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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문화재단, 11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수여

한세그룹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국내에 유학중인 중국, 타지키스탄,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몽골 등 11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장학생 3명을 포함해 서류전형과 2번의 면접전형을 통해 새로 선발된 10명의 학생까지 총 13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과 각국의 가교 역할을 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에서 유학중인 대학원생에게 매학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난 3월에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한 바 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조영수 이사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각국과 경제적 교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미래의 리더들이 졸업 후 한국과 각 국가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패션과 문화유통을 선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지난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사업을 비롯해 대학생 해외봉사단, 국제문화교류전, 국내 최초 프로젝트인 아시아문학번역사업, 의당 학술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9-11-10 10:43: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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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公, 양주시와 협약 맺고 中企 핵심 인력 채용 지원 나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8일 경기 양주시청에서 양주시와 '현장중심의 정책서비스 제공 및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경기 양주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기 고양에 있는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에 대한 경기북동부권 기업의 접근성 제고, 내일채움공제 가입시 기업의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에 이동상담소(양주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정책자금 융자 상담, 대출 약정, 연계지원 사업 안내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양주시는 지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경우 총 200명에 대해 3년간 근로자당 월 12만원의 기업부담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일정 비율을 적립해 5년 만기 재직한 근로자는 본인 납입금 대비 3배 이상인 2000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다. 만기 수령 시 기업납입금에 대해선 소득세 50%를 깎아준다. 또 기업들이 부담한 공제납입금에 대해선 손금(비용)인정을 받고, 세액공제 25%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진공이 지역 중소벤처기업 현장에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중소벤처기업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우수 인재들이 중소벤처기업에 장기재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0 10:21: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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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혁신상 역대 최다 수상…최고혁신상도 3개

삼성전자가 역대 최다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혁신상에서 28개부문 46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최고혁신상도 3개나 포함됐다. 부문별로는 TV(12), 오디오(3), 모니터(2), 생활가전(9개), 모바일(17개), 반도체(3개) 등이다. TV와 모니터 부문에서는 마이크로LED와 8K화질, 사운드 기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TV 시장 13년 1위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생활가전에서는 2020년형 패밀리허브와 2구 인덕션 '더플레이트' 등 차별화된 제품을 혁신상에 올렸다. 특히 패밀리 허브는 2016년 후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에서는 S펜과 대화면 디스플레이, 고성능을 구현한 갤럭시 노트10+ 5G가 최고 혁신상을 차지했다.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A70 등 다양한 제품군도 혁신상을 받았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와 갤럭시 북 플렉스 및 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탭 액티브 프로도 함께했다. 유엔개발계획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삼성 글로벌 골즈'와 모바일 페이 서비스 '삼성페이'도 혁신상 주인공이 됐다. 반도체에서는 980 프로 1TB와 포터블 SSD T7 터치 1TB, PCIe Gen4 NVMe SSD 30.72TB 등 3개 제품이 혁신상으로 선정됐다.

2019-11-08 10:14: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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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KDB·이재웅 등과 손잡고 스타트업 투자조합 결성

SK가 KDB 산업은행 및 쏘카 이재웅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손잡고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SK는 7일 서울 서린사옥에서 KDB산업은행과 펀드운용사 옐로우독, SKS PE와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투자조합은 KDB산업은행(200억원), 행복나래(100억원), 이재웅 쏘카 대표(80억원),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 캐피탈 옐로우독 (20억원), SKS PE(20억원) 등이 420억원을 출자하고, 내년초까지 500억원을 채울 예정이다. 소셜 임팩트 중 국내 최대 규모다. 투자 대상은 ▲질 높은 교육▲건강과 웰빙▲지속가능한 도시▲기후변화 대처 등 유엔이 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에 기여하는 스타트업들이다. 이들을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 게 펀드 목표다. 투자조합은 최태원 SK회장이 평소 민간 자본시장 조성을 통해 사회적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자고 강조하면서 추진됐다. 투자한 사회적 기업이 성장해 자금을 회수하고 또 사회적 기업에 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주장이다. 앞서 SK는 2017년 110억원 규모로 KEB 하나은행과 1호펀드를 조성하고, 2018년에는 신한금융그룹과 200억원 규모 2호 펀드를 결성하는 등 '착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을 쏟아왔다. 아울러 이번 펀드는 민간기업 SK와 정책금융기관 KDB산업은행, 스타트업 육성 활동을 이어온 이재웅 대표 등 다양한 전문 기관이 뜻을 모았다는 의미도 크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기업은 자금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지원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KDB산업은행 장병돈 부행장은 "이번 펀드 출범을 통해 민간 자본이 임팩트 투자로 적극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DB산업은행의 금번 펀드 조성이 국내 임팩트 투자 생태계와 국내 자본시장의 접점을 확장시켜 관련 투자가 더욱 성숙하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이형희 SV위원장은 "사회적 기업의 재무성과와 사회성과가 주류 자본시장에서 인정받고,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벤처기업들의 자생적인 생태계가 구축돼 더 많은 자본과 인재가 생태계에 들어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1-07 15:59:2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