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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함께 뛴다…'공식 파트너' 참여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SK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더한다. SK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위원장 조양호)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수하동 센터1 빌딩 소재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SK측에서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영태 커뮤니케이션위원장과 조양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SK는 앞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대회)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정유와 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는 평창올림픽 최상위(tier 1) 후원사인 '공식 파트너'로서 △평창 올림픽에 필요한 정유 공급 △공식파트너 명칭 활용 △대회마크 사용 프로모션 △올림픽 현장내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받게 된다. 평창올림픽 후원은 후원 규모에 따라 최상위 등급인 '공식 파트너(tier 1)', 중간 등급인 '공식 스폰서(tier 2)', 하위 등급인 '공식 공급사(tier 3)'로 나뉜다. 그동안 SK는 핸드볼 전용경기장을 만들어 기부하는 등 비인기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2014년부터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K는 평창올림픽 지원에 앞서 최근 국내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등도 후원했다. 조 조직위원장은 "SK는 핸드볼, 펜싱, 수영 등 비인기 종목 후원에 앞장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선도해온 대표적 기업"이라며 "이런 훌륭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갖게 된 것은 국내 스포츠 발전과 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공동의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 세계인의 축제이자 범국가 행사인 평창올림픽에 SK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SK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8만 임직원 모두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29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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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주요 대기업 '나눔 경영' 실천…'따뜻한 추석'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추석을 앞두고 기업들이 저마다의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역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즐기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6일 각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사는 추석을 맞아 사회공헌기금 3억73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내놨다. 노사는 최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각각 3억2900만원, 44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소외계층 지원에 2억8000만원, 독거어르신 건강검진·치료 지원에 1000만원, 경로당과 경로대학 희망물품 지원에 400만원, 지역 체육행사 지원에 3500만원이 쓰인다. 또 이달 초 현대차 임직원 추석 선물비 57억2000만원 상당이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상점가 전용 상품권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 측은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풍성하고 온정 넘치는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고 전했다. ㈜한화는 서울시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450여명과 추석을 맞아 전통놀이를 후원하고 함께 즐겼다. 지역주민들은 추석 박 터트리기,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편 빚기, 전통의상 입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체험도 했다. 한화는 2008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사랑의 김장하기, 친환경생활캠페인, 어르신 건강증진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임직원 추석 선물로 20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지급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KAI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의 산업자재PG 임직원들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나눔 행사에 나섰다. 이곳에서 효성 임직원들은 송편 빚기를 비롯해 투호 등 전통놀이를 함께 해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효성은 어르신들이 든든하고 온정 넘치는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과 온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추석을 맞아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2007년부터 설·추석, 연 2회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9년간 17억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이스타항공은 임직원들의 추석 선물을 중증장애인 생산품 지정기관인 전라북도 완주군 희망발전소 2호점에서 판매하는 청정무산김으로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했다. 희망발전소 2호점은 16명의 장애인들이 근무하면서 김, 자반, 웰빙소금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사장은 "장애인 지원은 비장애인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장애인들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일터의 매출 증대로 이뤄져야한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자활, 자립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IMG::20150926000028.jpg::C::480::'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놀이 한마당'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이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 한화 제공}!]

2015-09-26 17:34:1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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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기업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한류로 자리매김

한화그룹을 말하면 열정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화가 매년 펼치는 불꽃축제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덕분이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3일 개최된다.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10만여발의 불꽃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 시작한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와 SBS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불꽃축제에는 한국과 미국, 필리핀 등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가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불꽃을 가을하늘에 발사할 계획이다. 오후 8시 불꽃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대한민국 대표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올해는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도 불꽃바지선을 설치, 여의도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도 주최측과 서울시, 경찰, 소방서, 구청,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안전한 행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극심한 혼잡지역인 여의동로는 행사 당일 오후 2시에서 9시 30분까지 통제한다. 행사 전날인 10월 2일 오후 11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도 폐쇄한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지하철 운행량은 대폭 증편된다. 경찰, 소방, 주최측 인력이 총동원돼 지하철 시민 안전에 투입된다. 6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그룹 봉사단은 안전관리와 함께, 행사 후 관람객들과 쓰레기 모으기 캠페인과 쓰레기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라디오(마포FM 100.7MHZ)를 통한 생방송도 진행돼 현장감 있는 음악과 함께 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화불꽃축제 공식홈페이지(www.hanwhafireworks.com)에서는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실시간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를 더 알차고 즐겁게 즐기려면 공식홈페이지를 구석구석 살펴보는 것이 좋다. △행사내용 △버스우회정보 △통제구간 △행사장 화장실 위치 △두꺼운 겉옷과 깔개(돗자리) 등 기본준비사항 △명당 찾기 △Q&A △필수공지사항 등 관람객이 미리 알아야 할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10월 1일까지 불꽃축제 관람권 800장, 모바일 커피 교환권 1000장 등의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불꽃마을 영상을 감상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에 공유하면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G::20150924000160.jpg::C::480::}!]

2015-09-25 03:00:00 이정필 기자
㈜동부, 3년만기 전환사채 발행.…재무 리스크 해소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동부그룹 구조조정 이후 ㈜동부가 처음으로 전환사채(CB) 발행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동부는 24일3년 만기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사모방식으로 발행된 이 전환사채는 소수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PEF가 전량 인수했고, 함께 발행한 3년 만기의 250억원 일반 사모회사채도 같은 PEF가 함께 인수했다. 조달된 자금은 오는 10월말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상환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발행한 전환사채와 일반회사채는 모두 만기 3년 장기사채다. 이중 전환사채는 발행 1년 후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금년 상반기에만 71억원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실현한 ㈜동부의 영업현금 창출능력으로 볼 때 충분히 자력으로 상환이 가능한 수준이다. 동부 측은 "현재 진행 중인 동부팜한농의 매각이 완료될 경우 차입금의 조기 상환도 가능해 재무적 리스크가 모두 해소됐다"고 했다. 이번 전환사채와 회사채 발행은 PEF에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의 내부 투자심의를 통과한 결과다. 이 때문에 ㈜동부가 재무적 안정성에 대한 대외적인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기 이전에도 ㈜동부는 만기 1년 정도의 단기 회사채만 발행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진행한 재무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따라 기관투자자들의 장기투자에 대한 까다로운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동부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은 ㈜동부의 재무적 안정성과 이익창출 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및 향후 주가흐름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작업 착수 이후 마지막 남은 불안요소까지 모두 제거됐고,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수익성 개선 작업이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향후 안정적인 이익 성장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9-24 18:01:39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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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부사장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되는 기업 될 것"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효성이 2012년부터 맺어온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의 인연이 올해 민족 대명절 추석에도 이어졌다. 효성 산업자재PG 임직원들은 24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 서초구 소재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나눔 행사에 나섰다. 이곳에서 효성 임직원들은 송편 빚기를 비롯해 투호 등 전통놀이를 함께 해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산업자재PG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청소 봉사활동을 해왔던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과의 인연이 시작이었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효성은 어르신들이 어느 때보다 든든하고 온정 넘치는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과 온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효성 산업자재PG는 서울시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집'에서도 2012년부터 매월 식사 도우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함께 하는 체육대회'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개최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문화·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효성은 산업자재PG 뿐만 아니라 전사 차원에서 추석을 맞아 마포구 취약계층 이웃들과 생필품을 나누는 활동을 14일 진행했다. 경남 창원공장과 울산공장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추석맞이 이웃돕기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2015-09-24 17:43:1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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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10월 3일 개최…통제구간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화그룹은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와 SBS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미국, 필리핀, 한국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한다.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서울세계불꽃축제 첫 번째 참가 팀은 미국의 멜로즈 파이로테크닉스다. '사랑은 마술이다'를 주제로 불꽃쇼를 오후 7시 20분부터 펼친다. 오후 7시 40분부터는 두 번째 팀, 필리핀 드래곤 파이어웍스가 불꽃쇼를 시작한다. 필리핀의 숨겨져 있던 대중음악과 EDM(전자댄스음악)이 어우러진 뮤지컬 불꽃쇼를 연출한다. 오후 8시 마지막 팀,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불꽃쇼에 나선다. 음악, 불꽃, 영상, 내레이션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 불꽃쇼를 보여 줄 예정이다. 캐릭터불꽃, 고스트불꽃, UFO(미확인비행물체) 불꽃 등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불꽃들을 준비했다. 올해에는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불꽃바지선을 설치, 여의도 전체를 아우르는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백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도 주최 측과 서울시, 경찰, 소방서, 구청,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안전한 행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위해 혼잡지역인 여의동로가 오후 2시에서 9시 30분까지 통제된다. 행사 전날인 10월 2일 오후 11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도 폐쇄한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 운행량도 증편된다. 경찰, 소방, 주최측 인력이 총동원돼 지하철 시민 안전에 투입된다. 올해는 이촌 지역뿐 아니라 마포대교 남단과 북단, 한강철교 하부 자전거 길까지 안전통제가 확대된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무단횡단·차량에서의 주정차 관람이 엄격히 통제된다. 또한 연화설치로 인해 원효대교 위 관람은 금지된다. 마포대교 위 관람 또한 일부구간에서 안전을 위해 통제될 예정이다. 수상의 안전통제도 확대 강화된다. 올해는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도 연화바지선을 설치, 한국팀 연출 시에 일부 불꽃이 연출됨에 따라 행사당일 오후 6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 수상관련 모든 선박류의 운행이 전면 운항이 통제된다. 매년 불꽃과 대비되는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던 한강공원 주변은 낮부터 행사 직후까지 수시로 정비된다. 확대된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쓰레기 수거차량을 상시 운행한다. 전담 스탭들이 관람객들에게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는 일부터 행사장 곳곳에 넘치는 쓰레기들을 수시로 관리할 예정이다. 600여명의 한화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그룹 봉사단은 안전관리뿐 아니라 행사 후에는 관람객들과 쓰레기 모으기 캠페인과 쓰레기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한화는 영등포 구민과 노량진 수산시장의 소상인을 63빌딩 앞 파라다이스 선상에 초청,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불꽃축제를 마련한다. 불꽃쇼 개막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체험이벤트, 퍼포먼스 퍼레이드, 공연 등을 진행한다.

2015-09-24 12:25:0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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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경남창조센터, '메카트로닉스 ICT 기술 니즈 설명회' 개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남창조센터)와 두산은 서울 구글 캠퍼스에서 '제3회 메카트로닉스 ICT 기술 니즈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기계·제조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간 융·복합 비즈니스 매칭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이 설명회는 '메카트로닉스 허브'를 비전으로 내세운 경남창조센터가 스마트 기계 산업 육성 기반을 쌓는 것은 물론 관련 기업들을 매칭해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최상기 경남창조센터장은 "스마트 기계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계·제조분야 기업과 ICT 역량을 가진 벤처·중소기업 간에 기술 협업이 관건"이라며 "1, 2회 설명회 후 총 15개 ICT 벤처·중소기업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 가운데 8개 업체와 사업 연계가 논의되는 등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ICT 분야 100여개 스타트업·벤처·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두산 연료전지에 적용될 'LNG(액화천연가스) & Air용 유량 센서 개발', 두산중공업 '다관절 로봇개발' 등 12개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ICT 기업들은 자체 보유기술과 융합 가능한 분야에 대해 개별상담을 거쳐 향후 1~2개월 내 구체적인 비즈니스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경남창조센터와 두산은 선정된 ICT 기업에 대해 총 1700억 원에 이르는 창조경제펀드를 토대로 자금 지원을 하고 시제품 제작부터 금융, 법률, 특허 컨설팅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5-09-24 10:18:5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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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식 '선택과 집중'…'파워 업' SK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최태원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 뒤 SK그룹의 체질개선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해외 기업들과의 협업,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며 핵심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 회장 지휘 아래 SK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반도체분야 집중 투자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분주한 모습이다. 2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들며 그룹의 주요사업 확장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은 '글로벌 파트너링(Global Partnering)' 전략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링은 SK가 각 분야 대표 해외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전략이다. 최 회장은 전날 SK루브리컨츠와 스페인 렙솔의 합작법인인 일복(ILBOC)의 스페인 카르타헤나 윤활기유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스페인 윤활기유 공장 준공으로 SK루브리컨츠는 하루 7800배럴(연 350만t)의 윤활기유 생산 능력을 갖춰 엑손 모빌, 쉘에 이어 세계 3위의 윤활기유 제조업체로 올라섰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앞으로 석유·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최 회장이 SK 에너지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유럽 출장에서도 최 회장은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스페인에 이어 네덜란드와 스위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펠트호벤에서는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 ASML사를 찾아 반도체 제조용 노광장비 시설을 둘러보고,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세계 3위 원유·석유 트레이딩 회사인 트라피규라사의 클로드 도팽 회장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 회장은 복귀 후 첫 해외 출장지로 중국·홍콩·대만을 선택했다. 중화권에서 에너지·화학·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서다. 최 회장은 대만 최대 기업 포모사그룹의 왕원위안 회장 등을 만나 에너지·화학, ICT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하는 등 SK의 글로벌 영토 확장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 이 같은 SK와 해외 기업간 협업의 성과물은 점차 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최근 이동통신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4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루나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루나는 SK를 축으로 여러 기업이 힘을 모은 제품이다. 기획과 디자인은 TG앤컴퍼니가, 생산은 애플의 위탁생산업체인 폭스콘이, 감수는 SK텔레콤이 각각 담당했다. 최 회장은 이달 초 궈타이밍 홍하이 그룹 회장과 통신·반도체 사업 등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폭스콘은 SK의 전략적 파트너인 홍하이 그룹의 자회사다. 향후 SK가 주도하고 폭스콘이 생산하는 혁신 ITC 제품 출시 가능성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아울러 최 회장은 국내에서도 주력 사업 투자에 대한 빠른 결단을 내리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세를 불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경기도 이천에 M14 준공 등 총 46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 회장이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전체 반도체 업계의 투자가 축소되는 불투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시설투자를 홀로 10% 이상 대폭 확대하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2015-09-24 03:00:00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