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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추석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가족과 지인에게 줄 명절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약사들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판매 촉진에 나섰다.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한양대 유통연구센터와 전국 1517명을 대상으로 공동설문을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부모님 추석 선물로 현금(69%)과 건강식품(34%)이 각 1, 2위를 차지했다. 건강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약사들도 이에 관한 선물세트를 내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 한국화이자, 쎌바이오텍, 한독 등의 제약업체들이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일양헬스몰에서 한가위를 맞아 명절 인기 선물로 꼽히는 홍삼 관련 제품과 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간 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4%를 할인해준다. 결제 금액의 5%는 적립금으로 전환해주는 혜택도 있다. 할인 제품은 데일리홍삼정 등 홍삼 관련 제품과 수퍼오메가1080, 어린이 영양제 등이다. 한국화이자는 오는 30일까지 화이자컨슈머헬스케어(PCH)몰을 통해 센트룸과 함께하는 한가위 특가전을 진행한다. 센트룸 한가위 선물세트에 한해 최대 6000원 할인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센트룸 쇼핑백도 증정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인 쎌바이오텍은 듀오락몰에서 한가위 선물 대잔치 프로모션을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는 듀오락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총 11종을 선보이고 있다. 성인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영·유아 전용 제품, 프로바이오틱스와 영양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하는 듀얼 기능 영양보충 제품 등으로 나눠 세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내 구매한 고객에게는 샘플과 추석 엽서 등도 제공한다. 한독은 온라인 쇼핑몰인 네이처셋몰을 통해 다음 달 10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기획전을 연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유산균·울금·홍삼·석류 등 4가지 테마로 세트를 구성,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 한독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 구성원별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 선물대전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뜻깊은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24 14:45:20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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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 '코리아 세일 페스타' 맞이해 '대대적 할인행사'…최대 80%

백화점업계가 국내 최대 쇼핑·문화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기간을 맞이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24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3사가 가을 정기 세일과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최대 80%에 달하는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750여개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품과 감사품도 증정하는 가을 정기 세일을 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8(64GB)과 사물인터넷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 등 최신 정보기술(IT) 기기를 즉석 경품과 감사품으로 내놨다. 세일 기간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8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2600명에게 사물인터넷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세일 기간 '슈퍼 패딩쇼' 행사를 진행하고 패딩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 점포의 본 매장에서 코오롱 스포츠, 네파, 블랙야크, K2, 밀레 등 40여개의 아웃도어 및 골프 브랜드가 신상품 패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펼친다. 본점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등 20개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시즌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 라푸마, 컬럼비아, 머렐 등 10개 브랜드의 패딩을 특가인 9만9천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전 상품군에 걸쳐 101개의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PRODUCT 101'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 바이어는 여성·남성 의류, 잡화, 아웃도어,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82개 브랜드와 함께 80% 할인된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남성·여성 정장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제 1회 수트 페스타(Suit Festa)'를 열고 남성·여성 정장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국가적인 쇼핑행사인 만큼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백화점과 아웃렛에서 점별로 총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행사로는 내달 9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 본점에서 'F.G.I 세계패션그룹 사랑의 자선 대바자' 행사가 있다. 행사에서는 이상봉, 손정완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본점에서는 소다, 마나스, 플렉스, 칼피에르 등이 참여하는 'DFD소다 그룹&슈즈 대전'이 진행된다. 점별로 인기 브랜드 상품 100개를 선정해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핫 프라이스 100선' 행사도 열린다. 행사에는 실리트·WMF(주방), 쉐르단·알레르망(침구), 본·요하넥스·정호진·일레븐티(의류)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9월 28일∼10월 9일) 구매 금액에 따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혁 현대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목과 브랜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정부의 취지에 맞춰 소비자 물가 안정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번 행사 기간에 참여 브랜드 수를 대폭 늘려고 최대 할인율 80%까지 높이는 등 소비 심리 회복에 나선다. 참여 브랜드 수는 총 530개로 지난해보다 80개가 더 늘었다. 패션ㆍ잡화ㆍ식품ㆍ생활 등 350여개 브랜드에서 최대 80% 까지 할인하는 '와우 프라이스'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여성패션은 시슬리 야상점퍼를 14만4000원, 나이스클랍 트렌치코트를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남성패션에서는 킨록바이킨록앤더슨 수트와 레노마 캐주얼 수트를 각 12만원에 준비했다. 생활 장르에서는 알레르망 도미닉 차렵 패드 세트 15만8000원, 일렉트로룩스 블렌더 16만9000원, 테팔 양수냄비 5만9000원 등이 있다.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물량과 최대 할인율을 앞세운 '아웃도어 대전'이 펼쳐진다. 300억원 물량과 최대 80% 할인율을 자랑한다. 오는 29일 본점을 시작으로 30일 강남점, 10월 2일 인천점, 의정부점, 5일 영등포점, 대구점, 광주점에서 연이어 진행된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국가적인 쇼핑 축제로 자리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수요 선점을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 브랜드를 대폭 늘리고 최대 할인률도 80%에 달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초특가 상품, 인기 장르 대형행사 등 실질적이고 알찬 혜택으로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4 14:45: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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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男 전성시대"…패션업계, '남성 수트' 대결 나섰다

가을을 맞이해 패션업계에 '남성 수트' 바람이 불고 있다. 자신을 꾸미는데 한층 더 똑똑해진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O2O서비스로 수트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새로 선보이는 한편 수트와 가구, 구두 등을 한데 모은 남성 전용 라이프스타일샵을 오픈하는 등 '추남(秋男·가을남자) 지갑 열기'에 나섰다. 2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는 자사 온라인몰 SSF샵과 연계한 O2O서비스 '스마트 슈트 파인더'(Smart Suit Finder)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이 원하는 슈트를 찾아주고 수선까지 완벽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 슈트 파인더는 고객이 언제 입을 건지, 어느 계절에 입을 건지, 선호하는 핏, 원하는 색상, 재킷의 뒷트임(벤트), 팬츠의 주름, 원단 패턴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 최적의 추천 상품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상품을 선택한 이후 키와 허리 사이즈를 기입하면 알맞은 상품 사이즈까지 추천해 준다. 재방문할 경우에는 해당 사이즈로 간편하게 구매도 가능하다. 로가디스는 고객이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상품을 직접 수령할 경우 재킷의 소매길이와 팬츠의 길이를 무료로 수선해 주는 한편 사이즈 및 컬러가 체형에 잘 맞지 않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바로 교체해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재킷, 팬츠, 셔츠, 타이 착장법은 물론 구두, 행커치프 등 액세서리 활용으로 격식을 갖추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슈트 입는 팁도 제공한다. 임영찬 로가디스 팀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라인 구매가 보편화되면서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스마트 슈트 파인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LF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를 내세워 가구와 구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선보였다. 마에스트로는 국내 최초로 수트의 무게 중심을 앞쪽에 둬 착용감을 개선한 '포워드 피치 시스템'을 도입한 후 올 가을 동양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아시안 포워드 피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선구자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그니처 스토어는 본인의 옷을 직접 구매하는 35~45세 남성 소비자들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쇼핑 자체를 하나의 즐거운 활동으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단순히 의류 판매 장소로만 인식됐던 기존 매장의 개념을 라이프스타일 체험형 공간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유럽이나 북미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해외 유수 남성복 브랜드의 경우 수 년 전부터 '남성 럭셔리의 끝판왕'으로 일컬어지는 가구 제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매장 내에 가구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형태로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가지고 싶은 남자의 서재 공간'을 콘셉트로 꾸며진 마에스트로의 시그니처 스토어에는 올 가을 시즌 새롭게 출시한 고급 수트 라인 '타키자와 시게루' 컬렉션을 비롯해 마에스트로의 전 의류 라인과 테이블, 의자 등 가구아이템들이 즐비하다. 의류 수선실도 매장 내에 자리잡고 있어 구입한 옷을 즉시 수선해 갈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이번 시즌에 다국적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와 협업을 진행했다. 향후 피규어, 문구류, 식기류, 서적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문수 LF 마에스트로 팀장은 "지난 30년 동안 소비자들의 체형에 최적화된 수트 핏 개발에 공들여 온 마에스트로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의 핏(어울림)을 고려한 시그니처 매장을 구성했다"며 "브랜딩에 있어 공간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스텔라웍스 가구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우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마에스트로 고객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아이템들로 시그니처 스토어의 공간을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4 14:45: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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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몰, 추석 맞이 프로모션 및 이색 선물세트 선봬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은 내달 4일까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 및 이색 선물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롯데마트몰을 이용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전용 상품들도 준비해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는 '이색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수입과일로 구성된 세트 '머스크 멜론선물세트'(8kg·4~5과)와 '용과 세트'(2kg·6~8과)를 각 4만2900원,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색 축산·수산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호주산 양갈비 세트'(3kg)를 22만8000원에, '제주 흑돼지 선물세트'(오겹살·목살 각 1·2kg)를 11만원에 선보인다. 또 제주에서 어획량 등푸른 생선을 이용해 만든 '제주 전통 어간장 선물세트'를 2만8800원에 선보인다. 명절 기간에 부모님께 효도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성인용 보행기인 '라온아띠 플러스 롤레이터형 할머니 유모차'를 11만5000원에, '롯데마트 전용 착한 보청기'를 60만원에 판매한다. 김선민 롯데마트 M큐레이션혁신 부문장은 "롯데마트몰을 이용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추가 할인 혜택 및 전용 상품 등을 준비했다"며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이번 쇼핑 정보를 참고바란다"고 말했다.

2017-09-24 13:40: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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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중국 시장 진출…알리바바 입점

보해양조, 중국 시장 진출…알리바바 입점 보해양조가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보해양조는 지난 21일 잎새주와 복받은 부라더 등 15만병(약 10만 달러)을 중국으로 수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1차 수출물량으로, 지난 5월 알리바바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여개 업체로부터 주문을 받은 부라더 소다와 보해 복분자, 매취순 등 보해 대표제품들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보해양조는 저성장 시대에 국내 주류 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겪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에서 판로를 찾고자 주력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는 해외사업부서를 강화해 기존에 수출하던 일본 시장 이외에 중국과 베트남, 미국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지 업체들과 협의해서 긍정적인 신호를 얻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중국 현지 파트너인 JHE GLOBAL과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인 알리바바 입점을 준비했다. 알리바바 그룹은 마윈 회장이 이끄는 유통전문 기업으로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유통업체다. 보해양조는 JHE GLOBAL과 협업을 통해 이뤄낸 알리바바 입점이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이번 알리바바 입점을 통한 중국 수출이 단순한 해외진출을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알리바바 입점 자체가 중국 소비자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보해양조는 알리바바가 검증한 제품을 바탕으로 15억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뎨획이다. 이번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중국 유통망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구 1억2000명의 하남성에 보해양조 제품 전시장을 9월 중 개장한다. 여기서는 주류도매상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보해양조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는 "보해양조가 미래 먹거리를 다각화 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알리바바 입점은 해외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현재 중국 이외 국가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해가 가진 우수한 제품을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9-24 13:08: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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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몽골 진출…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롯데리아, 몽골 진출…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롯데리아가 몽골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가 지난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진텍 몽골리아LLC와 몽골 진출 프랜차이즈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몽골 파트너사인 유진텍 몽골리아LLC는 외식 및 시네마 운영 기업으로 이날 계약 체결 후 현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20여개의 롯데리아를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지알에스는 해외 진출 교두보인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2013년 4월 미얀마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를 오픈했다. 이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라오스에 이어 이번 몽골 진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직접 투자는 초기에 많은 인력 및 자금이 투입되는 반면,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은 파트너사의 현지 경영 노하우와 롯데지알에스 프랜차이즈 사업 역량을 접목하여 조기에 시장 안착 및 수익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몽골은 석탄, 구리 등 세계적인 천연자원 보유국으로 경제 성장전망이 밝으며, 한국 드라마 인기로 한국 문화에 대해 높은 이해도와 수용성을 가지고 있다"며 "38년된 롯데지알에스의 외식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몽골 고객에게 롯데리아 브랜드와 선진화된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지알에스는 현재 해외 7개국에서 총 289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212점, 인도네시아 32점, 중국 16점, 미얀마 18점, 캄보디아 5점, 카자흐스탄 4점, 라오스 2점이 있다.

2017-09-24 13:02: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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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2017 종로한복축제' 참가

한돈자조금, '2017 종로한복축제' 참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서울 광화문광장과 상촌재에서 열린 '2017 종로한복축제'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종로한복축제는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우리나라 대표 한류 문화 관광축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 음식, 삼겹살 문화를 알렸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떠나는 맛있는 한국 여행'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돈 요리법을 소개하는 한편, 한돈 레시피북 등을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이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삼겹살 문화를 보다 익숙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한돈 삼겹살 바비큐 시식회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축제기간 푸짐한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한돈 마스코트 '한도니'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이뿐 아니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한돈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 대표 한류 문화 축제인 종로한복축제에 우리돼지 한돈이 참가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함께할 수 있어 굉장히 뜻 깊다"며 "앞으로 우리 한식문화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4 13:02: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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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제35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 성료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한 '제35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동아쏘시오그룹과 수석문화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다. 현장에서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등 3개 부문에서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 순수 문예 백일장이다. 각 부문 장원에게는 문예지에 등단할 기회가 주어진다. 1983년 시작해 35년간 이어온 가장 오래된 국내 여성 백일장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정희 위원장 직무대행, 심사위원단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글제는 '물고기', '고슴도치', '혼자', '거울' 등 4가지였다. 총 450여명의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글솜씨를 발휘했다. 원고 접수 마감 후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등 30명과 특별상 2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 산문, 아동문학 부문은 각각 박희연, 고지숙, 이진희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품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제약 박카스·가그린·비타민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매년 문학을 매개로 여성 분들의 못다 한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수상의 기쁨을 누린 분들은 이번 백일장을 통해 새로운 꿈을 이룰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수상하지 못한 분들도 새로운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9-22 16:47:07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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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한국인 위협하는 심장질환, 가벼운 운동으로 예방"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을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이날은 심장의 문제로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질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했다. 10년 전보다 사망률이 41.6%나 증가했다. 수도관이 오래되면 이물질이 쌓이듯 혈관도 나이가 들면 지방이 축적돼 혈관이 좁고 딱딱해진다. 이 증상이 관상동맥에 나타나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것을 협심증이라 한다. 가슴 중앙의 압박감 또는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주로 나타나며 이는 목과 어깨까지 번지기도 한다. 박준범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협심증은 가슴 통증이 나타났다가 20분 안에 회복되는 증상이 반복되고,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흉부에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라며 "좁아진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결국 혈관이 완전히 막혀 심장 세포와 조직, 근육이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해 죽는 심근경색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질환을 의심하고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장은 하나의 리듬으로 끊임없이 뛴다. 전기 전달 체계에 변화나 이상으로 심장의 정상 리듬이 깨진 상태를 부정맥이라 한다. 특별한 원인 없이 심장이 비이상적으로 뛰면 심장은 혈액을 배출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이때 호흡 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는데,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아주 빠르게 뛰는 심방세동 등 악성 부정맥이 생기면 바로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박준범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부정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장 박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술이나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금연하는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부정맥으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이 커지므로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걷기나 계단 오르기 등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심장 기능이 저하돼 온몸에 혈액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심부전증은 모든 심장 질환의 종착지라고 불린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다른 심장질환이 심장을 점차 손상시켜 결국 심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심부전증이 생기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뿜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호흡곤란이 먼저 찾아온다. 초기에는 가벼운 운동 뒤에 호흡 곤란이 찾아오지만 질환이 악화되면 가만히 있어도 숨이 가쁘고,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을 계속 느끼게 된다. 발목을 비롯해 온몸에 부종이 생기고 복수가 차기도 한다. 60대 이상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심부전증을 노화의 한 과정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약물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면 증상이 악화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심장 근육의 탄력성에 도움을 주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혈관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 질환도 관리해야 한다.

2017-09-22 16:23:11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