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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잇츠온 론칭…간편식 시장 공략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론칭…간편식 시장 공략 한국야쿠르트가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HMR 배달 브랜드 '잇츠온(EATS ON)'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잇츠온'은 하고 국·탕, 요리, 김치, 반찬 등으로 구성됐으며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한다. 주문 후 요리에 들어가고 냉동 및 레토르트식품이 아닌 냉장식품으로만 유통한다. 또한 요리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유통기한도 최소화했다. 1인 가구와 야쿠르트 아줌마 채널의 특성을 살려 단품주문이 가능하다. 단 하나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없다. 제품 겉면에는 요리일자를 표기해 신선함을 강조하면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 제품을 기존 간편식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각오다. '잇츠온'은 지난 12일부터 일부 지역 테스트 판매를 거쳐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난 1주일간의 시범 판매에서는 갈비탕, 육개장 등 국·탕 판매가 가장 좋았다. 앞으로 한국야쿠르트는 신선하고 건강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국·탕, 요리 등을 추가해 메뉴를 60여종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 주문도 쉽고 편해졌다. 지난해 '야쿠르트 아줌마 찾기' 열풍을 일으켰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해준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잇츠온'은 건강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하는 정성스러운 요리라고 할 수 있다"며 "주문 후 요리하고 단 하나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없는 차별화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6-20 13:59: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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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글로벌 뷰티 1위 '로레알'과 전략적 맞손

SK플래닛11번가는 온라인 채널 최초로 글로벌 뷰티1위 업체 로레알 그룹의 로레알 코리아와 전략적 맞손을 잡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로레알 그룹은 전세계 140개국 진출, 34개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이다. 한국지사인 로레알 코리아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채널 선두주자 11번가와의 협업을 통해 로레알 브랜드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모션으로는 오는 25일까지 '로레알 브랜드위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온오프라인 통틀어 11번가에서 제일 먼저 론칭한 메이블린뉴욕의 신상품 '뉴욕 그라데이션 틴트밤'을 판매한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가지 컬러의 그라데이션 립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고 입술에 생기까지 더해주는 촉촉한 틴트 밤 제품이다. 또 로레알파리의 '샤인카레스 로즈 컬렉션'을 온라인 채널 최초로 11번가에서 선론칭하고 '데저트 클레이 맨 라인'과 'UV퍼펙트 선케어'는 11번가 스페셜구성으로 선보인다. 앞서 양사는 지난 16일 로레알 본사에서 JBP(Joint Business Plan) 체결식을 진행하고 로레알 신제품 선론칭, 단독상품 출시 강화, 공동 판촉, 정기 브랜드행사 등을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다. 11번가는 향후 로레알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양사의 강점을 강화하는 중, 장기 공동 과제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하반기에 선보일 다양한 신제품을 11번가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단독 론칭 프로모션 및 공동마케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11번가와 로레알 각각이 보유한 10~30대 충성고객들은 양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 받으며 질 높은 쇼핑경험을 얻을 수 있고 양사는 공동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게 된다. 박준영 11번가 MD본부장은 "글로벌 뷰티 1위 로레알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11번가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뷰티 온라인·모바일 쇼핑채널 선두주자로 거듭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사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한 새로운 동반 성장 기회요인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7-06-20 12:35: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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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를 키워라"…신세계TV쇼핑, 쓱(SSG)닷컴에 전문관 오픈

신세계가 'T커머스' 몸집 불리기에 한창이다.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자 IPTV의 채널을 한자리 수로 진입하는 한편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판매 방송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신세계TV쇼핑은 쓱(SSG)닷컴 내에 전문관을 열고 온라인과 모바일 앱을 통한 T커머스 방송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쓱닷컴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신세계TV쇼핑 방송을 24시간 시청과 주문이 가능하다. 쓱닷컴의 할인쿠폰, S머니 적립 등 다양한 구매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세계TV쇼핑 측은 고객들이 더욱 쉽게 신세계TV쇼핑을 접할 수 있게 하고 T커머스 저변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쓱닷컴내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TV쇼핑은 쓱닷컴에 전문관을 선보이며 기존 TV시청 외에 온라인과 모바일을 사용하는 고객의 T커머스 쇼핑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의 경우 주고객층이 20~30대로 TV 시청 고객보다 젊은층 임을 감안, 이번 전문관 오픈은 T커머스 고객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신세계 TV쇼핑은 지난 4월 T커머스 업계 최초로 한자리수 채널인 올레TV 2번 런칭을 통해 TV 시청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한편 신세계TV쇼핑은 전문관 오픈과 함께 이마트몰 내 특가 행사 상품 코너인 '오반장(일일 특가)'과 '이얼싼(주간 특가)'과 연계한 신세계TV쇼핑의 특가 상품을 기획해 전문관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문관 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도 펼친다. 오는 21일부터 전문관 내 기획행사를 열고 UGG 모카슈즈 5만원, 휘슬러 압력솥 29만9000원 등 다양한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26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일자별 초특가 행사상품과 함께 10% 할인쿠폰, S머니 적립금 최대 2만원,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용노 신세계TV쇼핑 영업담당 상무는 "지난 4월 올레TV 2번 채널 런칭에 이어 이번 쓱닷컴 내 전문관 오픈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신세계TV쇼핑을 이용하고, 더 가까이 T커머스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신세계TV쇼핑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경쟁력 있는 T커머스만의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6-20 11:13: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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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류마티스 학회서 '트룩시마' 장기임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 유럽류마티스 학회서 '트룩시마' 장기임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류마티스 학회(EULAR)의 포스터 세션에서 혈액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첫 장기 임상연구 결과 및 체질량(BMI)에 따른 의약품 효능 비교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의 이번 임상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48주에 걸쳐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한 첫 장기임상 3상 연구결과로 학회 기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 등은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 간 효능 및 안전성 의 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해 유럽 등 19개 국가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72명을 두 군으로 나누어 각각 의약품을 투여했으며, 48주간에 걸쳐 환자들의 질병 활성도 및 호전 정도를 ACR , DAS28 , EULAR 반응률 지표 등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의약품 첫 투여 후 48주가 경과한 시점, 환자들의 DAS28 점수 변화량은 트룩시마 군 -2.70, 대조의약품 군 -2.62로 유사한 개선도를 보였다. ACR20 평가에서도 증상이 20% 이상 개선된 환자들의 비율이 트룩시마 군 80.6%, 오리지널의약품 군 79.8%로 유사하게 나타남으로써 두 군간 효능면의 동등함이 입증됐다. 트룩시마는 질병이 50%, 70% 개선된 환자들의 비율을 비교한 ACR50, ACR70 평가를 비롯,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의약품 반응률을 나타낸EULAR 반응률 평가에서도 오리지널의약품과 효능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이 입증됐다. 이번 연구의 주 저자인 서창희 아주대학교 교수는 "연구 결과 트룩시마는 오리지널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동일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약동학과 약력학, 면역원성 및 안전성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며 "48주간에 걸친 임상 결과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 간 동등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을 투여받은 환자들의 체질량에 따른 의약품 효능 비교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연구 결과 두 의약품 투여군 간 체중에 관계없이 유사한 개선효과가 나타났으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대한 리툭시맙 치료에 체질량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개발 및 허가 면에서 가장 앞서 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신뢰도를 높일 데이터를 빠르게 축적해가고 있다"며 "미국 등 주요 시장 진출 시 누적된 임상 데이터를 통해 조기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더욱 전략적으로 트룩시마의 임상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7-06-19 17:15: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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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이 양립돼야"…유통업계, 육아휴식제 복지 '업그레이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유통업계가 일·가정 양립을 강조하는 복지제도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남성 육아휴직을 챙기는 것은 물론 기존보다 육아 휴직때 받을 수 있는 급여를 높이는 등 다양한 육아휴식제 복지가 눈길을 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결혼 및 출산을 앞둔 여성 비율이 높은 고용 특성을 반영,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과 육아에 친화적인 '수퍼우먼 방지제도'를 도입한다. 이번 제도를 통해 위메프 임직원들은 육아 휴직 신청 시 회사 측이 제공하는 통상임금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기존 정부 지원금(40%)에 더해 최대 12개월까지 60% 수준의 육아 휴직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출산 시 배우자(남편) 유급 출산휴가를 기존 5일에서 최대 30일까지 대폭 확대키로 했다. 앞서 위메프는 법이 정하는 3개월 유급 출산휴가보다 많은 100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도 법이 정한 3일보다 많은 5일의 유급휴가를 보장한다. 이번 제도는 고용형태와 무관하게 위메프 전체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 육아 휴직자도 모두 적용되며 남은 휴직 기간 동안 같은 제도를 지원한다. 한편 현재 위메프 전체 직원 가운데 54%를 차지하는 여성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29.7세다. 전체 직원의 미혼 비율은 76%에 달한다. 특히 여성 직원의 미혼 비율은 86%로 더 높다. 위메프 측은 향후 미혼 직원 특히 여성들의 결혼 및 임신 등 일신 상의 변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새로운 육아 휴직제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천준범 경영지원센터장은 "최근 견실한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의 노고에 발맞춰 근무 환경 개선을 고민해 왔다"며 "결혼과 출산을 앞둔 임직원의 비중이 높은 회사의 특성을 고려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육아 휴직 제도를 우선 도입했다"고 말했다. 일·가정 양립이 일자리 혁신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위메프 외에도 다양한 유통기업이 육아휴식제에 관련된 복지 제도를 개선시켰다. 이랜드는 지난 5일 올해 상반기 재무구조 개선과정에 함께 협력해 준 이랜드그룹 전 직원과 우수협력업체에 보답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을 위한 '조직 문화 7대 혁신안'을 발표했다. 7대 혁신안에는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자체 근로 감독센터 신설 ▲퇴근 후 업무 차단 ▲2주 휴식 의무화?전직원 리프레쉬 제도 ▲우수 협력사 직원 대상 자사 복리후생 제도 확대 ▲이랜드 청년 창업투자센터 설립 ▲출산 장려를 위한 배우자 2주 유급 출산 휴가 ▲통합 채용 등 채용 방식 개선이다. 육아휴식제와 가장 관련이 깊은 '배우자 2주 유급 출산 휴가'는 기존 5일(유급 3일·무급 2일)에서 유급 2주로 부여한다. 약 3배가 늘어난 셈이다. CJ그룹 또한 지난달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며 기업문화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CJ 또한 일·가정 양립에 초점에 맞춘 다양한 제도를 내놨다. 우선 눈치 보지 않고 단축 근무를 신청하는 '긴급 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신설했다. 또 남녀의 관계없이 2주간은 유급으로 지원하고 희망자는 무급으로 2주를 추가해 최대 한달 간 가정에서 자녀를 돌 볼 수 있도록 했다. 임신, 출산과 관련해서는 현행 5일(유급 3일·무급 2일)인 남성 출산휴가(배우자 출산)를 2주 유급으로 늘렸다.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신청 가능하다. 여성은 기존에 임신 초기인 12주 이내와 출산이 임박한 36주 후에만 신청할 수 있던 '임신 위험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12주와 36주 사이에 8주를 추가해 매일 2시간 단축 근무를 할 수 있도록 개선시켰다. 이마트는 지난 2월부터 출산 장려 정책을 강화하고자 임신에서 출산, 육아에 이르는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선 임신한 직원에게는 2시간 단축 근무를 적용하고 단축근무 시간에 대한 임금을 보존해주는 제도를 실시한다. 또 올해는 전자파 차단 담요와 발매트 등 '축하 선물'도 지급하는 제도를 실시했다. 향후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난임 임직원을 위해 3개월 간의 '난임 휴직' (2회 한정), 법정 육아 휴직 외에 추가로 최대 1년까지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희망 육아 휴직' 등 기존 제도 등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IMG::20170619000154.jpg::C::480::위메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여성과 육아에 친화적인 '수퍼우먼 방지제도'를 도입한다. /위메프}!]

2017-06-19 17:14: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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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자원봉사 축제 참여

CJ헬스케어, 자원봉사 축제 참여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서울 숲에서 맑은 공기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CJ헬스케어는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서울 숲에서 2017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열린 '지구시민 자원봉사 축제'에 참여해 페트병을 재활용한 버티컬가드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도시 숲 지키기'라는 주제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이 주관하고 행정자치부, CJ헬스케어 등이 후원했으며 주요 정부부처 및 CJ헬스케어 임직원, 서울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시민단체들이 서울 숲 한 켠에 마련한 여러 캠페인 부스에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체험했다. CJ헬스케어는 이날 임직원 및 가족, 내빈, 성동구민 등 100여명과 함께 수거된 헛개수 페트병 안에 녹색 식물을 심고 벽걸이 정원을 만들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버티컬가드닝 활동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CJ헬스케어 임직원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버티컬가드닝을 통해 미세먼지로 오염된 서울 숲을 지키는데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CJ헬스케어는 지난해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을 주제로 노을공원 내 CJ헬스케어 숲을 조성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서울 성동구 마장동 벽화마을에서 버티컬가드닝을 진행하며 도시 숲 가꾸기로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도시 숲 조성활동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즐거운 봉사를 위해 '나눔영웅 힐링 프로젝트'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2017-06-19 16:26: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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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라이벌]⑪ 8호선 장지역 NC백화점·현대가든파이브

[지하철 역세권 라이벌]⑪8호선 장지역 NC백화점·현대가든파이브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8호선 장지역. 지하철 인근 쇼핑몰 중 하나인 이 곳에는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NC백화점 송파점과 최근 오픈한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가 자리잡고 있다. 명칭만 봐서는 유통 채널에 대해 헷갈릴 수 있겠지만 두 업체 모두 아울렛이다. 앞서 2010년6월에 이랜드가 가든파이브에 입점했다. 이어 현대백화점이 지난 5월에 현대시티몰이라는 이름으로 가든파이브에 아울렛을 열었다. 걸어서 1분도 안걸리는 공간에 두 아울렛이 세워져 있어 경쟁업체가 될 구도라는 지적도 제기됐지만 이랜드와 현대백화점측은 자사만의 컨셉으로 아울렛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가든파이브점 오픈간담회를 통해 "NC백화점은 나름대로 그들만의 컨셉을 가지고 있고 현대시티몰 또한 차별화된 컨셉이 있다"며 "NC백화점과의 차별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은 없고 현대백화점만의 컨셉에 유지하는데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H공사가 운영하는 가든파이브는 패션관과 영관, 리빙관, 테크노관 등으로 쇼핑시설이 들어서 있다.이 중에서 패션관과 영관은 NC백화점 송파점이, 리빙관과 테크노관에는 현대시티몰이 각각 자리를 잡았다. ◆NC백화점 송파점 NC백화점 송파점은 가든파이브의 패션관과 영관을 각각 1층부터 7층까지 사용한다. 이랜드만의 특화된 기본적인 패션브랜드 외에도 이랜드만의 자체적인 사업브랜드가 자리하고 있는 점이 현대시티몰과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다. 이랜드리테일은 NC백화점, 뉴코아백화점, 2001, 동아백화점 등을 운영하며 이랜드리테일의 패션브랜드, 이랜드파크 외식사업 브랜드 등을 입점시켰다. 마찬가지로 NC백화점 송파점에도 이랜드 브랜드가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외식사업의 경우에는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 '리미니', 커피프랜차이즈 '더카페' 등이 입점돼 있다. 이랜드 리테일의 패션브랜드도 NC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다. SPA 브랜드 '스파오',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 신발 SPA 브랜드 '슈펜', 여성복 편집샵 '이즈멜본' 등 이다. 특히 이즈멜본의 경우 지난달 이랜드가 NC백화점 송파점에 1호점을 론칭한 브랜드다. 앞서 이랜드는 멜본 야탑점에 이즈멜본을 시범적으로 입점해서 판매, 월평균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좋은 반응에 힘입어 단독샵으로 론칭하며 첫 부지로 NC백화점 송파점을 선택한 것이다. 밀리밤 또한 이랜드리테일이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다. 총 45개 매장을 통해 지난해 3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400억원이 목표다. 이 외에도 코코몽키즈랜드, 소극장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갖춰져 있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현대백화점은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리빙관(지하1층~4층)과 테크노관(지하1층~5층)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선보였다. 가든파이브에 입주하는 후발주자로서 NC백화점과 중복되는 MD구성을 최대한 피했다. 가든파이브점은 국내외 정상급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판매하는 '아울렛관'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트렌디한 상품으로 채워진 '몰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입점된 브랜드(F&B 포함)는 총 360여개다. NC백화점이 이랜드의 브랜드가 독보적으로 구성돼 있듯이 현대시티몰 또한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MD가 특징이다. 그 중에서는 타임·마인·랑방컬렉션·덱케 등 한섬 브랜드로 구성된 한섬관, 윌리엄스 소노마사의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엘름 매장이 가장 독보적인 MD 구성으로 꼽힌다. 현대백화점 측은 입지적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을 통해 1~2차 상권인 송파(인구 66만 거주)·강남(59만 거주)외에 반경 20km 내에 있는 서울 서초지역과 성남시 수정구(23만 거주)·성남시 분당구(24만 거주)·하남(21만 거주) 등 3차 상권 고객까지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위치 선정 '장지역' 장지역은 지리적 위치나 접근성 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대중 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좋다. 가든파이브는 서울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연결돼 있고 41개 버스 노선이 잠실·가락·위례 등 핵심 상권을 통과해 서울 강남·북 및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면 접근할 수 있다. 또 위례-신사선 경전철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내년에는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으로 8호선 석촌역이 9호선 환승역으로 바뀌게 된다. 향후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서울 강남권은 물론 경기 남부권과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송파대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에서 차로 20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 하남·광주·분당 등 경기 남부권에선 30~40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가든파이브 주변 서울 동남권(송파·문정·장지·가락동) 상권은 최근 위례신도시 입주와 문정동 법조타운 입주 등 각종 호재가 잇따르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 입주가 완료되는 오는 2018년에는 약 15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06-19 16:26:1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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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성수기 5월, 식음료·가전제품 소비↑…"나들이·이른 더위 효과"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연중 소비심리가 낮은 쇼핑 비수기임에도 불구, 소비지수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엔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치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멤버스는 통합멤버십 브랜드인 L.POINT의 3700만 회원의 소비 트렌드를 측정한 5월 소비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7.2%(고정 3.6%)로, 3개월 연속 소비가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월 대비 5월 L.POINT소비지수도 5.0%(고정 2.2%)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소비심리의 회복은 황금연휴 특수뿐 아니라 이른 더위로 인한 가전제품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롯데측은 설명했다. 전월 대비 5월 L.POINT소비지수도 5.0%(고정 2.2%)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주목할 점은 백화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통영역에서 소비지수가 증가한 것이다.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로 인해 식품·축산·음료 등의 '가족 먹거리' 지출이 증가했다. 새 정부 출범으로 인한 내수부양 기대감 상승도 소비지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롯데측은 설명했다. 한국은행 소비자 심리지수(CCSI)도 3년 1개월만에 최고치인 108을 기록하며 2014년 세월호 참사(108.4) 이전 수준으로 소비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영역별 L.POINT소비지수에서는 가전제품 전문판매점의 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4월 미세먼지로 인해 가전제품 전문판매점의 소비지수가 14.7% 증가했던 것에 이어 5월에는 이른 더위로 인한 가전판매 수요 증가로 23.3% 늘어났다. 생활밀착형 유통 플랫품은 편의점(11.6%), 대형마트(6.5%), 인터넷 쇼핑(6.1%) 순이다. 반면 백화점은 3%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맥주'가 전년 동월 대비 22.2% 증가했다. 수입맥주(19.9%)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1인 가구와 혼밥족이 확대로 '병·통조림'은 14.0% 증가했다. 성별 L.POINT소비지수는 남성 5.1%(고정·0.8%), 여성 7.8%(4.5%)로 남성 대비 여성을 중심으로 소비지출이 높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20~40대 여성의 소비지수 증가가 컸다. 연령대별로는 20대 8.6%(고정·5.5%), 30대 7.6%(4.0%), 40대 8.2%(4.9%), 50대 5.8%(2.5%), 60대 -0.1%(-2.3%)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소비지수가 증가했다. 황윤희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부문장은 "점차 빨라지는 여름 성수기 시작으로 6월에도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를 비롯해 혼밥 혼술 트렌드 관련 상품에 대한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L.POINT 소비지수는 L.POINT를 이용(사용·적립)하는 월 1000만 고객의 소비 변동량을 지수로 나타낸 소비지표다. 소비지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8개 유통영역을 이용하는 고객의 소비가 전년 동월(혹은 전월)에 비해 얼마나 증가했거나 감소했는지를 보여준다. [!{IMG::20170619000075.jpg::C::480::지난 5월 전년 동월 대비 L.POINT 소비지수. /롯데멤버스}!]

2017-06-19 15:17:2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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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거래로 에어컨 구입…'설치' 관련 소비자피해 많아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온라인몰을 통해 에어컨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설치 및 AS 관련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설치미흡에 따른 누수, 시설물 파손 및 설치비용 과다 청구 등 '설치' 관련 소비자 피해 52.8%가 전자상거래나 전단지, TV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통신판매'를 통해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에어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444건 접수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107건, 2015년 127건, 2016년 210건으로 매년 증가, 특히 지난해에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65.4%(83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유형별로는 냉방불량·작동오류 등 '품질·AS' 관련이 215건(48.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설치미흡에 따른 누수, 시설물 파손 및 설치비용 과다 청구 등 '설치' 관련 127건(28.6%), '계약' 관련 86건(19.4%) 등이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는 '품질·AS'와 관련한 '냉방불량'이 95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작동오류 64건, 소음 22건, 악취 9건 등의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위 고시 제2016-15호)에 따르면 가전제품설치업의 경우 설치하자로 인해 제품에 하자가 발생하면 설치비 환급 및 하자 발생한 제품에 대한 손해배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설치와 관련해서 '설치미흡'에 따른 피해가 93건(누수 39건, 벽면·배관·전기 등 시설물 파손 31건, 냉매가스 누출 9건 등)으로 가장 많았다. 설치비용 과다 청구 28건, 설치 지연 6건 등도 순을 이었다. 판매방법별로는 대형마트·전문판매점 등 '일반판매'를 통한 거래가 274건(61.7%)으로 가장 많았다. 전자상거래(107건·24.1%), 전단지(16건·3.6%), TV홈쇼핑(13건·2.9%), 소셜커머스(8건·1.8%)와 같은 '통신판매'가 144건(32.4%), '방문판매' 8건(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설치 관련 피해(127건)의 52.8%(67건)는 전자상거래 등 '통신판매'를 통한 비대면 거래를 통해 진행됐다. 그 중 '설치비용 과다 청구(28건)'의 85.7%(24건)가 전자상거래로 구입 후 사이트에 고지된 내용과 다르게 설치비가 청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경우 에어컨 판매 시 '설치 관련 타공 시 발생할 수 있는 배수관, 전기파손 등은 판매처 및 방문기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라고 고지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에어컨 구입 시 계약조건(설치비용·추가비용 발생 여부·설치하자 발생 시 보상 범위·이전설치 비용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 ▲에어컨 설치 시 설치기사와 사전에 설치 장소·방법 등을 충분히 상의할 것 ▲에어컨 설치 후에는 즉시 가동해 정상작동 되는지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자가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2017-06-19 14:57:5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