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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결정법 앞두고 23일부터 시범사업 시행

연명의료결정법 앞두고 23일부터 시범사업 시행 보건복지부는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연명의료결정법'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시범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연명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의학적 시술로 치료보다는 임종과정을 연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에 관한 법률)은 더는 회복할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자기 결정에 따라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길을 열어놓았다는 점에서 '웰다잉법', 또는 '존엄사법'으로 불린다. 한편 내년 2월부터 담당의사와 해당 분야 전문의 1명으로부터 임종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은 환자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인공호흡기 착용 등 4가지의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 이때 환자 본인은 직접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또는 연명의료계획서를 통해 연명의료를 원치 않는다는 분명한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환자 가족 2인이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의 의사를 진술하거나, 환자 가족 전원이 합의함으로써 환자의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할 수 있다. 시범사업은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작성·등록 ▲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및 이행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시행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작성·등록 시범사업 기관은 각당복지재단, 대한웰다잉협회, 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이다. 사전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병 유무와 상관없이 상담하고 작성할 수 있다. 이 서류는 나중에 죽음이 임박한 환자라는 의학적 판단이 내려졌을 때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거부할 수 있는 자료로 쓰일 수 있다. 연명의료계획서 작성·이행 기관은 강원대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영남대의료원, 울산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이다. 연명의료계획서는 사전의향서를 쓰지 못한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말기·임종과정 환자가 의사에게 요구해서 작성할 수 있다. 시범사업 기간 중 작성된 의향서와 계획서는 작성자의 동의하에 내년 2월 개시되는 연명의료계획서 등록시스템에 정식 등재되고 법적으로 유효한 서류로 인정된다. 시범사업 기간에 환자가 서류로 본인의 의사를 밝히거나 환자가족 2인이 환자 뜻을 진술한 경우라면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가족 전원 합의를 통해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은 연명의료결정법이 정식으로 시행되기 전인 점을 고려해 시범사업에서는 제외된다.

2017-10-22 17:16: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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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국물로 가을철 입맛 사로잡는다

식품·외식업계, 국물로 가을철 입맛 사로잡는다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허기진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국물 요리가 가을철 별미이기 때문이다. 식품·외식업계에서는 1~2인 가구 등 혼밥족들도 집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국물 메뉴 제품이나 쌀국수,육개장 등 국물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라면업계도 탕이나 찌개 등을 이용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물 요리는 조리가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탓에 1인 가구나 자취생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요리 중 하나다. 올 가을에는 혼자서도 짧은 시간 내에 쉽고 간편하게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가정 간편식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풀무원은 일식집에서만 맛볼 수 있던 정통 일식 우동과 라멘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생가득 가쓰오 나베 우동', '생가득 튀김 나베 우동', '생가득 불고기 나베 우동'과 일본식 라멘 '생가득 돈코츠 라멘', '생가득 카라이 돈코츠 라멘' 등 총 5종이다. 특히 우동 육수의 경우 최적의 가쓰오 블렌딩을 사용해 국물의 풍미와 깊이를 더했으며, 국물은 가마솥에서 120도로 끓여 진하게 우려낸 돈골 육수에 구수한 된장과 쯔유를 넣고 만들어 일본 현지에서 맛보는 듯한 깊은 국물 맛을 구현해냈다. 요리 못하는 자취생도, 요리가 귀찮은 1인 가구도 최상의 국물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조미료도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모든 양념이 다 들어 있는 편의형 조미 신제품인 '다시다 요리의 신' 3종을 출시했다. 시원국물, 얼큰국물, 매콤볶음 3종으로 구성된 '다시다 요리의 신'은 주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빠르고 맛있는 국물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시원국물'의 경우 국내산 바지락과 황태, 구운보리새우 등 해물을 풍성하게 넣고 우려냈으며, '얼큰국물'은 청양고추를 사용한 매운 야채육수와 8시간 고은 사골육수로 만들었다. 이 두 개의 제품만 있으면 맑은 육수부터, 매콤한 육수까지 다양한 국물 맛을 내기 수월하다. 쌀쌀해진 날씨에는 기력이 허해지기 쉬워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 가을을 맞아 외식 업계에서는 오랜 시간 정성껏 끓여낸 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하는 신메뉴들이 주목 받고 있다.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베트남 음식 전문 브랜드 분짜라붐은 오랜 시간 끓여낸 깊이 있는 육수 맛의 '하노이 쌀국수'를 선보였다. 분짜라붐은 하노이 스타일의 쌀국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소 사골과 양지 고기를 넣고 12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만을 고집한다. 깊고 진하게 우려낸 소고기 국물에 매일 아침 직접 뽑아낸 생면을 더해 내놓는다. 매콤한 맛의 육개장도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별식 중 하나다.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은 최근 현대인들의 원기 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그대로 담은 '진품소고기육개장죽'을 신메뉴로 출시했다. '진품소고기육개장죽'은 큼직하게 썰어낸 소고기와 토란대, 고사리, 대파 등의 각종 재료를 매콤한 육개장과 함께 매콤하게 끓여낸 영양 만점 보양식으로,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질 좋은 양지와 안창 등의 부위와 신선한 대파를 사용해 우려낸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감칠맛을 더해준다. 라면업계에서도 국물 맛이 중요한 설렁탕이나 감자탕 등의 메뉴들을 고스란히 재현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팔도는 최근 새롭게 리뉴얼된 '진국설렁탕면'을 출시했다. 사골 베이스로 만든 액상 스프를 활용하는 등 제대로 된 설렁탕의 국물 맛을 구현하기 위해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 농심 역시,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인 '감자탕면'을 새롭게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메뉴인 감자탕을 면류화한 감자탕면은 매콤하고 진한 감자탕 국물 맛을 재현하고자 기본 분말 스프 외에도 후첨 액상 스프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곰탕 특유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한 '한국곰탕면'을 출시했다. 분말스프에 사골 엑기스 성분이 35% 이상 들어갔고 건파와 고기 후레이크를 첨가해 깔끔한 국물 맛을 냈다. 업계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로 인해 따뜻한 국물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업체들이 다양한 신제품 출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10-22 16:20: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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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8 스타벅스 플래너' 공개

스타벅스, '2018 스타벅스 플래너' 공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7일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한 2018년도 플래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래너는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을 주제로, 5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멜로우 샤인', '블루밍 페탈', '미스틱 클라우드', '선셋 블러쉬', '미드나잇 스카이' 등이다. 올해 처음으로 스타벅스 플래너에 동일 색상의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티바나, 콜드 브루, 블렌디드(프라푸치노) 음료 구매 시 동일한 음료 한 잔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쿠폰 3종이 포함됐다. 스타벅스는 편의성과 활용도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플래너 내지를 위클리와 데일리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하고, 앞부분에는 한 해의 목표를 정리해볼 수 있도록 팬톤 컬러칩 모양을 딴 2018년 위시 리스트 페이지를 삽입했다. 또한 그동안의 고객 선호도를 바탕으로 플래너를 세 가지 사이즈로 준비했다. '2018 스타벅스 플래너'는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토피 넛 크런치 라떼'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고 e-스티커를 모아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별도 구입을 원하는 경우 권당 3만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개점 18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스타벅스 플래너 제공 및 판매 시마다 18원, 음료 1잔 판매 시 18원, 크리스마스 원두 판매 시 180원씩 적립해 최대 1억8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연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병재 스타벅스 마케팅팀 파트너는 "이번 플래너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팬톤과의 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팬톤은 '색채연구소'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수만가지 색상에 고유한 이름을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단의 흰색 블록에 컬러마다의 고유 이름 또는 코드가 적혀 있는 직사각형 컬러칩은 그 자체로도 팬톤을 상징한다.

2017-10-22 15:13: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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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도 피하는 K뷰티 효자 '한방화장품'…'설화수' 이어 '후'도 연매출 1조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에 K뷰티가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방화장품이 튼튼하게 성장하며 K뷰티 '효자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대표 화장품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후) 이야기다. 국내 한방화장품 1인자 설화수는 아모레퍼시픽이 1997년 론칭한 브랜드로 지난 2015년 단일 뷰티 브랜드 사상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16년에는 11년 연속 국내 백화점 매출 1위에 올랐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별로 실적을 공개하지 않아 설화수의 정확한 연매출은 파악하지 어렵지만 아모레관계자는 "2015년 연매출 1조 돌파 이후 현재까지도 매년 약진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세도 돋보인다. 2004년 홍콩 첫 진출 이후 현재까지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미국, 캐나다까지 전세계 11개국(한국 포함), 200여개 매장으로 발을 넓혀왔다. 중화권 시장에서는 매년 평균 50% 이상 성장했다. 이같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설화수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대표 백화점 라파예트에도 자리를 텄다. 아시아, 미주에 이어 화장품 본고장인 유럽시장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함이다. 올해는 '후'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2003년 LG생활건강이 선보인 '후'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의 후발주자로 꼽히는 한방화장품 브랜드다. '후'는 2009년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후 2013년 2000억원, 2014년 4000억원, 2015년 8000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지난해에는 1조2000억원을 돌파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연매출 1조 돌파 시기가 더 빨라졌다. 지난해 11월 3일 브랜드 출시 이해 처음으로 연매출 1조를 돌파한 후는 올해 이를 한달 더 앞당겼다. 올해 면세점에서는 '후'가 '설화수'를 제치며 매출 1위 브랜드로 오르기도 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3650억2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후'다. 이어 '설화수'가 3649억4700만원의 매출로 2위를 차지했다. 현재 '후'는 아시아 전역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대도시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장만 250개에 달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수의 급격한 감소에도 국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로 이달에 '후'와 '숨'이 각각 1조원, 3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품질과 럭셔리 마케팅으로 성장을 가속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22 15:12: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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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각종 뿌리는 치료제 눈길

국내 제약사들이 뿌려 쓰는 치료제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분무형 치료제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끈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광동제약, 신신제약, 조아제약 등 국내 다수 업체가 분무형 치료제를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염·인후염 치료제부터 흉터 개선제, 무좀 치료제까지 다양하다. 가장 대중적인 제품은 비염 스프레이라고 불리는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다. 맑은 콧물과 코 막힘 등 비염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콧속에 뿌리면 몇 분 이내에 증상이 완화한다. 한미약품 '코앤쿨나잘스프레이', 현대약품 '시노카자일로나잘스프레이' 등이 있다. 목에 뿌리는 초기 인후염 치료제도 있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목이 붓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인후염 환자들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해 항생제를 사용해야 한다.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인후스프레이'는 초기 인후염 치료제로 입안에 뿌리면 통증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인후염 원인까지 제거한다. 더불어 구강 내 살균소독, 구내염, 구취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한미약품의 '목앤스프레이'은 목 염증과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 부종, 구내염, 쉰 목소리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한미약품은 목앤이 출시 18개월 만에 전국 9000여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18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뿌리는 인후염 치료제는 이 밖에 현대약품 '시노카피리줄렌스프레이', 대웅제약 '모겐쿨스프레이' 등이 있다. 코나 목 등 호흡기 치료제 외에도 뿌려 쓸 수 있는 약들이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2월 뿌리는 흉터 개선제 '광동더마터치울트라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겔 형태의 제품을 스프레이로 변형시켰다. 수술·제왕절개·화상·창상 등으로 생긴 크고 넓은 흉터에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CPX(싸이클로펜타실록산)가 90% 함유돼 분사 후 피부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흉터 부위에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돼서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라며 "제품 건조 후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장을 자주 하는 여성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지난달 복합성분 거품소독약 '아무로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무로스프레이는 상처 부위에 손대지 않고 간편하게 뿌리는 제품이다. 거품이 상처 부위에 달라붙어 확실히 소독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무로스프레이의 소독성분인 염화세틸피리디늄은 주요 복합성분 소독제로 사용되는 클로르헥시딘클로콘산염보다 빠른 시간 안에 월등한 살균력을 나타낸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거품이 상처부위의 이물질을 위로 끌어올려 청결한 상처소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맨발은 물론 양말, 스타킹 위에도 뿌릴 수 있는 무좀 치료제도 있다. 조아제약은 지난 7월 무좀균 제거와 무좀에 동반하는 가려움, 발열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스프레이 형태의 무좀 치료제 '오케이에어로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좀 부위에 뿌림과 동시에 빠르게 흡수된다.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돼 2차 감염 우려를 덜었다. 맨발에 뿌릴 때는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한 후 뿌리면 된다. 양말이나 스타킹 위, 신발 안에 분사해도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간편하게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무좀치료제 출시로 기존 바르는 형태의 제품에 불편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를 꾀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2017-10-22 15:12:30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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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해외참전용사 후손 대상 장학사업 진행…첫 국가 태국

롯데, 해외참전용사 후손 대상 장학사업 진행…첫 국가 태국 롯데는 해외참전용사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해외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진행 중인 해외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에 이어 실시하는 것이다. 롯데는 그 첫 대상국가로 태국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초·중·고교 및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태국 현지에서 열린 '태국군 한국전 출정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됐다. 태국에서는 매년 출정기념일에 한국전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생존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이 모여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방콕 시내의 공군회관에서 참전용사 가족과 후손들을 포함해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 롯데는 해외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는 보은사업으로 국방부와 함께 해외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국방부와 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한 첫 번째 사업은 태국 방콕에 있는 참전용사마을에 참전용사복지회관을 건립하는 것이었다. 회관은 2014년 3월 준공되어 현재 참전용사들의 각종 행사와 교육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지난 8월 한국을 찾은 태국 참전용사협회장이 롯데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전 출정기념식에 롯데를 초청한 것이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롯데지주 CSV팀 이석환 전무, 롯데장학재단 이정욱 전무, 태국 롯데면세점 박상영 법인장, 태국한국전참전협회 반딧 말라이아리손 회장, 주 태국 대사관 노광일 대사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이번 태국을 시작으로 참전용사회관이 건립되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의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을 대상으로도 각각 10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욱 롯데장학재단 전무는 "이번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에 대한 장학사업으로, 그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롯데는 앞으로도 해외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청소년, 청년들을 위해 장학 및 학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소방관 자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소방관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확대하는 등 수혜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4만1000여명에게 60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2017-10-22 14:24: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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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욜로(YOLO)를 위한 '욜테크'가 뜬다

합리적인 욜로(YOLO)를 위한 '욜테크'가 뜬다 한시적 소비 감축과 효율적인 재테크 탐색을 통해 합리적인 탕진을 추구하는 이른바 '욜테크(YOL-TECH)'가 뜨고 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욜로를 위한 짠테크, 욜테크' 트렌드 보고서를 22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인 디지털 커맨드 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주요 포털사이트, 블로그 및 카페, 동호회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생산된 '욜로' 및 '짠테크' 관련 10만건 이상의 소셜 데이터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다. 이노션은 이러한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욜테크'가 가장 활발하게 나타나는 분야로 여행, 명품, 뷰티케어를 꼽았다. 이노션은 첫 번째 '여행 욜테크'로 소비자가 숙박·항공·교통·맛집 등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절약정보를 탐색해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제시했다. 숙박은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낙후된 시설만을 선택하지 않고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급 숙소를 탐색'하고 있으며, 그 연관어로는 '호텔(6115건)', '비교하다(3005건)', '앱(2735건)'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항공과 관련한 연관어로는 '포인트(2032건)', '환율(884건)', '마일리지(705건)' 등이, 교통은 '할인하다(1801건)', '대중교통(1336건)', '할인쿠폰(712건)' 등의 소셜 키워드가 자주 언급됐다. 두 번째 '명품 욜테크'의 경우,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구매 또는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탈, 중고매매, 해외직구 등이 '명품 욜테크'를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뿐만 아니라 유명 백화점에서도 프리미엄 렌탈 전문샵을 론칭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많은 제품을 상황에 따라 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이젠 명품 렌탈을 '공유'의 개념으로도 받아 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중고매매 역시 고품격 중고 전문샵의 등장으로 부담없이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해 렌탈과 함께 비슷한 소비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세 번째 '뷰티케어 욜테크' 트렌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비용을 절약해 보다 효과적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부관리 및 네일 등 외모 가꾸기를 위한 '욜테크' 관련 소셜 데이터 가운데 '화장품(5336건)', '절약(2360건)', '구입하다(1211건)', '아끼다(591건)' 외에도 '관리하다(1207건)', '스킨케어(845건)', '투자(676건)', '상담(640건)', '전문가(352건)' 등 개인에 최적화된 전문 서비스에 대한 키워드가 대폭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이수진 이노션 디지털 커맨드 센터장은 "충동적 탕진 중심의 욜로를 넘어 합리적 소비와 효율적 가치실현을 위한 '욜테크' 트렌드는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22 14:24: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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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전통시장 방문 활성화 캠페인 나선다

롯데마트가 전통시장 쇼핑관광축제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과의 상생활동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전통시장 쇼핑관광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제1회 렛추고(Let 秋 Go)! 전통시장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마트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5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쇼핑관광축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나눠줄 사은품 용도로 5만여개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1일에는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오색시장에서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오산시장 야맥축제'도 개최했다. 현장에는 롯데마트가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오산점)이 참석해 풍선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고객 지원 활동을 펼쳤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은 롯데 유통BU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인 '세상을 잇다'의 일환"이라며 "추후 지원하는 전통시장 또한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롯데마트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1店(점) 1전통시장' 프로젝트에 속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店(점) 1전통시장 프로젝트'는 전국 롯데마트 점포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과 자매 결연을 맺고 상생활동을 진행하는 행사다. 점포 휴무일에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공동 마케팅'과 시장 내 노후 시설 보수 및 컨설팅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향후에도 전통시장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운영 점포를 늘려가 지역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지속 강화해갈 예정이다.

2017-10-22 14:20:17 김유진 기자
현대홈쇼핑 'J BY', 신진 디자이너 '2억3천만원' 지원

현대홈쇼핑이 패션브랜드 매출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국내 패션산업 발전 및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1일 저녁 동대문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헤라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행사에서 'J BY 패션발전기금' 총 2억3000만원을 디자이너들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유망한 중견 및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홈쇼핑과 세계적인 디자이너 정구호씨가 협업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J BY'의 판매수익으로 조성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면서 디자이너들의 노력과 열정을 현장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국내 패션산업 발전과 디자인 창작 활동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판매된 'J BY' 수익의 일부를 패션발전기금으로 조성해 디자이너들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서울패션위크 참가자 중 국내외 심사위원에 의해 최고 득점자로 선정된 우수 디자이너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Best 디자이너'로 선정된 블라인드니스(신규용·박지선 디자이너)에게 2억원을, 'Best 신진 디자이너'로 선정된 한철리 디자이너에게 3000만원을 지원했다. 현대홈쇼핑은 내년 10월 예정인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서도 'J BY 패션발전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최근 홈쇼핑 채널은 프리미엄 패션 및 디자이너 패션의 유통 채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홈쇼핑 패션브랜드 판매수익의 일부를 국내 디자이너에게 지원함으로써, 한국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과 정구호 디자이너가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J BY'는 정구호 디자이너만의 단아한 스타일로 전 연령대에서 인기가 높으며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약 70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17-10-22 14:12: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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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브랜드" 일렉트로마트·BMW, 콜라보레이션 전개

이마트의 체험형 가전전문점 '일렉트로마트'와 대표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MW'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렉트로맨, Gear up!'을 주제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28~29일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 죽전점에서 RC카(무선조정차)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렉트로마트 내 RC카 트랙을 이용하며 이 대회에서 상위권의 점수를 기록한 참가자들은 11월 4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의 차를 이용한 트랙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트랙 드라이빙의 우수 드라이버 4명에게는 송도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의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SNS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 양 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electromart.official·bmw_korea)을 통해 '남자들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한 컨텐츠를 보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한 뒤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고프로, 애플워치, BMW 자전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일렉트로마트 고양점에는 일렉트로맨의 대표 색으로 래핑된 BMW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BMW 드라이빙센터에는 일렉트로맨 캐릭터를 곳곳에 배치해 각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11월부터는 일렉트로마트의 VR 체험존에서 일렉트로맨과 함께 BMW i8을 타고 악당을 쫓는 가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기존 가전매장과는 차별화 된 일렉트로마트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일렉트로마트는 가전 외에도 남성 의류 및 화장품, 주류, 캠핑용품 등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상품들을 운영해 '남자들의 놀이터'라고도 불려왔다. 최근에는 오락실, 맛집 등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를 도입하는 등 매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 '일렉트로맨'이라는 자체 캐릭터를 만들어 웹툰, 게임 등의 컨텐츠와 일렉트로맨을 활용한 상품 개발을 통해 기존의 가전 전문점이 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BMW 역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체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남성들이 관심 있는 상품과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통점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양 사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성준 이마트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마트의 차세대 일렉트로마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BMW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마트의 전문점과 브랜드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22 14:11:5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