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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바캉스 상품 수요↑…물놀이·캠핑용품 할인전

롯데마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여름 바캉스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들어서면서 여름 바캉스 관련 상품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로 기상청 국내 기후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9일까지의 서울 지역 최고 기온 평균은 30.0도로 전년 대비 2도 이상 높았고 평균기온과 최저기온 모두 전년 대비 높았다. 이에 대형마트에서도 빠른 무더위의 영향으로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거나 이른 바캉스를 떠나는 소비자 수요가 전년 대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롯데마트 여름 시즌 상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튜브, 구명조끼, 물총 등이 포함돼 있는 물놀이 상품은 약 16.2% 매출이 증가했고 캠핑체어, 팝업 텐트 등 캠핑용품은 109.7% 가량 늘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구매 수요가 높아지는 여름 침구류와 여름 기능성 의류 등도 동기간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매출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여름 '물놀이용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관련 상품들의 매출 지수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금주부터 다양한 여름 시즌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1 13:45: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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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업계 최초 블라인드 채용 방식 도입

동아쏘시오홀딩스, 업계 최초 블라인드 채용 방식 도입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제약업계 최초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한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주요 사업회사들은 하반기 인턴 40여명을 채용하고, 연구·개발 등 전문직을 제외한 전 부문에 걸쳐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200여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채용된 인턴들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직무능력과 근무성적 등 공정한 평가를 통해 역량이 뛰어난 인턴들은 정규직으로 채용 전환될 예정이다. 블라인드 채용 방식은 향후 정기 공채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블라인드 채용은 학력, 성별 등으로 발생하는 선입견을 없애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입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959년 공채 1기때 부터 50년 이상 지속해 오던 입사지원서 양식을 전면 수정하고, 불합리한 차별을 초래할 수 있는 사진, 학력,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을 없앤 새로운 입사지원서를 마련했다. 바뀐 입사지원서에서는 '이름', '연락처', '자격·경력사항', '직무관련 교육 이수사항', '지원 분야 역량', '가치관'만 기재하면 된다. 기존 채용 절차도 간소화된다. 면접 또한 블라인드 형태로 진행된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상태에서 직무관련 역량평가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향후 부족한 부분은 지속 보완하고 그룹 전 계열사로 확대하여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959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10기를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온 대표적인 제약기업이다. 꾸준히 채용을 진행해 온 결과 현재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한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 주요 사업회사의 임직원 수는 2002년 1844명에서 2016년 2644명까지 43.4% 증가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전체로는 약 5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정부가 주도하는 블라인드 채용 정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뜻을 같이하고자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며 "학력, 집안배경 등 겉모습에 가려 기회 조차 얻지 못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7-07-11 13:45: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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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소외아동을 위한 장난감 나눔 캠페인 진행

CJ도너스캠프, 소외아동을 위한 장난감 나눔 캠페인 진행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는 제2회 다이아페스티벌에서 국내외 소외아동을 위한 장난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5~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다이아 페스티벌은 전체 구독자 1억명, 월간 조회수 14억회를 돌파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아TV의 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1인 창작자 축제다. 올해는 170여 팀의 국내외 탑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며, 이틀간 총 5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허팝, 헤이지니, 럭키강이, 러너, 꽃빈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은 본인의 애장품을 직접 기부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사인을 해주거나 인증샷을 함께 찍으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본인이 기부하고 싶은 장난감을 가져와, 선물을 받을 아동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작성한 후 CJ도너스캠프 나눔 부스에 전달하면 된다. 이렇게 모인 물품들은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국내 공부방 및 CJ그룹이 저소득층 농가를 지원하고 있는 베트남 땀응2마을 어린이들에게 전해진다. 지난해 8월 열린 1회 다이아페스티벌 나눔 캠페인에서는 약 1500명이 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또 올 5월에는 허팝, 라임튜브, 아이린TV, 유라야놀자, 애니한TV 등 5팀의 크리에이터가 130여개의 장난감을 모아 베트남 땀응2마을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라임튜브는 베트남 어린이날(6월 1일)을 맞아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선물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제2회 다이아페스티벌 장난감 나눔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J도너스캠프는 지난 2005년 설립돼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의 4300여개 공부방을 후원하며 인성교육, 진로탐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오고 있다.

2017-07-11 13:45: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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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롯데홈쇼핑 공식 입점 기념 '대규모 연합 세일'

G마켓이 롯데홈쇼핑의 공식 입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홈쇼핑은 물론 백화점, 온라인몰까지 합세한 연합 세일전을 펼친다. 롯데 계열의 백화점, 인터넷몰, 홈쇼핑까지 오픈마켓에 공식 입점한 것은 G마켓이 처음이다. G마켓은 롯데백화점, 롯데아이몰, 롯데홈쇼핑 등 총 3개 유통 계열사와 함께 '롯데 그랜드 오픈 기획전'을 열고 대대적인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계열사의 베스트셀러를 최대 27% 할인해 특가 판매하고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우선 매일 각 채널 별 베스트 상품 위주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1일에는 롯데아이몰에서는 '에페르네 린넨 재킷'을 2만3920원에, 롯데홈쇼핑에서는 '에스까다 쉬크 이모션 듀얼 마스카라 핏 4종'을 5만1680원에, '오브엠 이태리 천연 양가죽 웨지 슈즈'를 5만52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백화점에서는 '컬럼비아 드레인메이커 남녀 아쿠아슈즈'를 3만5260원에 선보인다. 롯데의 주간 베스트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의 대표 상품으로는 하유미 마스크팩 44매와 크림 세트(8만7200원), 아가타 모자 3종 세트(4만원),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세트(32만3100원)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롯시땅 오조크 썸머 데일리 원피스와 네파 포모도리 집업티셔츠을, 롯데아이몰은 핏플랍 16SS 쥬얼리 샌들과 데티스테 튜브형 치약 4개 세트 등을 준비했다.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전용 15% 중복 쿠폰(최대 2만원 할인)과 롯데아이몰 전용 20% 중복 쿠폰(최대 3만원 할인), 롯데백화점 전용 20% 중복 쿠폰(최대 3만원 할인)이 마련돼 있다. 제휴사별 ID 당 매일 1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주철 G마켓 제휴사업실 실장은 "3개의 롯데 계열사 공식 입점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G마켓에서 다양한 유통 채널의 브랜드 제품들을 한 번에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고 추가적인 할인 혜택까지 적용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의 경쟁력 있는 우수 상품을 채널 확대를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선보여 2030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의 TV 시청 행태가 급격하게 변하고 업태 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만큼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17-07-11 11:36:08 김유진 기자
CJ, TV광고 '세계인의 일상'편 한국·미국 동시 온에어

CJ, TV광고 '세계인의 일상'편 한국·미국 동시 온에어 CJ그룹이 '세계인의 일상'편 TV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TV광고는 지난 '패러다임 변화'편에 이은 CJ그룹의 2017년도 두 번째 TV광고다. 얼핏 보면 완전히 다른 광고로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하나의 맥락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 하다. 광고는 "CJ, 지금 어디야?"로 묻는 남자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서 전 세계의 사람들이 CJ의 컨텐츠를 즐기는 모습이 생동감 있게 보여진다. LA의 비비고, 멕시코의 오쇼핑, 호치민의 뚜레쥬르, 파리의 Mnet, 카이로의 CJ E&M 등이 보여진다. 광고는 2편으로 나누어서 온에어 되고 있다. 마지막엔 CJ가 계속 해오고 있는 일, "문화를 만듭니다" 슬로건과 "Live New"가 순차적으로 노출되며 광고가 마무리된다. 지난 '패러다임 변화'편에서 자동차, TV, 스마트폰 등 전통적으로 하드웨어 수출에 강세를 보이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K-POP, K-Drama, 한식, 패션 등 소프트웨어 수출 강국으로 패러다임이 새롭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면, 이번 '세계인의 일상'편에서는 CJ가 전세계로 수출한 라이프스타일을 세계인들이 일상에서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에 보던 그룹광고 형태가 아니라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국내 대기업 그룹 광고들은 그룹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감성을 자극하거나 감동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어왔다. 하지만 CJ의 이번 그룹광고는 마치 CJ가 소비자의 친구가 된 것처럼 함께 먹고 즐기고 경험하는 전세계인의 라이브한 일상을 다른 미사여구 없이 심플하게 보여준다. 해당 광고를 제작한 CJ그룹 마케팅실 담당자는 "일반적인 기업 TV광고와 차별적이면서도 CJ만의 느낌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 1년에 걸쳐 기획했다"며 "전 세계인의 일상을 새롭고 즐겁게 만드는 것이 CJ의 역할인 것처럼, 앞으로 광고 영역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는 지난 1일부터 국내를 비롯해 미국에서도 동시에 온에어 되고 있다.

2017-07-11 11:35: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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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신임 의료원장 심봉석·이대목동병원장 정혜원 교수 선임

이화의료원, 신임 의료원장 심봉석·이대목동병원장 정혜원 교수 선임 이화의료원은 제16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심봉석 비뇨기과 교수를, 제12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정혜원 산부인과 교수가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17년 8월1일부터 각각 2년이다. 신임 심봉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배뇨장애, 전립선 질환 및 요로생식기감염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 비디오 전립선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이대동대문병원 기획실장과 이대동대문병원장을 역임하는 등 임상 능력과 함께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대한비뇨기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전립선학회 상임이사 및 고문,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회장, 아시아요로감염학회(AAUS) 실행위원 등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여러 방송활동과 메디컬 칼럼니스트로서 어렵고 복잡한 비뇨기과 질환을 알기 쉽게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일상에서의 비뇨기계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이와 함께 새롭게 이대목동병원장에 임명된 정혜원 교수는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해 오면서 산부인과 과장과 QPS 센터장을 역임했다. 생식내분비학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생식내분비질환(다낭성난소증후군, 월경장애, 월경통, 피임 등), 폐경 호르몬 요법과 폐경 후 골다공증 질환 치료의 국내 최고 명의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해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 대한골다공증학회 학술위원회 위원장, 대한폐경학회 감사 등을 역임했고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인 '스리랑카 마타라 지역 모자 보건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과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2017-07-11 11:13: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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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랑의 헌혈캠페인' 진행…37년간 누적 참여자 6904명

한미약품, '사랑의 헌혈캠페인' 진행…37년간 누적 참여자 6904명 한미약품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그룹사 임직원 202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7년간 지속된 한미약품 사랑의 헌혈캠페인의 누적 참여자수는 총 6904명으로 늘었다.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 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한미약품은 1981년 1월부터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에 진행한 헌혈캠페인에는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세파플랜트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9월에는 평택 바이오플랜트와 국내 영업부 대상의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누적 참여자수는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한미약품이 현재까지 모은 헌혈양은 총 220만9280cc(1인당 320cc 기준)로, 이는 최소 2만712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임종호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상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흔쾌히 헌혈증서를 기부해 준 한미약품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수혈이 필요한 2명의 환우들에게 전달됐다"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0 23:32: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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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논란 패티, 국산 돈육으로 만들어"…"내장 섞어 사용하지 않아"

맥도날드 "논란 패티, 국산 돈육으로 만들어"…"내장 섞어 사용하지 않아" 맥도날드가 최근 논란이 된 제품의 패티는 쇠고기가 아니라 국산 돈육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내장도 섞어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10일 입장자료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의 패티는 쇠고기가 아닌 국산 돈육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정부가 인증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프로그램이 적용된 생산시설에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패티 또한 내장을 섞어 만든 분쇄육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자사의 어느 패티에도 내장을 섞어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맥도날드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이 햄버거병 이라는 용어로 통칭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며 "HUS를 일으키는 원인은 수없이 다양하며 특정 음식에 한정 지을 수는 없다"고 전했다. 끝으로 맥도날드는 "무엇보다도 아직 사법당국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중임으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사실관계가 밝혀질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란은 지난해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여아가 HUS 진단을 받았고 지난 5일 아이의 부모가 맥도날드를 식품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A양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고 2∼3시간 뒤 복통을 느꼈고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HUS 진단을 받았다.

2017-07-10 17:45: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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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라이벌]⑭ 5호선 양평역 유료회원제·대형마트 등 유통사 경쟁 '치열'

대형마트 업계에서 서울 상권의 최대 격전지는 '서울 서남구'다. 5호선 양평역을 중심으로 코스트코와 롯데빅마켓 등 유료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 3사의 점포가 모두 입점돼 있는 상권이다. 양평역을 중심으로 반경을 더 넓히면 목동과 신도림 여의도 상권까지 확장, 곳곳에 입점된 대형마트는 총 10여개에 달한다. ◆5호선 양평역 입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5호선 양평역. 인근에는 영등포와 당산(2·9호선 당산역), 목동(5호선 오목교역), 신도림(2호선 신도림역), 여의도(5·9호선 여의도역) 등의 서울 주요 상권이 연결돼 있다. 무엇보다 이 곳은 서울 상권중에서도 대형마트 밀집도가 높다. 지하철 역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면서 신흥 주거지로 자리잡자 대형마트 등의 인프라 시설이 확충됐다. 양평역 인근 대형마트의 주요 고객은 인근 영등포구 주민들과 대규모 오피스 빌딩이 밀집된 여의도 등에 직장을 둔 30대 여성이다. 실제로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주민등록통계상 양평동과 당산동, 문래동 등은 20~30대 인구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약 8.8%가 높다. ◆유료회원제·대형마트 넘쳐 양평역을 중심으로는 유료회원제 창고가 두 곳이 있다. 롯데에서 운영하는 빅마켓 영등포점과 코스트코 양평점이다. 서울 상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유료회원제 마트는 빅마켓이 3개(금천점·도봉점·영등포점), 코스트코가 3개(양재점·양평점·상봉점)다. 소수의 점포만이 운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 양평역 인근 상당히 가까운 입지에 유료회원제 창고가 붙어있는 셈이다. 이 외에 국내 대형마트도 여럿 자리잡고 있다. 우선 양평역에서 1.6km 떨어진 2호선 문래역 앞에는 홈플러스 영등포점이 있다. 또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1호선 영등포역 을 둘러싸고 있는 타임스퀘어 안에는 이마트 영등포점이 운영되고 있다. 양평역을 중심으로 목동 방향으로도 홈플러스 목동점과 이마트 목동점이 자리한다.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에 있는 두 마트의 거리는 약 700m 밖에 되지 않는다. 영등포역 인근 구로구까지 확장해서 대형마트를 찾아보면 문래역과 영등포역에서 한 정거장이면 다다를 수 있는 신도림역(1·2호선)에도 홈플러스 신도림점과 이마트 신도림점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두 대형마트는 약 800m를 사이에 두고 운영 중이다. 신도림역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시네마, CGV 등도 마련된 쇼핑 상권이다. 이마트 여의도점도 인근 대형마트에 속한다. 즉 양평역을 중심으로 신도림역, 문래역, 오목교역 등 반경을 넓히면 이마트 여의도점까지 더하면 인근 대형마트는 약 10여개에 달한다. ◆롯데마트의 신개념 승부 한편 최근 롯데마트가 서울 서남권 상권에 '롯데마트 서울양평점' 점포를 오픈해 경쟁구도가 더 과열됐다. 초 격전지에서 살아남는 전략으로 '휴식'이라는 콘셉을 내세우고 소득이 높은 30대 여성을 타깃으로 MD를 구성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앞서 근접 상권에 10여개의 대형마트가 운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새로운 방식의 차별화된 도심 매장을 세웠다고 롯데마트측은 설명했다. 가장 독특한 점은 기본적으로 대형마트의 고매출이 인증된 자리 1층에 쇼핑 공간보다 휴식공간이 더 크다는 점이다. 특정 매장에 속한 좌석이 아닌 소비자 누구나 자유롭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MD구성 또한 경험에 맞췄다. 수산 매장의 수족관에 설치된 '클린 클라스 스테이션'에서는 회를 뜨는 작업을 소비자가 직접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기를 구매하고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 스테이션', 시리얼 전문존, 에이징 전용 숙성고 등 기존 대형마트에서 운영하지 않는 카테고리도 추가됐다. 롯데마트의 장난감 전문매장 토이저러스 내에는 무선자동차와 드론 등을 작동해 볼 수 있는 시연 공간도 마련됐으며 롯데마트의 기존 특화 MD인 페이지그린, 룸바이홈, 펫가든, 하이마트, 챔피언(키즈 스포츠 시설) 등도 인근 대형마트와의 차별화된 구성으로 꼽힌다.

2017-07-10 16:53:2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