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쟁력 강화대책' 7월 내놓는다

이영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 관련 단체들과 정책나눔협의회 개최 李 장관 "디지털·기업가형 소상공인 성공모델 연내 창출하겠다" 참석자들, 코로나19 피해 따른 재기 대책·최저임금 개선등 건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은 14일 "소상공인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소상공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연내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 장관은 이날 세종시에 있는 중기부 청사에서 열린 소상공인 정책나눔협의회 자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최근 금리인상 등 어려운 환경에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중기부의 시대적 사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그러면서 "손실보전금 등 (소상공인)피해회복을 위한 그간 조치를 신속히 집행하고 재창업·재취업 등 추가적인 방안들을 업계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빠르면 오는 7월께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쟁력 강화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110대 국정과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가장 첫번째로 내건 윤석열 정부가 소상공인 종합대책 1호를 내놓게 되는 셈이다. 중기부에선 이 장관과 함께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이 참석한 이날 정책나눔협의회 자리엔 업계에선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이 참석했다. 7월 내놓을 종합대책에 앞서 정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상공인 분야 협·단체들의 정책 제안을 경청하기위해 만든 민관 소통자리 성격이다. 소상공인 관련 유일한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회복과 재기방안 마련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차등 적용 ▲노사합의시 추가연장근로 허용을 통한 근로시간 한도 유연화 등을 중기부에 건의했다. 중소기업 기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상공인은 전체 기업수(689만개)의 93.3%를 차지하는 644만개에 달한다. 종사자수 기준으로는 전체의 43.7% 수준이다. 사업체 10곳 중 9곳 정도가 소상공인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이다. 오세희 회장은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에 대한 재기 지원, 직업 훈련, 취업 연계 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면서 " 폐업지원금의 확대, 재기를 위한 직업훈련과 취업연계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상공인을 뒷받침 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논의중인 내년 최저임금과 올해 초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환경도 소상공인들의 생존과 직결된다. 소상공인업계에선 최저임금에 대해 업종·지역별 차등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낮춰야한다고 꾸준히 강조해왔다. 중대재해처벌법도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중기부는 업계 목소리를 담아 최저임금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공론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상공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에 대해선 내달 발표할 종합대책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2022-06-14 15:39:0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산외교인상 수상…민간 외교관 공로 인정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효성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민간외교관으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2년 제14회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했다. 영산외교인상은 매년 국제무대와 외교 일선에서 국익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약한 인사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정부 및 민간 인사들에게 선정하는 서울국제포럼 행사다. 서울국제포럼은 "조 명예회장은 공학도 출신의 경제계 리더로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과의 경제협력의 최전선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자면제협정, 한·일 기술교류 등 경제외교에 헌신해 경제대국의 초석을 놓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 명예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한미재계회의, 한일경제인회의, 한일포럼 등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경제교류 확대에 힘을 보탰다"며 "모두의 노력이 모여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에 드는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것은 감개무량한 일"이라고 말했다. 조 명예회장은 1987년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한일경제협회, 한일포럼, 한미재계회의,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등 국내외의 대표적인 경제교류단체를 이끌었다. 2000년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을 맡아 한미FTA를 제안하고 관계자를 설득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난 3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수여하는 '한·미 FTA 체결 10주년 기념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비자발급 절차 완화와 비자면제 프로그램 참여를 요청하는 서한을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보내며 2008년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대상국이 되는데도 기여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4 15:35:3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코오롱, 신소재 '아토메탈'로 만든 골프공 '아토맥스'로 골프공 비거리 세계 최장 기록…"'원앤온리' 정신 구현"

관계자들이 아토맥스 비거리 인증을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 미 WRC 심사위원대표 데이나 니콜 헤슈(Dana Nicole Hesch), 코오롱 이웅열 명예회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 /코오롱 코오롱 신소재가 골프공 비거리 기록을 깼다. 코오롱은 14일 자체 개발한 신소재 아토메탈을 적용한 골프공 아토맥스로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의 세계 최장 비거리를 인증받았다. 아토메탈은 금속 원자 구조를 불규칙하게 만들어 탄성과 경도, 내부식과 내마모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소재다. 1959년 처음 발견했지만 양산이 어려워 생산 업체가 손에 꼽는다. 아토메탈테크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양산 체제를 갖췄다. 아토맥스는 아토메탈 분말을 적용해 글로벌 인증기관에서 처음으로 최장비거리 골프공임을 확인했다. 타 브랜드 10개사 종 골프공 대비 최대 18미터 이상 더 멀리 날아갔음을 인증했다. 미 WRC 심사위원 대표 데이나 니콜 헤슈는 "아토맥스의 놀랍고 성공적인 세계 신기록을 인증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이를 통해 골프용품 산업 새로운 성증 기준을 제시할 뿐 아니라, 자동차와 에너지 등 다양한 적용분야에서 소재 산업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오롱만의 제품을 만든다는 경영 방침 '원앤온리'를 다시 한 번 구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코오롱은 이날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에서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 공식 인증식을 열었다. 인증식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과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 미 WRC 심사위원 대표 데이나 헤슈 등 관계자들과 함께 이웅열 명예 회장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웅열 명예회장은 "코오롱의 핵심가치인 원앤온리(One&Only) 정신으로 첫 시도한 결과물이 세계 최고로 인정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번 신기록에 머물지 말고 우리 기록을 우리가 계속 깨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도전해 세계 최고 신기록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4 13:27:0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청년 구직자 10명 중 7명, 中企 취업 고려했다.

중기중앙회, 18~34세 1200명 대상 조사 결과 '희망 직종 빠른 취업 장점'…낮은 연봉은 '기피' 취직 후 첫 연봉수준 2500만~3000만원 선호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청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다.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이유는 '낮은 연봉'이 1순위로 꼽혔다. 이런 가운데 청년 구직자가 생각하는 취업 후 첫 해 연봉수준은 '2500만~30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만 18~34세 청년 구직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내놓은 '2022년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결과'에서 나왔다. 중소기업 취직을 '고려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응답자의 73.4%가 '그렇다', 26.6%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중소기업 취직을 고려한 이유로는 ▲취업 여건을 고려해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47.4%) ▲업무 능력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20.5%) ▲채용 절차가 간단하다(17.8%) 등이 주요 이유였다. 특히 응답자 가운데 연령이 높을 수록(30대 이상·79.4%), 근로경험이 있을 수록(82.8%)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했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생각하지 않은 이유로는 '낮은 연봉 수준'이 31%로 가장 많은 가운데 '업무량과 근로 시간이 과도해 일·여가 균형 실현이 어렵다고 느낀다'도 28.2%로 적지 않았다. '고용불안정에 대한 우려'도 19.1%에 달했다. 청년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첫 해 연봉수준에 대해선 36.6%가 '2500만~3000만원'을 꼽았다. '3000만~3500만원'은 받아야 한다는 응답도 27.8%로 꽤 많았다. 근로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경우엔 '3000만~3500만원'(32.7%)을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청년들이 구직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1순위가 '일과 여가의 균형 보장'(33.2%)이었다. 이외에 '임금만족도'(22.2%), '건강한 조직문화·사내 분위기'(15%)가 그 뒤를 따랐다. 채용 방식 관련 조사에선 '공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컸다. 응답 청년의 61.8%는 현재의 서류·면접 위주 채용 시스템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이는 '적절하다'는 답변(38.2%)보다 1.6배나 많았다.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채용 절차 단계로는 '대면 면접'(37.7%)과 '서류단계'(33.6%)를 많이 꼽았다. '필기시험'이 어렵다는 답변은 16.3%에 그쳐 상대적으로 적었다. 아울러 청년 구직자들이 최근 구직활동 가운데 가장 많이 느낀 감정은 '불안'이 72.2%로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무기력'(47.5%), '우울함'(42%), '좌절감'(34.8%)도 적지 않았다. 특히 취업 준비 기간이 1년 이상인 응답자의 경우 무기력, 우울함, 좌절감, 후회 등의 감정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청년 구직자가 느끼는 구직활동 시 애로사항으로는 '기업 정보 입수'(29.4%)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조직 문화, 기업 안정성, 퇴사율, 근로조건 등 다양한 기업 정보를 제시해야 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MZ세대도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자기계발, 워라밸, 공정한 채용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일자리 인식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중기중앙회는 공정한 채용 시스템 등 좋은 조직문화를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4 13:22:0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 연간 AI 전문가 4000명 양성 프로젝트 'LG 에이머스' 개시

LG가 인공지능(AI) 전문가 4000명 양성 작전을 시작한다. LG는 'LG 에이머스'를 시작한다고 14이 밝혔다.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LG에이머스는 AI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간 4000명 이상 청년 AI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수준의 AI 이론 교육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원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에이머스는 AI와 조준을 합성한 '에임'에 사람을 뜻하는 er을 붙인 단어다.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AI 시대를 이끌어 가는청년들을 의미한다.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에서 29세 청년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교육 선호 의견을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구성했다. 지역에 관계없이 2개월간 온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7월부터 한달간 AI 전문가 6인의 핵심 이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배석주 한양대 산업공학과 교수▲강제원 이화여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이원종 서울대 지능정보융합학과 교수 ▲문태섭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교수 ▲이상학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교수 ▲김경석 LG이노텍 연구위원 등이 강의를 맡았다.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LG AI 해커톤' 참가도가능하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마라톤의 합성어로 주어진 문제를 제한된 기간 안에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LG AI 해커톤'의 주제는 '자율주행 레이더(Radar)센서'와 관련해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LG 계열사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LG는 'LG 에이머스'가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이경 ㈜LG 인사/육성팀장은 "AI 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청년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제공하고, AI 인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는 단비 같은 역할을 하는 대표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LG는 고용노동부가 기업들과 함께 청년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 대상 AI 교육 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과 LG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LG AI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AI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4 10:00:2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시몬스, 일반 매트리스 vs 난연 매트리스 화재 시험 영상 '눈길'

지난달 12일 올린 영상 6만 뷰 넘어…침실 안전관리 경각심 '고조' 시몬스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그것이 궁금하다-죽음을 부르는 당신의 침대'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 일반 매트리스와 한국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를 비교 실험한 화면. /시몬스 화재에 약한 일반 매트리스의 위험성을 꼬집은 시몬스 침대의 '그것이 궁금하다-죽음을 부르는 당신의 침대' 영상이 침실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4일 시몬스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시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은 화재 발생 시 매트리스의 난연 성능 유무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는 결과의 차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누적 조회수는 전날 현재 6만 뷰를 넘으며 겉과 속이 다른 침대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 시몬스 침대의 또 다른 영상 '그것이 궁금하다-당신이 몰랐던 침대의 진실'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죽음을 부르는 당신의 침대 영상이 소개한 실물 화재시험에서 화재 시 불쏘시개로 돌변할 수 있는 매트리스의 위험성은 여실히 드러났다. 실제 침실을 재현한 실물 화재 시험에서 비난연 매트리스는 불을 붙이자마자 무섭게 타오르며 통상 재실자 대피에 필요한 골든타임인 5분에도 턱없이 모자란 2~3분여 만에 '플래시오버(Flash over)'를 일으켜 시험 현장은 온통 까맣게 타 재로 변하고 매트리스는 앙상한 뼈대만 남았다.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공하성 교수는 영상에서 "화재 시 침대 매트리스의 열 방출률은 매우 높은 편이며 확산 속도도 매우 빠르다"며 "또한 불이 속에서 타오르는 심부 화재를 일으켜 한번 불이 붙으면 끄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상은 불붙은 매트리스가 화염뿐만 아니라 독한 연기와 함께 질식을 유발하는 유독가스를 내뿜어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와 다른 일반 스프링, 일반 라텍스, 일반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화재 확산 속도를 비교한 시험은 압도적이었다. 같은 환경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 이외에 나머지 매트리스 모두 3분을 전후해 플래시오버가 발생하면서 강제 진화됐다. 반면, 시몬스 난연 매트리스는 표면에 붙은 불길이 1분 30여 초 만에 스스로 수그러들면서 자연 소멸되는 월등한 성능 차를 보였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선보인 이후 2020년 관련 특허까지 취득했다.

2022-06-14 09:36:1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주) C&C, 국내 종합병원에 AI 뇌출혈 영상 솔루션 공급키로

/SK(주) C&C SK(주) C&C가 개발한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이 공공 의료기관에 이어 국내 주요 종합병원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는 14일 정부 주관 '닥터앤서 클리닉' 사업에 참여한 전국 권역별 주요 종합병원 11곳에 AI 뇌출혈 영상 의료 솔루션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Medical Insight+ Brain Hemorrhage)'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닥터앤서 클리닉'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의료 AI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고 의료 AI 현장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한 의료 AI 솔루션만이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 이에 따라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서울권역(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경기권역(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인천권역(인하대학교병원) ▲대구경북권역(경북대학교병원, 대구굿모닝병원) ▲전북권역(원광대학교병원) ▲부산권역(부산대학교병원, 광혜병원) 등 전국 주요 권역 종합병원에 공급된다. SK C&C는 권역 종합병원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건강검진센터 등에서 의료진이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활용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뇌 CT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97% 이상 정확도로 출혈 위치와 이상 여부를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준다. 놓치기 쉬운 작고 미세한 출혈도 신경두경부 영상의학전문의 수준으로 판독한다. 작년 8월 AI 뇌출혈 진단 의료기기 중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SK C&C는 사회적 가치 창출 관점에서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무주군 보건의료원,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도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적용해 가고 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 의료 취약 지역에서도 뇌출혈 환자 응급대응 능력을 높여가는 중이다. 윤동준 SK㈜ C&C Healthcare그룹장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 효과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뇌출혈 뿐 아니라 뇌동맥류, 뇌경색 등 뇌혈관계 질환 전반에 걸쳐 판독이 가능한 AI 모델로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4 09:32:0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여벤협, 회원사위해 'ESG 자문단' 꾸렸다

3명 자문위원 구성…다양한 프로그램등 개발 (왼쪽부터)김성훈 법무법인미션 대표변호사, 이옥형 유진투자증권 신성장전략투자실 상무,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이준희 법무법인지평 ESG센터 전략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벤협 한국여성벤처협회가 회원사들의 ESG 경영을 돕기위해 자문단을 꾸렸다. 여경협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ESG 경영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ESG 자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ESG 자문단은 ▲법무법인지평 이준희 ESG센터 전략그룹장 ▲유진투자증권 신성장전략투자실 이옥형 상무 ▲법무법인미션 김성훈 대표변호사 3인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들은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ESG 관련 주요 사항들에 대한 자문기능을 수행한다. 여경협은 ESG 자문단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위한 민간 주도의 여성 이니셔티브 활성화 방향성을 정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국내외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중견기업의 ESG 경영활동을 여성벤처·스타트업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통해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 여성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및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분희 여경협회장은 "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ESG 경영 경쟁력 확보하고 ESG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 설명회 등도 개최해 예비창업자부터 여성벤처기업인까지 지속 성장 로드맵을 지원하고 청년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라며 "전 세계적인 ESG 경영 흐름이 여성벤처업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6-14 09:02: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총 100개 점포 지원…수도권·강원도등 권역별 나눠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14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 사업은 스마트 역량과 창의적인 경험형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선발하고 이를 구현할 스마트기기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체험 등 특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 경험요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매장에 스마트 기기를 도입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100개 점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강원권 40개 ▲경상권 30개 ▲충청권·호남권 30개(제주 포함)를 구분해 선정한다.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연매출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7월8일까지다. 신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자의 추진역량, 아이디어의 실현·성장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사업 참여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경험형 스마트 마켓은 매장 무인화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점포형태"라며 "오프라인 매장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14 08:33:4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