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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양천구청과 혈액투석환자 건강증진 나서

이대목동병원이 혈액투석 환자의 효율적인 영양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양천구청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2일 양천구청과 '혈액투석 환자 영양 및 식생활 개선 연구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천구 관내 혈액투석실에서 투석 받는 환자들의 건강 증진, 합병증 예방과 의료 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류동열 신장내과 교수, 오형중 이화융합의학연구원 교수, 최정임 영양과장, 김현정 인공신장실 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와 김수영 양천구청장, 정유진 양천구보건소장 등 양천구청과 양천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혈액투석 환자 영양 및 식생활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배포 ▲애플리케이션 임상 연구 설계 및 유효성 평가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 대상 영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한다. 양천구청은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 대상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 ▲유효성 평가를 토대로 민·관·의료기관 확대 정책 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혜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측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천구청과 다각적인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7-10-15 13:34:54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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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창신제, 국악뮤지컬 '심청' 공연 개최

크라운-해태 창신제, 국악뮤지컬 '심청' 공연 개최 크라운-해태제과가 '창신제(創新祭)'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국악뮤지컬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14일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3회 '창신제'에서 국악뮤지컬 '심청'이 공연됐다. 유일한 민간기업 주최 대형 국악공연인 크라운-해태제과의 '창신제'가 뮤지컬로 꾸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악뮤지컬 공연은 '법고창신(法高創新)'을 주제로 매년 국악의 전통과 미래를 선보인 '창신제'의 새로운 도전이다. 국악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다. 그간 전통에 기반한 다양한 시도로 호평받았던 '창신제'가 종합예술 장르인 국악뮤지컬을 선보이며 한차원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이번에 선보인 국악뮤지컬 '심청'은 판소리 '심청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뮤지컬 작품이다. 심청의 탄생부터 심봉사와의 이별과 재회까지 총 3막으로 구성됐다. 친숙한 스토리에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가무악(歌舞樂)이 연출되며 100여분 간 선보였다. 왕기철 등 국악명인과 김나니, 정은혜 등 신예 국악 스타들, 차세대 국악꿈나무 등 총 220여명의 출연진이 탄탄한 기량과 연기력을 발휘했다. 특히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도 참여해 중요무형문화재 1호인 종묘제례일무와 '방아타령' 창극 공연을 펼쳤다. 여기에 크라운-해태제과의 국악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영재국악단 3개팀도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악의 품격과 창작국악의 매력을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0-15 10:56: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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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간부승진 자격시험 1600여명 응시

롯데그룹 간부승진 자격시험 1600여명 응시 롯데그룹은 1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52개 계열사 16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부승진 자격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부승진 자격시험을 치르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선·후배 동료 5000여명이 몰렸다. 특히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강희태 대표이사,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이사,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이사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진들도 시험 장소에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중간관리자에게 요구되는 기본 소양이라 할 수 있는 경영전략, 조직행동, 회계원리 등 총 3가지 과목에 대한 지식을 풀어냈다. 롯데그룹은 지난 1983년부터 매년 그룹 공통으로 간부승진 자격시험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 롯데그룹의 대리 3년차 이상인 응시생들은 이 시험을 통해 초급 간부인 책임(과장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미래 리더로서 회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롯데는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하고 차분한 시험장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년 계열사간 경쟁적으로 진행해온 과도한 응원전을 올해부터 자제시켜, 편안한 분위기에서 선·후배 동료들이 응시생에게 덕담과 응원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계열사 별로 수험생들에게 시험 전 특별 휴가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이 부담없이 시험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시험을 치른 대리 1600여명 중 여성은 24% 수준인 390여명이다. 여성 수험생 비중은 매년 늘고 있으며, 여성 직원들의 합격률이 남성 직원들의 합격률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 인사담당자는 "롯데는 리더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경영지식과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매년 그룹 공통으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간부승진 자격시험은 그룹의 가장 많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선·후배 합격을 응원하는 과정에서 롯데인으로서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10-15 10:51: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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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칫솔 안전기준 미달…'모 탈락' 등 사고 주의해야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어린이 칫솔 제품의 안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칫솔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칫솔모와 칫솔 손잡이 강도 등을 조사한 결과 2개 제품(6.7%)은 KS(한국산업표준) 안전기준에 미달했고, 4개 제품(13.3%)은 제조년월과 안전인증표시(KC) 등을 표기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어린이 칫솔은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칫솔모(강모) 다발 유지력, 칫솔 손잡이 충격(강도) 등의 물리적 안전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소비자원은 임의인증기준인 KS기준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우선 칫솔모(강모) 다발 유지력, 칫솔 손잡이 충격(강도) 등의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2개 제품이 KS기준에 미달했다. 칫솔모 다발의 유지력이 부적합하면 칫솔모가 쉽게 탈락해 삼킴 사고를, 칫솔 손잡이 강도가 약하면 쉽게 부러져 상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품질이 불량한 칫솔을 사용할 경우 심각한 안전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어린이 칫솔에는 물리적 안전기준 등 관련 위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개별안전기준이 없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측은 지적했다. 어린이 칫솔 제품은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에 따라 제조자명 또는 수입자명, 주소 및 전화번호, 제조년월, 제조국, 사용연령과 안전인증표시(KC)를 최소 포장단위에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조사대상 중 4개 제품(13.3%)은 제조년월, 안전인증표시(KC) 등을 표기하지 않아 기준을 위반했다. 한편 최근 4년 6개월간(2013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칫솔' 관련 위해사례는 총 342건이다. 이 중 어린이 안전사고는 212건으로 62.0%를 차지했다. 특히 '칫솔모 탈락'으로 발생한 위해사례 24건 중 어린이 안전사고가 21건(87.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가 탈락된 칫솔모를 삼킬 경우 통증 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유발 등의 응급상황으로 연결될 수 있어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측은 당부했다.

2017-10-13 19:01: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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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김상현 부회장·임일순 사장 승진 인사 단행

홈플러스는 김상현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일순 경영지원부문장(COO·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상현 신임 부회장은 중장기 전략 수립과 대외사업 협력에 집중하게 되며 임일순 신임 사장은 경영의 전반적 운영과 영업 등을 총괄하게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와튼 스쿨)을 복수 전공한 김상현 부회장은 1986년 P&G에 입사해 미국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 근무했었다. 새롭게 대표이사를 맡게 되는 임일순 신임 사장은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의 여성 CEO다. 홈플러스는 그 동안 경영지원부문장(COO)과 재무부문장(CFO), 인사부문장 등 주요 요직에 여성 임원을 배치시키는 등 임원 선임에 성별을 가리지 않고 평등한 인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신임 사장 취임도 이런 홈플러스의 인사방침이 이어졌다고 홈플러스측은 설명했다. 임일순 신임 사장은 최근까지 홈플러스 경영지원부문장(COO·부사장)을 맡아왔으며 그 이전에는 재무부문장(CFO)를 역임했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임 신임 사장은 1986년 모토로라와 컴팩코리아 등 IT업계를 거쳐 1998년부터 코스트코, 바이더웨이, 호주의 엑스고 그룹(Exego Group) 등에서 CFO를 맡으며 유통업계 경력을 이어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2017-10-13 18:02:3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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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홍콩 7번째 매장 '홍콩 정관오점' 오픈

굽네치킨, 홍콩 7번째 매장 '홍콩 정관오점' 오픈 굽네치킨이 홍콩 7번째 매장인 '홍콩 정관오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홍콩 정관오점은 굽네치킨이 홍콩 시장 내 7번째로 오픈 한 매장으로, 홍콩 정관오 지역의 대규모 주거 및 쇼핑 단지 내에 위치해있다. 이 매장은 약 70평 규모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며졌다. 홍콩 정관오점은 매장 판매뿐 아니라 딜리버리, 테이크 아웃이 가능해 다양한 고객들이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허니 커리 바사삭 치킨과 소이 갈릭 치킨 등 치킨 메뉴뿐 아니라 계란말이와 치즈떡볶이, 오뎅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지난 2014년 10월 침사추이를 시작으로, 몽콕, 취난, 코즈웨이베이, 센트럴, 정관오 등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굽네치킨 맛을 홍콩에서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취난 지역에 120평 규모의 CK(센트럴 키친)과 물류센터, 직원 교육장을 신설, 원료육 및 원부자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설비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홍콩 현지 고객들이 굽네치킨을 통해 튀기지 않는 오븐구이 치킨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맛있고 건강한 오븐구이 치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상의 품질 제품 및 매장 운영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3 13:44: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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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젤리' 출시

비타민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젤리' 출시 비타민하우스는 물고기 비늘(어린)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을 소재로 한 '수분가득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고기 비늘에서 추출한 1000달톤(Da) 이하의 저분자 콜라겐을 주요 원료로 삼아 신체 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피부의 빈틈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80%를 차지하고 있어 피부의 형태를 유지해주며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는 성분이다. 또한 콜라겐은 인체의 피부를 비롯해 뼈, 혈관, 치아, 근육 등 체내 모든 결합조직의 주된 단백질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다. 보통 사람 체중의 16%가 단백질이며 이 가운데 약 3분의 1이 콜라겐일 정도로 신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돼지껍데기 등 고분자 콜라겐은 신체에 흡수가 쉽게 되지 않으며 1000달톤 이하의 저분자일수록 신체에 흡수가 잘 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비타민하우스가 출시한 '수분가득 콜라겐 젤리'는 신체에 흡수가 잘 되도록 1000달톤 이하의 어린에서 콜라겐을 채취했으며 여기에 비타민C, 히알루론산까지 보완해 피부의 수분 충전이 잘 되도록 했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피부 보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젤리 형태로 제작됐으며 '이지 커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1일 1스틱으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섭취할 수 있다"며 "청포도농축액이 포함돼 보다 맛있게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17-10-13 13:44: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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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팝업스토어로 'THE CJ CUP' 알린다

CJ제일제당, 비비고 팝업스토어로 'THE CJ CUP' 알린다 CJ제일제당이 대한민국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CJ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2일까지 여의도 IFC몰 내 올리브마켓에서 '비비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CJ컵'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각종 골프와 관련된 소품을 활용해 비비고 제품을 전시했고, 대회 이미지를 활용해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특히 CJ제일제당은 골프장 주요 코스에서 운영되는 '비비고 Tasty Road' 부스와 동일하게 비비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대회 기간 비비고 제품을 활용해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깍두기볶음밥, 강된장비빔밥, 불고기비빔밥, 전복해초비빔밥 등 총 4종이다. 팝업스토어와 더불어 비비고 냉동밥 제품의 2+1 행사도 진행한다. 올리브마켓에서 비비고 냉동밥 제품을 종류와 상관없이 2개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비고 깍두기 볶음밥 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최자은 CJ제일제당 비비고 마케팅 담당은 "세계적인 위상을 갖고 있는 PGA 투어 정규 대회가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만큼 국내 소비자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남은 기간 비비고는 물론 대회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0-13 13:44:25 박인웅 기자
현대약품, 국제학회서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연구결과 발표

현대약품이 오는 1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당뇨병학회(IDF)에서 자체 개발 중인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HD-6277'의 임상·비임상 자료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HD-6277은 혈당 의존적으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GPR40 agonist(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 과제)로, 저혈당 등의 부작용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럽에서 임상 1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대약품은 지난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HD-6277의 혈당조절능력에 대한 동일 작용기전 물질들과의 비교 결과와 HD-6277의 자체 약동력학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학회에서는 지난 미국과 유럽 당뇨학회에서 발표했던 실험 결과들보다 좀 더 진전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HD-6277의 작용기전인 GPR40 agonist의 안전성과 간독성에서의 안전성 결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비임상 효능에서도 시판 약물들과의 비교 및 병용투여에서의 혈당 조절 능력의 우수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현재 유럽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 결과도 일부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는 HD-6277의 비임상 연구에서의 안전성과 임상에서의 병용투여 가능성 및 우수성에 대한 연구 결과 소개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현대약품은 신약개발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연구비 투자액을 상향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10-13 11:58:22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