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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반도체 신화 바이오에서도… 바이오시밀러 유럽 매출 3000억원

삼성그룹의 바이오사업이 '안정과 성장'이라는 두 축으로 '제2 반도체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안정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업인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성장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가리킨다. 이는 삼성전자가 유망 분야에 집중 투자해 경쟁자를 따라잡고 추격자와의 격차를 벌려 반도체 시장을 석권한 전략을 고스란히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접목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올해 3분기까지 3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가 실적을 견인했다. 25일 바이오젠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베네팔리 매출은 9920만달러(한화 약 1120억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배 늘어난 수치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등을 유럽에서 판매하는 다국적제약사다. 상반기 매출을 합산한 베네팔리의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2억5320만달러(약 28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유럽에서 올린 연간 매출(1억60만달러)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또 다른 시밀러인 플릭사비는 올해 3분기 유럽에서 220만달러(약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70만달러(약 54억원)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3분기까지 유럽에서 베네팔리, 플릭사비로 총 2억5790만달러(약 29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정도 늘어난 셈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베네팔리의 역할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베네팔리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다. '퍼스트무버' 지위를 내세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의료진과 환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엔브렐은 다국적제약사 암젠이 개발해 화이자가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외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임랄디도 유럽 판매 승인을 받았다. 휴미라는 류머티스 관절염 등에 쓰이는 세계 판매 1위 바이오 의약품으로 연간 매출 규모가 약 18조원에 이른다. 임랄디는 휴미라의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내년 10월 이후 판매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에 이어 3분기(7~9월) 다시 한번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0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75억원으로 141.5% 늘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에도 31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 폭은 작년 대비 28.1% 개선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공장 전체 가동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2공장 가동률도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이 이어진 데에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콜옵션(주식매수선택권) 평가손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바이오젠의 콜옵션을 회계상 부채로 인식해 반영하고 있다"며 "결산기에 재평가해 차이가 있을 경우 기타손익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2년 바이오젠과 합작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한 바 있다. 현재 지분율은 삼성바이오로직스 94.6%, 바이오젠 5.4%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2일 2공장의 생산제품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며 "이로써 그 동안 시제품 수탁 생산만으로 가동률을 올려왔던 2공장의 내년 가동률 전망치 60%의 달성 가시성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천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8% 늘었고, 누적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올해 누적된 당기순손실은 869억원이다.

2017-10-25 17:04:12 이장미 기자
올리브영, 스마트영수증 발행 1500만건 돌파

올리브영, 스마트영수증 발행 1500만건 돌파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모바일 등에서 구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영수증 발행 건수가 1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영수증은 지난 2015년 12월 CJ계열사 중 올리브영이 최초 도입한 것으로, CJ의 포인트 적립용 모바일 앱 'CJ ONE'을 통해 구매 내역 확인과 교환·환불이 가능한 서비스다 올리브영은 스마트스토어를 구현해 환경보호 및 비용절감을 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자 2015년 12월 CJ계열사 중 최초로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CJ ON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개월간의 구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교환·환불도 용이해 발행률(전체 영수증 발행 건수 가운데 스마트영수증이 차지하는 비율)이 서비스 초기 0.8%에서 현재 33%까지 높아졌다. 올리브영은 스마트 영수증 도입 이래 약 2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영수증 용지로 따지면 약 24만롤이며, 이를 일렬로 늘어뜨릴 경우 서울에서 뉴욕까지의 거리 약 1만2000㎞에 맞먹는다.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A4용지 1600만장 절감으로 30년 된 나무 1600그루를 베어내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제품 구매 후 교환이나 환불 시 종이 영수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 내년 말까지 스마트영수증 발행률 40%대 진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7-10-25 16:38:00 김유진 기자
이마트, 경동시장에 서울에 첫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이마트, 경동시장에 서울에 첫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이마트가 서울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열고 젊은 고객 유치에 나선다. 이마트는 서울 경동시장·동대문구와 함께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5호' 개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충청도, 경상도, 경기도에 이어 서울 지역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매장이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2월에 문을 여는 경동시장 상생스토어는 시장 신관 2층에 430㎡(약 130평) 규모로 들어선다. 이마트는 경동시장과 동대문구가 먼저 상생스토어 입점 요청서를 보내면서 입점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상인회와 지자체가 함께 안성 상생스토어를 현장 방문하면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설치를 협의해왔다.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에서는 젊은 고객에게 인지도가 높은 노브랜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노브랜드는 이마트가 자체 제작하는 브랜드로 식품에서부터 가전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경동시장의 주력 상품인 신선식품, 국산주류, 담배를 취급 품목에서 제외한다. 이마트와 시장 상인회는 기존에 신선식품과 한약재 등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상품 일색이었던 경동시장을,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최신 트렌드의 다양한 상품으로 무장한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유아를 동반한 30∼40대 엄마 고객을 잡기 위해 상생스토어가 입점하는 신관 2층에 희망 장난감 놀이터와 고객 쉼터도 신설한다. 이마트와 경동시장측은 상생스토어가 경동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청년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몰 사업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청년 상인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경동시장도 참여하고 있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전국 전통시장과 함께 깊이 있는 고민과 협의를 해서 실질적으로 해당 전통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장별 맞춤형 상생스토어를 적극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960년 6월 4층 빌딩의 공설시장으로 시작한 동대문구 경동시장은 서울 동쪽인 경기도와 강원도 농촌 주민들이 농산물을 내다 팔던 곳이다. 다양한 신선식품과 한약재로 유명한 대형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현재는 본관ㆍ신관ㆍ별관을 갖추고 하루 평균 7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찾고 있다. 점포수는 730여개에 달한다. 한편 이마트에 따르면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입점한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집객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점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상생스토어를 늘려갈 예정이다. 오는 30일 경기도 여주시 한글시장 지하 1층에 110평(364㎡) 규모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4호가 문을 연다. 여주 상생스토어에서는 지역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전용 매대도 마련할 예정이다.

2017-10-25 16:37: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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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여성건강, 생애주기에 따라 인식 차이 크다"

질본 "여성건강, 생애주기에 따라 인식 차이 크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인식 및 행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생애주기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여성의 생애주기 단계별(청소년기, 가임기, 임신·출산기, 갱년·폐경기, 노년기) 각 3000명씩 총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다. 조사결과 자신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건강문제로 청소년기는 월경장애, 가임기 및 임신·출산기는 교통사고, 갱년·폐경기는 골다공증, 노년기는 관절염을 꼽았다. 특히 청소년기의 경우, 월경 장애 외에도 왕따·집단따돌림, 폭력, 성폭력 등 사회적 문제를 주요 건강문제로 인식했다. 본인 연령대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은 청소년기의 경우 '왕따·집단 따돌림'이었고, 가임기, 임신·출산기, 갱년·폐경기는 '암'으로 응답했다. 여성들은 '신체활동 부족'을 가장 심각한 건강 위험요인으로 꼽았으나, 규칙적인 운동 실천율은 낮았다. 특히 가임기 여성의 경우 일주일에 2일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여성은 28.8%에 불과했으며, 청소년기도 학교 체육시간을 제외하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비율이 84.7%에 달했다. 또한 여성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6.9시간으로 국외 여성 평균 수면시간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편이었고, 수면의 질이 나쁘다고 응답한 여성은 43.7%였고 노년기에서 46.0%로 가장 높았다. 자신의 체중 및 체형에 대한 인식에서는 정상 체중 여성의 19.3%가 본인의 체형을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인식했다. 반면 과체중 또는 비만 여성의 31.3%는 본인의 체형을 보통 또는 마른 편으로 판단했으며 수치는 노년기로 갈수록 높았다. 행복지수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했다. 노년기로 갈수록 자아 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인식도 낮아졌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로 차별화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생애주기별 건강이슈에 대한 기초자료 산출하는 등 여성건강연구를 보다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7-10-25 16:32: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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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핼러윈' 특수 잡기 위해 분주

식품업계, '핼러윈' 특수 잡기 위해 분주 국내에서도 미국 축제인 '핼러윈 데이(Halloween Day·10월31일)'를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대중화되고 있다.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파티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의상, 액세서리, 소품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 분석 결과 핼러윈 관련 상품 판매율(전년대비)은 2014년 62%, 2015년 110.9%, 2016년 87.5%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식품·외식업계도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기념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잡기에 나섰다. 파리바게뜨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케이크와 쿠키, 초콜릿 등 기획제품 14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제품은 '해피 핼러윈'을 주제로, 케이크, 초콜릿과 쿠키, 빵 등에 귀여운 꼬마유령, 미라, 호박 등 핼러윈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는 '핼러윈 꼬마유령케이크', '핼러윈 케이크' 등 3종이다. 또한 '핼러윈 라인프렌즈 롤리초코', '유령쿠키', '호박 쿠키', 핼러윈 장식을 더한 빵 제품도 출시한다. CJ푸드빌 뚜레쥬르도 핼러윈데이 한정 제품을 준비했다. 이번 제품은 유령, 괴물, 호박 등 핼러윈을 대표하는 아이템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호러 콘셉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스트호러타운'은 초코 시트에 블랙쿠키분말을 넣은 화이트크림을 바른 케이크 위에 앙증 맞은 유령모양 머랭과 박쥐모양 픽을 꽂은 할로윈 대표제품이다. 호박의 속을 파내 만드는 '해피핼러윈'은 겉면을 호박 색상 크림으로 장식해 파티에 활용하기 좋다. 이 외에도 유령 무늬를 더한 마카롱과 초콜릿 스틱, 핼러윈 디자인 초콜릿을 넣은 '호박 바구니' 등도 함께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꼬마유령 캐스퍼'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선보인 '캐스퍼의 할로윈 케이크'는 대중에게 친근한 꼬마유령 캐스퍼와 유령삼촌들이 날아다니는 만화 속 모습을 익살스럽게 재현했다.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체리쥬빌레, 엄마는외계인,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쿠키앤크림, 이상한나라의솜사탕, 레인보우샤베트, 슈팅스타 등 8가지 인기 맛으로 구성됐다. '꼬마유령 캐스퍼 케이크'는 캐스퍼의 하얗고 동그란 얼굴과 귀여운 표정을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장식물로 귀엽게 표현했다. 마노핀은 세계 각 나라의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머핀 4종을 출시했다. 핼러윈 캐릭터 머핀 4종은 미국, 한국, 영국, 중국을 대표하는 깜찍한 몬스터를 머핀 위에 장식한 제품이다. 메이플 머핀에 한국의 초록 도깨비 캐릭터를 장식한 '머깨비', 바닐라 머핀 위 핼러윈을 대표하는 주황 호박 귀신을 얹은 '펌킨잭', 홍차 머핀에 영국의 하얀 꼬마유령을 데커레이션 한 '고스퍼', 가나슈 크림이 스며 든 쇼콜라머핀에 빨간 볼의 귀여운 중국 강시를 표현한 '강시동자' 등이다. KFC는 오는 31일까지 '할로윈팩'을 한정 판매한다. '할로윈팩'은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 텐더 4조각, 치킨너겟 4조각 등으로 구성됐다. '할로윈팩'은 코스튬 및 분장을 한 상태에서나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핼러윈데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핼러윈 분위기를 살린 제품을 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핼러윈데이 관련 시장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10-25 15:30: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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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유산균 초콜릿, 변비에 효과적"

롯데중앙연구소 "유산균 초콜릿, 변비에 효과적" 유산균 초콜릿이 변비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4일 전북 군산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년 국제건강기능식품 학술대회'에서 유산균 초콜릿의 변비 개선과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 윤석민 책임연구원은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김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193'이 첨가된 초콜릿을 이용해 쥐에게 변비를 일으키게 한 다음 유산균 초콜릿을 먹인 연구와 반대로 유산균 초콜릿을 꾸준히 먹인 후에 변비를 일으키게 하였을 때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변비에 걸린 쥐에게 유산균 초콜릿을 2주간 섭취시키면 정상에 가까운 분변 형태로 호전됐다. 또한 쥐의 분변을 분석한 결과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는 비피더스 균의 비율이 변비에 걸린 쥐에 비해 1.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유산균 초콜릿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롯데의 특허균주와 유사한 락토바실러스 균의 비율 역시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롯데의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여 영향을 준 것으로 유추된다. 또한 앞서의 연구와 반대로 쥐에게 유산균 초콜릿을 3주간 꾸준히 먹이고 나서 강제로 변비를 발생시키는 약물을 투여해도 대부분의 쥐가 매우 건강한 상태의 분변 형태를 보였다. 특히 분변 내 유익한 균주의 비율 역시 월등히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변비에 걸린 쥐에 비하여 비피더스 균과 락토바실러스 균이 각각 12배, 17배 이상 증가했다. 윤석민 책임연구원은 "변비에 걸린 쥐를 해부하면 장 조직 등이 심하게 파괴되어 있으나, 유산균 초콜릿을 섭취한 쥐는 변비 증상도 완화되면서 장 조직 역시 매우 건강하게 유지된다"며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유산균 초콜릿으로 변비 개선과 예방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꾸준하게 섭취하였을 때 예방효과가 다소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번 발표에 앞서 지난 2월과 4월에 각각 유산균 초콜릿의 동물에서의 변비 개선과 예방 관련된 연구 결과를 국제학회에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발표를 통하여 다시 한번 변비 개선과 예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2017-10-25 11:39: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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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임직원 자녀에 수능 선물 전달

KT&G, 임직원 자녀에 수능 선물 전달 KT&G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임직원 자녀 254명에게 격려편지와 함께 응원의 선물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KT&G는 지난 24일 임직원 수험생 자녀를 격려하는 백복인 사장의 편지와 함께 수험생활에 지친 체력 회복 등을 위한 홍삼 제품, 상상마당에서 구입한 백팩을 전달했다. 백복인 사장은 편지에서 "항상 든든한 가족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준비하길 바란다"며 "수능시험이 떨리겠지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하며 추운날씨에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전했다. KT&G는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가화만사(社)성'이란 가족친화경영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87명에게 사장이 직접 작성한 축하카드와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으며, 아이를 출산하면 유기농 아기옷 선물이나 신생아 작명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1월에는 선정된 직원 부모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해소에 정부가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KT&G는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취지로 다양한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17-10-25 11:09: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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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유현수 셰프와 함께하는 김장 비법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 '유현수 셰프와 함께하는 김장 비법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스타 셰프와 함께 하는 특별한 김장김치 비법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1월 1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고급 고춧가루, 국내산 천일염, 하선정 명품덧장 액젓 등 김치 맛을 좌우하는 원재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급 원재료들을 사용한 김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김장 세대인 엄마와 포장김치를 사먹는 세대인 딸이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미슐랭 한식 셰프인 유현수 셰프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차별화된 원재료와 맛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비비고 김치의 원재료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김장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비린취가 덜하고 감칠맛이 뛰어난 하선정 명품덧장 액젓을 사용해 김치를 더욱 맛있고 감칠맛 나게 담그는 비법도 함께 전수한다. 더불어 김장 후 남은 액젓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도 함께 선보인다. 행사 후에는 수업에서 만든 액젓 활용 요리와 김치, 수육 등으로 구성된 한상차림을 제공해 유현수 셰프와 디너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기황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자는 "한국은 현재 김장문화 세대와 포장김치 구입 세대가 공존하며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시기"라며 "엄마와 딸이 김장문화와 김치를 매개로 멋진 추억을 만들고 미슐랭 한식 셰프로부터 맛있는 김치 담그는 노하우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비비고 유현수 셰프와 함께 하는 김장 비법 쿠킹클래스는 오는 26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 이벤트 섹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7-10-25 11:09: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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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산지 협력사와 상생경영 강화

신세계푸드, 산지 협력사와 상생경영 강화 신세계푸드가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에서 '우수 농산물 산지 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임직원과 18개 산지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상품 개발, 계약 이행율, 가격 경쟁력 등의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된 '굳뜨레 영농조합', '제주섬 친환경영농조합', '영농조합 온채' 등 5개 우수 농산물 산지 협력사에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상금 1000만원은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 주최로 열린 상생협력 경연대회에서 상생 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상금 500만원에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 바이어와 협력사 담당자가 함께 우수 상생 사례와 고충을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열기 매입유통본부장은 "식자재유통을 하는 특성상 우수한 식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서는 산지 협력사와의 상생이 필수적이다"며 "신세계푸드와 협력사가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농산물 산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산지 직거래 비중을 50%까지 확대해 농가 소득 증가 및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배추와 무 등 우수 종자 개발 지원 등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10-25 11:08:5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