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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휴전' 긴장 못 놓는 美…이스라엘, 칸유니스 공습

이스라엘 내각이 하마스와의 1단계 휴전 합의를 승인했지만,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은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합의를 승인한 날에도 공습을 지속했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10일(현지 시간) 오전 5시45분(한국 시간 오전 11시45분)께 가자 지구 남부 칸유니스에 전투기와 드론(무인기)을 동원해 공습을 실시했다. 칸유니스 중심부에 포탄 공격도 이어졌다. 이날 공습은 이스라엘 내각이 자국군 소폭 철수와 인질 석방을 골자로 한 하마스와의 1단계 휴전 합의안을 승인한 와중에 진행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인질 석방을 앞두고 주말 이집트에서 합의 공식 서명식을 열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이번 합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압박' 덕분이라고 자평한다. 그러나 실제 인질 석방이 이뤄질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분위기다. 1단계 휴전 합의에 따른 인질 석방은 13일께로 예상된다. 일단 미국에서는 막판까지 합의 분위기를 깨지 않으려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가 이날 합의안 승인을 위한 이스라엘 내각 회의에 직접 참석했다. 둘은 이번 합의 체결의 주역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마무리를 위해 이들에게 전권을 부여했다고 한다. 아울러 아랍 중재국을 통해 하마스에 합의 이행을 직접 보증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미국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중재국 등과 자발적으로 직접 통화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서명 세리머니를 거쳐 실제 인질 석방 등 1단계 합의가 이행돼도, 세간에서는 2단계 이후를 진짜 난관으로 본다. 인질 석방과 이스라엘군 일부 철수 등이 무사히 이행되면 이후 2단계에서는 하마스 무장 해제와 사면·망명, 가자 지구 과도정부 수립 등 작업이 이뤄진다. 뉴욕타임스(NYT)는 1단계 합의 사항 외에 "장기적인 문제는 훨씬 까다롭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하마스가 가자 통치권을 내려놓을지를 비롯해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문제 등이 난제다. BBC는 이와 관련해 "이것은 휴전이지 평화 협정이 아니다"라며 "가장 어려운 문제는 여전히 협상 테이블 위에 있다"라고 지적했다.

2025-10-10 16:46: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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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025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 개최…수상팀 120개로 확대

카카오는 카카오비즈니스 성장스토리 공모전 '2025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수상팀과 혜택을 대폭 늘려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3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오는 21일 수상팀을 발표하고 12월 10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카카오맵 매장관리, 카카오톡 예약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톡딜, 카카오쇼핑라이브,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비즈니스·커머스·광고 서비스를 활용해 성과를 낸 파트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수상팀을 네 배 늘린 총 120개 팀을 선정한다. 사장님 부문은 온·오프라인 매장이나 소규모 브랜드 운영자를, 마케터 부문은 기업 내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상금도 두 배 확대돼 총 5억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수상팀은 최대 5000만 원의 광고캐시, 1500만 원 규모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수상자는 카카오쇼핑라이브·오늘의딜 마케팅 지원, 톡스토어 1:1 컨설팅,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LIVE 연사 기회도 주어진다. 유은영 카카오 인게이지먼트 트라이브 리더는 "카카오비즈니스를 활용해 성장을 이룬 다양한 파트너들의 이야기를 적극 발굴해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16:12: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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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3일부터 2025 신입공채…자회사 포함 통합 채용

엔씨소프트가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이달 13일부터 시작한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자회사 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NC 컴퍼니' 통합 채용으로, 엔씨소프트 본사뿐 아니라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NC AI 등 자회사까지 포함된다. 지원자는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사업, PM(사업관리), 인공지능(AI) 등 5개 분야이며, 이 가운데 프로그래밍 직군의 채용 규모가 가장 크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13~21일) ▲서류 전형 ▲NC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래밍·AI 직무 지원자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도 응시해야 한다. 올해 공채에서는 처음으로 AI 리터러시 역량 검증 체계가 도입돼 서류와 면접 단계에서 지원자의 AI 활용 역량을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공채와 별개로 프로그래밍 분야 전문연구요원 채용도 진행한다.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취득 예정인 신규 편입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글로벌 게임 산업이 AI를 비롯한 신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독창적 개발 역량과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신입공채를 통해 성장의 가능성을 함께할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5-10-10 16:12: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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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식·미국식 절충한 한국형 AI 규제, 산업에 어떤 영향 줄까

인공지능(AI)이 전 산업으로 확산하면서 각국이 규제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AI 법'을 통과시켰고, 한국도 올해 1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세계 두 번째로 제정했다. 미국은 대통령 행정명령을 내놓고 주 단위 규제를 강화하는 중이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16일 AI 기본법 시행령과 5종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한국의 규제가 EU식 기본권 보호와 미국식 자율 규제 모델을 절충한 '하이브리드' 형태라는 평가가 나온다. EU는 AI 위험을 4단계로 분류해 사회점수제나 잠재의식 조종 기술 등을 전면 금지했다. 미국은 연방 차원에서는 자율 규제를 강조하지만, 캘리포니아주는 AI 생성물에 식별 표시를 부착하는 '생성형 AI 투명성 법'을 제정하는 등 적극적이다. 한국은 의료, 투자, 자율주행 등 '고영향 인공지능'을 지정하고, 관련 사업자는 안전성 확보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3국 모두 AI 생성물에 대한 식별 표시를 의무화했다. 한국은 이미지와 글 등 생성물에 가시적 또는 비가시적 워터마크를 넣도록 규정했다. 규제를 둘러싼 반응은 엇갈린다. 미국에서는 오픈AI가 "중복 규제는 피해야 한다"며 반발하는 반면, 앤스로픽은 규제 필요성을 인정했다. 국내에서는 반발이 적은 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생성형 AI 워터마크는 기술적 난도가 높아 논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 ITIF는 "한국 AI 기본법은 타국의 모범 사례가 될 잠재력이 있다"며 "산업 진흥 기능이 약화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규제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2025-10-10 16:12: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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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iM뱅크는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한 11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 26일 진행된 금번 발행은 민간자본 참여를 유도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조달된 자금은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 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토양정화시설 등 관련 녹색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iM뱅크는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위해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K-Taxonomy)등에 부합하는 ESG 녹색채권 관리체계를 사전에 수립했다. 특히 외부 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의 적합성 검토를 거쳐 녹색채권의 적격성과 투자자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 iM뱅크는 추후 녹색채권뿐만 아니라 다양한ESG채권 발행을 통해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태 iM뱅크 자금시장그룹장은 "금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ESG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친환경 금융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0-10 15:37:0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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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호텔스닷컴, ‘후쿠오카·오사카 호텔 숙박권’ 이벤트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는 내달 30일까지 호텔스닷컴과 '후쿠오카·오사카 호텔 숙박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샵백 웹사이트나 앱에서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른 후 샵백을 경유해 호텔스닷컴에서 총 40만원 이상을 결제한 뒤 올 12월 31일까지 투숙하면 후쿠오카·오사카 호텔 숙박 응모권이 발급되며, 추첨을 통해 무료 호텔 바우처가 제공된다. 응모권은 구매 금액에 대한 캐시백이 적립돼 승인 대기 상태가 되면 자동 발급된다. 호텔 숙박권은 조식 포함으로 ▲후쿠오카 미야코 호텔 하카타 3박 4일권(1명) ▲오사카 남바 오리엔탈 호텔 2박 3일권(1명)으로 마련돼 있다. 당첨자는 랜덤으로 결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웹사이트와 앱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내년 1월 19일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혜택(룸 타입 등 세부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인준 샵백코리아 지사장은 "호텔스닷컴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샵백을 통해 실질적인 현금 캐시백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일본의 주요 여행지로 다시 한번 떠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본의 인기 호텔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시장에서 4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작년 말 누적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가 100만건을 넘어섰고, 국내 런칭 5년 만에 누적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 관계자는 "샵백은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000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로 환급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롯데온, 알리익스프레스, 테무를 포함한 국내외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디지털·여행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10-10 15:36: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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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초록우산, 신탁기부 업무협약 체결

신한투자증권과 초록우산이 신탁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초록우산과 신탁기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탁을 활용한 상속 플랜 설계 시 자신의 자산을 체계적이고 의미 있게 사회에 환원하려는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고, 이를 원활히 진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탁기부는 기부자가 자신의 재산을 금융사인 신탁기관에 위탁해 관리, 운용하며 수익과 원금을 공익 목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방식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를 원하는 고객이 유언대용신탁 계약을 통해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교육기관을 위한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이 신탁을 통해 재단에 기부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 및 실무 지원을 수행하고, 초록우산은 기부자의 의지에 따라 지정된 기부금을 활용해 재단의 사업방향에 맞춰 필요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금융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토대로 고객의 바람을 반영한 신탁기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초록우산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10 14:32: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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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생물보안법' 재추진 탄력..."올해 상·하원 합의만 남아"

미국이 국가 안보 차원에서 제약·바이오 기술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중국 의존도는 줄이기 위한 조치에 나선 모습이다. 10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생물보안법'이 최종 국방수권법 개정안에 포함됐다. 생물보안법은 특정 바이오기술 제공 업체와 계약을 금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내용을 포함하는 국방수권법 개정안(안건번호: 3841)은 공화당 소속 빌 해거티 상원의원과 민주당 소속 게리 피터스 상원의원이 공동 제출한 안건이다. 이날 미국 상원 전체회의에서 해거티 상원의원과 피터스 상원의원이 해당 개정안을 지지하는 입장을 발표하며 찬반 투표가 이뤄졌다. 법안 통과를 위해 최소 60표의 찬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찬성 77표, 반대 20표를 받았다. 이번 상원 통과로 향후 미국 상원과 하원은 향후 '조정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양원의 차이점을 조율하는 등 승인을 거친 최종 타협안은 미국 대통령에게 송부된다. 이때 미국 대통령이 서명하면 정식 법으로 발효된다. 이와 관련, 올해 9월 10일 미국 하원은 이미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당초 상원에서도 9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총 883개의 개정안이 제출됨에 따라 일정이 지연됐다. 이처럼 미국 의회는 생물보안법을 지속 추진해 왔고, 지난해 12월에는 무산됐다가 올해 들어 재추진되고 있다. 생물보안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국이 규정한 우려 바이오 기업에는 ▲중국 유전체 장비 제조 및 분석 서비스 기업인 BGI, MGI, 컴플리트 지노믹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앱텍, 우시바이오로직스 등이 대거 포함된다. 사실상 미국이 중국을 정조준하고 있어 미국과 중국의 패권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측은 "현재 미국 생물보안법은 상원과 하원의 2026년 국방수권법 타협안에 포함될지 여부에 대한 최종 한 개 관문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5-10-10 14:29: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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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 AI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1% 상승한 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만44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으며, 삼성전자우도 5.14% 뛰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5.69% 급등한 41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43만9250원까지 오르면서 40만닉스를 훌쩍 넘겼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장중 3.27%까지 오르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종가 기준으로 1.8% 상승 마감했다. 미국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인공지능(AI) 칩 수출을 허용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추석 연휴 동안 반도체 업황의 호재는 지속됐다. 앞서 6일에는 반도체 업체 AMD가 오픈AI에 대규모 AI 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9일에는 엔비디아도 지난 일론 머스크의 AI 기업인 xAI에 20억달러 투자 계획을 알렸다. 증권가는 향후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메모리 환경은 제한적인 공급 상황 속에서 강력한 수요로 기대 이상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경우, 아직 계약들이 마무리되지 않았으나 주요 고객사 스펙 상향에 따른 수율, 고객사 다양화, 일반 디램(DRAM) 가격 상승 등을 고려 시 메모리 업체에게 유리한 상황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상향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삼성전자의 AMD향 HBM 매출은 올해 대비 최소 5배 이상 증가될 것"이라며 "연초 이후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은 67%로 경쟁사인 마이크론(133%)과 SK하이닉스(127%)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지만,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10 14:12:1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