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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보급형 모델에도 운영체제 업데이트 3년 연장 검토

삼성전자 CI.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보급형 라인에도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지원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90 5G 등 제품군에 대해 OS 업데이트 연장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제조사는 2년 내외로 OS 업데이트가 만료됐다. 애플 아이폰이 출시 이후 최대 6년까지 최신 iOS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점과 비교되는 지점이었다. 구글이 자사 스마트폰 '픽셀'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제조사 중에서 OS를 3년 지원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인 셈이다. 이 같은 사후 지원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5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의 OS 업데이트를 3년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며 "OS 업데이트를 지원하려면 하드웨어 사양이 중요한데, 중저가(보급폰)는 사양이 낮아서 포함이 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업데이트를 못하는 것이지 안하는 것이 아니다. 최신으로 업데이트를 해줘도 오히려 버벅거릴 수 있다"며 "향후 업그레이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S, 갤럭시 노트, 갤럭시 Z(폴더블) 시리즈 등 프리미엄 폰의 OS 업데이트를 3회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부터 OS 3년 연장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 9를 탑재한 갤럭시S10은 안드로이드 12까지, 오는 21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20은 안드로이드 13까지 업데이트가 지원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9 10:23: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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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2' 공개

미스틱 블랙 색상의 삼성 갤럭시 Z 폴드 2. / 삼성전자 제공 차세대 갤럭시 폴드에 'Z'가 추가됐다. 폼팩터(형태) 경쟁을 선도해온 삼성전자가 5일 열린 갤럭시 언팩 2020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2'를 공개했다. '갤럭시 Z 폴드2'는 이 날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상반기 언팩에서 선보인 '갤럭시 Z 플립'에 이은 삼성전자의 3번째 폴더블폰이다. 삼성전자는 두 차례 폴더블폰 출시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 한층 더 높아진 완성도와 폴더블 고유의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담아냈다. 갤럭시 Z 폴드2는 더욱 커진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갤럭시 Z 폴드2는 대화면을 자연스럽게 탑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폴드2는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브론즈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에서 처음 선보였던 하이드어웨이 힌지(접히는 부분)를 탑재했다. 닫았을 때는 힌지가 보였다가 열렸을 때는 힌지가 기기 속으로 숨어든다. 힌지에 이물질을 끼어드는 걸 방지하는 스위퍼 기술을 적용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에 이어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Z 폴드2'에 대한 자세한 사양을 비롯한 출시 일정, 가격 등은 9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7 15:28: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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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LGU+와 손잡고 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

샤오미가 LGU+와 손잡고 국내 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 샤오미 CI / 샤오미 제공 샤오미가 LGU+와 손잡고 국내 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샤오미와 국내 총판사 한국테크놀로지는 LG U+ 알뜰폰 판매 채널인 U+ 알뜰폰 파트너스를 통해 샤오미의 5G 스마트폰 미10 라이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샤오미와 U+ 알뜰폰 파트너스는 미10 라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종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은품은 샤오미 Mi 체지방 체중계 2세대·Mi 스마트 밴드 4·Redmi 보조 배터리 20000mAh·애플 에어팟 2세대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사업자별 추첨 제도에 따라 선착순 등으로 선정된다. 허성택 샤오미 한국총괄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와 장마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할인 행사"라며 "샤오미가 국내에 처음 출시한 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인 미10 라이트와 알뜰폰의 합리적인 요금제의 만남으로 고객들이 가성비를 극대화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샤오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7 15:27: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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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아성 넘나? S펜, 앱 강화한 '갤럭시탭S7' 시리즈 공개

향상된 기능의 S펜을 탑재한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이미지. / 삼성전자 제공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2분기 시장 점유율 38%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갤럭시탭 S7 시리즈가 아이패드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가 5일 열린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자체 태블릿 PC 갤럭시탭 S7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S7을 5년 만에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갤럭시탭S7 11인치 모델은 2560x1600 LTPS(저온다결정실리콘)-TFT(박막 트랜지스터)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갤럭시탭S7+ 12.4인치 모델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20hz 고주사율 환경에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각각 LTE와 5G를 지원한다. 배터리용량은 탭S7이 8000mAh, 탭S7+가 10900mAh를 탑재했다. 두 모델 다 16:10의 화면비에 1300만,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S펜은 애플펜슬급으로 성능이 향상돼 태블릿 PC의 성능을 강화했다. S펜 지연속도을 한 자리수(9ms)로 줄여 아이패드7의 애플펜슬을 따라잡았다는 평가다. 지연속도가 낮을수록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20에서 공개된 성능처럼 S펜에 음성 녹음 기능이 연동된다. 손글씨도 인식된다. 삼성노트를 이용해 글자를 적고 클릭하면 필기한 소리가 재생된다. 아이패드에서 이용가능한 유료 앱 '노타빌리티'와 비슷한 기능이지만 삼성전자는 학습지원을 위해 무료 앱으로 공개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변화도 있었다. 태블릿을 가로로 놓고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카메라 위치가 변경됐다. PC 키보드 같이 상단에 ESC·Delete 등 기능 키를 제공하는 북 커버 키보드를 별도로 제공한다. 갤럭시 탭 S7 일터스트, 웹툰, 에니메이션을 위한 어플리케이션도 탑재해 창작자를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최초로 일러스트·웹툰·만화·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앱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노트 필기 앱 '노트쉘프', 그래픽 디자인 제작 플랫폼 '캔바'를 선탑재했다. 갤럭시 탭 S7·S7+는 미스틱 블랙·실버·브론즈 3종으로 8월 2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8월 18일부터 '갤럭시 탭 S7·S7+'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9월 3일 공식 출시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6 15:48: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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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강낭콩 모양 혁신적 디자인' 갤럭시 라이브 버즈 출시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이미지.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추가된 최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8월 6일 0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외부로 돌출되지 않고 귀에 쏙 들어가는 강낭콩 모양 디자인됐다. 갤럭시 최초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이어버드는 유광과 무광의 조화로 멋을 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케이스도 하나의 액세서리와 같아 패션 아이템으로 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과 삼성의 혁신적인 하드웨어 기술이 만나 더욱 강화된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전작 대비 12mm의 전작 대비 더 큰 스피커로 풍부한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차와 버스 등 저대역 배경 소음을 최대 97%까지 줄여준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이어버즈 외부에 2개, 내부에 1개 등 총 3개의 마이크를 장착하고 가속도센서를 활용해 외부 소음을 필터링한다. 5분 충전으로 1시간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이어버즈와 케이스가 완충되었을 경우 최대 6시간, 충전 케이스까지 합치면 최대 21시간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2으로 동영상 촬영 시, 촬영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무선 마이크로 활용해 배경 소음 없이 녹음할 수 있다. 음성 명령만으로 별도의 터치 동작 없이 바로 삼성전자의 음성 호출기능 빅스비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나 갤럭시 탭S7·S7+로 두 개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연동해, 음질의 저하 없이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버즈 투게더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8월 6일 출시되며, 가격은 19만 8천원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6 15:09: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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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차는 건강지킴이' 갤럭시 워치3 출시

전작 대비 건강 관리 기능이 향상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3'가 출시됐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손목에 차는 건강지킴이' 갤럭시 워치 3를 6일부터 출시한다. 갤럭시 워치3는 5일(한국시간) 열린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최초로 티타늄 소재의 '갤럭시 워치3'도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 워치3는 전작 대비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5% 더 가벼워져 하루종일 착용하는 스마트 워치의 편리함을 강화했다. 갤럭시 워치3는 고급 천연 가죽으로 제작한 스트랩(시계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워치 페이스가 80000개 이상으로 사용자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워치 페이스에는 날짜·날씨·걸음 수 등 40개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각 사용자별로 꼭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3는 건강 관리 경험에서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 갤럭시 워치3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ECG)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각각 지난 4월과 5월 혈압과 심전도 측정 기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갤럭시 워치3는 혈중 산소포화도도 측정해준다. 혈액 내 산소를 측정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사용자가 낙상을 당해 일어날 수 없는 경우를탐지해 최대 4명의 지정된 연락처로 SOS 알림을 주는 기능도 추가됐다. 갤럭시 워치3는 삼성 헬스를 통해 운동 종목을 기록 및 관리해준다. 달리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달리기 자세의 좌우 균형을 분석해준다. 운동 종료 후 피드백까지 해주어 기록 향상이나 부상 방지에 도움을 준다. 갤럭시 워치3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45mm 모델은 미스틱 실버·블랙 색상으로, 41mm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8월 6일 0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LTE 모델 45mm가 52만8천원, 41mm가 49만5천원이다. 블루투스 모델은 45mm가 47만3천원, 41mm가 42만9천원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6 15:09: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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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시리즈 사전예약 진행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색상의 갤럭시 노트20.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20 사전 예약을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노트 20을 구매한 고객은 14일부터 제품을 수령해 개통을 진행 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8월 21일이다. 갤럭시 노트 20은 6.7형의 일반 모델과 6.9형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 대화면과 한층 강화된 스마트 S펜, 카메라 기능을 선보인 신제품은 내가 원하는 상황에 맞춰 혁신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 20은 8GB RAM에 256GB 용량을 탑재했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색상을 비롯해 통신사 별로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U+) 3가지 색상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19만 9천 원이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12GB RAM에 256GB 용량으로 출시된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45만 2천 원.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사전 예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 11번가, 네이버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7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 사전 구매 고객은 ▲ 갤럭시 버즈 라이브 ▲ 게임 컨트롤러·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PD 무선 충전 배터리백으로 구성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3 30% 할인 쿠폰을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 프리미엄 동영상 멤버십 '유투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 폰트 5종과 테마 5종을 제공해 나만의 '갤럭시 노트 20'를 커스텀할 수 있는 '갤럭시 스토어'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6 14:22: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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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진열된 갤럭시노트20… 외신들 호평도 이어져

삼성전자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갤럭시노트20'을 선보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삼성전자가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 2020'이 지난 5일 끝나면서 이번 언팩에서 내놓은 ▲ 갤럭시노트20 ▲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 ▲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 태블릿 갤럭시탭S7의 바람이 어떻게 불지 관심이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유튜브와 삼성전자 뉴스룸 등을 통해 생중계된 이번 언팩은 역대 최다 규모인 총 5600만여 명이 시청했다. 유튜브 언팩 생중계 동시 접속자수는 45만명에 달했으며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에서는 3만여 명이 한꺼번에 몰렸다. 6일 찾은 삼성전자 홍대입구 디지털스토어에서 갤럭시 노트20을 체험해보고 있는 모습. / 박태홍 기자 ◆ 언팩 다음날 찾은 삼성전자 디지털스토어, 노트20 대화면·카메라 호평 언팩 다음날인 이날 오전, 삼성전자 홍대입구 디지털스토어 전면 유리창에 작업자들이 갤럭시노트20 홍보 포스터를 붙이고 있었다. 이어 갤럭시 노트20을 체험하기 위해 개장시간 전부터 5~6명의 사람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섰다. 디지털스토어에서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모델을 체험할 수 있었다. 언팩서 함께 공개된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탭 s7, 갤럭시 워치 등 신제품들은 아직 진열되지 않아 체험할 수 없었다. 사람들은 S펜과 같은 필기감을 제공하는 연필을 공책에 써보며 S펜의 향상된 기능을 경험하고 있었다. 연신 탄성을 내며 노트20 울트라 모델을 쳐다보던 한 청소년은 '어떤 점이 좋으냐'는 기자의 물음에 "일단 화면이 커서 좋고, 카메라가 1억800만 화소까지 지원되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너무 좋은데 비싸서 못살 것 같다"며 웃었다. 갤럭시노트의 출고가는 기본 모델이 119만 9000원, 울트라 모델이 145만 2000원이다. 옆에서 노트20을 구경하던 한 시민은 "어제 언팩에서 볼 때는 긴가민가했는데 막상 보니까 괜찮네요"라며 갤럭시 노트20을 디자인과 카메라를 치켜세웠다. ◆ 갤럭시노트20에 외신들 호평 잇따라 전 세계에서 언팩을 바라본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모바일 전문 매체 폰 아레나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고급 사용자에게 무제한한 기능을 제공하고 실용적인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삼성이 제공하는 S펜과 최상의 카메라를 제공한다"며 "직사각형이지만 우아하다"고 호평했다. 미국 IT 매체 더버지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 카메라 50배 줌 기능을 "초점을 맞추기 위해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는 출시된 소프트웨어 향상 기능이 포함돼 있다"며 "더 중요한 것은 레이저 자동 초점 시스템으로 교체돼 초점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IT 매체 엔가젯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초광대역통신(UWB) 기술에 주목했다. 엔가젯은 "삼성전자의 UWB 기술을 사용해 UWB 기술을 보유한 다른 사람들과 파일을 공유 할 수 있다"며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엔가젯은 삼성이 증강현실 기술을 강화해 더 정확하게 물건을 찾거나, 집을 '디지털 열쇠'로 여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한 부분을 강조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와이어드는 "갤럭시 노트가 이제 윈도우와 더 긴밀하게 통합된다"며 "윈도우에 연결 앱을 사용하면 윈도우에서 '바로 가기'를 만들어 모바일 앱에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다"며 놀라워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6 13:48:2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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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혁신·세련…갤럭시노트20·갤럭시탭S7·갤럭시워치3 등 공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소개하는 모습.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전작보다 향상된 프리미엄 제품들을 공개,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한국 기준 오후 11시)에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생중계 했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의 연례 최고 행사로 상반기에는 S시리즈, 하반기에는 노트 시리즈를 주력으로 공개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Z 폴드 2, 갤럭시 탭 S7,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워치 3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와 연동해 사용자가 더욱 스마트하게 일하고, 즐겁게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S7+(Galaxy Tab S7·S7+)'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3(Galaxy Watch3)' ▲이어버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Galaxy Buds Live)'도 함께 공개하며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강조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언팩에서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을 공개하며 "노트20를 중심으로 한 갤럭시 에코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된 미스틱 브론즈 색상의 갤럭시 노트20 이미지. / 삼성전자제공 노트 20 시리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갤럭시 노트20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초고속·초저지연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빠른 데이터 속도와 짧은 대기시간,안정적인 서비스로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6(Wi-Fi 6)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 최초로 초당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주사율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용자가 어떤 콘텐츠를 보더라도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주사율이 조정되어 배터리 사용 시간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된 미스틱 브론즈 색상의 갤럭시 Z 폴드 2 이미지. / 삼성전자 제공 폼팩터(형태) 혁신의 상징인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 2도 공개했다. '갤럭시 Z 폴드2'는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브론즈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에서 처음 선보였던 하이드어웨이 힌지와 한 단계 진화한 스위퍼 기술을 적용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된 미스틱 브론즈 색상의 신제품들. 왼쪽부터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워치 3, 갤럭시 노트20, 갤럭시탭 S7 / 삼성전자 제공 이날 삼성전자는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운 제품도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귀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강낭콩 모양의 이어폰을 출시해 세련됨을 더했다. 최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추가해 기능성도 한층 강화했다. 갤럭시워치3은 식약처에 허가를 받아 혈압과 심전도를 체크할 수 있다. .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전 세계로 생중계 되었으며, 약 300명의 갤럭시 팬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실시간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갤럭시 노트20은 오는 27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고 사전 예약은 8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5 23:00: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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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문화, 재택근무 확산이 태블릿PC 판매량 상승 이끌었다

전 세계태블릿 PC 판매량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재택근무 확산으로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사진)갤럭시 탭 S6. / 삼성전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이 촉발한 비대면 문화가 올해 2분기 태블릿 PC 판매량 성장세를 이끌었다. 스마트폰에 밀려 성장세가 주춤했던 태블릿 PC가 코로나19로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통계 전문 사이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태블릿 PC의 전세계 출고량은 2014년 2억 3000만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PC 판매량은 3754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아이패드를 제조하는 애플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19.8% 늘어난 1424만9000대를 출하해 전체 시장 점유율 38%를 기록했다. 아이패드의 2분기 매출은 65억8000만 달러로 이는 1년 전보다 31% 증가한 수준이다. 갤럭시탭 시리즈를 생산하는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18.7%를 기록해 2위로 애플의 뒤를 이었다. 1년 전보다 39.2% 늘어난 702만4000대를 출하했다.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점유율 격차도 지난해 2분기 33%p에서 올해 2분기에는 19.3%p로 좁혔다. 화웨이도 전년 대비 44.5% 늘어난 477만대를 출하하고 시장 점유율 3위 12.7%를 기록했다. 이어 아마존, 레노버, 기타 순으로 집계됐다. IT 전문 리서치 업체 가트너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근로자의 약 48%가 재택근무를 할 것이라며 트렌드로 자리잡은 재택근무가 더 많은 노트북과 태블릿PC 수요를 끌어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5일 한국 시각 오후 11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신형 태블릿 PC '갤럭시탭S7'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탭S7 기본모델은 11인치 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플러스모델은 12.4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전망이다. 이어 갤럭시탭S7 플러스는 5.7㎜의 슬림한 두께에 무게는 590g으로 휴대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5 16:29:55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