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CJ문화재단, 위기 청소년 문화나눔 '튠업 음악교실'공연 개최

CJ문화재단, 위기 청소년 문화나눔 '튠업 음악교실'공연 개최 CJ문화재단은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2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청소년 대상 문화나눔활동 '튠업(Tune Up) 음악교실' 공연을 개최했다. '튠업 음악교실'은 지난 2012년 CJ문화재단이 음악을 통한 문화소외 청소년의 건강한 인격 형성을 목표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다문화청소년 대안학교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2013년부터 법무부와 함께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등 청소년 교화시설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해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성 또한 높아졌는데 특히 CJ문화재단의 신인 대중음악인 발굴?지원 프로그램 '튠업' 출신의 인디 뮤지션들과 CJ대중음악장학생 출신 재즈 뮤지션들이 강사로 참여해 재능기부를 펼치는, 대표적인 나눔의 선순환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찾은 청소년들도 있다. 고봉중고등학교 출신의 김상태 군(가명)은 2016년 퇴소 후 중국의 한 대학에 진학해 국제무역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튠업 음악교실'에서 쌓은 실력으로 중국 꺼쇼우따(歌手大) 가수대회에 참가해 1등을 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튠업 음악교실'을 통해 음악으로 진로를 결정한 4명의 고봉중고등학교 청소년이 올해 대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기 장관은 법무부가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법무부 장관을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의 첫 번째 현장으로 CJ문화재단의 '튠업 음악교실' 공연을 찾았다. 박 장관은 "사회 곳곳에서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하모니의 주인공이 되기를 곁에서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에는 고봉중고등학교, 서울북부보호관찰소, 나사로청소년의집, 세상을 품은 아이들 등 4곳의 시설에서 '튠업 음악교실' 수업에 참여해 온 청소년 70여명이 튠업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지난 5개월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어 튠업 뮤지션 '아이엠낫'과 튠업 음악교실 선배 김상태 군(가명)이 특별 무대도 선보였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미성숙한 시기에 여러 이유로 인해 위기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처벌과 교화뿐 아니라 관심과 기회 제공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튠업 음악교실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성과 진로 교육을 통해 문화소외?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17-10-11 17:44:1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중소·중견 면세점 광역 시·도 내 영업장소 이동 가능

중소·중견 면세점 광역 시·도 내 영업장소 이동 가능 해외 대량구매자 판매 제한도 잠정 폐지 중소·중견면세점이 시·도 내에서 영업장소를 이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외 대량구매자 판매 제한도 잠정 폐지된다. 관세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중견면세점 지원방안을 11일 발표했다. 특허기간 중 1회에 한해 광역자치단체 내에서의 이전 신청도 허용한다. 이전까지 신청서상 기재된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감안해 이전 지역을 동일 기초자치단체 내로 제한했지만 매출액 급감 등 영업환경이 극도로 악화된 점을 고려하여 광역자치단체 내로 이전신청 지역을 확대키로 했다. 또 면세점이 해외 대량 구매업체에게 물품을 판매할 경우에는 면세점에 입고된 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재고물품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했지만 중소·중견면세점에 대해서는 내년 3월까지 재고물품 제한을 잠정적으로 폐지하고, 향후 시장에 미치는 효과 등을 분석해 별다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재고물품 제한 폐지(중소·중견 면세점에 한함)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신규 특허 시 광역자치단체별 1개 업체만 특허해 기존 사업자와의 경쟁관계가 없음을 감안한 것이다. 관세청은 이번 조치에 따라 중소·중견면세점이 관광객 방문지역·상권 변화 등 시장환경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경영 지원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달 26일에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중소·중견 면세점인 탑시티면세점·신세계디에프 의 영업 개시일을 내년 12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2019년 1월 2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관세청이 중소·중견 면세점 지원 방안을 내놓고 면세점 영업 개시일을 늦춰주기로 한 것은 사드 배치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이 줄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면세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은 창원 대동면세점의 특허장소를 창원시 의창구에서 성산구로 이전하는 방안도 허용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면세점 선정과 관련된 제도·절차 등을 투명하게 운영해 면세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관세행정 본연의 임무인 면세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국산 면세품을 국내로 유통·판매하는 우범구매자에 대한 정보분석을 강화하는 등 보세화물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11 16:45:4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질러, 어포 제품 5종으로 간식 브랜드 영역 확장

질러, 어포 제품 5종으로 간식 브랜드 영역 확장 질러(Ziller)가 어포 제품 5종을 통해 간식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 11일 샘표에 따르면 어포 제품 5종은 오징어와 한치, 정어리를 기본 재료로 하고 있으며, 식감을 살리기 위해 후라이드와 구운 포 형태로 구성됐다. '후라이드 오징어'와 '후라이드 한치'는 각각 오징어와 한치를 기름에 튀겨낸 제품이다. '후라이드 오징어'는 타우린 성분이 많은 오징어를 식물성 기름에 튀겨,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더한 게 특징이다. 또한 '후라이드 한치'는 한치를 튀긴 후 매콤한 하바네로 양념을 입혀,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구운 오징어'는 오징어를 180도의 고온에서 구워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먹기 좋게 찢어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운 오징어다리'는 자숙 오징어를 직화로 구워내 고소함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대왕오징어 다리를 사용해 식감이 더욱 풍부하며, 한입 크기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정어리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낸 '구운 정어리'도 있다. 정어리는 DHA와 칼슘이 풍부한 생선으로, '구운 정어리'는 영양과 맛 두 가지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어포 제품이다. 다섯 가지 제품 모두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2990원이며, 10월 한 달간 일부 매장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선애 질러 담당자는 "육포 제품이 대부분인 질러 브랜드를 확장하기 위해 바삭하고 색다른 식감의 어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러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낵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더욱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1 16:45:3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GS25, 업계 최초 도시락 뚜껑 소재 변경

GS25, 업계 최초 도시락 뚜껑 소재 변경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하는 모든 도시락 뚜껑을 PP(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PP는 고온에서도 형태의 변형이 없고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유아의 젖병을 만드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로 알려졌다. 현재 편의점 도시락 용기(바닥면)에 사용되고 있다. GS25는 PP재질 도시락 뚜껑으로 변경함에 따라 전자레인지 가열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고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시락 뚜껑을 제거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게 됨으로써 요리의 수분 증발을 막아 보다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S25가 도시락 판매가격 인상 없이 뚜껑 재질 변경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GS칼텍스, 신효산업, GS리테일 등 대중소기업 3개사의 공동 프로젝트 덕분이다. 이들 3개사는 1년간의 연구를 통해 투명한 PP를 기존 도시락 뚜껑에 사용하던 재질(PET) 수준의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다. 신효산업은 대기업인 GS칼텍스, GS리테일과 손잡고 가격을 낮춘 GPP를 개발하고, 이 재질로 도시락 뚜껑을 제작해 GS25에 제공함으로써 향후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대기업인 GS칼텍스, GS리테일과 중소기업인 신효산업이 힘을 합쳐 획기적인 발명품(GPP)을 개발하고, 독자적인 기술을 공유하는 파트너사로서 도시락 뚜껑을 제공받아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GS25는 원두커피 카페25의 컵 뚜껑도 PET에서 PP재질로 변경했다.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뜨거운 카페25를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유해물질 검출 위험이 없는 안전한 PP재질로 컵 뚜껑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2017-10-11 16:45:2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제약업계, 문화 활동 입힌 홍보·마케팅 눈길

국내 제약사들이 음악·문학·체육 등 문화와 접목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약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로 풀이된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제100회 아트엠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은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2번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문화예술지원활동으로 아트엠콘서트를 기획해 100회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제3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가산천년정원은 회사의 홍보관이자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추모관인 동시에 임직원과 내방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회 작품 38점은 모두 광동제약 임직원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광동제약이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 '건강한 삶', '휴먼 헬스케어'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5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을 후원했다.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현장에서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등 3개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글을 짓는 순수 문예 백일장이다. 각 부문 장원에게는 문예지에 등단할 기회도 주어진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매년 문학을 매개로 여성의 못다 한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마련된다"고 말했다. 동화약품과 조아제약 등은 축구를 통해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달 '2017 후시딘과 함께 하는 홍명보 축구교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2010년부터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후원도 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 프로모션 일환으로 박지성 선수와 함께 오는 28일 맨유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시작 전 오후 7시부터 팬미팅 시간도 마련된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제공한다. 조아제약은 제품 광고와 제품 패키지에 맨유 로고를 삽입하는 등 유명 축구팀 맨유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통해 기업이나 제품을 알리는 전략"이라며 "실제 고객들의 반응도 좋아 꾸준히 후원이나 마케팅을 진행하는 회사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2017-10-11 15:22:46 이장미 기자
기사사진
녹십자, 첫 국산 파상풍 예방백신 상용화 임박

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예방백신(성인용 Td 백신)을 올해 안에 출시할 전망이다.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성인용 Td 백신의 국산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의 현재 성인용 Td 백신은 국가출하승인 단계를 거치고 있다. 백신 국가출하승인은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거쳐 허가받은 제품이더라도 시판 전 제조단위별로 정부가 다시 한번 품질을 확인하는 것이다. 녹십자는 지난달 초 성인용 Td 백신의 국가출하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성인용 Td 백신의 국가출하승인은 통상 75일가량 소요돼 오는 12월 초에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12월 결과가 나오면 같은 달 백신을 시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녹십자의 성인용 Td 백신 출시는 백신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 허가된 성인용 Td 백신 3종은 모두 수입 제품이기 때문이다. 녹십자 측은 국산 성인용 Td 백신이 상용화되면 매년 45만명 분의 수입 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Td 백신 시장 규모는 약 40억원 정도로 크진 않지만, 백신 주권 확보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성인용 Td 백신은 디프테리아균 감염으로 일어나는 급성전염병 디프테리아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파상풍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한편 녹십자는 Td 백신에 백일해 항원을 추가한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백신의 임상도 진행 중이다. Tdap 백신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2017-10-11 15:22:37 이장미 기자
기사사진
[유통업체 블루오션을 개척하라]중: 중국 넘어 베트남·인도네시아로

[유통업체 블루오션을 개척하라] 중: 중국 넘어 베트남·인도네시아로 중국시장에서 고전 중인 유통기업들의 눈이 동남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을 대신할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 동남아를 택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가장 주목 받고 있다. 두 나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중국에서 가장 피해를 본 롯데다. 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글로벌 다양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2월 싱가포르에서 앤써니 살림(Anthony Salim) 살림그룹 회장을 직접 만나 오픈마켓 등 합작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한-인도네시아 동반자 협의회' 경제계 의장을 맡으며 인도네시아 진출의 선봉장 역할도 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2위 살림그룹과의 합작법인 '인도롯데'를 설립하고 현지 온라인쇼핑몰 '아이롯데'를 공식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그룹과 살림그룹이 각각 50%씩 출자해 설립한 인도롯데 대표는 롯데그룹에서, 부대표는 살림그룹에서 맡는다. 아이롯데는 인도네시아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몰인몰(Mall In Mall)' 콘셉트를 도입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현지 홈쇼핑 1위 홈쇼핑업체인 레젤(Legel) 매장이 온라인몰 내 또 다른 온라인몰로 입점했다. 롯데마트는 현재 인도네시아 45개점, 베트남 13개점을 운영 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인도네시아 람펑 지역에 새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는 베트남에서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14년 9월 하노이에 첫 복합단지인 '롯데센터 하노이'를 세웠다. 지상 65층, 지하 5층 규모 빌딩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호텔을 비롯해 사무실,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020년까지 하노이 떠이호구 신도시에 연면적 20만㎡ 규모의 복합쇼핑몰 '롯데몰 하노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도 최근 베트남시장에 진출했다. 현지 업체와 합작법인 푸칸(PHU KHANH) 면세점을 설립하고 다낭공항 국제선 신청사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중국 완전 철수를 선언한 이마트의 눈도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이마트는 동남아에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015년 12월 베트남 1호점인 호치민 고밥점은 300명 가량의 점포 인력 중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점장을 비롯해 95% 이상을 현지 인력으로 채웠다. 지난해 고밥점 작년 매출은 419억원으로 목표 대비 120% 수준을 달성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27.5%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호치민시에 2호점을 열고 2020년까지 2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대형마트를 비롯해 슈퍼마켓 등 다양한 업태의 상업시설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며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진출할 교두보로 삼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도 베트남에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와 올해 킴앤킴(Kim&Kim), 까우제(Cau Tre), 민닷푸드(Minh Dat Food) 등 베트남 현지 식품업체 3곳을 인수한 데 이어,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및 식품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통합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 700억원을 투자해 R&D역량과 제조기술이 집약된 식품 통합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K-푸드' 전진기지를 구축해 현지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시장에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수한 3곳 물리적 통합이 아닌 차별화된 R&D 및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베트남 1위 종합물류기업인 제마뎁 물류·해운 부문을 인수해 인도차이나 반도 국경 운송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도 공략에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은 베트남 손킴그룹과 합자법인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은 지분 30%를 보유하는 합자법인에서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호찌민시에 GS25 1호점을 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등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10월에는 인도네시아에 GS수퍼마켓 1호점을 열었다. 하이트진로의 베트남 법인인 하이트진로베트남은 하노이에 '하이트진로포차' 1호점(258㎡)을 오픈했다. 지난해 하반기 3개월 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현지인이 선호도를 반영했다. 하이트진로포차는 20년까지 직영점을 포함해 매장 수를 2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젊은층 인구가 많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굉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사드 보복 장기화되면서 중국 사업 정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남아 국가에 대한 유통업계 투자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10-11 15:22:2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VM202' 중국 임상 3상 승인

바이로메드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총국(CFDA)으로부터 유전자치료제 'VM202-PAD'의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6월 중국 북경 지방청의 심사를 통과한 지 4개월 만에 시험 개시를 위한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임상 3상을 통해 말초동맥질환인 중증하지허혈에 대한 VM202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VM202는 새로운 혈관을 형성하고 신경세포의 재생을 돕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증하지허혈은 다리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주요 혈관이 막혀 발병하는 말초동맥질환의 심각한 단계다. 흡연·고혈압·당뇨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말초동맥질환이 악화하면서 발생한다. 심해지면 궤양이나 발끝이 썩어들어가 손상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 바이로메드는 VM202를 주사하면 막힌 혈관 부위에 새로운 혈관이 형성하도록 촉진하고,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해 중증하지허혈의 근본적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용수 바이로메드 대표는 "중증하지허혈의 치료법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번 신속한 승인은 중국이 자국민 의료 혜택을 높이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며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 노스랜드 바이오텍과의 협업으로 성공적인 임상 3상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로메드는 현재 중국 내 말초동맥질환 환자 수가 4200~6000만명이며 이 중 중증하지혈 환자는 560~630만명 정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7-10-11 15:22:19 이장미 기자
기사사진
롯데칠성, 칠성사이다·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 칠성사이다·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아티스트 '수초이', '윤만세'와 협업해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 '밀키스'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젊은 아티스트의 감성적 디자인을 더해 국내 사이다 및 우유탄산음료 시장의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원하는 젊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2종(250㎖ 캔, 600㎖ 페트병), 밀키스 2종(250㎖ 캔, 500㎖ 페트병)으로 한정 생산된다. 수초이 작가와 협업한 칠성사이다는 갑갑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상쾌하고 깨끗한 숲으로 떠나고 싶은 현대인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숲속 음악회에 동물들이 탄산처럼 톡톡 튀는 즐거운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윤만세 작가와 협업한 밀키스는 눈을 감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두 팔 벌려 새들과 함께 하늘을 날아가는 소녀의 순수한 모습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페셜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발매 6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수초이, 윤만세 작가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고유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변화를 지속해서 시도하며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11 15:22:1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