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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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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전국망 세차서비스 '스팀닥터' 첫 선

10% 할인과 10% 적립…사용기간 12개월 스팀차량 옆면. 홈앤쇼핑이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세차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앤쇼핑은 전국 20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전국망 세차서비스 '스팀닥터'를 오는 24일 론칭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시대 속에 비대면소비가 주요 관심사인 요즘, 집으로 직접 찾아오는 세차 서비스는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팀닥터'는 18년 경력의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현대자동차, KB손해보험 등 대기업 및 다양한 공공기관들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출장 세차 기업이다. 24일 론칭하는'스팀닥터'이용권을 방송에서 구매 시 10% 할인과 10% 적립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12개월이다. 실내와 실외세차 및 ▲외부 코팅 ▲타이어 광택 ▲휠 코팅 ▲연무살균 ▲뒷자리 시트 크리닝 ▲트렁크 크리닝 등 세차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회 이용권 기본 구성으로 서비스 이용권을 구매하면 문자·카카오톡으로 링크가 발송되고 링크를 클릭해 해피콜 예약 시 해피콜 전화를 통해 방문일을 확정해 세차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또한, 3회 이용권을 자유롭게 지인에게 양수·양도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자동차 세차관리에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세차서비스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대면 시대에 세차장 나가는 수고 없이 스팀닥터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고온, 고압의 스팀으로 깨끗한 세차뿐만 아니라 살균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7-23 13:50: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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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에너지복지 캠페인 전개…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대한전기협회 에너지복지 시민서포터즈가 23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창신동쪽방상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 에너지복지 시민서포터즈가 여름철 폭염에 시달리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대한전기협회 에너지복지 시민서포터즈는 23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쪽방촌 330여 가구를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에너지바우처 신청 및 수혜 방법을 설명하는 등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 정부는 지난 2015 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오고 있으며,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지난해부터는 냉방권 보장을 위해 여름철 에너지바우처 제도도 도입해 시행 중이다 . 다만 쪽방촌 거주자들은 전기요금이나 난방요금이 가구별로 부과되지 않고 한 번에 부과돼 요금고지서를 통한 요금 차감이나 요금 지원 등의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전기협회 에너지복지 시민서포터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에너지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나 여러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에너지복지 시민서포터즈는 오는 27일 서울 영등포쪽방촌을 찾아 500여 가구 주민들에게 얼음생수와 수건, 부채 등을 지원하며, 환급형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독려하는 캠페인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7-23 13:33: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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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추진선 국내 첫 인증 획득

현대미포조선 남영준 설계부문장, 만에너지솔루션즈 차상배 마케팅본부장, 로이드선급 김영두 극동아시아기술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에서 열린 암모니아추진선에 대한 선급 기본인증(AIP)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처음으로 암모니아추진선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는 등 탈(脫)탄소화 기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에 대한 선급 기본인증서(AIP, Approval in Principle)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암모니아 추진선박 공동개발 프로젝트는 현대미포조선과 글로벌 엔진메이커인 만에너지솔루션즈, 로이드선급 등 3사가 참여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됐다. 현대미포조선은 암모니아 추진시스템에 대한 기본설계를 맡았다. 만에너지솔루션즈는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엔진에 대한 개발과 제원을 결정했으며, 로이드선급은 해당 설계에 대한 적합성과 위험성 등을 검토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무탄소 대체연료로, 경제성과 공급안정성 등 측면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확보를 통해 암모니아추진선이 상용화되면, 2030년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감축규제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0%까지 저감해야 하는 2050년 IMO규제까지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된다. 현대미포조선 등 3개 회사는 2025년을 목표로 암모니아추진선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의 남영준 설계부문장(전무)은 "이번 인증획득을 기반으로 2050 IMO 온실가스 감축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기술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23 13:30: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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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최고 기술자격 연이은 배출로 기술경쟁력 강화

기능장 3관왕 남병우 기장(왼쪽부터), 국제도장감리사 이원호 책임연구원, 기술사 2관왕 이근재 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외에서 최고 기술자격 보유자를 연이어 배출하며 기술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직원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서 기능장, 기술사, 국제도장감리사 등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23일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제품개발 소속 남병우 기장이 최근 제 67회 기능장 시험에서 가스 기능장을 취득하며 기능장 3관왕에 올랐다. 기능장은 기술 숙련도와 현장관리 역량을 국가가 인정해주는 최고 기술자격으로, 이번에 두산인프라코어에서 7명이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기능장 보유자가 150여명에 달하고 이 중 5명이 3개 분야에서 기능장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엔 기술사가 6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기술사는 최고 수준의 전문지식, 기획·연구개발, 관리 등 종합 역량을 인증하는 기술 관련 최상위 자격이다. 인천생산기술팀 이근재 차장은 건설기계에 이어 이번에 용접 기술사를 따면서 두번째 '기술사 2관왕'이 됐다. 도장 분야 세계 최고 인증으로 꼽히는 NACE 국제도장감리사도 처음 나왔다. 기술원 신소재기술팀 이원호 책임연구원이 최근 미국 국제부식공학자협회(NACE)에서 주관하는 'CIP 레벨 2'에 합격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국내외서 인증 받은 개개인의 기술 역량은 회사의 중요한 지식 자산"이라며 "구성원들의 기술력 강화 지원을 계속하며, 이러한 전문성을 사내 전파해 기업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23 11:25: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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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 ‘It’stime to Act’ 절전모드편 런칭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 캠페인 광고 스틸컷./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소비자도 참여가능한 기업PR 캠페인을 준비했다. SK이노베이션은 새로운 기업PR 캠페인인 'It's time to Act', 절전모드 편을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마다 새로운 방식의 기업PR 캠페인으로 주목을 받아온 SK이노베이션은 올해 보는 것만으로도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절전모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검은색 바탕 화면의 절전모드 영상이 일반 영상보다 전력 소비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은 일반 모드 대비 절전모드 편의 전력소모 감소량을 확인하기 위해 국가공인시험기관인 HCT에 직접 실험을 의뢰했다. 절전모드는 일반모드 대비 전력소비량이 30% 감소된다는 실험결과로 실험 담당 연구원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실험을 담은 영상은 캠페인 영상과 함께 공개된다. 절전모드 형식을 유지하면서 회사의 성장 비전인 '그린밸런스 2030'과 브랜드 슬로건 'Hi !nnovation'에 담긴 사업의 실체들로 연출된다. 이번 캠페인은 하얀색 배경에 '화면이 어두워질수록 지구의 내일은 밝아집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돼, 'It's time to Act'라는 메시지와 함께 검은색 배경의 절전모드로 전환된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이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전기차 배터리, 친환경 엔진오일 SK ZIC Zero, 고기능성 친환경 포장소재,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등이 검은색 바탕화면 위에 선으로만 표현돼 잔잔한 BGM과 함께 몰입감을 높여준다. 아울러 영상 내 카피 문구로만 전달하는 친환경이 아니라, 실제 행동에 나서는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을 기업PR 캠페인에 반영했다. 소비자들은 영상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친환경을 함께 실천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의 핵심 방향으로 친환경을 설정하고 강력하게 실행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을 넘어 '찐'환경을 실천하는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와 진정성을 기업PR 캠페인에 담았다"며 "기업PR 캠페인은 캠페인 자체로서 뿐 아니라 전사의 그린 밸런스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의 2020년 기업PR 캠페인 영상은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23 11:21:3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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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22일 서울 잠실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롯데케미칼 임병연 기초소재사업 대표(오른쪽),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철종 상임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화훼농가 돕기 공기정화식물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나섰다. 롯데케미칼은 23일 임병연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행사가 축소돼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임병연 대표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1000만원 상당의 공기정화 식물과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해당 물품은 충남소방본부, 서산소방서 등 충남 지역 소방서 1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하루 속히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원한다"며 "이 기회를 빌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사회의 안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호석유화학 문동준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임 대표는 다음 주자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김희철 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용 장갑 및 살균소독제를 기부했다. 또, 5월에는 미국 공장이 위치한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소재 공익단체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업자 지원을 위해 10만달러를 기탁했으며, 지난 달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만개 기부에 동참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23 10:50:3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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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AI 영상분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SW 업데이트 무료 제공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방역 솔루션 2종의 콘셉트 이미지 한화테크윈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첨단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규 영상보안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로나19용 솔루션은 '실내 적정인원 관리'와 '마스크 착용 감지' 등 2종이다. 한화테크윈이 자체 설계한 AI 알고리즘이 적용돼 한정된 공간에 다수의 사람이 모이지 않도록 관리해 집단 감염을 방지함은 물론, 코로나 방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마스크 착용 여부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실내 적정 인원 관리'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출입구에 설치된 카메라가 사람들의 출입을 실시간으로 파악, 특정 공간에 머물고 있는 인원수를 기준 수 이하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들어 적정 인원수를 20명으로 설정하면 21번째 사람부터는 경보를 통해 입장을 제한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감지' 솔루션은 AI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해주는 기능이다. 카메라가 마스크가 없거나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감지하면 즉각 관리자에게 알린다. 신규 솔루션들은 한화테크윈의 최신형 인공지능 카메라인 'P시리즈 AI 카메라' 4종(PNO-A9081R, PND-A9081RV, PNV-A9081R, PNB-A9001)과 호환된다. 사용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해당 기능들을 간단히 추가할 수 있다. 한화테크윈은 코로나19 사태가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인 만큼 공익 차원에서 해당 기능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0-07-23 10:38: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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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새 CFO 박상현 두산밥캣 부사장 선임

박상현 두산중공업 새 최고재무책임자. 두산중공업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박상현 두산밥캣 부사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22일 두산중공업은 전날 비정기 인사를 통해 최형희 두산중공업 대표가 맡고 있던 CFO에 박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 대표는 CFO에서 물러나고 대표이사직만 유지한다. 최 대표는 채권단 자금 지원이 일단락됐고 자금 경색을 긴급하게 타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해야 할 역할을 다했다면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강원 홍천 클럽모우CC와 두산솔루스의 매각을 확정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경우 핵심 계열사로서 사업방향을 정비하고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에 맞춰 재무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강화해야 하는 단계다. 두산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 분위기를 다잡는 차원에서 최형희 CFO의 의사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현 부사장은 인프라코어 CFO와 그룹 CFO를 거쳐 두산밥캣 대표이사 CFO를 지냈다. 지난해 두산밥캣 CFO로서 차입금을 두 차례 조기상환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두산밥캣의 재무 건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밥캣의 신임 CFO에는 유럽지역 CFO인 조덕제 두산밥캣 상무가 전무로 승진돼 선임됐다.

2020-07-22 16:11:2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