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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로봇청소기, 이베이코리아 ‘한가위 빅세일’ 동안 매출 1위 달성

로봇청소기가 확실한 대세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로봇청소기 '로보락 S7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G마켓·옥션·G9에서 진행된 '2021 한가위 빅세일'에서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가위 빅세일은 이베이코리아가 연 1회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이다. 올해 프로모션에는 삼성, LG, 애플 등 전자 업체뿐만 아니라 정관장, 아디다스, 나이키 등 2만여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로보락 S7 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전체 제품 가운데 단일 제품 기준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달성했다. 로보락은 로보락 S7 플러스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3175대가 판매, 34억여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로보락은 로보락 S7 플러스를 비롯해 로봇청소기 ▲로보락 S6 맥스V ▲로보락 S6 퓨어 ▲로보락 S5 맥스 ▲로보락 E5 ▲로보락 E4와 무선청소기 ▲로보락 H7 등 청소가전을 함께 선보이며 총 42억여원의 매출을 달성, 생활 가전 부문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김서영 로보락 본사 마케팅 매니저는 "로보락 S7 플러스가 재고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번 행사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했음에도 행사에 참여한 전체 브랜드 제품 중 1위를 기록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청소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6 10:35:52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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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에 루브르 품는다…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속으로 '루브르 박물관'도 들여왔다. 삼성전자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16일부터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루브르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 플랫폼에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에 이어 루브르까지 세계 유명 미술관의 주요 작품이 추가됐다.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 전용 플랫폼으로 전 세계 42개국, 600명이 넘는 작가의 작품 약 1500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사용자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명작과 함께 루브르 피라미드, 튈르리 정원 등 박물관 건물과 풍경이 포함된 대표 작품 40점을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더 프레임의 4K QLED 화질과 주변 조도에 따라 색감을 조정해주는 조도 센서로 작품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올 7월 초대형 선호 트렌드에 맞춰 85형 더 프레임을 추가함으로써 32형부터 85형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더 프레임은 아트 스토어 기능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세계 최고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16 10:19:07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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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14인용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 출시

10월13일까지 체험단 20명 모집도 SK매직이 신제품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사진)를 선보이고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13일 SK매직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와이드 타입으로 한식기 기준, 국내 최초·최대 용량인 14인용 제품이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1 CES'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제품은 국내 유일의 ▲쿼드웨이브 살균세척 ▲듀얼 살균 열풍 건조 ▲트리플 UV청정 보관 ▲자동 문열림·닫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을 모두 담았다. SK매직은 제품 출시와 동시에 TV광고를 선보인다. 광고와 함께 온라인을 통한 홍보 활동도 본격적으로 펼친다. SK매직은 오는 10월13일까지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제품 사용후기를 업로드 미션을 오는 12월까지 수행하며 체험단으로 선정된 총 20명에게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1대를 무료로 증정한다. 응모 방법도 간단하다.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 내 이벤트 페이지 중 체험단 모집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를 내려받아 '#SK매직트리플케어'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응모에 참여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오는 24일까지 SK매직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G마켓 등을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10월31일까지 진행하는 구매후기 이벤트 참여자 중에선 10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2021-09-13 10:12: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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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강화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는 8일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디자인은 물론 기능까지 강화된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8일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별도 공사 없이 주방 가구에 맞춰 '빌트인 룩'을 구현하는 '키친핏'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대용량 4도어 제품군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빌트인 룩을 구현하면서도 넉넉한 보관 공간을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비스포크 냉장고·김치냉장고 2개의 키친핏 제품 조합으로 최대 1035L 대용량 활용을 제안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설정한 온도에서 ±0.3도 이내의 편차를 유지해 아삭한 김치 맛을 만들어주는 '초정온 메탈쿨링' 기술 ▲육류·생선뿐만 아니라 보관이 까다로운 뿌리채소와 열대과일, 곡물에서 와인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수 있는 기능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다양한 식재료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 와인(15도), 음료(-1도), 간편식(-20도) 등 용도에 따라 적정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제품 아래 칸 변온실에는 멀티 트레이를 추가해 식재료를 더욱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별도 구매 가능한 곡물 디스펜서를 통해서는 여러 곡물을 3개의 분리된 케이스에 보관할 수도 있다. 곡물 디스펜서는 4도어 제품 상단 도어 가운데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총 4.5리터까지 보관 가능하며 버튼을 눌러 필요한 양만 꺼낼 수 있다. 최상위 모델의 경우 천장과 선반에는 메탈을, 위 칸 후면에는 블랙 글래스를 적용해 내부 공간에 깊이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4도어로 키친핏과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출시된다. 비스포크 냉장고와 동일하게 22가지 종류의 패널이 제공되며 360개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즘 컬러에서 원하는 색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용량, 식재료 맞춤 보관 솔루션 등 제품 외부부터 내부까지 '비스포크' 콘셉트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김치냉장고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에서의 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8 11:00:01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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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공기청정기 필터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에

필터 1종 선정…가전업계선 유일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필터가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가전업계에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코웨이 공기청정기 필터가 유일하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환경부와 소비자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은 생활화학제품 안심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생활화학제품 중 유해물질을 법적 규제 이상으로 저감하거나 유해성이 낮은 물질로 대체한 제품을 말한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뽑힌 코웨이 공기청정기 필터 1종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따라 해당 필터에 대한 전 성분 공개에 이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유해성이 낮은 물질로 대체하는 등 유해물질 저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코웨이는 지난 2019년 환경부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 보호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또 자발적 협약에 따라 공기청정기 필터 5종에 함유된 모든 성분을 정부에 제출하고 해당 내용을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초록누리를 통해 공개했다. 코웨이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의 충실한 이행에 이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선정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품 안정성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환경가전 선도 기업으로서 소비자 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8 08:35: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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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선보여

LG전자는 7일 고성능 사운드 및 디자인을 갖춘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를 선보이며 무선 스피커 라인업을 확장한다. LG전자는 7일 고성능 사운드와 동시에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까지 갖춘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 엑스붐 360은 이달 중 한국을 비롯해 북미·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독자 개발한 음향 반사판 구조를 적용해 왜곡을 줄인 소리를 360도 방향으로 균일하게 보내주는 무지향 사운드를 구현했다. 소비자는 제품이 놓인 공간 어느 위치에서나 최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최대 출력 120W로 야외 소규모 모임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신제품은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를 적용했다. LG전자는 고음을 재생하는 트위터에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를 적용, 초당 1만 번 이상 진동판이 떨리는 고음역대에서도 정확하고 섬세한 소리를 낸다고 설명했다. 저음을 재생하는 우퍼에는 가벼우면서도 탄성이 좋은 유리 섬유 소재를 채택해 보다 풍부하고 역동적인 중저음을 구현한다고 덧붙였다. 신제품의 360도 라이팅 기능은 시각적 효과뿐 아니라 사운드 몰입감까지 높인다. LG전자는 공간조명 전문가와 협업해 구현한 ▲간접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앰비언트 모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 조명으로 안정감을 주는 네이처 모드 ▲음악 비트에 따라 조명 색상이 바뀌는 파티모드 등 3가지 모드를 기본 제공한다. 전용 앱 'LG 엑스붐'을 이용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조명 패턴·색상·밝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DJ효과 기능을 활용하면 재생 중인 음악에 응원용 나팔소리나 스크래치 등 효과음도 추가할 수 있다. 신제품은 피콕그린·버건디·베이지 등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며 패브릭 소재 등을 적용해 어떤 곳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다. 제품 위쪽에는 알루미늄 소재 손잡이가 있어 쉽게 옮겨 사용할 수 있다. 또 USB·AUX IN·블루투스 등 다양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하고 최장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내장했다. 국내 출하가는 49만9000원이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7 10:00:27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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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대기오염 물질 처리기술 적용…친환경 경영 나서

SK하이닉스가 6일 친환경 경영의 보폭을 넓힌다고 밝혔다. /뉴시스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개발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오는 7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친환경 경영의 보폭을 넓힌다고 6일 밝혔다. 협력사 (주)에코에너젠과 함께 개발한 '질소산화물 저감 시스템'과 '암모니아 저감 시스템'의 사업장 적용을 통해서다. 질소산화물 저감·암모니아 저감 시스템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여러 물질이 사용되는 만큼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선제적 대응 노력의 일환으로 에코에너젠과 개발한 시스템이다. 최근 정부는 환경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 증대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과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통합환경관리제도를 도입하고 대기관리권역법을 제정하는 등 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더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신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윤종필 에코에너젠 대표는 "SK하이닉스의 ESG 경영에 기여하며 점차 강화되는 규제를 대응하기 위해 질소산화물을 상온에서 처리하면서 미세먼지를 동시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을 고민하게 됐다"며 "암모니아 배출 농도도 낮추기 위해 기존 처리 방식을 개선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 시스템들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보다 안전한 업무 환경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화학물질 사용량과 배출량도 큰 폭으로 줄였고 운영비 또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SK하이닉스는 현재 두 시스템을 이천·청주 캠퍼스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우시 캠퍼스에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질소산화물 저감·암모니아 저감 시스템과 향후 개발될 메인 스크러버 용수 재활용 기술이 사회적 가치 극대화 중장기 추진 계획 'SV2030'의 Green2030 목표 중 '대기오염물질 추가 배출 제로'와 '수자원 재이용량 3배 확대'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에코에너젠과 함께 진행하는 기술개발 과정을 통해 '동반성장 기술협력 투자'의 목표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6 17:40:31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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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20조원 규모 투자 계획 결정 발표 임박

삼성전자의 20조원 규모 미국 제2 파운드리 공장 건설 투자 계회 발표가 전망된다. /뉴시스 삼성전자의 약 20조원 규모 미국 제2 파운드리 공장 건설 투자 계획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현재 미국 현지 협상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일부 도시와의 협상은 구체적인 지원 조건까지 공개되면서 삼성전자의 결단만 남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6일 삼성전자와 외신 등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5시(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시 의회와 윌리엄슨 카운티 의원들은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한 기업 지원 결의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시는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공장이 있는 오스틴에서 60㎞ 거리로 인접해 오스틴과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지난 2월 텍사스주 폭설로 오스틴 공장의 생산이 차질을 빚으면서 리스크 분산을 위해 테일러 시가 유력 후보지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테일러 독립교육구(ISD)에 10년간 3억1400만 달러(한화 약 3600억원) 규모의 세제 혜택 등을 요청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ISD 이사회는 이를 승인한 상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신규 공장 부지 등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각 주 도시에서 현재 인센티브 등 여러 가지 행정지원 계획 등을 받아 보고 검토하는 단계"라며 테일러시 공장 건설 계획을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서 이재용 부회장의 추석 기간 미국 출장이 제기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삼성전자 측은 "금시초문"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현지 지역 언론들은 "이날 합동 회의에서 중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의 신규 공장 유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6 15:32:29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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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타트업 발굴·육성 나서…“생활가전 미래 경쟁력 확보한다”

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LG 홈 테크 이노베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LG전자 LG전자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으로 생활가전 분야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LG전자는 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생활가전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LG 홈 테크 이노베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생활가전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LG전자만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30일까지 국내 스타트업 이벤트 플랫폼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디지털 전환(DX)·신사업 관련 기술·제품·사업모델·ESG 등이다. 대상은 ▲LG 가전, 스마트홈플랫폼인 LG 씽큐 앱과 연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LG 가전과 연계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구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 및 사업화모델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생활가전 관련 부품기술 및 액세서리 사업모델 ▲세대별, 공간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신가전제품 아이디어 ▲기후변화, 자원순환 등 환경 리스크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 및 아이디어와 관련된 스타트업들이다. 지원한 팀 중 최대 10개의 과제가 선정된다. LG전자는 약 3개월 동안 콘셉트 증명 과정을 지원하며 시제품 등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화지원금도 1000만 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스타트업 투자자들과 함께 사업성 관점에서 평가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최대 3개 팀이 최종 선발된다. LG전자는 제조사가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생활가전 제품에 특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일상생활 속 의식주와 직결되는 생활가전 특성상 실제 사용하는 소비자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향후 사업화 과정에서 LG전자의 파트너임을 증명할 수 있는 'LG 홈 크루' 멤버십을 받는다. 이를 받은 스타트업은 마케팅 등에 LG 홈 크루 멤버십을 대외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 사업 노하우 및 기술 멘토링을 통해 신속한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이번 공모가 기존 지분 투자방식이 아닌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해 전략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벤처 클라이언트 모델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한 파트너를 확보하고, 스타트업은 LG전자를 고객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기술과 사업모델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가전명가 LG전자와 함께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핵심 파트너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9-06 10:24:10 한창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