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삼성, 변화보다 안정 선택했다…성과주의 원칙도 관철(종합)

삼성그룹이 안정을 선택했다. 1일 실시한 사장단 정기인사에서 그룹 수뇌부와 주요 계열사의 수장을 유임시켰다. 이재용 부회장 체제로의 급격한 변화보다는 현재 모양새를 유지하면서 3세 승계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또 소폭의 사장단 인사에서는 경영실적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재확인시켰다. 삼성은 이날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을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총 11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의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윤부근 CE부문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모두 자리를 유지했다. 대표이사 3톱 체제를 이어가는 셈이다. ◆3세 승계 위한 전략적 인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처음 주도한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실적주의를 가미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오너가 3세의 승진이 없었다는 점에서 삼성의 '안정' 코드를 읽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에서 이 부회장이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의 경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회장으로 승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현 체제를 중심으로 그룹의 안정을 다지는 쪽으로 인사가 이뤄졌다. 오너가 3세인 이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모두 제자리를 지킨 가운데 이건희 회장의 사위이자 이서현 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으로 이동한다.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수뇌부인 최지성 실장(부회장), 장충기 차장(사장), 김종중 전략1팀장(사장)도 자리를 지킨다. 사장 승진자가 3명에 그친 것도 눈길을 끈다. 매년 6∼9명의 사장 승진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반토막 이하 수준이다. 지난해의 경우 8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승진자를 포함한 사장단 내 자리 이동도 예년에 비해 5~7명 감소한 11명에 불과하다. 그룹 주력인 삼성전자에서 각 사업부문을 지휘하는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도 유임됐다. 신종균 IM 사업부문장은 최근 중국 경쟁사들의 급부상으로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면서 교체설에 휘말린 바 있다. ◆신상필벌 원칙 재확인 인사폭은 넓지 않았지만 성과주의 인사원칙은 그대로 적용됐다는 평가다. 삼성 TV를 8년 연속 글로벌 1위 자리에 올려놓은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인 김현석 부사장,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낸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인 전영현 부사장, LCD 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이 모두 사장에 선임됐다. 이에 반해 수익성 악화로 실적이 저하된 IM부문 무선사업부에서는 이돈주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김재권 무선사업부 글로벌운영실장, 이철환 무선사업부 개발담당 사장이 모두 물러난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삼성전자 등 많은 회사의 실적이 부진해 인사 폭을 예년에 비해 축소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지만 성과주의 인사 원칙은 그대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은 부사장·전무·상무급 후속 임원 인사를 이번 주 계열사별로 발표한다. 후속 조직개편은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2014-12-01 17:00:04 박성훈 기자
전경련 12일 미래예측 주제 '뉴웨이브 포럼' 개최

전경련국제경영원(IMI)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Connecting the Future(미래예측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4 뉴웨이브 포럼'을 개최한다. 좌담형식의 토크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미래산업을 조망해 우리 기업들이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고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지 고민할 계획이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뉴웨이브 포럼 좌장은 베스트셀러 '2030 대담한 미래'의 저자인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그는 향후 10∼15년 내에 한국이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진단한다. 그 이유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한국의 과도한 가계부채 문제 때문. 최 소장은 미국이 2015년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점차적으로 한국에서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기 시작해 결국 외화부채가 많은 기업들이 1차적으로 타격을 받게 된다고 보고 있다. 최 소장은 기업들이 당장 부채 축소에 돌입하지 않으면 10∼15년 안에 30대 그룹 중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도 경고해왔다. 미래예측의 중요성이 더해지면서 미래를 어떻게 보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이번 포럼에서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기조 강연은 조신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원장이 융합과 혁신이 만들어가는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의 미래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세계적인 IT컨설팅 업체인 가트너의 한국지사 최윤석 상무가 미래산업 변화 MAP를 통해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할 미래의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조영민 한국IBM 상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업의 미래예측 적용사례와 구현방법에 대해 조망하고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의공학연구센터장은 미래산업으로 각광받는 헬스케어 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와 황병선 카이스트 대우교수가 뛰어난 미래예측 능력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아마존, 애플, 구글의 미래전략과 시사점에 대한 토론으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 마케팅, 전략,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250여 명의 기업 CEO와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신청은 전경련국제경영원 홈페이지(www.imi.or.kr), 문의 전화 02-3771-0491에서 가능하다.

2014-12-01 11:03:03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삼성 "이재용 부회장 승진 결정된 바 없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회장 승진설과 관련, 삼성그룹측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1일 브리핑을 통해 "이건희 회장의 와병 중에 이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번 인사가 철저히 성과주의 신사라는 점을 재천명했다. 다음은 이준 팀장과 일문일답 내용 Q. 제일기획 사장 몇 명인가? A. 임대기, 이서현, 김재열 사장 총 3명이다. Q. 예년에 비해 인사폭 작은데, 배경은? A. 삼성전자를 포함해 많은 계열사들의 경영실적이 부진했다. 그래서 승진인사를 포함한 인사 폭이 예년에 비해 축소됐다. Q. 삼성전기 임우재 부사장 거취는? A. 임원 인사는 추후에 발표할 계획이다. Q. 삼성전자 MSC 해체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A. MSC는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체되는 것은 아니다. Q. 조직 개편 일정은? A. 조직 개편은 사장단 인사, 임원인사를 한 이후, 다음주 정도에 발표할 예정이다. Q. 임원인사 발표 일정은? A. 유동적이다. 이번주 내에 할 계획이다. Q.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설이 있었는데? A. 결정된 바 없다. 이건희 회장의 와병 중에 이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Q.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란 어떤 의미인가? A. 성과가 있는 곳에 승진이 있다는 뜻이다. Q. 신종균 사장 유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 하나? A.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글로벌 1등으로 올라서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Q. 자산운용은 대표이사는? A. 자산운용은 삼성생명의 자회사이며, 사장단 인사 발표 대상이 아니다.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Q. 삼성사회공헌위원회는 누구인가? A. 박근희 부회장이 위원장, 김석 사장이 위원으로 있다. Q. 퇴임하시는 분들은? A. 퇴임하시는 분들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

2014-12-01 10:38:07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삼성, 11명 사장단 인사…권오현 부회장 유임

삼성, 11명의 사장단 인사…권오현 부회장 유임 삼성그룹이 1일 사장 승진 3명, 부사장 승진 1명, 이동 7명 등 총 11명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권오현 부회장과 신종균 사장, 윤부근 사장은 유임됐다. 이번 삼성그룹의 인사폭은 예년에 비해 축소했다. 이는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인해 당초 변화가 예상됐지만, 구조개편 등 향후 주요 일정과 관련 조직내 안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부사장은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전영현 삼성전자 부사장은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윤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부사장에는 상영조 삼성물산 부사장이 삼성비피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이 내정됐다. 삼성그룹은 이번 사장단 인사의 특징을 ▲ 경영실적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 재확인 ▲경영위기를 조기 극복하고 재도약을 주도할 인물로 경영진 쇄신 ▲변화를 선도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할 참신한 인물 중용 등으로 꼽았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TV 등 디스플레이 제품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전문가로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제품을 선도하며 9년 연속 글로벌 TV 1위 달성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은 DRAM개발실장,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한 메모리 개발 전문가다.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 시스템 LSI 개발실장, LCD개발실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확고한 기술 리더십으로 LCD 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상영조 삼성비피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은 삼성구조조정 본부에서 인사 및 기획 분야를 경험한 후 2012년부터 삼성물산 경영기획실장 및 상사부문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사업운영을 지원해 왔다. 사장단 중 이동 및 위촉업무변경 내정자를 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 미디어 솔루션센터장 등을 역임한 홍원표 사장을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전략실장으로 보임해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 삼성SDI 대표이사를 역임한 박상진 사장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으로 내정해 다양한 현장경험과 풍부한 풍부한 연륜을 바탕으로 대외협력 활동에 주력토록 했다. 이밖에 삼성전자 스토리지담당, LED사업부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삼성SDI 소재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조남성 사장을 삼성SDI 대표이사로 내정해 그간 일관되게 추진해온 초일류 에너지 및 소재사로의 도약을 가속화하도록 했다.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해 금융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윤용암 사장을 삼성증권 대표이사로 내정해 안정적인 수익기반 창출은 물론 초우량 증권사로의 성장을 이끌도록 했다. 2014년 5월부터 삼성경제연구소 전략지원총괄을 맡고있는 육현표 사장을 에스원 대표이사로 내정해 첨단 시큐리티 기술에 기반한 초일류 종합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도록 했다. 2012년부터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을 맡고 있는 김재열 사장을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로 내정해 세련된 국제감각과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일기획의 스포츠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도록 했다. 삼성증권 김석 사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으로, 미소금융재단이사장을 맡아 금융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 금융분야에서 사회기여 활동을 전개해가도록 했다. 삼성은 부사장 이하 2015년 정기 임원인사는 이번주내 각 회사별로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2014-12-01 09:36:12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