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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2월 한달간 아이들 2019명 초청

롯데월드 어드벤처, 2월 한달간 아이들 2019명 초청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019년을 맞아 2월 한 달간 올해 첫 번째 대규모 '드림티켓'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강원도 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올해와 같은 수인 2019명의 전국 보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이들을 파크로 초청하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초청된 아이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퍼레이드도 관람하게 된다. 특히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파크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 30주년 기념 대형 조형물 '심포니 오브 미라클', 메인 퍼레이드 리뉴얼, 올해에만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놓치기 싫은 식음·상품 등 대규모 드림티켓 초청행사에 초대받은 2019명의 아이들도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을 제대로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전에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소외계층 초청행사 대상을 아이들에게 집중하고자 2013년 '드림티켓' 프로그램을 처음 시행했다.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아이들의 놀이공원 나들이 소원을 이뤄주고자 시작한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8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참여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올해는 2만 명의 아이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현재 '드림티켓' 초청행사는 저소득층, 공개입양, 미혼모, 다문화,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산간벽지 등 다양한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마파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초청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글로벌 테마파크 다운 따뜻한 '사랑 나눔'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5:38: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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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룸바이홈 그리너리' 선봬 "고객 니즈에 가깝게 상품개발!"

롯데마트, '룸바이홈 그리너리' 선봬 "고객 니즈에 가깝게 상품개발!" 롯데마트가 고객 참여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홈 패브릭과 테이블웨어 '그리너리(Greenery)'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리너리 시리즈는 지난 해 10월 롯데마트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제2회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아기자기한 화분 패턴이 특징이며, 롯데마트는 식기, 도마를 비롯해 앞치마, 쿠션 등 25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상품은 고객 스스로가 고객의 눈높이에서 상품 개발 과정 초기부터 참여해 형태, 패턴, 규격 등을 까다롭게 제안한 상품이다. 또한, 롯데마트의 우수 PB 제조사와의 협업으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춰 고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너리 시리즈 상품 25종은 5월 봄 시즌동안 롯데마트 전 점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홈 패브릭 상품으로는 '룸바이홈 그리너리 방석'과 '룸바이홈 그리너리 쿠션'이 있다. 또한, 테이블웨어로는 '룸바이홈 키친 그리너리 식탁매트', '룸바이홈 키친 그리너리 도마'를 제안한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HOME) 부문장은 "봄 시즌을 맞아 생동감이 느껴지는 '그리너리' 시리즈 상품들이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고객 중심의 상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1 14:03: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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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광교SK충전소에 '스마트 편의점' 개점

세븐일레븐, 광교SK충전소에 '스마트 편의점' 개점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SK가스충전소가 만났다. 세븐일레븐은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로에 위치한 광교SK충전소 내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세븐일레븐이 지난 2017년 5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IT기반의 미래형 플랫폼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SK가스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과 충전소 내 스마트 편의점 개발 등 다양한 연계 업무에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광교SK충전소점은 양자간 전략적 MOU에 기반한 성과물이다. 세븐일레븐은 광교SK충전소점에 인공지능 결제로봇 '브니' 등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로드샵 점포인 만큼 점포 출입 인증 시스템은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종류는 다양화하고 절차는 간소화시켰다. 세븐일레븐은 출입문 옆에 통합인증단말기를 설치하고 시그니처 대표 인증 수단인 핸드페이 외에 일반 신용카드, L-Point(엘포인트) 멤버십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엔 인오피스(In-office) 상권 중심으로 위치한 만큼 핸드페이와 사원증 등을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했다. 고객 안전 및 보안 시스템도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은 그간 점 내부에 한정됐던 CCTV 관리 영역을 점 외부까지 확대했다.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를 캐릭터화한 고화질 스마트 CCTV '수리캠'을 개발해 점 외부에 2대를 설치하고 실시간 관리한다. CCTV 모니터도 점 내부에 부착하여 점포 관리자들이 빠르게 확인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세븐일레븐 측은 "향후 '수리캠' 설치 점포의 매출 일부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리부엉이 보호에 후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SK가스충전소의 조합이 충전소(or 주유소) 편의점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광교SK충전소점은 인근에 저수지 공원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함께 끼고 있는 복합 상권이다.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기존에 없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충전소 이용 고객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세븐일레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충전소 직원들의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엔 충전소 직원이 본 업무 외에 편의점 계산까지도 담당해야 했지만, 인공지능 결제로봇 '브니'를 활용하는 만큼 최소한의 점포 관리업무만 수행하면 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고 이상적인 미래형 편의점 모델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2-21 12:17: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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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 '에이씨 컬렉션 블레미쉬 스팟 클리어링 세럼' 출시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트러블 흔적 케어에 효과적인 ‘에이씨 컬렉션 블레미쉬 스팟 클리어링 세럼(AC Collection Blemish Spot Clearing Serum)’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스알엑스의 ‘AC컬렉션(AC Collection)’은 “뾸록뾸록 올라올 땐, AC컬렉션”이라는 메인 카피처럼 피부 고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러블 케어 라인이다. AC컬렉션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여드름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 고민이 있는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라인이다. ‘카밍 폼 클렌저, 카밍 리퀴드 마일드, 카밍 리퀴드 인텐시브, 얼티메이트 스팟 크림, 아크네 패치’에 이어 이번에 ‘블레미쉬 스팟 클리어링 세럼’까지 출시하며 트러블 집중 케어를 위한 6종의 라인을 완성하였다. ‘#트리플보정세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신제품 ‘에이씨 컬렉션 블레미쉬 스팟 클리어링 세럼’은 거뭇거뭇한 부위에 ‘나이아신아마이드 4%’으로 미백 케어를, 울긋불긋한 부위에는 ‘센텔라 AC-RX’ 처방으로 진정 케어를 부여한다. 또한 울퉁불퉁한 부위에는 ‘EGF’으로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트러블로 인한 세 가지 흔적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특히 신경 쓰이는 국소 부위에 세럼을 충분히 흡수시켜준 후 마스크 팩을 하거나, 세럼을 충분히 적신 솜을 부분 팩으로 활용하면 집중 케어에 더욱 효과적이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AC 컬렉션 라인으로 피부 고민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번에 출시된 에이씨 컬렉션 블레미쉬 스팟 클리어링 세럼은 고민 피부뿐만 아니라 악순환이 반복되는 민감 피부, 외부 자극에 노출되는 모든 피부의 기초 체력을 높여줄 데일리 세럼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씨 컬렉션 블레미쉬 스팟 클리어링 세럼’은 코스알엑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2-21 12:10:16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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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보훈처와 손잡고 '역사 알리기' 앞장선다

GS리테일, 보훈처와 손잡고 '역사 알리기' 앞장선다 GS리테일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 운동 역사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전국의 1만3500여 소매점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를 핵심 테마로 한 국가보훈처의 역사 알리기 사업을 돕는다. GS리테일과 보훈처가 함께하는 역사 알리기 활동은 연중 다양한 월별 테마로 이어진다. 이를 위해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 GS프레시, 각종 공식 SNS 채널 등 하루 700만명이 이용하는 온·오프라인의 고객 접점 채널을 총 동원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편의점 GS25에서는 여성 독립운동가 51인의 스티커를 제작해 취급 중인 도시락 전상품(20종)에 부착한다. 스티커 캠페인은 3·1절까지 이어지며, GS수퍼마켓과 GS리테일의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도 동참한다. GS리테일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지하철 3·9호선, GSTV, 주요 공식 SNS 채널 등에 공개하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 1만3500여 점포에서는 올해 말까지 '이 달의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성우의 음성이 BGM(배경음악)을 통해 흘러나올 예정이다. GS리테일은 3·1절과 함께 상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내달 15일부터 고객 참여형 인증 캠페인인 '우리가 나라를 사랑하는 법'을 진행한다. 4월에는 독립 운동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역사 브로마이드를 제작해 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GS리테일 측은 "캠페인에 응모한 고객 100명을 선발해 10명의 GS리테일 임직원과 함께 5월 24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상해 임시정부 및 역사 유적지를 견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GS리테일은 보훈처와 협의를 통해 디자인된 3종의 멤버십 팝카드를 선보인다. 또 협력사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조성해 독립 운동가 후손에게 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올해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 만큼 토종 브랜드로 출발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가 중심이 돼서 대한민국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국가 보훈처와 함께 연중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며 "GS리테일의 1만3500여 플랫폼이 올 한해는 역사 알리기에 앞장 서며 국민이 지킨 역사와 국민이 이끌 나라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데 함께 실천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2-21 12:09:02 김민서 기자
식약처, 신학기 맞아 학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6000여 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식약청,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오는 3월 4일 부터 12일 까지 이어진다. 중점 점검대상은 지난 3년(2016~2018년)간 식중독 발생 학교 , 식품위생법·위반이력 학교 및 업체, 학교에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 등이며,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특히 그간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미비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학교급식 대체식이나 임시급식 납품업체에 대해서는 위생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빈도 제공식품, 비가열식품, 신선편의식품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개학 전 학교장, 영양사 및 조리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과 연중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9-02-21 11:57: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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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 시술 2600건 돌파

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의시술 건수가 2600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보사®-케이는 2018년 12월 기준, 시술 건수 2600건을 기록했으며, 매월 2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유지하고 있다. 인보사®-케이를 투여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빠르게늘어나고 있다. 인보사®-케이 출시 전 58곳에 불과하던 유전자치료기관이 현재 898여 곳으로 늘어나, 인보사®-케이의 환자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의 일본 라이선스 및 중국 하이난성, 홍콩, 마카오,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등 수출 계약을 통해 약 20여 개국에 1조 원의 해외 수출도 진행 중이다. 또 미국에서는 2018년 11월 21일부터 임상 3상 첫 환자 시술을 진행했다. 미국 주요 병원이 포함된 60개 임상기관에서 1020명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는 "인보사®-케이는 혁신 신약에 대한 코오롱생명과학 20년 노력의 결정체"라며 "새로운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 치료제로서, 인보사®-케이에 대한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는 "인보사®-케이의 이 같은 성장은 의료진과 환자로부터 치료 효과, 편의성 등을 빠르게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인보사®-케이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골관절염의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2017년 3월 인보사®-케이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오고있다.

2019-02-21 11:57: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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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제품 '에그 불고기 버거' 출시

맥도날드, 신제품 '에그 불고기 버거' 출시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에그 불고기 버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에그 불고기 버거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맥도날드의 베스트 셀러인 불고기 버거에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식재료인 계란을 더했다. 특히 맥도날드가 사용하는 계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1+등급을 받은 최고 품질의 국내산 계란으로, 주문 즉시 조리한다. 신선한 품질의 계란과 간장 베이스의 불고기 소스로 맛을 낸 에그 불고기 버거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3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맥도날드는 에그 불고기 버거 출시를 기념해 추억의 '계란 트럭'을 운영한다. 출시 다음날인 22일부터 1주일간 서울 도심에서 "계란이 왔어요~"라는 확성기 소리와 함께 맥도날드의 계란 캐릭터인 '계란이' 모형을 실은 계란 트럭을 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맥도날드 계란이'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그 불고기 버거를 무료 증정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에그 불고기 버거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불고기와 계란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조합"이라며 "3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은 물론 포만감까지 확실하여 제대로 아끼고 제대로 즐길 줄 아는 20~30대 트렌드 세터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21 11:18:5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