삼성은 이 부회장 부재에 따른 경영 공백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안도의 뜻을 내비쳤다. 이 부회장 변호인 측은 구속영장 기각을 "범죄 혐의가 소명되지 않았고, 구속 필요성도 없다는 취지"라고 해석했다. 재계 등 각계에서도 다행이라는 분위기다. KB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평가했다. 주식 시장에서도 삼성 계열사 주가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은 일단 심각한 위협에서 벗어난 만큼, '뉴 삼성'을 향한 광폭 행보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대국민 사과에서 "대한민국 국격에 어울리는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며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뉴 삼성' 작업은 이 부회장 대국민 사과 이후 속도를 낸 상태다. 당장 노조 관계를 다시 정립하겠다는 이 부회장 약속에 따라 삼성은 지난달 서울 서초동에서 고공 농성 중이던 해고 노동자 김용희 씨와 합의를 이뤄내며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최근 조직된 노조와 협상을 이어가며 '무노조 경영'의 종말을 보여주고 있다. 노조활동 보장과 시민사회 협력 등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과 방안도 조만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최근 회의를 통해 삼성 측에 요구한 내용이다. 이 부회장이 대국민사과 등 준법감시위 권고를 적극 따르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개선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활동도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 부회장은 대국민 사과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면서도 신사업에 과감하게 도전하겠다"며 성장 의지를 피력했다. 이미 이 부회장은 지난달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으로 출장을 떠나 "거대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투자 방침을 밝혔고, 며칠뒤 평택사업장에 새로 투자해 극자외선(EUV) 공정을 도입한 파운드리 라인을 세우겠다며 실행에 옮기기도 했다.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증설 여부도 관심거리다. 경쟁사인 대만 TSMC가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짓기로 한 상황, 삼성도 여러 파운드리 고객사가 있는 미국 공장을 확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미중무역분쟁이 격화하는 중에 이 부회장이 어떤 전략으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또다른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부회장이 2018년 출소 후 4대 성장사업을 지목하고 180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한 전례가 있어서다. 특히 삼성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대규모 M&A를 단행할 가능성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몇년간 100조원이 넘는 현금보유액을 이용해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업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밝혀왔다. 코로나19로 M&A 적기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전장과 인공지능(AI), 5G 등 분야에서 '빅딜' 기대가 쏟아진다. 단, 이 부회장이 아직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는 만큼, 본격적으로 경영 행보를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파기환송심이 진행중인데다가, 검찰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사건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지속할 의지를 강하게 내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삼성은 2년 가까운 수사가 진행됐음에도 별다른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음을 들어, 검찰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해 기소만은 피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수사심의위 결정이 권고에 지나지 않는 탓에 검찰이 기소를 강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2020-06-09 15:17: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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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조 넘는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사, 中企 혜택 제외

관련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오는 11일 본격 시행 장애인 운영 협동조합, '장애인기업 확인' 가능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정부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 자산총액이 5조원 넘는 공시대상기업집단내 기업은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없다. 장애인이 협동조합을 운영하거나 절반이 넘는 조합원이 장애인인 협동조합은 장애인기업으로 인정돼 공공구매 참여 등에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범위에서 제외하던 대규모 기업집단을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기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자산총액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확대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이 오는 1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 네이버, 카카오 등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사들이 중소기업 지원혜택에서 제외된다. 이번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은 중소기업자 범위에서 공시대상기업집단을 제외하는 '중소기업기본법'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시행되는데 따른 것이다. 시행령 개정으로 지난 5월 현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외 공시대상기업집단인 30개 집단, 811개 소속기업이 중소기업에서 빠진다. 중기부 관계자는 "그동안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기업에 지원하고 있던 정부 예산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인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라도 많은 정부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범위 조정 등 관련 제도를 지속해서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장애인기업 인정 범위를 협동조합까지 넓히고, 장애인기업 확인 유효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시행령'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경영하는 협동조합은 앞으로 장애인기업 확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비영리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과 소유와 경영의 기준 설정이 애매한 협동조합연합회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협동조합이 장애인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일반 협동조합 ▲총 조합원수의 과반수가 장애인 ▲총 출자 좌수의 과반수가 장애인인 조합원이 출자 ▲이사장이 장애인인 조합원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협동조합이 장애인기업으로 인정받게 되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정부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가능하다. 또 장애인기업확인 유효기간이 3년으로 늘어나게 됨에 따라 장애인기업 확인과 갱신에 따른 기업 부담도 줄어들게 됐다.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장애인기업의 활동영역은 확대되는 한편, 장애인기업 활동에 부담이 되는 업무 부담은 줄어들어 다양한 형태의 장애인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장애인기업의 다양한 활동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2020-06-09 12:0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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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빌트인 식기세척기 '원스톱 설치 솔루션' 실시

삼성전자는 빌트인 식기세척기 원스톱 설치 솔루션을 실시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빌트인 식기세척기를 간편하고 빠르게 설치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삼성전자는 10일부터 삼성 빌트인 식기세척기 구매 고객에 '원스톱 설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원스톱 설치 솔루션은 제품 구매 후 1~2일 이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치해주는 서비스다. 종전에는 소비자가 가구장 공사 업체와 별도로 계약해 싱크대 리폼 공사를 진행해야했어, 과정이 번거로운데다가 설치까지 4~5일이 소요됐었다. 삼성전자는 삼성 식기세척기 설치를 전담하는 협력사 전문 설치팀을 통해 기존 가구장을 철거하거나 상판 보강 작업 등 싱크대 리폼 공사부터 제품 설치까지 맞춤형으로 설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 주방 구조에 맞춰 삼성 전기레인지를 올리는 직렬 설치나 음식물 처리기 옆에 배치하는 병렬 설치 등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상무는 "원스톱 설치 솔루션은 빌트인 식기세척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마련된 서비스"라며 "가사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일체감 있는 주방 인테리어까지 완성해 주는 삼성 빌트인 식기세척기의 편리함과 고품질 시공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2020년형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 12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09 11: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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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입 사원 상시 채용으로 전면 개편…연계형 인턴십 70% 이상

/LG LG그룹이 신입사원 채용 방식을 완전히 바꾼다. LG는 올 하반기부터 신입사원을 연중 상시 선발체계로 채용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종전에 상하반기 정기 채용을 전환하는 것이다. 아울러 신업사원 중 70% 이상을 채용 연계형 인턴십으로 선발한다고 덧붙였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은 평균 4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회사는 지원자의 적합성을 미리 확인하고, 지원자는 회사와 희망 직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 LG는 현장 중심으로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경영 환경과 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지원자들이 불필요한 스펙을 쌓지 않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에 집중할 수 있다며, 합격 후에는 희망 직무에 지원해 1년 이내에 퇴사하는 비율이 떨어져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 밖에도 LG는 산학협력과 공모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입 사원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LG AI 해커톤' 참가자에 입사와 인턴 기회를 주는 게 대표적이다. 인적성 검사도 9월부터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인성 검사 문항 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적성 검사 문제 유형을 온라인에 최적화해 응시 시간도 종전 3시간에서 1시간대로 대폭 단축시켜 응시자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채용 포털 사이트인 LG커리어스에서는 9월부터 상담 챗봇 서비스를 통해 직무별 인재상과 역량 등 채용 정보와 채용 전형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LG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과 수요에 맞춰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현업 부서에서 필요한 인재를 즉시 뽑는 속도감 있는 채용 제도로 전환한 것"이라며, "이러한 인재 채용 방식의 전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우수 인재 선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와 생명과학사업본부 채용 연계형 인턴십 공고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상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09 11:00: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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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중소기업協, 우리은행과 회원사 보증료 인하 혜택

신보 보증 활용해 우리은행 대출시 0.2%p 보증료 추가 인하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우리은행과 손잡고 회원사에게 보증료 인하 혜택을 준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8일 우리은행과 메인비즈기업의 금융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메인비즈기업은 지원규모만 총 3700억원에 달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신규 보증을 활용해 우리은행에서 대출받을 경우 기존 보증료 차감에 더해 3년간 추가로 0.2%p 보증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우리은행 주요 수수료 면제 및 기업컨설팅 등 금융 지원도 가능하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메인비즈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노력해준 우리은행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이 다시 일어나 우리 경제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인비즈(MAINBiz)는 Management(경영), Innovation(혁신),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확인받은 기업을 말하며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1만8383개 기업이 있다.

2020-06-09 09:2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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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인천 연수 스퀘어원에 '키친&바스' 오픈

413㎡ 공간에 부엌, 욕실, 붙박이장등 다양한 제품 선봬 한샘은 부엌과 욕실전문 '키친 & 바스' 전문매장을 인천 스퀘어원 3층에 새로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인천 지역의 랜드마크 쇼핑몰인 스퀘어원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카페, 식당,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샘 스퀘어원 연수점(스퀘어원 연수점)은 413㎡(125평) 공간에 부엌과 욕실, 붙박이장 등 홈 인테리어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들어서 있다. 한샘의 프리미엄 라인인 '키친바흐 세이블 브라운'과 '스모크드 오크', 스테디셀러인 '유로 로엔화이트'와 '시그니처 화이트' 등의 부엌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뉴트럴 브라운'과 '프렌치클래식', '스테디모던', '아티골드', '수퍼피에트라' 등 욕실 제품도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침실과 서재, 현관, 거실장 등 빌트인 가구도 선보인다. 스퀘어원 연수점에선 한샘만의 3D 설계 서비스인 '홈플래너'와 'VR컨텐츠' 등 IT 기술을 접목한 상담 및 시공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홈플래너'를 통해 고객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평수에 맞는 설계로 시공 후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VR컨텐츠 상담서비스'로 가상현실을 활용해 실제 아파트와 같은 집꾸밈 사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도 펼쳐진다. '부엌&욕실' 또는 '부엌&붙박이장' 등 패키지 구매 시 금액대별 할인 혜택 또는 밭솥과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한 품목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할인 또는 대형마트 상품권을 증정하고, 실측 상담을 받기만해도 가전과 식사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스퀘어원 연수점'에선 한샘의 50년 노하우가 담긴 키친과 바스, 빌트인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며 "오픈을 맞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0-06-09 08:35:0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