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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 '산애들' 3호선 남부터미널역

[맛있는 메트로] '산애들' 3호선 남부터미널역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은 근처에 예술의전당이 위치하고 있어 '예술의전당역'이라고도 불린다. 그 외 서울남부버스터미널과 국립국악원, 비씨카드 본사 등도 있어 1일 승하차인원 5만3000여 명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공연 관람이나 버스터미널 이용 등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지만 이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은 '마땅히 편하게 밥을 먹을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번 주 '맛있는메트로'와 함께하는 독자라면 그런 아쉬움과 답답함은 이제 접어두어도 좋을 듯하다.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찌개전문점 '산애들'을 소개한다. 이곳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5년 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인근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숨은 맛집이다. 닭볶음탕과 두루치기, 백숙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찌개를 중심으로 한 가정식 백반정식(6000원)을 판매한다. 메뉴는 요일마다 바뀐다. 김치찌개, 제육볶음 또는 생선구이를 곁들인 된장찌개, 불고기전골, 닭볶음탕, 비빔밥과 삼계탕 등이 주요 메뉴다. 반찬은 김치, 멸치볶음, 나물 2종류, 감자볶음 등 기본 7가지가 제공되는데 테이블에 미리 세팅 되어 있다. 부족한 반찬은 별도로 마련된 셀프코너에서 원하는 만큼 더 먹을 수 있고 공기밥도 무료로 추가 제공된다. 요일 메뉴 중 인기 1위는 '제육볶음'이다.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사용하는데 간장과 고추장 등을 배합한 특제 양념 소스에 하루 정도 숙성 과정을 거친다. 양파와 당근, 양배추 등 각종 채소에 1인당 150g 정도의 고기를 함께 볶아내는데 매콤하면서도 살짝 달콤한 맛과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두 번째 인기메뉴는 '닭볶음탕'이다. 먹기 좋게 잘라놓은 닭고기 4~5쪽(1인 기준)에 묵은지를 추가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점심 식사의 아쉬움이 커서 저녁에 다시 방문해 제대로 된 닭볶음탕을 즐기는 손님들이 적지 않을 정도다. 세 번째 인기 메뉴는 '김치찌개'다. 남다른 감칠맛이 느껴지는 김치찌개의 비밀은 미리 푹 끓여둔 멸치 육수에 있다. 김치찌개가 나오는 날은 손님 수에 맞게 달걀 후라이도 함께 제공된다. 기자가 방문한 날 준비된 오늘의 메뉴는 '생고기 김치찌개+계란후라이'로 인기 3위 메뉴를 맛볼 수 있었다. 혼자서 이곳을 찾은 직장인 서미애 씨(36)는 "맛과 가격 등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이만한 식당이 없다"며 "다른 곳과 달리 혼자 방문해도 찌개가 냄비에 나와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하게 찌개를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직장 동료들과 이곳을 방문한 박철민 씨(29)는 "찌개를 좋아하는 편인데 항상 다른 종류의 찌개를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아서 매일 출근도장을 찍고 있다"며 "반찬도 하나하나 맛있는데 원하는 만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비용을 더 내지 않고 밥도 추가로 더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을 자주 찾게 되는 이유"라고 밝혔다. 저녁에는 술 한 잔 함께 할 수 있는 '닭도리탕(1만5000원)'과 보양식인 '능이누룽지오리백숙(5만원)'의 주문률이 높다. 주인장 진영순 씨(43)는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고 있어 여간 정성이 들어가지 않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흐뭇한 마음이 든다"며 "백숙은 조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시간 전 전화 주문을 하고 방문하면 빠른 식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소: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8-11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번 출구, 도보 3분) *영업시간: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월∼금),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토)

2017-06-25 14:27:22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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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슈가컵' 아라비아해 건넌다…중동 진출

이마트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슈가컵'이 중동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지난 23일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쇼핑몰 그룹인 '파와츠 알호카이르'와 MOU를 체결하고 슈가컵의 프랜차이즈 점포를 '파와츠 알호카이르' 쇼핑몰 안에 입점시키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가 자체 브랜드를 프랜차이즈 형태로 수출하는 것은 지난해 7월 '이마트 몽골점'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매장 입점 예정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와 제다, 담맘(Dammam) 등 주요 대도시다. 파와츠 알호카이르 그룹은 사우디 전역에 11개의 쇼핑센터를 운영하며 자라, 갭, 나인웨스트 등 글로벌 패션기업의 프랜차이즈 권리를 갖고 있는 사우디 최대 유통기업 가운데 하나다. 양사는 "아직 구체적으로 오픈 일정을 확정되지 않았으나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문을 연다는 데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파와츠 알호카이르사의 실무진은 이달 중 방한해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이마트는 상품 공급의 역할과 함께 파트너사에 매장 인테리어 및 MD 구성,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컨설팅 역할을 맡게 됐다. 또 '슈가컵' 브랜드 사용권을 제공하면서 일정한 로열티도 제공받을 계획이다. 파와츠 알호카이르는 직접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당사자로서 점포 입지 선정, 인력 채용, 투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상품 수입과 판매 과정에 필요한 통관, 현지 물류 등의 프로세스를 맡는다. 파와츠 알호카이르측은 "이마트의 안정적 브랜드 소싱 능력과 매장 운영 노하우,가격 경쟁력 등을 높이 평가해 파트너사로 이마트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업계에서 중동은 'K-뷰티 기회의 땅'으로 불리며 각광받는 신시장으로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중동 화장품 시장은 2015년 180억달러(한화 21조5000억원)에서 2020년 360억달러(42조9500억원)으로 5년 만에 2배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서 화장품 소비가 가장 많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화장품 산업의 연 평균 성장율이 15%에 달한다. 때문에 최근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중동 진출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 상품 수출뿐만 아니라 우수 중소 기업 수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수출 모델을 세우고 있다"며 "슈가컵 중동 진출을 통해 많은 국내 우수 브랜드들이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7-06-25 14:21:5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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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준지, 런웨이와 프레젠테이션 경계 허문 컬렉션 선봬

글로벌 브랜드 준지가 기존 런웨이를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준지(JUUN.J)는 23일 오후 1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블루와(Rue du Bouloi)에 위치한 쇼룸(LABORATOIRE)에서 2018년 봄·여름 컬렉션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를 기점으로 컬렉션의 방향성을 새롭게 바꿔 가고 있는 준지는 '18S·S 시즌 컬렉션'을 통해 기존 런웨이에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결합한 파격적인 방식을 선보였다. EXPAND(팽창)과 CONTRACT(수축)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기존 패션쇼의 형식적인 요소는 파괴하고 참석자들이 작품(의상)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준지는 작품과 모델, 해당 의상을 입은 모델을 촬영한 약 3m 크기의 초대형 이미지보드를 함께 전시하는 이색적이고 파격적인 컬렉션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준지 컬렉션에 참석한 바이어와 패션관계자는 컬렉션 의상을 단지 보는데 그치지 않고 모델이 착장한 의상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디자이너와 실시간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의 컬렉션을 즐길 수 있었다. 한편 최근 세계 패션업계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으로 컬렉션 방식이 점차 바뀌고 있는 추세다. 실제 올 파리 남성 컬렉션에서 베트멍(Vetements)과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등이 패션쇼 중단을 선언,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비자 친화적 형태의 행사로 변화를 꾀했다. 준지도 이번 컬렉션을 계기로 무대에서 보여지는 작품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패션 스타일로 한발 앞서 나가는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준지는 지난 2007년 파리컬렉션에 첫 진출한 이래 10년 동안 20여 회의 컬렉션에서 '클래식의 재해석' 이라는 일관된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패션에 대한 끊임없는 해체와 재구성을 시도해 왔다. 이번 컬렉션에서 준지는 셔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재해석은 물론 트렌치코트, MA1재킷 등 준지의 대표 아이템들을 독특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팽창하고 수축시키는 방식으로 전개해 새로운 '뉴룩'을 만들었다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 컬렉션에는 총 29착장의 의상과 14명의 모델, 14개의 대형 이미지보드가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현재 준지는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홍콩 등 30여개국 100여개 매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2017-06-25 14:21: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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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여름 세일 맞아 총 3억원 경품 증정

롯데백화점은 총 3억원에 달하는 경품을 증정하는 여름 정기세일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7월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리조트 회원권, 명품 캐리어세트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는 물론 7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등 '여름 휴가'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자체 브랜드 편집 매장에서는 이월 재고를 최대 9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더운 날씨가 예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8월 성수기 이전에 여름휴가를 떠나는 바캉스족이 늘고 있다. 이에 비치웨어, 선글라스, 샌들 등 휴가 관련 상품의 매출도 6월부터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롯데백화점의 수영복, 래시가드 등 비치웨어 매출은 10.1%, 선글라스 매출은 20.7%, 샌들 매출은 32.7% 신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여름 휴가'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총 3억원 상당의 고급 리조트 회원권과 휴가 지원금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세일 기간 동안 당일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롯데리조트속초' 10년 회원권과 휴가 지원금으로 롯데상품권(500만원)을 모두 증정한다. 또 29일부터 7월23일까지 매장에서 롯데모바일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명품 캐리어세트, 명품 핸드백, 드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롯데 탑스(TOPS)', '엘리든', '비트윈', '바이에토르' 등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자체브랜드(PB) 편집 매장에서는 세일 기간 동안 직매입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최근 3년간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해외에서 직소싱한 상품의 이월 재고들로 구성됐다. '바이어 추천 빅 세일 상품전'도 진행한다. 점포 별로 본 매장과 행사장에서 K2, 나이키, 쌤소나이트, 슈페리어, 소다, 폴햄 등 총 85개 브랜드의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톰포드, 랑방, 발렌시아가, 폴리스 등 다양한 선글라스 상품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롯데백화점은 33개 점포에서 세일 기간 동안 수영복 특설 매장을 열고 아레나, 엘르, 레노마 등 인기 수영복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들어 황금 연휴를 비롯해 다양한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소비 심리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에 여름 세일 기간에는 대규모 경품을 증정하고 상품 행사의 할인율을 높이는 등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6-25 14:21: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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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百, 여름 정기세일 돌입

아이파크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평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타 백화점에 비해 일주일 가량 빠른 지난 23일부터 여름 세일에 돌입한 아이파크백화점은 세일 초반 여름 시즌상품 물량을 투입해 매출 진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캉스 상품과 화장품, 패션, 가구, 취미 등 전품목에 걸쳐 최대 30%까지 저렴한 할인해 준다. '원데이 스페셜 상품전'에서는 세일 마지막 날까지 매일 품목을 정해 의류와 신발, 패션잡화 등을 1만원부터 선보인다. '비치웨어 페어'에서는 아레나 래쉬가드 여성세트가 7만4000원, 미스트랄 남성 래쉬가드 상하의가 각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에 판매된다. '쿨비즈룩 페스티벌'에서는 시원한 여름 정장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잇미샤 정장 원피스 15만3300원, 시슬리 블라우스 20만6400원, 본 재킷 24만43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썸머 리빙 페어'에서는 차렵 이불과 모기장, 미니 선풍기 등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리빙·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모던하우스에서는 쿨 매쉬 카페트와 차렵 이불을 각각 3만9900원에, 캐노피 모기장을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자라에서는 차렵 이불이 50%, 도자기·유리 식기가 30% 할인가에 판매된다. 에이스침대와 시몬스, 씰리 등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가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가구 대전'에서는 소파와 침대, 침구류, 진열가구 등을 최대 50%까지 세일한다. 2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5% 상품권 증정' 행사도 전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5·20·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금액대별로 여행 파우치와 냉온 찜질팩, 후라이팬 등을 사은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한편 아이파크몰은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여름 성수기 쇼핑몰 이용객이 급증 할 것으로 보고 주차면수를 대폭 늘린 '달주차장 리뉴얼 오픈'을 이달 초 완료했다.

2017-06-25 14:21: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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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LAP과 함께 '만원의 행복' 럭키박스 행사

신세계가 오는 29일부터 진행되는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패션·화장품 1만원 럭키박스를 앞세워 올 여름 최대 소비특수를 노린다. 신세계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과 함께 여성캐주얼 대표브랜드 LAP과 손잡고 'La La La in Summer'를 기획, 패션부터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럭키박스를 구성하는 등 단독 협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으로 불리는 럭키박스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LAP 의류와 화장품박스를 단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LAP 본 매장 외에 'LALA마켓'이라는 별도 공간을 마련해 올 여름 필수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패션뿐만 아니라 여름철 가장 관심이 많은 '꿀피부' 유지를 위해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와 신세계백화점이 뭉쳤다. 이달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시티바캉스 코스메틱 페어'는 여름철 여성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색조, 자외선 차단, 피부안정, 향기 네 가지 테마에 맞춘 신세계백화점의 인기 상품을 '화해' 앱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화해 앱을 통해 할인 외에 무료 화장품 샘플을 증정하고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까지 더해져 여름철 꿀피부를 유지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세계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증정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 삼성카드·360체크카드 고객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 신세계 프라이빗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세계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세계 시티카드 고객을 위해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파라솔, 선베드, 튜브, 샤워쿠폰 등을 제공하는 해운대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점포별 대형 행사도 펼쳐진다. 본점은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신관 5층 이벤트 홀에서 홈 바캉스&스마트 가전 페어를 진행한다. 다이슨, 이나다훼미리, 삼성, LG 등 대형 가전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에스콰이아, 텐디, 아사히 컬렉션 등이 참여하는 바캉스 샌들 대전이 펼쳐진다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신세계 모든 점포에서는 전 장르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 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움츠렸던 소비 심리가 여름 휴가 준비로 점차 깨어나는 가운데 여성 고객들을 위한 패션·화장품 대형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진배치에 세일 수요 선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특히 인기 여성캐주얼 브랜드·화장품 앱과의 협업을 선보이는 등 오직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25 14:21: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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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가족친화경영으로 '일·가정 양립'에 앞장

KT&G, 가족친화경영으로 '일·가정 양립'에 앞장 오래전부터 '일과 가정의 양립'이 사회적으로 이슈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직장문화는 여전히 존재하는 직장 내 여성차별, 불균형적으로 큰 여성의 가사노동 등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남녀 임금격차 부동의 1위 등으로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정책과 직장 내 양성평등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임신·출산·육아 기간 최대 3년 휴직…자동육아휴직제 도입 육아에 대한 부담으로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KT&G는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여러 제도를 마련했다. 먼저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신한 여직원들이 최대 1년까지 출산휴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 양육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의 경우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따라서 출산휴직과 육아휴직 연속사용시 아이 1명당 최대 3년까지 휴직이 가능하다. 또한 육아휴직 사용 시 가장 부담이 되는 경제적 문제와 복귀 시 배치 문제 등에 대한 해결을 위해 실질적 방안도 마련했다. 육아휴직 최초 1년차에는 정부지원금 100만원에 추가로 회사가 월 100만원을 지급하고, 2년차에는 정부 지원금이 없어지는 점을 감안해 회사가 월 200만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업무 복귀 시에는 휴직 전과 동일 직무 배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휴직기간 인사평가에서는 평균 이상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KT&G는 직원들의 육아휴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출산휴가 이후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육아휴직으로 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제'를 지난해 1월부터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경우에만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문의하여 미사용을 신청하면 되는 것이다.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한 후 육아휴직 이용률이 3배 가까이 증가할 정도로 직원들의 호응도는 매우 높다. ◆5년마다 3주간 리프레쉬 휴가 등…일과 가정의 양립 프로그램 운영 KT&G는 직원들의 출산과 영유아 양육을 위한 제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T&G는 직원들이 입사 이후 5년마다 3주간의 휴가를 부여하는 리프레쉬(Refresh)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서 7일의 휴가를 제공하고, 연차 사용 독려차원에서 연차 8일을 함께 사용하게 해 총 3주간 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직원들은 휴가기간 동안 여행, 가족과의 시간 등을 통해 근무시간 동안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회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크다"며,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 회사에 대한 로열티로 이어져 더 높은 경영 성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KT&G는 지난달 남녀 임직원이 동등한 조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한 공로로 고용노동부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KT&G는 올해 장관 표창을 받았다. KT&G는 지난해 남성 임직원의 육아휴직 건수가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했고, 출산 후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휴직이 되는 '자동 육아휴직제' 도입으로 여성육아휴직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G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면서 "남녀고용 평등을 위한 정부 정책에 호응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25 14:20: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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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와 함께 하는요리] 급이 다른 볶음밥! 양주볶음밥

양주볶음밥/박정권 차이나플레인 전경련점 주방장 한식의 대표음식으로 비빔밥이 자주 손꼽힌다. 중식에서는 볶음밥이 한식의 비빔밥 위상에 견줄 만하다. 볶음밥과 비빔밥은 각각 중식과 한식을 대표하며 널리 사랑받는 음식인데 각각 상징적인 지역도 있다. 전주비빔밥이 한국의 비빔밥을 대표하듯이 중국의 수백가지 볶음밥 중에 강소성 양주에서 탄생한 양주볶음밥(양조우차오판)이 원조로 유명하다. 양주는 북경, 사천, 광동과 함께 중국 4대 지역 요리로 꼽히는 회양 요리의 본거지다. 양주볶음밥은 새우, 관자, 달걀, 해삼 등 재료가 최소 10가지는 되어야 제대로 된 양주볶음밥으로 평한다. 집에서는 식자재가 다양하게 준비하기 어려운데 찬밥이 남았을 때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로도 양주볶음밥을 충분히 흉내내서 만들 수 있다. 계란은 실처럼 가늘게 볶아넣고 간장과 굴소스로 불맛을 살리면 훌륭한 양주볶음밥이 만들어진다.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벌써 여름이 느껴진다.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고대 수나라 시대 문헌에도 등장할 정도로 전통 있는 음식인 양주볶음밥으로 한끼 식사를 달래보면 좋을 것이다. 재료 주재료 : 새우, 게살, 해삼, 관자, 소고기, 계란 각각 굵게 다진 것 10g 부재료 : 청피망, 홍피망, 당근, 대파, 마늘종 각각 작게 다진 것 10g 양념 : 식용유 4큰술, 굴소스, 소금과 후추 약간 조리법 1. 식용유 3큰술을 두른 팬에 계란을 볶고 새우, 게살, 해삼, 관자, 소고기를 넣어 같이 볶아서 그릇에 담는다 2. 다시 계란을 넣고 밥을 볶다가 청피망, 홍피망, 당근, 대파, 마늘종을 넣고 볶는다. 소금과 후추, 굴소스를 넣고 볶다가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3. 1번을 담아놓은 그릇에 2번을 얹어서 완성한다.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당신! 차이나플레인(https:)

2017-06-24 08: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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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각규 사장, CGF 포럼 참석

롯데 황각규 사장, CGF 포럼 참석 롯데그룹은 경영혁신실 황각규 사장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CGF(The Consumer Goods Forum)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CGF는 세계 70여개국, 400여개 소비재 제조사 및 유통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논의와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1953년 설립된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다. 2015년에는 미국 뉴욕에서 2016년에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지역밀착형 성공에서 글로벌을 배운다'라는 주제로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됐다. 황 사장은 CGF 참석 기간 중 글로벌 주요 기업인 펩시코, 네슬레, 다농, 그리고 유럽의 대형 유통사인 카지노 그룹 등과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했다. 황 사장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13년 CGF부터 참석해오고 있다. 올해도 이진성 미래전략연구소장을 비롯해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 롯데슈퍼 최춘석 대표,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함께 참여했다. CGF의 대표 회원사로는 월마트, 까르푸, 이온, 코카콜라, 네슬레, 다농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롯데는 2012년부터 가입해 활동 중이다. 롯데는 2016년 유통부문 37조원, 식품부문 9조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유통·식품 분야에서의 성장을 위해 글로벌 업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현업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현장에서의 첨단 식품·유통 전략을 읽고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CGF 참석 의미를 설명했다.

2017-06-23 15:25:5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