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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 한·중·일 폐렴구균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가 '제1회 한·중·일 연합 폐렴구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다음 달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는 개소 후 12년째 매년 백신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의 폐렴구균 백신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렴구균의 기초연구 분야부터 백신 개발의 최종 단계까지 이어지는 각 분야의 한·중·일 연구진들이 각 영역에서 폐렴구균, 폐렴구균 백신의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한다. 최근 활발한 백신 연구·개발을 하는 한국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폐구균 백신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버밍햄 알라바마 주립대학의 Moon H. Nahm 교수도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그는 'Capsule diversity: Endless stories'를 주제로 폐렴구균 질환과 백신 연구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는 폐렴구균의 피막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2017-10-24 10:37:27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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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오프라인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토탈홈케어 기업인 현대렌탈케어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렌탈케어는 이달 말일까지 백화점 및 리바트스타일샵에서 '현대큐밍' 제품을 계약 체결한 고객에게 H포인트 또는 가구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현대큐밍'은 '최상의 품질(Quality)과 특별한(Unique) 서비스로 이상적인(dreaMING)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담은 브랜드다. 현재 현대백화점과 현대리바트 스타일샵, 현대리바트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 현대큐밍 정수기 13종, 공기청정기 2종, 비데 2종 등을 렌탈하고 있다. 우선 현대백화점 및 현대시티몰에서 계약을 체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인 'H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판교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현대큐밍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제품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H포인트'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멤버십 포인트다. 또 현대렌탈케어는 현대리바트 스타일샵 잠실점·창동점·강동점·분당점·수원점·용인점 등 8개 직영전시장에서 현대큐밍 제품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현대리바트 가구 상품권 5만원권 또는 'H포인트'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 프로모션을 계기로 고객들이 오프라인 채널에서 '현대큐밍' 브랜드를 쉽게 만날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계속 확장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24 10:28: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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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펙태클 채용 나선다…"지원자 역량만 평가"

롯데, 스펙태클 채용 나선다…"지원자 역량만 평가" 롯데는 2017년 하반기 '롯데 스펙태클 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롯데시네마, 롯데정보통신 등 15개 계열사이며,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명이다. 2015년부터 진행된 '롯데 스펙태클 채용'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다.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을 평가해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롯데는 이번 스펙태클 채용에는 더욱 진화된 방식을 도입한다. 특히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류전형 평가가 이루어지는 제출과제에 이름, 학교 등 지원자가 자신의 스펙을 특정시킬 수 있는 사항을 기재하면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또한 서류전형 심사 시에도 지원자 이름을 블라인드 번호로 변환해 평가자에게 제공하는 등 지원자 정보 노출을 최소화한다. 서류접수에서는 이름/이메일/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홈페이지에 기재하며, 평가는 첨부문서 형태의 제출과제를 통해 진행된다. 제출과제는 지원한 회사와 직무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기획서 또는 제안서 등의 형식으로, 지원 주제는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는 서류 전형 주제를 고도화시켜 '미래형 인재' 선발에 방점을 둘 계획이다. 이에 4차 산업혁명 관련 현업 적용 방안(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브랜딩 제안(코리아세븐), 욜로(YOLO) 문화에 맞는 여행 패키지 상품 제안(롯데JTB), 디지털마케팅 캠페인 전략(롯데칠성음료)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사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주제를 채용 과제로 대거 채택했다. 면접 전형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미션 수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는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함께 창의성, 열정 등 개인 역량을 세밀히 살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L-TAB(조직적합도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2월에 면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각 회사별로 2017년 하반기 공채·인턴 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원과 동일한 자격이 주어진다. 롯데는 최근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된 점을 고려해 '스펙태클 전형 설명회'도 처음으로 진행한다. 11월 9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에서는 스펙태클 전형 일정, 내용, 채용절차 등 전형에 대한 소개부터 스펙태클 채용으로 입사한 선배사원의 입사성공기, 선배사원과의 밀착 멘토링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설명회 참가신청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는 채용설명회 외에도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정보제공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는 구직자의 과도한 '스펙 쌓기'를 방지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만을 평가하여 선발하는 능력 중심 채용 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1년부터 신입공채 선발 시 학력제한을 고졸 이상으로 넓혔으며, 2015년부터는 사진, 수상경력, IT활용능력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입사지원서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에서는 서류합격자 수를 늘리고 조직적합도 검사를 별도 전형과정으로 분리해 변별력을 높였다. 롯데 인사담당자는 "롯데 스펙태클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일체의 정보 없이 오직 지원자의 역량만을 평가해 선발하는 대표적인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라며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에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스펙태클 채용 전형을 대표 채용 브랜드로 키워나갈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10-24 10:24: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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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업계, 연말 성수기 앞두고 저도위스키 출시

위스키업계, 연말 성수기 앞두고 저도위스키 출시 위스키업계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저도위스키 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급격히 변화하는 국내 주류 소비 트렌드인 독주 기피현상으로 40도 이하의 저도 위스키가 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임페리얼은 11월 스카치 위스키 베이스의 저도주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은 2030대 소비자들에게 쉽고 편한 음용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35도 저도주다. 임페리얼은 저도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은 임페리얼 고유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메탈릭 실버 레이블, 다크 엠버 컬러를 적용했다. 2030대 소비자를 비롯해 스카치 위스키 원액의 저도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 역시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장 투불 페르노리카 코리아사장은 "이번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은 2030 젊은 소비자들을 비롯해 편한 위스키와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을 제품으로, 저도주 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의 공급가는 2만540원(450㎖/부가세 별도)이다. 골든블루도 11월부터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리뉴얼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은 빠르게 변하는 맛과 디자인에 대한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추고 지속적으로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선호하는 위스키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고 골든블루 측은 설명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영국정부(HMRC)가 보증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하며, 정통 위스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 위스키다. 이는 저도주 제품이지만 인위적으로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첨가물을 가미한 기타주류(Spirit Drink) 제품들과는 명확한 차별화를 유지한다. 바틀 디자인은 블루 사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보석 커팅기법인 트릴리언트 컷을 적용해 고급스럽게 변화를 주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높아져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리뉴얼하게 되었고, 최상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하여 재탄생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2017-10-23 16:26: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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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 개최

오비맥주,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 개최 카스가 야구의 대중화를 위해 스크린 야구 전국 대회를 연다. 오비맥주는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스크린 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와 함께 11월과 12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를 주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는 전국의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펼쳐지는 스크린 야구 대회다. 스크린 야구는 야구와 IT기술을 접목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혼자 또는 팀으로 즐길 수 있다. 지정된 타석에 올라가 스크린 속 투수가 던지는 공을 치거나 본인이 투수가 돼 스크린 속 타자를 향해 공을 던질 수 있다. 실제 야구장에 와 있는 듯한 현실감 있는 공간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소 야구를 즐기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예선전 참가를 원하는 경우 2명 이상 팀을 구성해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공식대회'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전국 6개 권역 별 1위를 차지한 팀과 와일드 카드(2개 팀)를 획득한 팀에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며, 권역 별 최다 득점을 달성한 상위 30개 팀에는 득점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본선은 12월 9일 스트라이크존 서울 종각 직영점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야구 관중수가 800만 명을 돌파했고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스크린 야구가 새로운 놀이문화로 정착되는 등 야구에 대한 인기가 늘고 있어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카스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 후원사인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의 이름을 딴 '카스포인트'는 포지션에 상관없이 경기 기록만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통합 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로 2011년 처음 도입됐다. 경기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각 선수들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가 체계이면서 야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제공해 야구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17-10-23 16:26: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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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2017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대상그룹, '2017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대상그룹이 오는 27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17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상그룹이 임직원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대상그룹은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해마다 소비자가 기준 평균 10억원 상당의 수익금과 제품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전국 푸드뱅크에 기부해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금액은 113억원에 달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청정원, 종가집, 대상웰라이프, 초록마을, 복음자리 등 대상그룹 식품 브랜드 제품 총 223개 품목을 정상가보다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행사 당일에는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와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김수삼 전국푸드뱅크사업단 단장이 참석해 기부금 및 물품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품판매를 진행한다. 200여명의 청정원 임직원봉사단과 주부봉사단, 대상문화재단의 장학생이 함께 참여한다. 대상그룹 제품 외에도 대상그룹과 1사 1촌을 맺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비암리 마을의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 각종 농산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발생하는 차액은 대상그룹에서 지원한다. 한편 바자회 행사장에는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직접 떡볶이, 어묵, 순대, 만두, 김치전 등을 요리해 판매한다. 먹거리 장터 판매수익은 주부봉사단 봉사활동 운영비로 쓰여진다.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대상그룹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위해 시작한 뜻깊은 행사"라며 "그간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리에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임직원들과 지역주민, 나아가 대상그룹 브랜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7-10-23 16:26: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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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코리아, GS25 이어 서울지역 CU·세븐일레븐서도 '글로' 판매

BAT 코리아, GS25 이어 서울지역 CU·세븐일레븐서도 '글로' 판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 판매를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BAT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glo™)'를 출시한 이후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과 홍대점을 비롯해 서울지역 내 GS25 편의점에서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을 판매해 왔다.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4000여개 편의점에 판매를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튜 쥬에리 신임 사장은 "BAT 코리아는 올해 '글로' 출시와 함께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담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흡연자들이 BAT 코리아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로'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며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을 통해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던힐 네오스틱은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 등 총 3가지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1팩(20개비)당 4300원이다.

2017-10-23 16:26: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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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라이벌] 떠오르는 유통 격전지 '고양'…유통 대기업 총출동

서울·수도권 북부 핵심상권 '고양'이 유통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롯데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 '롯데몰 은평'을 선보인데 이어 신세계가 지난 8월 롯데몰 은평과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삼송역에 '스타필드 고양'의 문을 열었다. '복합쇼핑몰'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인근 상권이 활발해지고 부동산도 활기를 띄었다. 이달에는 3호선 원흥역 인근에 가구전문매장 이케아 2호점과 롯데아울렛이 동시에 오픈, 서북부 일대가 쇼핑의 성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울·수도권 북부는 서대문구와 마포구,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파주시 등을 아우르는 지역이다. 약 300만여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은평구는 거주인구가 50여만여명으로 서울시에서 6번째로 크다. 최근 개발이 끝난 은평뉴타운을 중심으로 1만8000여세대, 5만3000여명이 살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이뤄지면서 신도시로 자리잡는 지역이다. 특히 서울·수도권 북부 지역은 '가족단위' 가구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 대기업들이 사업성에 확신을 갖고 규모있는 실험에 나선 이유다. ◆복합쇼핑몰 '체류' 콘텐츠↑ 서북부에 자리잡은 복합쇼핑몰 '롯데몰 은평'과 '스타필드 고양'은 지역밀착형 쇼핑몰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맞닿아 있다. 주요 사업인 쇼핑몰도 큰 규모로 대거 입점했지만 비쇼핑공간(F&B·테마파크·영화관·서점 등 복합문화공간)에 크게 할애했다. 롯데몰 은평은 부지면적 3만000㎡(9980여평), 연면적 약 16만㎡(4만8400여평)규모에 달하는 대형쇼핑몰이다. 지하2층~지상9층에는 쇼핑몰, 마트, 시네마, 키즈파크 등이 들어섰다. 주차장은 지상 5층부터 9층까지 약 1500여대 규모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큰 규모로 자리잡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키즈 테마파크 '롯데월드 키즈파크'(총 2000평)는 키즈파크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섰다. 이 외에도 8개관 1336석의 '롯데시네마', 복합문화공간 '교보문고', 트레블라운지 'T.LIFE', 만화카페 '놀멘서가' 등 비쇼핑 공간을 크게 할애했다. 정준섭 롯데몰 은평점 점장은 "'롯데몰 은평'은 은평뉴타운과 함께 은평지역과 어우러진 지역밀착형 복합쇼핑몰로 고객이 휴식과 여유를 일상처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고양의 가장 돋보이는 특징 또한 비쇼핑 공간을 크게 할애한 점이다. 미식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의 공간이 전체의 30%나 차지하고 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지난해 하남점을 준비할 당시에는 야구장, 리조트 등이 스타필드의 경쟁자라고 했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경쟁 상대는 온라인몰이라고 생각한다"며 "비쇼핑공간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경험의 공간'을 제공하지 않는 한 복합쇼핑몰의 존재 가치는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2만3471㎡(7100평)을 차지한다. 아쿠아필드와 스포츠몬스터, 토이킹덤, 베이비서클, 브릭라이브(키즈카페), 데이골프(스크린골프룸) 등 고객이 체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가구공룡·유통공룡 '동침' 지난 19일 지하철 3호선 원흥역(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인근에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21번째 아울렛 '롯데아울렛 고양점'과 이케아의 두번째 매장 '이케아 고양점'이 동시에 오픈했다. 롯데아울렛은 아울렛과 이케아의 복합 출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리빙 브랜드 및 맛집 유치를 일반 도심형 아울렛에 비해 두 배 수준으로 늘렸다. 영업면적은 1만6628㎡(5030평)으로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운영되며 입점 브랜드 수는 총 120여개다. 롯데아울렛은 고양점을 방문하는 고객 중 덕양구, 은평구에 거주하는 30~40대 유아동 동반 가족단위 고객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는 유명 맛집 등을 대폭 강화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놀이 공간을 만들었다. 이케아에 젊은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울렛의 MD도 한층 더 젊게 구성했다. 실제로 이케아 광명점 고객 구성비를 보면 20대 이하의 구성비는 20%다. 이는 일반 아울렛 평균 수치인 12%보다 8% 포인트 높은 수치다. 롯데아울렛 광명점 또한 이케아 광명점의 영향으로 다른 롯데아울렛보다 2016년 20대 고객의 매출 신장률이 10% 포인트이상 높다. 이케아 고양점은 연면적 17만여㎡의 건물에 매장면적 2만5000여㎡를 차지, 단일 매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7-10-23 15:54: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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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건강 캠페인 활발… "병부터 바로 알자"

제약사들이 자사 제품과 관련한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고 올바른 약 복용법 등을 알리는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에 대해 알리기 위해 오는 31일 서울 남산 길을 걷는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2012년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를 출시한 후 줄곧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맥순환장애의 이해와 관리방법'이라는 안내 책자를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고,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했다. 이 외에도 동국제약은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탈모 환자들을 위한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 초기 치질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하는 '잇몸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건강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 캠페인을 통해 질환에 관한 소비자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질병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생리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한다. 생리통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와 대웅제약의 진통제 이지엔6를 알리는 프로모션 등에도 참여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광고 캠페인 '간상(肝相)'편을 디지털 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광고를 통해 현대인의 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독은 2009년부터 매년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을 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발 절단의 위험을 알리고, 당뇨병 환자 전용 특수신발을 선물하는 등 꾸준한 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달 세계 두경부암 인식 제고 주간을 맞아 '두경부암 스피크업'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피크업은 두경부암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캠페인을 통해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다"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시장 확대를 꾀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2017-10-23 15:54:16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