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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 벤처투자 전문인력 육성한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부설 연수원이 '제62기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V-Up) 과정'을 연다. 19일 VC협회에 따르면 오는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그리고 7월 1일부터 3일까지 각각 개최하는 V-Up 과정은 연수원의 대표 교육과정 중 하나다.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검증된 강사진을 통해 참가자들이 벤처투자 역량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수 기반의 인적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벤처캐피탈 및 유관 산업 종사자 간 폭넓은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제62기 과정은 1주 차에 온라인 플랫폼 기반 자율수강 방식을 활용해 교육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2주 차의 오프라인 숙박 교육에서는 실무 중심의 심화교육과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수원은 이번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기존 집합교육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한발 나아가 온라인 자율학습과 오프라인 집중교육을 연계한 혼합형 교육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VC 개요 및 투자동향 ▲VC 투자방법 및 단계별 특징 ▲벤처투자 관련 법률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및 실사(Due-Diligence) 사례 등이다. 교육 수료증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벤처투자 전문인력 등록요건에 해당하는 효력을 가진다. 교육 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2026-05-19 09:26: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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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벤協, 여성 스타트업 대상 '투자 연계'등 지원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스타트업을 오는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19일 여벤협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창업 7년 미만으로 혁신성장이 가능한 테크 기반 여성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연계형 액셀러레이팅(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여벤협은 올해도 여성 특화 창업기획자인 리벤처스,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 젠엑시스, 킹고스프링와 협력해 미래 선도형 유망 여성 초기 스타트업 30개사 이상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협약기간 내 기업맞춤형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1000만원 이내), 협력 네트워크 등 각 운영기관별 보유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직접(3개사 이상) 투자부터 스케일업을 위한 연계·후속투자까지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보육을 초밀착해 지원한다. 여벤협 성미숙 회장은 "초기 자금조달 이후 스타트업의 후속투자(TIPS·LIPS 등) 연계를 위해 민간투자기관과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견고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모집에 대한 세부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및 각 운영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19 09:17: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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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산업銀에 "중견기업 여신 규모 지속 확대" 건의

중견기업계가 한국산업은행에게 중견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신 규모를 지속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 1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산은은 2022년 25조6000억원에서 2024년 전체 자금 공급의 36.7%에 해당하는 32조3000억원까지 중견기업 여신 지원 규모를 꾸준히 늘려왔다"면서 "첨단과 전통, 서비스 분야를 아우르는 미래 성장의 핵심 주체로서 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신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생산적 금융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운용을 통해 미래 국가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할 생산적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확고한 계기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최 회장은 "글로벌 첨단전략산업 패권 경쟁에 대응해 지난해 출범한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는 혁신 기업의 스케일업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정책 금융 플랫폼"이라며 "지원 기준과 행정 절차 합리화 등을 통해 '펀드'의 접근성, 적시성을 제고함으로써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넘어, 전통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광범위한 혁신을 촉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직접 참여를 포함하는 펀드의 열린 구조가 기존 금융의 관성을 온전히 넘어서는 생산적 금융 패러다임의 발전적 경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상진 회장은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이자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축"이라며 "대한민국 생산적 금융의 원조인 산업은행은 중견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9 08:4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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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고…'CCM 비전 선포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고하기위한 비전을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 18일 대전에 있는 본부에서 '2026년 소비자중심경영(CCM)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진공은 이날 선포식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이라는 새로운 CCM 비전을 발표했다. 또한 '고객 소통 및 참여 활성화로 고객 중심 경영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CCM 경영 체계 고도화 ▲고객 서비스 강화 및 확대 ▲CCM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3대 추진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올해 핵심 중점 추진 과제로는 전사적인 CCM 추진체계 정립 및 확산, 상시 고객 제안제도 운영, 수요자 중심의 제도 및 규정 개선, 체계적인 CCM 교육 신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소진공은 단순한 민원 응대 수준을 넘어 수집된 고객의 목소리(VOC)를 데이터화해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현장의 의견과 불만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제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소진공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올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 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2029년에는 'CCM 경영 최우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은 "CCM 인증 획득 과정 자체가 국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이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08:21: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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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지역 서점, 상권 문화 앵커로 육성"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은 18일 "지역의 이야기가 축적되는 지역 서점을 상권의 문화 앵커로 육성할수 있도록 창업부터 협업, 상권 활성화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장관은 이날 충남 공주에 있는 산성시장과 제민천 일대 상권을 방문해 지역서점 '오래된 질문'에서 동네책방 간담회를 갖고 "동네책방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떡과 반찬 등을 구매하고 최근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제민천 일대 상권을 방문해 오래된 여관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주택으로 재탄생시킨 '공주 청년 공유주택', 독립서점 '책방, 잇다', 한옥카페 '루치아의 뜰'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선 제민천 인근 독립서점 '오래된 질문'에서 동네책방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오래된 질문 지명훈 대표, 세종에서 단비책방을 운영 중인 연영숙 대표, 대전에서 다다르다를 운영 중인 김준태 대표 등 충청권 지역서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이대건 회장과 상권 기획자 및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이대건 회장의 '동네책방 현황과 우수사례 및 향후 발전 방향'발제를 시작으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동네책방'의 역할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6-05-18 15:40: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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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두의 챌린지' 뷰티·플랫폼 분야 참여社 모집

총 25개사 선정해 기술실증, 판로 확보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부터 모두의 챌린지 내 '뷰티'와 '플랫폼' 분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8일 중기부에 따르면 모두의 챌린지는 전략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과 분야별 선도기관 간 기술실증(PoC), 판로 확보 등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X(인공지능 전환), 방산, 로봇 등 9개 분야별로 진행 중이다. 뷰티 분야는 화장품의 대기업 인프라 및 데이터와 창업기업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결합해 해외 시장 내 K-뷰티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등 3개 대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뷰티 산업 가치사슬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제품·서비스 혁신 및 고객 경험 고도화 등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사에는 최대 1억원의 협업 자금과 대기업 해외 유통망과 마케팅 채널을 통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플랫폼 분야는 기업의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와 서비스 인프라, 창업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영 등을 돕고,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한다. 수요기업으로는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토스 등 3개 대기업이 나섰다. 선정된 10개사에는 소상공인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지원체계) 개발과 최대 1억원의 협업 자금이 주어진다. 우수 성과는 수요기업 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내달 8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른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시장 진입을 앞당기고 해외시장 진출로 연계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은 필수적인 성장 전략"이라며 "모두의 챌린지를 통해 바이오(생명), 기후테크(기후 대응 기술), 스마트시티(지능형도시) 등 나머지 분야 개방형 혁신 지원 프로그램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8 14:29: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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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대기업과 AI 활용 격차 커…'AX 중요' 인식도 낮아

제조 중소기업들의 인공지능(AI) 전환(AX)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중소기업간 AI 활용 격차가 최근 6년간 11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2.5%)의 AI 활용률은 서비스업(6.8%)보다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 같은 제조 중소기업이라도 수도권(6.1%)과 비수도권(1.8%)의 AI 도입률 격차는 3.4배까지 벌어졌다. 게다가 제조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은 스마트제조혁신이 '중요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등 AX(인공지능 전환)가 여전히 갈 길이 먼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제조 혁신을 대표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은 '보급 정책'에서 'AX 기반 생산성 혁신 정책'으로, '설비 지원 중심'에서 'AI 활용 중심'으로 각각 바뀌어야한다는 제언이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AX를 놓고 다양한 상생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역시 '단순 기술 지원'보다는 협력을 통한 '역할 기반 공동 혁신'을 모색해야한다는 목소리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신 성장동력, AI 전환(AX) 확산정책 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김주미 수석연구위원이 발표한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AX 정책방향'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대비 2023년 현재 기업 규모별 AI 활용률은 대기업이 1.0%에서 13.5%로 크게 늘었지만 중소기업은 같은 기간 0.25에서 4.5% 증가하는데 그쳤다. 대·중소기업간 AI 활용률 격차는 이 기간 0.8%포인트(p)에서 9.0%p로 11배 가량 차이가 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수도권 기업과 비수도권 기업간 격차도 심화됐다. 이 기간 AI 활용률은 서비스업이 0.3→6.8%, 제조업이 0.2→2.5%로 각각 늘면서 제조업이 한참 뒤쳐진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0.3→6.1%, 비수도권 기업은 0.1→1.8%로 지역간 격차도 3.4배나 벌어졌다. 김주미 수석연구위원은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도입률은 19.8%로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며 구축 수준도 73.8%가 '기초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제조데이터 수집 방법은 3.9%만 '실시간 자동 수집'을 할 뿐 대부분은 '수동 입력' 중심이었고, 수집을 하지 않는 기업도 21.5%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제조 혁신 중요도'에 대해선 32%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 32.3%가 '중요하지 않다'고 답하는 등 절반이 훌쩍 넘는 64.3%가 중요성에 대해 의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AI 도입 중요도'에 대해선 절대적으로 많은 94.4%가 '(전혀)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는 "중소기업 현장에선 직접 경험, 수작업 중심의 업무 방식에 익숙해 디지털, AI 전환에 대한 심리적 저항이 존재한다. 또 AI가 직무를 대체하는 것 아니냐는 현장 불안감도 있어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면서 "AX는 효과가 누적적·간접적으로 나타나는 등 도입 효과를 사전에 정량화하기 어려워 투자 결정도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정부의 기존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단순 자동화가 아닌 AI 기반 공정 최적화, AI 품질관리, AI 예지보전, AI 에너지 최적화, AI 작업안전 중심으로 개편해야한다"면서 "특히 중소기업은 구축 이후 운영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AI 운영 바우처 ▲AI 구독형 서비스 ▲AI 공동운영센터 도입 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또다른 발제자로 나선 고려대 이영환 디지털혁신연구센터장은 AX 우수사례 분석을 통해 중소기업 AX 확산에 필요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부문별 중간조직을 활용한 지원정책을 제언했다. 또한 ▲업종별 공통 수요 집적 ▲공동실증 ▲표준 AX 모델 구축 ▲업종 단위 확산으로 구성되는 AX 확산구조를 제시하며, AX 플랫폼으로서 업종별 협·단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중기중앙회 오기웅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에서도 AI 전환이 업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액션플랜이 필요할 때"라면서 "업종마다 생산 데이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업종 단위의 공동형 접근이 개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AX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협동조합 중심의 업종별 AX 확산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AX 역량 강화 교육 지원 확대 ▲AX위한 솔루션 구독·운영비용(OPEX)에 대한 세제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026-05-18 14:0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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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지역과 상생 '파머스 마켓' 1만명 몰렸다

시몬스가 지역과 상생하기위해 마련한 '파머스 마켓'에 나흘간 1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끝났다. 시몬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에서 2026 파머스 마켓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머스 마켓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이어져온 명실상부 이천 지역의 대표 축제다. 올해 파머스 마켓에는 나들이철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 기간 누적 방문객 약 1만명, 부스 매출 약 5000만원을 기록했다. 시몬스 테라스 중정에 마련된 부스에는 ▲오건농장(토마토) ▲이천쌀강정(쌀강정·뻥튀기) ▲버섯엔(표고버섯) ▲하영농원(고구마·조청) ▲라우딸기(딸기) ▲SJ팜(샐러드채소류) ▲이천미감(이천쌀) ▲여름애팜(복숭아 즙·잼) ▲흥만소(쌀 크림빵) ▲로스터리 믈(참기름·들기름) 등의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 수확한 신선한 농·특산물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테라스 내 식료품 편집숍인 퍼블릭마켓도 소포장한 농산물과 와인 등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시몬스 테라스 내 입점한 핫플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는 별미 팥빙수와 딸기 프라페, 버터크림 라떼 등 신규 음료들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파머스 마켓에는 디에이드, 유성은, 10CM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더해져 봄날의 정취를 더했다. 또한, 작가 김겨울과 웰니스 매거진 <아침> 윤진 대표, 조서형 셰프, 가수 겸 작가 요조의 강연도 마련돼 임직원과 지역 주민,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선사했다. 시몬스 임직원 가족을 위한 행사인 '패밀리 데이'도 15일과 16일 양일간 운영했다. 키즈 사원증 제작과 스탬프 투어, 시몬스 네컷, 테라리움 클래스 등 가족 및 친지, 동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몬스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은 지역 농가와 방문객이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상생의 장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농가 부스 외에 공연 및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며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테라스를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8 09:43: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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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벤처 현장 특화 코칭형 멘토 육성한다

벤처기업협회가 국내 최초의 벤처 특화 코칭멘토 인증제도인 'KVMCC(K-Venture Mentor-Coach Certification) 2기 인증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강한 1기에선 총 25인의 정식 벤처코칭멘토(VMC)를 배출했으며, 이번 2기는 약 5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모집은 오는 6월10일까지다. KVMCC는 벤처협회, 한국코치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공동 설계한 인증 체계로, 코칭 역량과 벤처 현장 경험을 함께 갖춘 '코칭형 멘토'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단순 조언을 넘어 창업가가 스스로 답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벤처협회는 KVMCC를 통해 국내에서도 지속가능한 검증된 멘토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2기 모집은 서류심사를 통해 50명 가량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후 필기·실기·면접으로 구성된 3단계 인증 심사를 거쳐 최종 25인 내외의 정식 벤처코칭멘토(VMC)를 배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KAC 이상 전문코치 ▲산업 분야 15년 이상 경력 전문가 ▲창업·벤처투자 유경험자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6월16~18일과 23일, 총 32시간 과정으로 서울 구로 벤처협회에서 진행한다 인증자들은 별도 'KVMCC 클럽'을 통해 사례 공유, 슈퍼비전, 협업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벤처협회 한인배 회원정책부문장은 "벤처·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은 단순 자문이나 조력을 넘어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하는 기업가와 정서적·전략적 무게를 함께 나누는 신뢰의 파트너십"이라며 "1기는 제도의 가능성을 확인한 단계였고 2기는 멘토링의 표준을 현장에 본격 확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8 08:47: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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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방송 전공 대학생등에 장학금 전달

홈앤쇼핑이 장학금을 통해 미래 세대 응원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홈앤스마일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수여식을 통해 총 52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5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방송 관련 전공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 21명 ▲택배업 종사자 자녀 대학생 31명이다. '푸른등대 홈앤스마일 장학금'은 홈앤쇼핑이 2020년 12월부터 한국장학재단과 손잡고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핵심 사회공헌 사업이다.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6년째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홈앤쇼핑은 홈쇼핑 업계의 특성을 살려 미래의 방송 인재를 격려하는 한편, 유통 생태계의 소중한 파트너인 택배업 종사자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는 "2020년부터 이어온 이 장학금이 방송 현장을 꿈꾸는 학생들과 현장에서 발로 뛰시는 택배 가족 여러분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홈앤쇼핑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푸른등대'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대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홈앤쇼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ESG 경영을 지속하며 장학 사업을 비롯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역사회 나눔 등 다각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6-05-18 08:36:5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