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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잘 나가는 우리 술…주류업계, 글로벌 무대로 활로 개척

하이트진로의 중국 수출용 과일리큐르 4종 이미지. /하이트진로 한류,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K-드링크도 주목 받으면서 주류업계가 해외 주류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소주의 경우 아직 소주가 생소한 해외 시장에 달콤한 과일 소주를 앞세워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중국시장 소주류(참이슬 및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리큐르)의 수출량이 100만 상자(상자당 30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단일국가 한해 판매가 100만 상자를 돌파한 것은 1994년 일본 이후 두 번째이다. 하이트진로는 중국 시장 소주류 판매를 2018년 이후 연평균 41% 키워왔으며 작년에는 87만8000상자를 판매, 전년 대비 약 56% 증가시키며 성장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소주류 가운데 과일리큐르의 비중은 2017년 14%에서 올해 60%로 확대했다. 하이트진로는 대표 제품 참이슬의 80여개국 수출을 내세워 과일리큐르를 수출 전략상품으로 해외 영업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50여 개국에 과일리큐르를 수출 중이며 2016년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자두에이슬을, 2019년에는 딸기에이슬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트진로는 경영 3세인 박태영 사장을 필두로 해외 시장에서 맥주 성과를 낼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사업의 새 승부처를 해외 시장으로 보고 올 상반기 맥주 테라를 미국·홍콩·싱가포르등 3개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소주가 그랬던 것처럼 교민 시장에 맥주를 우선적으로 공급한 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한식당 등으로 판매처를 점차 늘린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의 해외 시장 경쟁자가 되는 오비맥주는 몽골 등을 중심으로 카스의 동남아 지역 수출을 이끌고 있다. 2016년부터 카스 수출 활성화에 나선 오비맥주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1700억원이 넘는 영업수익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1500억원 이상 수익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제조업자설계개발생산(ODM)이 오비맥주의 해외 사업에 날개를 달았다. 제조업체가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인의 기호와 입맛에 맞는 제품을 직접 개발해 해외현지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수출형태로, 주문자의 요구에 의해 제품을 만드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보다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선보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 수출을 늘리는 것이 중점계획 중 하나이며 카스의 해외시장 수출 본격화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몽골 등 아시아시장 판로개척 성공사례를 발판으로 국가별 차별화된 마케팅 등을 통해 수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국산맥주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중소기업 제주맥주는 유럽 지역에 제주 에일 시리즈 3종의 수출을 시작한다. 수출 지역은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동유럽 주요 국가이며 추후 유럽 전역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제주맥주는 유럽 수출을 위해 영국 유통 전문 업체 테스코,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 대형 직영 매장 코리아마트 15개를 포함, 유럽 전역 2만여 점포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레스토랑 등 유흥 채널 1200여 개 매장도 확보한 상태다. 전통주 사업의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실적 등이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국순당의 수출액은 79억4500만원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71억300만 원보다 더 늘었다.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55억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수출액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에 수입산 쌀값이 20% 올랐지만 국순당의 막걸리 매출은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고, 백세주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다. 국순당 역시 올해 영국 등 유럽 국가에도 진출하며 약 20개까지 수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팬데믹에도 주류 수출액이 2억6184만 달러로 2010년대 이후 연간 수출액 규모로 역대 2~3위권에 오른 만큼, 주류도 K-푸드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품목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07 15:42: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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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7명 '위드 코로나' 찬성..정부 "10월말은 돼야 검토 가능"

국민 10명 중 7명이 '위드 코로나(일상 속 코로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드 코로나 시기는 2차 접종이 완료되는 11월 말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정부 역시 단계적 일상 회복은 접종 대상자 80% 이상이 2차 접종을 마무리하는 10월말 이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코로나19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전환 동의 여부에 응답자 20.2%는 '매우 찬성한다'를, 53.1%는 '대체로 찬성한다'를 선택해 전체 73.3%가 '위드 코로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 시점으로는 '11월 말 국민의 70% 이상 2차 접종이 완료되면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가 52.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9월 말 국민의 70% 이상 1차 접종이 완료되면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응답은 30.3%로 뒤를 이었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41.9%가 '하루 평균 100명 미만'을 택했다. 사망자 규모는 '연평균 1천명 이하'가 62.1%였으며, 통상적인 계절 독감 수준인 '연평균 5천 명 이하'는 21.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정부 역시 단계적 일상 회복의 검토 가능 시점은 고령층을 포함한 성인 80% 이상이 접종을 마무리하는 10월말 이후로 내다봤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1차 접종자는 60.1%로 전체 인구의 60%를 넘어섰다.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지난 5일 30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전까지 전 국민의 70%의 1차 접종 완료 목표는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전체 36%를 기록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꼽히는 고령층 접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추진단에 따르면 연령대별로는 60대 93.3%가 1차 접종을 받았고, 70대 88.3%는 접종을 완료했다. 50대 이상 1차 접종률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문가들이 모델링을 해본 결과 적어도 고위험층인 60대 이상 90%, 성인은 80~85% 정도까지 접종을 마쳐야 위중증을 줄이고 통제 가능하다"며 "(10월 말은 단게적 일상 회복 방안) 검토가 가능하다는 전제"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7 15:13: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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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주년 맞은 아모레…서경배 "웰니스 사업 확대·개인별 뷰티 솔루션 제공"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 3일 메타버스에서 열린 창립 76주년 기념식에서 영상을 통해 2025년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6일 창립 76주년을 맞아 라이프 뷰티로 사업을 확장하고,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3일 메타버스에서 디지털·비대면 형식으로 개최된 기념식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올해 화장품 사업을 웰니스 차원으로 확장하는 것과 트렌드에 맞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마케팅을 새 동력으로 제시했다.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진행된 기념식 행사는 서경배 회장의 76주년 창립기념사와 장기 근속자 축하, 2025년 비전을 선포하는 식순으로 진행됐다. 영상을 통해 서 회장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실현하여 진정 자유롭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뉴 뷰티(New Beauty)'의 세상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뉴 뷰티에 관해 "우리는 지금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역동적인 세상의 한 가운데에 있다"며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한 과거의 방식과 규칙은 오늘의 세상에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사업 재편 방안으로 바이오·더마 등의 고기능 영역과 건강을 위한 웰니스(Wellness) 카테고리를 집중 육성해 라이프 뷰티로 사업을 확장할 것을 발표했다. 또 세밀하게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별 최적화된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마지막으로 "이해 관계자 모두의 적극적인 공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영역 전반에 걸쳐 교감하며,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이 모두의 미래가 되는 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외 임직원, 장기근속 수상자 등이 사무실과 자택에서 메타버스에 참여해 9월 1일부터 3일 3일간 축제 콘셉트를 즐기는 것으로 76주년을 기념했다. 본사 내 주요 공간을 메타버스에 구현해 회사에 대한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직원들은 공간 접속 후 캐릭터를 설정하고 아이템을 장착한 뒤 장기근속자 명예의 전당 축하 메시지 남기기, 회사 역사 퀴즈, 방 탈출 게임, 헤리티지 보물찾기 퀘스트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945년 9월 5일 창립 이래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기 위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라는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공개하며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과 ESG경영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07 11:34: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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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연식야구대회 후원

지난 5월 조아제약이 후원한 2021 봉황클럽야구연맹 회장기 춘계리그 우승팀 코리안베이스볼 선수들이 방용진 봉황클럽야구연맹 운영국장(오른쪽 첫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아제약이 유소년 야구 발전 및 저변 확대에 나섰다. 조아제약은 봉황클럽야구연맹이 주최하는 '2021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연식야구대회'에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서울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주니어부 리그, 초등부 리그, 중등부 리그로 나뉘어 9월 11~12일, 25~26일, 11월 6~7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진행된다. 조아제약은 기억력 개선과 지구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조아바이톤과 어린이의 면역력 증진과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젤리 잘크톤 등을 후원한다. 또한,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손 소독제도 제공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은 올해로 13년째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와 재단에 지원금을 기부하는 등 야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7 09:58: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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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美 파트너사 700억 투자유치..펙수프라잔 미국 임상 박차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의 미국 판매 파트너사인 뉴로가스트릭스가 6000만 달러(약 696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비보캐피탈이 주도한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이자 헬스케어 분야 최고의 벤처캐피탈 그룹인 5AM벤처스, 벤바이오, 오비메드에 더해 RTW인베스트먼트, 삼사라바이오캐피탈, 마셜웨이스가 새로운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뉴로가스트릭스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오는 2022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 3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그 외에도 주력 파이프라인인 소화기질환계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할 전망이다. 뉴로가스트릭스는 2018년 투자 받은 시리즈A 투자(4500만 달러)와 함께 이미 1억 달러를 상회하는 투자금을 확보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뉴로가스트릭스의 시리즈B 투자유치는 펙수프라잔이 미국에서 성공 가능성 높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평가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소화기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뉴로가스트릭스와 함께 펙수프라잔을 세계 최고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짐 오마라 뉴로가스트릭스 대표는 "소화기 질환을 겪고 있는 수백만 명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해가겠다"고 말했다. 뉴로가스트릭스는 소화기질환 치료제 전문회사로,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로슈·암젠·GSK·아이언우드에서의 개발 경험을 지닌 최고경영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지난 6월 대웅제약과 펙수프라잔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개발·허가 및 판매를 담당한다. 대웅제약은 계약시점에 뉴로가스트릭스 지분의 5%를 받았으며 추후 IPO 시점을 기준으로 총 13.5%까지 확대된 지분을 확정적으로 양도받을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7 09:57: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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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사수필문학상 수상작 오디오북으로 제작..따뜻한 감동 나눈다

보령제약이 제작한 BR리더 오디오북 영상 보령제약이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 담긴 이야기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따뜻한 감동을 나눈다. 보령제약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보령제약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R리더' 라는 컨텐츠명으로 오디오북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BR리더'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으로, 첫번째 작품은 2020년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부산탑비뇨기과의원 장석창 원장의 작품 '내 모습은 밤 11시 30분'이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인술임을 알리기 위해 보령제약이 2005년 제정한 상으로, 대상을 비롯해 매년 9편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BR리더 오디오북' 콘텐츠는 기존의 책자 형태의 작품집에서 벗어나 오디오와 수어로 작품을 읽어 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비장애인은 물론 보거나 듣는 것에 불편함이 있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각 장애인의 경우, 자막보다는 수어에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수어를 오디오북에 반영했다. 무엇보다 'BR리더 오디오북'은 보령제약 직원들이 직접 만든 '참여형 콘텐츠'라는 점도 눈에 띈다. 기획에서부터 촬영 뿐 아니라, 작품을 읽어주는 내레이터와 수어도 보령제약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보령제약 배민제 경영지원본부장은 "'BR리더 오디오북'은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을 수상한 감동적인 작품들을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마음의 위안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케어하는 보령제약의 진심이 담긴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작해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7 09:24: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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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좌·우 분리 등판으로 허리에 좋은 D3 선봬

책상·앉은 습관 따라 조절 가능…런칭 기념 할인도 듀오백이 싱글백의 장점과 듀오백의 인간공학적 서포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의자인 'D3'(사진)를 내놨다. 7일 듀오백에 따르면 D3는 좌·우 분리 등판을 통해 허리받침대가 요추의 좌·우를 지지해 자연스럽게 척추를 정렬해준다. 특히, 사용자의 자세변화에 따라 허리를 받쳐주는 듀얼 럼버서포트는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능동적으로 따라다니며 다양한 착석자세에 따라 허리를 지지해줘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좌우로 기댔을 때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받쳐주는 트위스트 등판은 오랜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게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주며 절제된 디자인에 유연성까지 확보했다. 듀오백 D3는 내 몸에 딱 맞게, 다양한 맞춤변형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책상 높이와 앉는 습관에 맞게 좌판 높낮이와 깊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힘줄 필요없이 허리모양에 맞게 편안하게 틸팅되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신체구조에 맞는 편안한 상태를 제공한다. 듀오백은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최대 33%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의 듀오백 오프라인 매장인 리얼컴포트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올해 34주년을 맞은 듀오백은 업계 유일하게 최대 무상 3년 A/S를 제공하고 있다. 셀프 A/S 및 리퍼마켓도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2021-09-07 08:45: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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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매일유업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외

리뉴얼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매일유업 ◆매일유업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매일유업이 이너뷰티 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을 리뉴얼 출시한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은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를 한 포에 담아 겉과 속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이너뷰티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을' 리뉴얼하며 콜라겐 함량은 기존 1000㎎에서 1200㎎으로 20% 증량했고,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 1000μg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4주분 1박스를 1만6900원에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섭취가 필요한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AD'. /더핑거그룹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에뛰드에서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수분 케어 크림으로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은 입자가 작은 슈퍼콜라겐 워터를 65만3800ppm 함유해 탱글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보습 크림이다. 기존 제품에서 저자극 검증 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순하게 쓸 수 있다. 피부 구성 성분인 콜라겐 흡수율을 높여주고 촘촘히 보습을 채워 준다. 또 슈퍼 플랜트 화이트 루핀의 단백질 성분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줘 환절기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노브랜드버거 '크런치 윙' 4조각.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크런치 윙'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신메뉴 '크런치 윙'을 출시한다. '크런치 윙'은 인기 부위인 닭 날개 부분의 윙과 봉에 신세계푸드 셰프들이 개발한 튀김 옷을 얇게 입힌 뒤 튀겨내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런치 윙'에 어울리는 최적의 시즈닝을 개발, 적용해 별도의 소스 없이 짭쪼름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구현했다. 노브랜드 버거의 '크런치 윙'은 7일부터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조각 2600원, 4조각 5200원이다. '라엘 센서티브' 제품 이미지. /라엘 ◆라엘 '센서티브 생리대' 라엘이 커버는 물론, 흡수체까지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라엘 센서티브'를 출시했다. 신제품 '라엘 센서티브'는 생리대 커버부터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국제 유기농 인증인 'OCS 100'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프리미엄 생리대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수 압착 기술로 만든 3중 순면 흡수체를 적용해 얇으면서도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한다. 안심 샘 방지 가드가 좌우에 있어 어떤 자세에도 샘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생리대의 백시트는 사탕수수 성분이 함유된 재생 가능한 바이오 필름을 사용해 탄소 저감 효과를 높였으며, 패키지에는 100% 사탕수수 섬유로 만든 생분해성 용지와 대두유로 만든 친환경 소이잉크를 사용했다.

2021-09-06 17:43: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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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델타, 람다 잡는 신개념 진단시약 개발…변이확산 선제 대응

씨젠이 코로나19 주력종으로 자리잡은 '델타' 변이와, 신규 확산 가능성이 있는 '람다' 변이를 찾아내는 신개념 진단 시약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씨젠이 새롭게 선보인 진단시약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의 원인이 된 '델타' 변이와 함께, 최근 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람다' 변이를 주된 타깃으로 한다. 씨젠은 ▲코로나19와 독감, RSV 바이러스 등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동시진단 시약 ▲알파, 베타 등 현재까지 보고된 모든 우려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시약 등을 신속하게 개발해 시장에 제공해왔다. 씨젠은 지속적인 변이 바이러스 모니터링을 통해 '델타'와 '람다' 변이가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주력종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 두 가지 변이 바이러스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델타' 변이는 짧은 잠복기와 빠른 전파력으로 8월 말 기준, 전 세계 163개국으로 확산됐다. '람다' 변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지난해 10월 페루에서 처음 확인된 '람다' 변이는 남미를 거쳐 일본, 미국 등 31개국으로 확산 중이다. 칠레의 경우 백신 접종자가 인구의 60% 이상이지만, 전체 확진자의 1/3이 '람다' 변이 감염자로 확인되기도 했다. '람다' 변이 역시 백신의 예방 효과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씨젠의 이번 신제품은 기존 검체 채취 방법인 '비인두도말법(콧속 깊숙한 곳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뿐 아니라 타액(침)으로도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변이바이러스 감염 여부 확인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현재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로 코로나19 유전자 분석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기간이 1~2일 소요되는 반면, 씨젠의 신제품을 사용하면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와 '델타' 또는 '람다' 변이 바이러스 확인까지 약 2시간 30분 안에 가능하다. 씨젠 R&D부문 이민철 사장은 "씨젠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실시간 체크하고 있다"며 "콜롬비아에서 시작돼 최근 남미와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WHO가 '뮤'로 명명한 신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제품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9-06 16:23: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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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버거' 지형도…숨고르기 맥도날드·팔리는 버거킹·급성장 노브랜드

노브랜드 버거 로고. /신세계푸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햄버거 시장이 커진 가운데,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가 변곡점을 맞고, 신흥 브랜드는 성장세에 도래하며 버거의 지형도가 변화하고 있다. 맥도날드의 한국지사는 작년에 처음 국내 실적을 공시했는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매출 79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9.1%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661억원을 기록했다. 적자 폭을 개선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한국맥도날드의 실적회복에는 적신호가 커졌다.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회복에 나서야 하는 시점에 위생 문제로 또 한번 난관에 부딪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일부 매장에서 유효기간이 16시간 지난 햄버거 빵을 포함한 일부 식자재를 폐기하지 않고, 유효기간 스티커를 덧붙여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2019년에도 햄버거병 및 곰팡이 논란으로 검찰 수사까지 받은 바 있어 주방의 위생·안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업계에서는 소비자 신뢰 하락으로 2년 연속 실적 개선을 이어오던 한국맥도날드의 성장세에 브레이크가 걸릴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투자은행 업계는 지난 2년간 한국맥도날드의 순손실 규모에 비추어 봤을 때 올해 자본잠식에 빠져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버거킹 또한 수익성 문제를 갖고 있다. 2020년 버거킹 매출은 5713억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1억7900만원으로 54.9% 급감했다. 당기순손실은 43억52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버거킹의 국내 브랜드 인지도와 성장세는 여전히 희망적이지만,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인수 이후 2019년을 제외하고 영업이익 120억원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한국 버거킹 지분 100%를 보유한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로, 최근 버거킹의 한국과 일본 법인을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 버거킹 측은 매각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매각 결정에 수익성 문제가 중점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틈을 타서 신흥 버거 브랜드들은 매장 수 증가, 참신한 이미지 등을 앞세워 시장을 선점해나가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를 등에 업고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했으며 2분기 매출액은 3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56억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6314.2% 늘었다. 신세계푸드는 향후 노브랜드버거 가맹본부 사업 안착화 등을 통해 전체 실적을 이끌 전망이다. 노브랜드버거는 올해 약 170개, 오는 2024년 100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를 달성할 경우 노브랜드버거 매출은 약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토스트 전문점인 이삭토스트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 이삭버거 1호점을 내 눈길을 끌었다. 기존 프랜차이즈 버거와 달리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 수제버거 방식을 채택했으며 같은달 경기 용인 기흥구에 2호점도 문을 열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신규 버거 브랜드가 잇따라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햄버거 시장을 전통 이끌던 업체들도 다변화된 전략으로 소비자 잡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06 16:11:41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