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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협력업체 해외 제조사 품질점검 서비스 지원

해외 제조사 품질 점검 서비스 제공/GS홈쇼핑 GS홈쇼핑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현지의 생산품 점검이 어려운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 제조사 품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 제조사 품질 점검 서비스'는 KOTITI, FITI, KATRI 등 GS홈쇼핑이 위탁 계약을 맺은 공인 검사기관이 ▲ 제조사 평가 ▲ 초도 생산품 점검 ▲ 생산/납기 현황 점검 등의 검사를 해외 현지에서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GS홈쇼핑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유럽 일부 지역에 현지 제조사가 있는 협력업체들로부터 신청을 받고, 공인 검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품질검사를 지원한다. 검사 결과는 협력업체에게 제공되며 검사와 관련된 제반 비용은 GS홈쇼핑이 부담한다. 서비스 제공 첫 해인 작년의 경우 의류, 잡화, 가전, 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의 협력업체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현지에서 품질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두 해째를 맞은 올해 역시 지난해 참여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한 층 더 개선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한 협력사 대부분이 재지원 의사를 밝혀온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협력사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8 11:00:32 신원선 기자
신세계, 지난해 4Q 실적 개선…면세점도 흑자전환

신세계가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소비심리 위축 여파로 전년 대비 실적이 악화됐지만, 4분기는 실적을 개선하며 향후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 7660억원, 영업이익은 88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5%(19년 매출 6조3937억원), 81.8%(19년 영업이익 4682억원) 줄어든 수치다. 4분기만 놓고 봤을 때 3분기에 비해 매출은 10.4% 늘어난 1조 3403억원, 영업이익은 4배 가량 늘어난 1031억원을 기록했다. 별도(백화점) 기준으로는 4분기 매출은 4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하락했지만, 직전 3분기와 비교했을 때 13.0% 신장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617억원(전년대비 -27.7%)으로 전분기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광주신세계 등 광역상권을 기반으로 한 대형점포는 전년보다 오히려 매출이 늘며 실적 회복을 견인했다.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2030 고객 매출이 2019년 4분기보다 8.7% 증가하며 향후 백화점의 성장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도 매출액 4558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이뤘다.(3분기 매출 4372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가 9월부터 영업요율 방식으로 전환된 점이 주효했다. 교보증권 정소연 연구원은 지난 2일 신세계에 대해 올해 백화점과 면세점의 실적 회복 기대감은 물론, 신규점(대전 엑스포점) 출점에 따른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전망하기도 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백화점의 빠른 매출 회복과 신세계디에프 흑자 전환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3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며 "백화점 신규점 출점과 더불어 면세사업의 지속적인 실적 회복, 해외패션·화장품 중심의 견고한 SI 매출로 올해 더욱 호전된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16:16: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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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선정 3년 연속 5성 호텔

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3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서울신라호텔은 3년 연속 5성 호텔로 등재되면서 전세계 283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다시 공인 받았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이번에 선정된 호텔들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국가간 이동이 제한되기에 앞서 현장 실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평가 국가로 지정됐으며, 서울신라호텔은 '2018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성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5성으로 상향 평가된 후 3년 연속 5성 호텔에 오른 것이다. 서울신라호텔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평가단으로부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의 우수한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1979년 개관해 올해 42주년을 맞는 서울신라호텔은 국가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대표 호텔이 됐을 뿐만 아니라 객실 점유율, 객단가 등 각종 호텔 운영 경쟁지표에서 최상급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식당 '라연'은 국내 호텔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라리스트(La Liste) 톱 150, 미쉐린 가이드 3스타에 뽑혔다.

2021-02-17 16:08: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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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곡물값 급등에 "라면값 올리나?"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라면이 판매되고 있다./뉴시스 생활물가와 직결되는 국제유가와 곡물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올해 라면 가격이 인상될지 주목된다. 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자칫 가격인상을 단행할 경우 '서민경제'에 부담을 준다는 비판을 우려해 속만 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유가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16% 넘게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유가가 배럴당 10달러까지 급락한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6배 급등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자금이 넘쳐나고 있어 원자재 가격 상승은 장기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식량 가격 상승폭도 심상치 않다. 지난달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4.3% 오른 113.3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91.0을 기록한 뒤 8개월 연속 상승세다. 대두 가격은 1부셸(27.2㎏)당 13.72달러로 1년 전(8.93달러)보다 53.7% 급등했다. 옥수수 가격은 5.39달러로 40.7%, 라면의 면발을 만드는 원재료인 소맥(밀)은 6.37달러로 16.3%, 귀리는 3.51달러로 15.4% 올랐다. 라면을 튀기는 데 사용되는 팜유(Palm oil)의 최근 월 물 선물 가격(단위 10t)도 1017.7달러로 반년 전(741.2달러)보다 37%, 1년 전(723.6달러)보다 40% 각각 급등했다. 팜유는 폭우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생산량이 예상보다 저조해 8년 반 만에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라면 회사는 선물 거래를 통해 지난해 미리 정해진 가격에 소맥을 구매해뒀기 때문에 당장의 곡물 가격 인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올라간 원자재·곡물값은 시차를 두고 결국에는 생활물가를 끌어올리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르기 시작한 곡물 가격은 제품값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빵값을 약 9% 올렸고,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2월부터 햄버거와 디저트 등을 포함한 25종의 판매 가격을 올렸다. 한국피자헛도 최근 '치즈포켓 엣지' '블랙 알리오 엣지'의 미디엄(M) 사이즈 가격을 600원, 라지(L) 사이즈는 1000원 각각 인상했다.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라면 원료 가격이 급등하자 국내 라면업계의 라면 값 인상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당장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인상요인이 역대급으로 산적해 있는 한 가격 인상이 고려대상인 것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농심은 지난 2016년 이후 신라면 가격 인상을 하고 있지 않다. 오뚜기는 2008년 이후, 삼양식품은 2017년 12개 제품을 인상한 뒤 가격 동결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농심의 경우 가격 인상 5년 주기설이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농심은 2011년, 2016년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2016년으로부터 5년이 지난 2021년에도 국제 곡물값 인상에 맞춰 라면값을 인상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일부 기업에서는 타 기업 인상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특히나 농심의 경우 업계 1위 기업인 만큼 가격 조정이 타 업체들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농심은 "농심은 아직까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 연초부터 여타 식료품 가격이 올랐지만, 라면 가격 상승은 쉬운 논의 대상이 아니다"며 가격 인상설을 부인했다. 13년 만의 라면값 인상설이 있었던 오뚜기는 "소비자 물가 안정 부담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라면값 조정을 하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삼양라면도 가격 인상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연휴 기간 중 생활물가 인상에 대한 이슈가 논란이 된 데다, 라면의 경우 여타 식료품과 비교하면 소비자 생활의 질과 가계경제에 직결되는 제품인 만큼 가격 인상이 쉽지 않다. 특히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사태로 내식이 증가하고 경제난을 겪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라면수요가 급증했다. 업계관계자는 "국제 곡물 가격 및 팜유가격이 급등해 검토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 하지만 소비자 물자 안정 부담이 있는 데다가, 코로나로 인해 민감한 이슈이다 보니 쉽게 인상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17 16:05: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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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상짓던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일주일 프로모션'으로 대박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의 전경. /이비스 앰배서더 외국인 고객 위주이던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명동 지점이 국내 고객 유치를 중심으로 전략을 변경했다. 이비스 앰배서더호텔은 특히 관광객이 아닌 직장인이나 재택 근무자 등을 이용객으로 사로잡으며 영업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한 달 장기투숙 패키지인 '방만빌리지 패키지'에 이은 '일주일 33만원 프로모션'으로 최근 객실 점유율 상승세를 타고 있다. 17일 호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초부터 진행한 '방만빌리지 패키지'는 비즈니스 목적의 고객들로부터 매달 문의 및 예약을 받으며 지금까지 전체 예약의 약 10%를 차지했다. 2월 한 달간 추진하는 '일주일 33만원 프로모션은' 이달 예약 건수의 15~20%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방만빌리지 패키지'는 ▲침구류 교체 및 객실 클리닝(주 2회) ▲라 따블 레스토랑&르 바 20% 할인 ▲드라이클리닝 30% 할인 ▲코인 세탁실 세제 무료 이용 ▲헬스장 무료 이용 ▲대욕장 무료 이용 ▲24시간 짐 보관 및 무료 주차 등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스탠다드 객실 기준으로 한 달에 150만원(부가세 포함)부터이다. '일주일 33만원 프로모션'은 '방만빌리지 패키지'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반면, 2월 중 일주일 이상 투숙하는 고객(2월 28일 체크인까지 해당)을 대상으로 이달에만 한정 판매한다. 이용요금은 일주일에 33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손송이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매니저는 "국내외 주요 은행과 대기업 본사 및 외국계 기업 등이 밀집한 지역에 있다는 호텔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비즈니스 고객을 타깃으로 장기 투숙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수요가 줄어든 동시에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장기 투숙 문의를 많이 받았다"면서 "내수 고객을 잡기 위해 '재텔근무(재택근무+호텔)', '워케이션(work+vacation)'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고 밝혔다. 이비스 앰배서터 명동은 원래 외국인 수요가 호텔 수요의 80% 가량을 이룰 정도로 비율이 높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륙 이후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처럼 오랜 기간 투숙을 선호하는 내국인 고객들이 주가 됐다. '일주일 33만원 프로모션' 고객은 대부분 한 달 살기를 결제하기 전 테스트를 위해 찾아오는 이들이다. 한 달 살기에 비해 기간도 짧고 가격이 33만원으로 합리적이라는 이점이 있다. 또 해외여행 가기 힘든 요즘, 가족 단위 고객들이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살며 여행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구매한다. 해당 호텔에 투숙한 익명의 이용객은 "한적해진 명동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을 이용하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며 "을지로입구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객은 "호텔에서 한 달 살기가 유행하며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기간과 가격 등으로 고민이 됐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일주일 미리 경험한 뒤 결정할 기회를 갖게 돼 좋다"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측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오는 3월 일주일 프로모션의 연장 여부를 고려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17 15:53: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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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친환경 3L 캠페인' 시작…온실가스 저감 목표

직원이 편의점 CU 유리문에 '친환경 3L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BGF리테일 CU가 전국 1만 5000여 점포의 가맹점주 및 스태프들이 함께 실천하는 ESG 활동으로 '친환경 3L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유통업체의 친환경 정책들이 기업 차원에서만 이루어졌다면 CU의 '친환경 3L 캠페인'은 편의점 가맹사업에 특화된 점주 참여형 활동이라는 것이 차별점이다. 해당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3L(Less Plastic, Less Energy, Less Waste)이 주된 내용이다. 전국 1만 5000 여개 CU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플라스틱 라벨 분리배출, 실내 적정온도 준수, 미사용 콘센트 뽑기 등을 권장한다. 매일 3초 동안 3가지 생활 실천을 통해 점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도출된 정량화 된 자료는 향후 CU의 환경경영 강화와 후속 조치 전개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3L 캠페인'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간 다른 테마들을 정해 지속적으로 전개된다. 이달에는 점포 근무자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친환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탄소 생활 실천 '으뜸 스티커'를 점두에 부착하거나 3L 실천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도토리 나무 키트를 에코 리워드로 지급한다. 도토리 씨앗을 집에서 직접 키워 3~4개월 뒤 묘목으로 자라면 서울 노을공원 나무 자람터로 옮겨져 도시 숲 조성 프로그램에 활용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봉사시간도 제공해 캠페인의 지속적인 선순환을 유도한다. CU는 올해 비닐 봉투 퇴출과 친환경 봉투 전면 도입 등 가맹점주들과 협업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선제적인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CU 가맹점주와 본부는 줍킹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희망의 도토리 나무 심기, 쓰지말게 캠페인 등을 함께 해왔으며 업계 최초 무(無)라벨 생수 등을 도입하며 고객을 위한 친환경 소비 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있다. BGF리테일 양재석 경영기획실장은 "편의점은 가맹본부와 함께 전국 점포에 근무하는 가맹점주와 스태프들이 생활 속 우리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CU를 통한 작은 변화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더 많은 실천으로 이어져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15:36: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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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초대형 리빙 행사 개최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이사·웨딩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3월 7일까지 전 점에서 '홈스타일링 페어'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월과 8월 연 2회 특가상품·사은행사 등 각종 프로모션이 집중된 초대형 리빙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진작을 위해 행사 규모는 키우고, 고객 분산을 위해 기간은 작년보다 일주일 늘린 17일간 진행한다. 리빙 상품군은 대표적인 코로나 수혜 상품군으로, 지난해 롯데백화점 리빙 매출은 19년 대비 16% 신장했으며, 특히 가전은 22% 신장하는 등 크게 인기를 끌었다. 집콕 트렌드로 인테리어 시장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들이 신혼 여행 대신 혼수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이러한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분위기로, 롯데백화점 리빙 상품군 매출은 올해 들어(1월1일~2월14일) 29%나 고신장하고 있다. 이번 '홈스타일링 페어'에서는 우선, 발뮤다, 에이스, 템퍼, 알레르망 등 31개 인기 리빙 브랜드의 50여개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물량은 지난해 2배인 110억원 규모로, 가전(발뮤다)은 12~36%, 가구는 최대 60%, 주방식기/홈패션은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가전/가구 대표 상품은 다우닝의 '알파 204 1인 리클라이너' 115만원, 이탈리안홈의 '클레토 4인 풀가죽 소파' 209만원, '발뮤다' 공기청정기 47만 9000원이다. 할인폭이 더 큰 주방식기 대표 상품으로는 '스타우브 퓨어그릴(26cm, 체리)' 13만3000원, '포트메리온 플루티드 서빙세트(5P)' 2만9900원 등이 있다. 각 점 행사장에서는 가구박람회, 주방식기/홈패션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사·혼수 가구박람회는 영등포점(2월19~23일), 청량리점(2월19~25일), 평촌점(2월19~25일) 등에서 열린다. 에이스, 시몬스, 다우닝 등의 가구 대표 브랜드의 진열 상품 및 특가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홈스타일링 페어와 함께 웨딩 프로모션도 동시에 전개해 결혼을 앞둔 고객들에게 최적의 쇼핑 찬스가 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롯데웨딩멤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웨딩 인기 브랜드 21개 (디올/티파니/쇼파드/더콘란샵/삼성/LG/에이스/시몬스/씰리/알레르망 등)에서 구매한 금액을 두 배로 적립해주는 '더블마일리지 이벤트'(2월26~28일, 3월5~7일)와 함께 구매 금액대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 혼수 아이템인 다이슨 에어랩,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오세은 생활가전팀장은 "봄을 맞아 이사와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스타일링 페어에 웨딩 프로모션과 각종 특가 상품 행사를 더해 원스톱으로 쇼핑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리빙 행사와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15:28: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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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 확대한다

모델들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에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슈퍼마켓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으로 개편하고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으로 전환 운영 중인 전국 103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의 매출 신장률을 비교한 결과 전환 전에 비해 약 15%의 평균 신장률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018년 8월 익스프레스 옥수점을 시작으로 점포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매출 신장은 동네 슈퍼마켓을 찾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의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비식품 상품 수를 조절한 결과로 풀이된다. 상품 수를 조정한 만큼 전체 진열 면적도 고객 중심으로 바꿨다. 진열 면적을 10% 가량 줄이고, 이 공간을 고객 동선을 넓히는 데 활용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매장 인테리어도 새로운 BI 도입과 함께 전면 리뉴얼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 좁은 동네 슈퍼마켓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집 가까운 골목 어귀에서도 대형마트를 방문한 것과 같은 느낌을 살렸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사람이 몰리는 대형 쇼핑몰 방문을 꺼려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비록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신선식품만큼은 오랜 기간 저장이 어려워 소포장 단위 구매가 많고, 간편식 역시 늘어나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접근성이 높은 슈퍼마켓을 통한 구매가 확대되는 추세에 걸맞는 새로운 유통모델이 됐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은 기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의 식품 비중은 평균 80% 수준인데 비해 신선·간편식 전문매장은 90%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냉동과일, 편이샐러드, 가정간편식(HMR), 맥주 등의 상품 수를 확대한 반면, 세제, 주방소품, 화장지 등 상대적으로 구매 빈도가 적은 생활잡화류는 절반 이상 과감히 줄였다. 전체 카테고리 비중으로 보면 신선·간편식류는 기존 30%에서 45%로 늘렸고, 생활·잡화류는 20%에서 10%로 축소시켰다. 축산상품 구색을 대폭 강화하고, 20~30대 여성 고객들을 위한 '샐러드 전문존',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주도하던 채소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채소 균일가 매대'도 만들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과일 구색도 대폭 늘렸으며, 간편식은 밀키트 상품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세계 맥주와 와인 구색을 확대해 슈퍼마켓에서도 대형마트처럼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와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꾸몄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50개 점포를 추가 전환하는 등 2023년까지 전국 342개 익스프레스 점포 중 250개 점포를 신선·간편식 전문매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임기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사업부문장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고객 쇼핑 성향에 발맞춰 슈퍼마켓의 강점을 부각시킨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의 매출이 늘어나며 고객의 마음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더욱 공격적으로 각 상권 특성에 맞는 리뉴얼 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15:24:3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