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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VS수입, 여름 맥주시장 뜨겁다

국산VS수입, 여름 맥주시장 뜨겁다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국내 맥주시장은 그 어느해 보다 뜨겁다. 수천 종에 달하는 수입맥주에 자리를 내줬던 국산맥주가 신제품을 앞세워 시장 재탈환에 나섰기 때문이다. 하이트진로 지난 4월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를, 롯데주류는 지난달 '피츠 수퍼클리어'를 잇따라 선보이며 수입맥주에 빼앗긴 영토를 되찾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맥주 춘추전국시대'의 새로운 승자가 궁금해진다. ◆필라이트, '가성비 갑' 하이트진로는 가성비를 내세워 수입맥주의 공세에 맞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가 출시 2달 만에 1000만캔(335mL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판매량 48만 상자, 1267만캔을 달성했다. 출시 이후 1만원에 12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비롯해 맛과 향도 뛰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판매 첫 주말부터 주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초기 물량 6만 상자가 20일 만에 완판됐다. 이후 약 40일 만에 추가로 42만 상자가 판매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필라이트의 인기 이유로 우수한 품질력에도 기존 맥주 대비 40% 저렴하고 뛰어난 가성비가 주목 받았기 때문"이라며 "최근 식품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필라이트의 가성비에 관심이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츠, 최적의 깔끔한 맛 롯데주류는 피츠 수퍼클리어의 깔끔한 맛으로 수입맥주에 맞서고 있다. 롯데주류는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으며 특히 잡미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 잔당을 최소화했다. 이같은 노력에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도 출시 한 달 만에 15000만병(330mL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 롯데주류 측은 깔끔한 끝맛을 구현한 우수한 제품력과 영업, 마케팅, 홍보 활동이 출시 초반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기존 스탠다드 맥주와는 차별화된 '피츠 수퍼클리어'의 깔끔한 맛과 소비자 음용 중심의 영업, 마케팅 활동이 맞물려 출시 초기부터 판매량과 제품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아직 출시 초기니만큼 입점율을 높이는데 집중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신제품 이후 수입맥주한테 밀렸는 국산맥주의 매출 비중이 늘어났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월 47%까지 떨어진 국산 맥주 비중은 5월 49.6%로 올랐다. 지난달에는 53.2%로 수입맥주 매출 비중(46.8%)을 넘어섰다. 이는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의 신제품 출시 효과를 보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입맥주, 여성 고객을 잡아라 수입맥주의 공세도 거세다. 여성 주류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유통 채널에서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하는 호가든, 버드와이저 등 외국 브랜드 캔맥주에 대해 수입을 늘리기로 했다. 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국내산 맥주는 맛이 없다는 인식을 비롯해 국산맥주에 대한 세금이 외국산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입맥주에 대한 낮은 세금으로 편의점 등에서는 연중으로 1만원에 4캔 할인 행사가 가능하다. 이같은 상황에 편의점의 수입맥주 판매비중이 국산맥주를 앞질렀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2013년 76.5%에 달하던 국산맥주 비중은 2015년 58.3%, 올해(1~6월) 들어 44.3%로 수입맥주에 자리를 내줬다. 같은 기간 수입맥주 매출 비중은 23.5%(2013), 41.7%(2015), 55.7%(2017년 1~6월)를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편의점을 중심으로 수입맥주와의 경쟁은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초반 국산맥주가 선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수입맥주의 공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06 16:11: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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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도시락 '예약 발주' 서비스 개시…"온라인 플랫폼 강화"

경기불황과 1인가구 증가에 맞물려 가성비 높은 편의점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에 편의점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예약 발주를 통해 도시락을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븐일레븐 '편앱' 세븐일레븐은 편의성과 혜택, 소통이라는 기능을 강화한 모바일 앱 '편앱'을 론칭하고 온라인 플랫폼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도시락 예약발주' 기능이다. 세븐일레븐의 베스트 도시락 상품을 원하는 날, 원하는 점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방법은 앱 메인 화면의 '예약주문' 메뉴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후 희망 수령 일자 및 시간, 점포를 선택하면 된다. 예약 도시락은 세븐 앱 예약 상품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된 상채로 점포에서 별도 보관된다. 고객은 예약 주문시 받은 모바일 교환 쿠폰을 점포 근무자에게 보여주고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앱을 통해 각종 할인과 적립 쿠폰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앱을 열고 한번 흔들기만 하면 세븐일레븐 할인 쿠폰과 L포인트 적립 바코드 창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기존 상품별로 제공되던 할인 쿠폰이 하나로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전자영수증 기능도 눈에 띈다. 세븐일레븐을 포함한 편의점, 백화점, 마트 등 모든 소비채널에서 구매한 카드 내역을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앱에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는 이벤트 '세븐 리워드'도 마련됐다.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형식이다. 정기적으로 품목을 변경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주간 할인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포인트 전용몰'도 마련됐다. L포인트나 OK캐시백을 이용해 편의점 베스트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품목은 주 단위로 변경된다. 김용 세븐일레븐 앱개발담당팀장은 "세븐일레븐 앱은 전적으로 사용자 측면에서 쉽고 편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며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이 정보의 습득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잡은 만큼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동한 통합 서비스 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25 '나만의냉장고' 앞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10년부터 자사 모바일 플랫폼 '나만의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당시 2+1 증정품을 쿠폰으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주로 운영했지만 지난해부터는 프리미엄 도시락을 예약받는 서비스를 개시하고 자사 쇼핑몰까지 도입하는 등 편의점 사업의 시너지를 더 끌어낼 수 있는 판매 전략을 내놓고 있다. GS25는 지난해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프리미엄 도시락 예약 주문 서비스를 처음 개시했다. 평균 4000원이면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과 달리 1만원을 호가하는 장어도시락을 출시, 예약 발주 시스템을 통해 고가 도시락 폐기 등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문주희 나만의냉장고 담당자는 "도시락 예약서비스의 경우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이미 결제된 '무제고 상품'이기 때문에 폐기 문제에 있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샐러드, 간편식 등은 유통기한이 짧아 점포에서 찾기 힘든 상품이지만 이 부분은 온라인 플랫폼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지난해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장어덮밥 도시락 예약 주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년 하절기 도시락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어덮밥이 올해도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벤트도 앱을 통해서 진행된다. 영수증 하단에 첨부되는 기존 이벤트와 달리 참여도를 높이고자 앱을 통해 구매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사 쇼핑몰도 구축돼 있다. 편의점 상품은 물론 패션잡화, 반려동물상품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가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판매된다. 판촉비용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MD 구성, 저렴한 가격 등의 장점으로 고객 유입이 늘고 있다고 GS리테일 관계자는 전했다. ◆CU '배달 서비스' 편의점 업계 1위 CU의 경우 도시락 사전 예약은 점포 전화주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대신 도시락 관련 사업의 경우 '배달'을 차별화된 서비스로 내세우고 있다. CU의 배달 서비스는 CU 멤버십(내 맘대로 꾹)과 '부탁해' 앱 또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1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40분 이내에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주문이 가능한 상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식품부터 소화제, 반창고 등 의약외품까지 400여 가지에 이른다. 술, 담배 등 청소년 구매 불가 상품은 서비스 품목에서 제외된다. CU는 'POS 연동 주문 시스템'을 통해 인근 점포의 재고 현황에 맞춰 고객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주문과 동시에 POS에 바로 알림이 뜨고, 주문 목록의 상품 바코드를 하나씩 스캔해 담는 방식으로 고객이 점포에서 직접 구매하듯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이 가능하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오프라인 점포 특성에 맞춰 상품 구색을 갖추는데 우선 집중할 계획"이라며 "도시락 예약 서비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는 는 CU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7-06 16:03: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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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검증된 네일 스티커 '젤라또 팩토리' 출시

티몬(대표 유한익)은 20만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네일앱 서비스인 젤라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을 제품화시킨 PB 상품 '젤라또 팩토리'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젤라또 팩토리는 네일앱 젤라또에 올라온 15만장의 네일 디자인 중에서 가장 많이 검색하고 선택한 인기 디자인을 기본으로 상품화한 제품이다. 실제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최신 트렌드를 정확하게 반영돼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젤라또팩토리는 스티커형태로 만들어져 간단한 부착만으로 시술할 수 있다. 팁 형태에 비해 이물감이 거의 없고 부착 후 떼어내더라도 손톱 손상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셀프 네일은 관련 제품 구매부터 직접 시술까지 매우 번거롭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젤라또 팩토리는 이러한 셀프 네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쉽고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한편 젤라또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개당 8000원으로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입 가능하다. 젤라또 공식 페이스북에서 같이 받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총 50명을 추첨해 1+1 총 100개의 상품을 증정한다. 정규화 티몬 로컬신규사업 실장은 "젤라또 팩토리는 실제 네일 아티스트들의 최근 유행 디자인과 사용자들의 생생한 데이터를 통해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품화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앞으로 기초 케어라인 제품을 비롯해 데코스티커, 폴리쉬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7-06 16:03: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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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신뢰제고 TF 운영"…공정위 내부 개혁

김상조 "신뢰제고 TF 운영"…공정위 내부 개혁 공정거래위원회가 신뢰를 높이기 위해 내부구성원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공정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사절차 규칙, 사건절차 규칙,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공정위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운(top-down) 방식이 아닌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신뢰제고 프로세스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위에서 지시하는게 아니라 직원 스스로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취임식에서 "업무시간 이외에는 공정위 오비(OB·퇴직관료)들이나 로펌 변호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접촉하는 일은 최대한 자제하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또 "그동안 사건처리, 퇴직자 재취업 등에 대해 국회,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위원회의 신뢰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사건처리 통제 강화, 퇴직공무원 윤리규정 제정 등 대책을 추진했지만 불신과 우려가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간담회를 열어 공정위 신뢰제고 방안을 발표한 것은 신뢰성 논란으로 새 정부 시장개혁 정책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갑질'이 사회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공정위가 규제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과정에서 공정위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때 삼성이 매각해야 할 주식 수를 줄여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김 위원장은 공정위 고위직 비리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공정위 불신의 상당 부분은 위원장, 국장급 등 고위 간부 문제"라며 "이와 관련해 적절한 기회에 사과와 함께 또 필요한 조치를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정부 공정위에 대한 신뢰 문제가 불거졌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정위는 심판관리관, 감사담당관, 위원회 노조 등으로 이루어진 태스크포스(TF)를 2개월 동안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사편제를 팀제로 운영함으로써 조사에 대한 절차적 통제와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안도 추진한다. 공정위는 오는14일까지 과별로 의견을 수렴한 뒤 내부 절차를 거쳐 8월 말 외부토론회도 개최하고 최종 신뢰제고 방안은 9월께 확정할 예정이다.

2017-07-06 15:34: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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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버블버블 클렌징폼 3종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풍성한 거품이 잔여물 없이 깨끗한 클렌징을 돕는 '버블버블 클렌징 폼'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버블버블 클렌징 폼은 모이스처, 약산성, 딥포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각 기능에 따라 피부 고민 및 타입별로 선택 가능하다. 버블버블 모이스처 폼은 보이차 추출물이 함유된 제형이 피부의 수분장벽을 지켜주는 고보습 클렌징 폼이다. 세안 후 당김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적은 양으로도 탄력감이 느껴지는 쫀쫀한 거품이 생성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다. 버블버블 약산성 폼은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 폼이 세안 후에도 피부의 pH 균형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는 젤 크림 타입의 클렌징 폼이다. 여린 잎을 그대로 건조시킨 순수한 백차 추출물이 함유된 제형이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버블버블 딥포어 폼은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산뜻하게 씻어내 잔여감 없이 세안을 마무리한다.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홍차 추출물이 함유된 크림 제형의 클렌징 폼이 모공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버블버블 클렌징폼 3종은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7-07-06 15:01: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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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무더위에 워터프루프·쿨링 화장품 대세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 시작에 물과 땀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용 화장품 '워터프루프'(WaterProof)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워터프루프 화장품은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땀이나 물에 잘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물이 닿거나 땀을 흘려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는 제품을 말한다. 워터프루프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품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워터프루프 선크림 제품의 경우 기존 방수 기능에서 최근에는 주름개선, 피부 보정, 미백 기능까지 추가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의 구매가 늘었다. 과거 선크림, 아이라이너, 마스카라에 국한된 워터푸르프 제품들은 최근 BB크림, CC크림, 립틴트까지 범위가 다양해졌다. 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색조 화장품 상품군이 5% 신장한 것에 반해 워터프루프 화장품의 신장률은 전년 동기간 대비 14.7%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6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 워터프루프 선크림 상품군은 전체적으로 10% 이상 신장했다. 특히 '숨(SUM)' 브랜드의 '선어웨이 퍼펙트 디펜스 선블럭', '맥(MAC)' 브랜드의 '프로롱웨어 너리싱 파운데이션'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번지지 않는 눈화장과 입술 화장을 위한 아이라이너, 립스틱등 워터프루프 색조 화장품 상품군도 18% 신장했다. 대표 인기 상품으로는 '메이크업포에버(MAKE UP FOREVER)'의 아쿠아 XL 아이라이너, '슈에무라'의 드로잉 펜슬 등이다, 피부에 바를 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쿨링(Cooling) 화장품 판매도 늘었다. 쿨링 화장품은 순간적으로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줌과 동시에 모공 축소 효과도 제공, 여름철 소비자들 사이에 특히 인기가 좋다. 지난달 워터프루프와 쿨링 화장품 구매고객 중 20대 고객의 비중이 30% 이상 증가했다. 20대 젊은 고객들이 워터파크, 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워터프루프와 쿨링 화장품의 수요에 힘입어 브랜드별 관련 제품 물량을 늘리고 기존 전체 상품 중 워터프루프와 쿨링 제품의 구성비를 전년 대비20% 이상 확대했다. 화장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여름철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9일까지 화장품 상품군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을 1만원을 증정한다. 브랜드별로 구매 금액대별 장우산과 여름용 이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진 롯데백화점 화장품 치프바이어는 "무더위와 장마에 땀이나 물로부터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제품과 화장을 시원하게 해주는 여름철 기능성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워터프루프와 쿨링 기능을 갖춘 제품의 물량 확보 및 차별화 프로모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7-06 15:01: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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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후 피부염·화상 '빈번'…패치 테스트로 피부 반응 확인해야

여름철을 맞아 제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제모 후 피부염이나 화상 등 부작용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지난 2014년부터 지난 5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제모 관련 부작용 사례는 총 152건으로 나타났다. 제모 방법별로 살펴보면 제모크림·제모스프레이와 같은 '제모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전체의 36.2%(55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받은 '레이저 제모 시술' 32.9%(50건), '제모왁스' 17.8%(27건)가 뒤를 이었다. 제모 원리와 특성에 따라 부작용 증상도 차이를 보였다. 제모제의 경우 화학성분에 의한 '피부염 및 피부발진'이 47.6%(20건)로 가장 많았다. 레이저 제모는 대부분이 '화상'(77.6%·45건)이었다. 반면 제모왁스는 왁스를 피부에 붙였다 떼는 과정에서 피부 박리 등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56.0%·14건)이 주로 발생했다 발생시기는 팔·다리 노출이 많아지는 5~7월이 55.9%(52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여성의 비율이 66.3%(61건)로 남성(33.7%·31건)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연령별로는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비중이 79.3%(73건)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모 부위는 인중·턱수염·이마 등 '얼굴'이 37.5%(30건)로 가장 많았다. '다리' 27.5%(22건), '겨드랑이' 12.5%(10건)가 순을 이었다. 제모제는 '치오글리콜산'이라는 화학물질이 주성분으로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접촉성 피부염이나 모낭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피부 국소부위에 패치 테스트를 시행해 이상반응 유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중인 제모제 5개 제품을 대상으로 표시사항을 점검한 결과, '사용시 주의사항'에 사용 전 '패치 테스트'를 시행할 것을 표시한 제품은 2개에 불과했다. 수입산 1개 제품은 영문으로는 패치 테스트 권고 문구가 기재됐으나 한글 라벨에서는 해당 내용이 빠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화장품으로 관리되지 않는 제모왁스 5개 제품의 표시실태 조사 결과 '성분명'이 일부만 표시됐거나 '사용시 주의사항' 등이 한글이 아닌 영어로만 표시돼 있어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모제 사용 전 패치테스트 시행을 사용시 주의사항에 포함할 것과 제모왁스의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제모를 위해 개인의 피부나 모의 특성을 고려해 제모 방법을 선택하되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피부과 등 전문의와 상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제모제나 제모왁스 사용 전 패치테스트를 통해 피부 부작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제모 후에는 햇빛에 의해 색소침착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 유의해야 한다. 제모로 민감해진 피부에 데오도런트 제품(땀발생 억제제), 향수 및 수렴화장수(피부를 수축시키면서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화장품) 등의 화장품 사용도 삼가해야 하며 감염을 막기 위해 공중목욕탕이나 찜질방은 당분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17-07-06 14:26: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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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에디션' 출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에디션' 출시 KGC인삼공사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용 홍삼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여행 필수 아이템인 건강기능식품과 가방을 컬래버레이션 했다. 3가지 컬러(블랙·화이트·핑크)로 출시되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에디션'은 단단한 하드커버로 실용성을 더한 '닷 드랍스' 여행케이스 안에 '홍삼정 에브리타임' 40포를 담았더. '그림왕 양치기'로 유명한 양경수 작가의 삽화 사용으로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스틱형 포장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어 외부활동 및 여행이 잦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행 필수품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여행 필수 아이템의 콜라보를 통해 제품을 출시했다"며 "소비자들이 건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홍삼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홍삼정 에브리타임 트래블에디션'은 7월7일 전국 정관장 매장에 출시된다.

2017-07-06 11:42:0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