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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대우그룹 해체 합당했나…잘못된 사실 바로 잡아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6일 대우그룹 해체에 대해 "대우 해체가 합당했는지 명확히 밝혀지길 바란다"며 "과거의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대우인회와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대우특별포럼'에 참석해 5분여 동안의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15년 전 가슴 아픈 일이 있었고 억울함, 비통함, 분노가 있지만 돌릴 수 없는 과거라고 생각해 감수하려고 했다"며 "하지만 시간이 충분히 지났기 때문에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앞만 보고 성실하게 달려왔고, 국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 뿐이었다"며 "거기에 반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은 15년 전 대우그룹 해체에 대한 김 전 회장의 비공개 증언이 담긴 대화록 '김우중과의 대화-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의 출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김 전 회장은 대화록에서 대우그룹의 해체가 김대중 정부 시절 경제 관료들의 정치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기획 해체론'을 제기하며 당시 외환위기 직후 경제 정책을 놓고 경제 관료들과 대립하면서 자신과 대우그룹이 밉보인 결과라는 주장을 폈다.

2014-08-26 19:57:59 정혜인 기자
정부, 오늘부터 철근·H형강 시판품 조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KS인증 건축자재의 신뢰확보를 위해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철근 및 H형강에 대해 시판품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국내시장규모는 철근 9300만톤, H형강이 2800만톤이었다. 이번 시판품 조사는 소비자의 불만이 가장 많고 건축물의 구조적 취약성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철근과 H형강의 '무게, 치수 빼먹기'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기존의 생산공장 중심의 단발적 조사를 탈피해 유통 거점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저급 수입제품의 KS인증 위변조를 적발할 계획이며, 전국적으로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소규모로 유통되는 제품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KS인증 제품이 KS 기준을 벗어난 경우 행정처분을 통해 바로잡고, 저급 수입제품의 KS 위변조 사례가 적발된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하여 국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국표원은 이번 시판품조사를 계기로 KS 인증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기를 바라며, 향후 주기적, 체계적으로 조사를 실시해 불량 철강재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KS 수준이상의 건축자재 사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철근과 H형강의 수입물량이 증가하고, 평균 수입단가가 낮아지면서, 건설현장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건설공사 품질관리지침 위반1) 등 부적합 신고가 늘어나고 있어, 이러한 제품이 KS 인증제품으로 위·변조될 우려가 크다. 한편 한국철강협회에 2012년 이후 원산지표시 위반 등 부적합 사례는 83건이 신고됐다.

2014-08-26 13:44:1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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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학생 자원봉사단 모집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Sunny'가 창의적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청년 리더로 성장하기 원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 하반기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K Sunny는 지난 2003년부터 인재양성을 통한 사회발전 기여라는 SK 사회공헌 자산을 계승해 왔다. 특히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자발적·주도적·실천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주도해왔다. 현재 한국 10개 지역 및 중국 5개 지역에서 연 3500여 명의 SK Sunny가 사회혁신을 리드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써니스쿨(창의인성교육)''하이티처''담사랑(벽화봉사)' ▲노인 소외예방을 위해 1·3 세대가 교류하는 '행복한 밥상''모두의 미술관''행복한 모바일 세상' ▲장애로 인한 장벽을 없애기 위한 '써니 투게더''사운드 투어가이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 참여할 SK Sunny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서울·수원/경기·부천/인천·청주/충북·대전/충남·대구/경북·부산/경남·전주/전북·광주/전남·제주 등 국내 10개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유항제 총괄본부장은 "SK Sunny는 자신과 사회 모두의 행복을 위해 창의적인 나눔의 방법을 찾고 열정적으로 실천하기를 원하는 대학생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며 "사회를 이끌어나갈 젊은 대학생들이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4-08-26 10:34:3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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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 4년째 베트남서 무상진료 나서

효성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주 년짝현 롱토지역에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지역주민 17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소원정대는 효성의 글로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효성이 진출한 해외사업장의 지역사회 발전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 왔다. 매년 여름 효성의 주력사업인 스판덱스 공장과 타이어코드 공장이 위치한 베트남 동나이주를 방문해 의료혜택을 보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건국대병원의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신경외과, 강동경희대병원의 한방·치의학과 의사진 24명과 효성 베트남법인 임직원 자원봉사자 50명 등이 '미소원정대'를 꾸렸다. 효성 베트남법인 임직원은 통역, 진료지원 및 환경정리를 돕고 있다. 미소원정대는 사전에 지역 인민위원회에서 진료 대상자를 선발해 버스로 보건소까지 안내해 진료하고, 진료소 방문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는 특별왕진팀을 구성해 파견 진료를 하고 있다. 효성 미소원정대는 티엔푸옥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교 1학년생 350명에게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효성 미소원정대는 이날 치약칫솔세트를 선물하고 TBI(칫솔질교육)도 진행했다. 또 3곳의 인근 초등학교에 응급처치용품과 상비의약품이 들은 응급키트을 전달하고, 베트남 사업장내 출산 예정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교육도 실시했다. 베트남어로 제작된 '임신과 출산' 책 150권도 기증했다. 티엔푸옥 초등학교의 원 안 교사(40세)는 "처음 받아보는 치과 진료라 무서워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그런 학생들에게 칫솔질을 친절하게 가르쳐 줘 감사하다"며 "칫솔과 치약 선물도 받아서 학생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효성의 현지채용 직원인 투 반 씨(32세)는"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미소원정대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며 "효성에서 이런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준 전략본부장은 "효성은 국내 사회공헌활동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민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해외사업장의 지역나눔에 힘쓰고 있다"며 "기업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기업으로 많은 베트남 주민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8-26 10:12:46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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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오는 27일 제 5회 '로비 음악회' 개최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27일 저녁 6시15분에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제 5회 '문화가 있는 날'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로비음악회에는 정태호 재즈 콰르텟을 초대해 약 한 시간가량 재즈가 접목된 열정적인 탱고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대부', '쉘부르의 우산' 등 해외 명화에 삽입된 OST를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이 함께하는 재즈풍의 탱고 연주로 들려줄 계획이다. 콰르텟의 리더인 정태호는 2008년 '라 벤타나'로 데뷔해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로비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지난 4차례 열렸던 로비음악회에는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외에도 퇴근길의 주변 직장인들, 시민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광주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 저녁 6시30분에 유·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재즈 앙상블 '최준 밴드'를 초청해 무료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는 로비음악회 외에도 금호아트홀과 금호미술관 역시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동참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금호아트홀의 클래식공연과 금호미술관의 관람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이 밖에도 금호아시아나는 도서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 음악회를 펼치는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원데이 비전'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4-08-25 13:52:4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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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시작으로 대기업 하반기 공채 '스타트'

현대차 그룹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스타트' 현대차 그룹을 시작으로, 대기업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시작된다.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27일 가장 먼저 취업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 현대차 그룹은 인문계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략지원부문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18일과 11월 8일 두차례에 나눠 인적성검사(HMAT)를 치른다. 연구개발·플랜트 부문에서 일할 이공계 전공자를 대상으로는 10월 9일 HMAT를 실시한다. LG전자·LG화학·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은 다음 달 1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서류 지원 마감은 17일, 인적성 검사인 LG 웨이핏테스트(Way Fit Test)는 10월 초로 예정됐다. SK그룹도 다음 달 1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가 다음 달 1∼22일 원서접수를 거쳐 10월19일 인적성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효성그룹, 두산그룹 등도 다음 달 1일부터 서류 전형을 시작한다. 삼성그룹은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10월12일 실시한다. 계열사별로 대졸 신입 공채를 시행하는 한화를 비롯해 금호아시아나그룹,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은 다음 달 중에 신입사원 선발에 나선다. 현대그룹은 10월 초부터 서류 접수를 할 계획이며 한진해운은 하반기 중에 공채를 진행한다. 올해 대기업의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삼성그룹은 4000∼5000명 수준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그룹은 올해 상·하반기 합쳐 지난해와 비슷한 9000명 정도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차그룹은 전략지원 부문 상시 공채와 이공계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규모공채를 통해 하반기 2460명의 대졸 신입 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1500명을 뽑은 LG그룹은 하반기에는 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SK그룹도 1000명을 채용한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대졸 30000명과 고졸 3400명 등 6400명을 채용키로 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 대졸 1400명과 고졸 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하반기에 1000명을 뽑는다. 이는 수시 채용하는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과 조종사를 포함한 규모다. 대졸자 공채는 9∼10월 시작할 예정이지만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일반직 200명 규모의 공채를 진행하며 한진해운은 예년과 비슷하게 육상직 30∼40명을 뽑을 예정이다. 동부그룹도 상·하반기 합쳐 작년과 비슷한 규모인 700명의 대졸 인력을 새로 뽑을 방침이다. 하반기에 350명 규모의 대졸자 공채를 진행한다.

2014-08-25 10:44:5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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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험 비용 작년 90조…국민부담 '눈덩이'

국민이 부담하는 사회보험 비용이 눈덩이 처럼 늘고 있다. 지난해 우리 국민이 부담한 사회보험비용은 9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에 따른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의 지출확대가 주원인으로 10년후인 2023년에는 224조931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사회보험비용 국민부담 현황 및 개선과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이 부담한 5대 사회보험비용은 88조7960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2년 79조8574억원보다 11.2%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사회보험비용 국민부담이 연평균 9.9%씩 증가해 같은 기간 5.8%씩 증가한 명목GDP 증가율을 매년 4.1%p씩 상회했다.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3년 4.2%에서 2013년 6.2%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사회보험 비용은 건강보험이 39조31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연금 34조 8187억원 ▲고용보험 6조9635억원 ▲산재보험 5조4398억원 ▲장기요양보험 2조5421억원순이었다. 부담주체별로 사업장가입자인 기업과 근로자가 각각 45.2%, 36.6%씩을 부담했고, 정부 등 기타 주체의 부담은 18.2%를 차지했다. 지난 10년간 사회보험별 연평균 증가율은 건강보험(11.0%), 고용보험(10.4%), 국민연금(8.3%), 산재보험(8.2%) 순으로 나타났다. 뒤늦게 출범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08~2013년 사이 연평균 21.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OECD 중 증가속도 가장 빨라 우리나라의 GDP 대비 사회보장기금 비중은 2003년 4.7%에서 2012년 6.6%로 39.6% 증가해 같은 기간 OECD 평균 증가율(4.0%)의 10배에 달했다. 최근 10년간 총임금 대비 사회보험비용의 노사부담비중은 2003년 15.4%에서 18.5%로 3.1%p 늘어 4.5%p 증가한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OECD 회원국 대부분이 감소(평균 1.1%p↓)한 것과는 대비되는 결과다. 경총은 "근로자와 기업부담이 국민 총 사회보험 비용의 대부분인 81.8%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노사의 사회보험비용 부담증가는 국민 전체의 사회보험비용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이라고 우려했다. 보고서는 2010년 11.0%로 OECD 국가중 30위였던 우리나라 노인인구 비율이 2050년 37.4% (1위)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인구 고령화에 따라 건강보험·국민연금을 중심으로 사회보험비용의 증가속도는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보고서는 2013년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지출은 2003년 대비 각각 25조 560억원, 11조1778억원씩 급증하며 사회보험비용 부담증가의 주요원인으로 지목했다. 또 고용보험 기금을 통해 출산전후 휴가급여를 지급하는 등 불합리한 제도운영,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확대 등도 또 다른 부담증가 원인으로 꼽았다. ◆2023년 225조 달할 것 경총은 사회보험별 연평균 증가율 추세가 지속될 경우, 10년후인 2023년 사회보험비용 국민부담은 224조931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사회보험별로 ▲건강보험 110조8726억원 ▲국민연금 77조3952억원 ▲고용보험 16조9379억원 ▲산재보험 12조41억원 ▲장기요양보험 5조963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경총은 "이런 추정이 나온 것은 우리 경제의 불확실한 성장동력, 저성장의 고착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사회보험비용의 가파른 증가세를 따라잡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사회보험별 효율적인 지출프로그램 마련 ▲국민연금-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간 불평등 개선 ▲보험료 부과의 형평성 제고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보수월액 상한 조정 및 국민연금에 대한 합리적 부담·급여 구조 정착 ▲사회보장목표제 도입을 통한 적정 사회보장 수준 및 합리적 국민부담 한도 설정 등을 개선과제로 제시했다.

2014-08-24 17:02:38 김태균 기자
효성, 유럽 최대 전력·에너지 기술회의 참가

효성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전력시스템 학술대회인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유럽에서 2년마다 열리는 전력시스템 관련 컨퍼런스와 전력 및 에너지 부품 전시회가 함께 열리는 기술회의다. 글로벌 전력기기 제조업체, 정유 및 가스업체, 관련 연구기관 등 전세계 25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고, 8000여명 이상이 방문한다. 효성은 ABB·지멘스·알스톰·슈나이더·미쯔비시·도시바 등과 이번 전시회의 핵심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효성은 이번 기술회의를 통해 전력 계통 솔루션 및 송·배전 솔루션 공급업체로, 사업방향 및 비전을 홍보한다. 또 효성의 최신 전력에너지 기술을 소개하고, 전세계 주요 전력청 관계자 및 글로벌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공략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효성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운전 경험 ▲초고압변압기 부분방전 진단시스템 적용 및 운영사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생산하는 스태콤(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상용화 사례 ▲대규모 카타르 변전소 네트워크 설치·운영현황 등 논문 4편을 발표한다. 백흥건 전력PU장(부사장)은 "CIGRE는 전력시스템 관련 유럽 최대 학술대회로, 효성의 주요 고객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생생한 현장"이라며 "이번 기술회의에서 효성의 위상과 역량을 알려 글로벌 송배전 계통의 토탈 솔루션 공급업체로 재확인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8-24 11:56:59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