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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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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기반 조경의 역할 재조명"…28일부터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열려

경동나비엔이 지원하고 있는 재단법인 늘푸른이 국내 조경인들의 최대 축제인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을 오는 28일~11월 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조경대전은 국내 조경관련 종사자 및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해 수상작들을 전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공공복지를 주제로 총 37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푸치니홀에서 진행된다. 최우수상은 서울시립대 곽은비·배가희씨가 공동 출품한 '스쿨타운(School Town)'과 경희대학교 김건·정혜림·박성경씨가 출품한 '구들장 저장소, 모으고 베풀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동범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복지라는 말에 매몰되지 않고, 공공성을 기반으로 조경을 넓게 해석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었다"며 "생활에 가까운 공간에서 자연을 재발견하고, 공공복지의 보편성에 접근했던 이 작품들이 실제로 우리 삶 속에 구현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10-28 14:28:4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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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3분기 영업이익 488억 흑자 전환…화학사업 효자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6조 6084억원, 영업이익 48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유가 하락과 정제마진 감소로 석유사업이 부진을 이어갔지만, 파라자일렌(PX)의 가격 반등에 따른 화학사업 실적회복 등 비석유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분야별로 석유사업은 글로벌 석유수요 감소에도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북미지역의 공급증가로 지속적인 약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환율 상승에도 정제마진은 전분기보다 하락했다. 결국 매출액 12조 1262억원, 영업손실 2261억원을 기록해 2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화학사업은 매출 3조 4688억원에 영업이익 130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레핀 시황 강세와 신규설비 가동 지연, 다운스트림 제품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석유개발사업은 매출 2401억원, 영업이익 1214억원을 달성했다. 미국 생산광구 인수를 마무리하며 일 평균 생산량이 전분기 대비 6000 배럴 상승한 7만1000 배럴을 기록했고, 이에 따른 손익 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했다. 윤활유 사업은 신규설비 증설로 인한 경쟁심화로 판매 물량이 소폭 감소하며 매출 7009억원, 영업이익 732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으로 정유사업이 부진을 이어갔지만, 석유개발사업 호조와 화학사업 회복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스페인 윤활기유 공장 가동, 베트남 광구 추가 생산 등에 이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2014-10-28 10:27:02 김민준 기자
세계 철강 경기 내년에도 정체…중국 불경기 수요 2% 증가 그쳐

내년에도 세계 철강 경기는 정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세계철강협회 사무국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연례총회에서 올해 글로벌 철강 시장 동향과 내년 전망에 대해 암울한 결과를 내놨다고 한국철강협회는 28일 밝혔다. 내년 글로벌 철강 수요량은 올해보다 2.0% 늘어난 15억9000만t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철강 수요량도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5억6000만t에 머물 것으로 세계철강협회는 내다봤다. 다만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시장은 자동차 등 수요 산업이 회복하면서 지난해보다 4.3% 증가한 4억t의 철강 수요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업황 전망이 좋지 않은 것은 세계 최대 철강 수요 시장인 중국의 수요 부진 때문이라고 세계철강협회 측은 분석했다. 중국 철강시장은 이미 공급 과잉현상이 심화한 데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저성장을 기록하면서 내년 중국 철강 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0.8% 늘어난 7억5000만t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회복세를 보였던 미국 시장 역시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수요 둔화로 내년 시장 성장률이 1.9%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인도와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국 철강 시장은 선진국보다 높은 3∼7%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4-10-28 09:51:4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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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엔지니어링 합병 주총 통과…시너지 기대감 27일 주가 '껑충'(종합)

전주보다 주가 7% 이상 상승 각각 2만4450원·5만8500원 마감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이 27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삼성중공업은 27일 오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 이사 및 감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비율은 1:2.36이다. 삼성중공업은 신주를 발행하고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한다. 합병가액은 삼성중공업이 2만6972원, 삼성엔지니어링이 6만3628원이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합병으로 해양플랜트 부문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삼성엔지니어링이 보유하고 있는 1000명 이상의 설계 가능 인원 때문이다. 해상플랜트 설계 분야가 약한 삼성중공업은 삼성 엔지니어링이 보유한 설계 인력을 활용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의 플랜트 기자재 조달 노하우를 해양플랜트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합병을 통한 양사의 연간 구매 물량은 10조 4000억원 규모로, 통합구매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2020년 매출 40조원 규모의 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같은 기대감 때문에 이날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주보다 무려 1650원(+7.24%)이 오른 2만44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 엔지니어링 역시 전주보다 4200원(+7.73%)이 상승한 5만8500원에 마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과 전태흥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각각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양사는 12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4-10-27 15:25:5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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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엔지니어링 합병 주총 통과…시너지 기대감 27일 주가 '껑충'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이 27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삼성중공업은 27일 오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 이사 및 감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비율은 1:2.36이다. 삼성중공업은 신주를 발행하고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한다. 합병가액은 삼성중공업이 2만6972원, 삼성엔지니어링이 6만3628원이다. 삼성중공업 지분 5.91%,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6.59%를 각각 보유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은 합병 주총에 앞서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이날 주총에서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합병으로 글로벌 오일 메이저를 비롯해 육상·해상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대를 반영하듯 27일 오전 11시 현재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주보다 850원(+3.73%) 상승한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엔지니어링 역시 전주보다 1800원(+3.31%) 상승한 5만610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과 전태흥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각각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양사는 12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2014-10-27 11:09:3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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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발전보일러 '경동나비엔 하이브리젠 SE',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경동나비엔의 가정용 자가발전보일러 '나비엔 하이브리젠 SE'가 '올해의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됐다.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은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에너지, 원자력·플랜트, 부품·소재, 환경, 로봇, 일반기계, 신산업·융합, 우주·항공, 자동차 10개 분야에서 한해 동안 가장 우수한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온라인 및 자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것으로 2013년 처음으로 제정됐다. 경동나비엔 측은 27일 "나비엔 하이브리젠 SE는 콘덴싱보일러와 스털링엔진을 결합해 난방과 온수는 물론 전기까지 생산이 가능한 가정용 콘덴싱 전기발전보일러"라며 "경동나비엔이 2009년 산업부의 국책과제 '초소형 1kw급 스털링 열병합발전시스템 개발' 총괄 주관 기업으로 선정, 연구를 진행해 세계에서 4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나비엔 하이브리젠 SE는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 연간 2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녹색에너지기기다. 특히 보일러와 비슷한 크기와 설치방법으로 각 가정에 쉽게 보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각 가정에서 생산하는 전기로 소규모 열병합 분산전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향후 국가에너지 운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14-10-27 10:37:16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