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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웃런, '스포츠 선케어'로 여름시장 공략

아모레퍼시픽 아웃런, '스포츠 선케어'로 여름시장 공략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최초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자외선 아래에서 운동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선케어를 다양하게 내놓으며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익스트림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익스트림 선크림'은 화이트·베이지 두 가지 색상의 커버 타입으로 아웃런 선케어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지녔다. 마라톤,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서핑 등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스포츠 매니아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선스틱은 얼굴 전체 또는 콧등, 광대, 이마 등 자외선 노출량이 많은 부위에 덧발라 사용하면 된다. 화이트·베이지 색상 발색이 그대로 보여져, 장시간 운동 시에도 지속 여부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외선 아래 운동 후 피부 건강을 지키는 애프터 스포츠 선케어도 새롭게 출시했다. '애프터 스포츠 선 클렌징 티슈'와 '애프터 스포츠 페이스&바디 마스크'다. 클렌징 티슈는 운동 전 바른 선크림을 손 쉽게 지워주는 선크림 전용 클렌징 티슈이다. 우수한 클렌징력으로 땀, 피지,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낸다.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도 간편하게 쓱 닦아낼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바디 마스크는 햇빛에 자극 받은 얼굴은 물론 바디 피부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 팩이다. 1회분에 페이스용 시트 1매, 바디용 시트 3매가 함께 구성됐다. 햇볕에 달아오른 얼굴과 목, 팔뚝, 어깨 등 바디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IMG::20170626000020.jpg::C::480::(왼쪽부터)애프터 스포츠 선 클렌징 디슈, 애프터 스포츠 페이스&바디 마스크. /아모레퍼시픽}!]

2017-06-26 11:33:4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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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마블 히어로즈'와 함께 여름 정기세일

AK플라자가 매년 반복되는 세일에 피로감과 지루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색다른 테마의 세일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AK플라자는 마블(MARVEL)과 함께 히어로즈 캐릭터 월드로 변신한다. AK플라자는 오는 29일부터 7월16일까지 예년과 색다른 여름세일 'SAVE OUR SUMMER, MARVEL'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분당점 1층 피아짜360 광장은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인기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마블 히어로즈 월드로 연출된다. 분당점과 수원AK타운점은 피규어, 생활용품, 패션 상품 등을 총망라한 마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매주 주말마다 10만원 이상 구매회원을 대상으로 각 점별 선착순 150~300명씩 총 1000명에게 사은품으로 바캉스 여행 필수 아이템을 증정한다. 29일부터 소진시까지 AK카드 구매영수증 소지고객 대상 선착순 2000명에게 히어로 한정판 밴드를 준다. 7월1일 분당점에서는 24K 도금 스페셜 에디션 배지도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히어로 한정판 밴드는 10종을 모두 모으면 마블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마블 마니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홍콩 디즈니랜드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9일까지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총 5명에게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2매)과 호텔 1박 숙박권을, 500명에게 스파이더맨 홈커밍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2017-06-26 11:33: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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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20~30평 소형 인테리어 공략 '홈데이 원' 1호점 오픈

유진그룹이 20~30평형대 중소형 아파트나 주택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유진그룹은 계열사인 유진기업이 서울 영등포구에 홈 인테리어 브랜드 '홈데이 원' 1호점을 지난 24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진기업의 모 회사인 유진기업은 건자재 유통에 이어 지난해 홈 인테리어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관련 브랜드 '홈데이'를 론칭하며 1호점을 서울 양천구에 오픈한 바 있다. '홈데이'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인테리어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이번에 1호점의 문을 연 '홈데이 원'은 소형 평형에 특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기 위해 새로 론칭한 브랜드다. 홈데이 원 당산점은 454㎡(약 137평) 규모의 매장에 인테리어 패키지를 체험할 수 있는 스타일존과 주요 인테리어 자재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또 매장엔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어 견적부터 계약, 마감재 선택, 시공, 애프터서비스(A/S)까지 '원스톱'(One Stop)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소형 평형 수요자들을 위해 4개의 패키지를 중심으로 표준 솔루션을 준비했다"면서 "직거래 및 대량발주 시스템을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한 결과 가성비가 뛰어난 자재들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여기에 책임 시공 능력까지 갖춰 기존의 맞춤형 서비스와 A/S의 장점에 더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홈데이 원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이트, 화이트&그레이, 블랙&화이트, 내츄럴 화이트 등 총 4가지 색상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또 고객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기본 패키지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홈데이 원은 대형매장인 홈데이와 마찬가지로 전문 시공자가 공사 현장의 공정과 품질을 관리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 시공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 모든 현장에서 동일한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테리어 공사 후 보증기간은 1년까지로 이 기간안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엔 무상으로 보수해준다. 1년이 지난 후엔 평생 유상 A/S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형매장인 '홈데이'는 올해 송파와 일산에 각각 2호점, 3호점의 문을 열 계획이다.

2017-06-26 10:41:38 김승호 기자
개업의사 진짜 은퇴는 10년 뒤?…진료기록 보관의무 '맹점'

폐업한 의사들이 진료기록 보관 의무 때문에 '진짜 은퇴'를 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법상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는 진료일로부터 10년 간 진료기록부를 보관해야 한다. 폐업을 할 경우 진료기록부를 보건소에 맡길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건소는 공간 부족과 법적 문제를 이유로 이첩을 거부하고 있다. 이때문에 개업의는 은퇴 후에도 자료 분실 걱정에 '불안한 노후'를 보내야 한다. 정부가 해당 기록을 통합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자료 분실로 고소 당할까 불안" 오모(63)씨는 서울에서 산부인과 원장을 지내다 2014년 병원 문을 닫았다. 그는 '의료기관 개설자는 폐업할 때 진료기록부 등을 관할 보건소장에게 넘겨야 한다'는 의료법 제40조에 따라 지역 보건소에 진료 기록 보관을 요청했다. 하지만 보관상 어려움을 이유로 거부당했다. 할 수 없이 그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진료기록부를 보관하고 있다. 이때문에 경기도 양평에서 작은 농사로 노후를 보내려던 오씨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오씨는 "생각보다 힘들고 바빴다"며 "전화도 좀 멀리 두고 살고 싶은데, 가끔 보건소에서 그런 연락(환자 진료기록 요청)들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환자 수가 많은 진료과목은 상당히 애로사항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400평(661㎡)짜리 밭을 일구려던 오씨는 폐업 후 몇 달 간 일주일에 3~4번의 진료기록 열람 요청에 응해야 했다. 이후 한 주에 2차례 이상 열람을 요청받는 일이 지난 3년 내내 이어졌다. 그때마다 오씨는 창고에 있는 낡은 진료용 컴퓨터를 켜고 '업무의 연장'을 느껴야 했다. 환자들은 보통 보험 가입에 필요한 진료기록을 요구한다. 연락을 받은 의사는 팩스로 문서를 보내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우편을 이용한다. 환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부인과 전문의라 해도, 10년 동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오씨는 "지금도 혹시 몰라 창고에 컴퓨터를 보관하고 있다"며 "보관 의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물 수도 있고, 환자가 요청할 때 자료 제공을 못하면 고소 당할수도 있다"고 불안해했다. 전자차트 프로그램이 설치된 낡은 컴퓨터를 8년째 보관하는 오씨는 진료기록 보관 때문에 소프트웨어 회사에 일정한 사용료를 납부해야 하는 점도 불만이다. 오씨가 이용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는 새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옮기는 비용으로 20만원을 제시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사실상 진짜 은퇴는 10년 뒤"라는 말도 나온다. ◆'복지부 보관시스템' 법적 근거 마련에 기대 관할 보건소에서는 진료기록 보관 장소가 마땅치 않고, 환자 개인정보를 열람할 법적 근거도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 A구 보건소 관계자는 "(공간을 차지하는) 종이 외에 전자문서도 받을수는 있지만, 문제는 우리가 열람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의료법 제17조에 따르면, 의료업에 종사하고 직접 진찰한 의사 외에는 진단서·검안서·증명서·처방전을 환자에게 작성해주지 못한다. 보건소 측은 "진료기록부에는 환자 개인 정보가 있다"며 "보건소가 열람할 법적 근거가 구체화되지 않아, 가능하면 개설자 본인이 관리했으면 한다는 취지로 답한다"고 해명했다. 전자문서 열람은 법적 근거 때문에, 종이의 경우 방대한 자료와 분실 가능성 때문에 보건소가 진료기록부를 보관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당국에선 국회에 계류중인 의료법 개정안 통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폐업 의료 기관이 많으니 보건소에선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면서도 "현재 국회에서 발의된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폐업 병원의 관련 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서울 양천구 갑 당협위원장)이 지난 3월 13일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부 등이 체계적으로 보관·관리·열람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원안이 통과될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진료기록부 등 보관시스템'을 구축·운영해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부 등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 진료기록부가 보건소에 보관되지 않아 사문화된 '관할 보건소장 진료기록 이첩 의무'는 삭제된다.

2017-06-25 15:49:1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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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대세 편의점, 우리가 이끈다②]"GS25 특허받은 '나만의냉장고'…편의점의 '즐거움'을 보여줄 것"

"GS25의 '나냉엄마' 문주희입니다.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내 손안의 편의점'을 실현시키는 데 가장 노력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에서 편의점의 신개념 플랫폼을 선두하고 있는 '나만의냉장고' 담당자 문주희 대리를 만났다. 본인을 '나냉엄마'(나냉·나만의냉장고의 줄임말)라고 표현한 그는 태스크포스(TF)을 거쳐 현재까지 나만의냉장고의 기획, 운영, 개발 등을 맡아오고 있다. 나만의냉장고는 GS25만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지난달 허창수 GS회장과 GS에너지, GS칼텍스 등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자(CEO)들이 모인 GS그룹의 포럼에서 '나만의 냉장고'가 혁신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GS25는 2010년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편의점업계의 '멤버십앱'이 론칭되는 시점에 타사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획, 증정품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를 아이디어로 내놨다. 증정품보관의 아이디어는 현장스케치에서 시작됐다. 아이스크림을 2개사면 1개를 더 주는 이벤트가 한창이었을 쯤 소비자들이 행사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점에서 착안했다. "저희 팀장님이 현장에서 소비자가 증정품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신거예요. 나름 서비스로 제공하는건데 소비자가 '이건 필요없어요' 하는 걸 보고 효율성에 대해서 생각했죠" 증정품 보관 서비스를 시작으로 GS25는 전국에 1만여개가 넘는 자사 점포를 통해 처음에 2+1 가격으로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나중에 찾아갈 수 있는 쿠폰을 저장해주는 나만의냉장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증정품 보관'이라는 정체성으로 플랫폼이 만들어졌지만 그 이후의 다양한 기획이 나만의냉장고 앱을 통해 진행됐다. 그 중 문주희 대리의 아이디어는 ▲증정품 2개 보관으로 기존 서비스 개선 ▲도시락 예약 서비스 론칭 ▲무민·원피스 등 캐릭터 증정 이벤트 등이 있다. "편의점은 특히 '1코노미' 소비자들에게 가장 특화된 유통업이예요. 기존에 2개사면 1개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에서 2개를 보관할 수 있도록 바꾼 이유는 '하나'만 필요한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보다 소비자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도 접목했다. 영수증 하단에 찍히는 이벤트 기획은 참여도가 낮은데다 최근 영수증을 챙기는 소비자들도 많이 않기 때문이다. 특정 상품을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구매할 경우 자동으로 스템프가 앱에 저장되는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나만의냉장고 담당자 문 대리가 추천하는 '꿀팁'에 대해 물었다. 그는 '삑결제'를 꼭 이용해보길 권했다. 삑결제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의 아이디어로 꼽힌다. GS25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통신사 할인 모바일팝카드 할인, GS리테일 적립 등이 있는데 이 혜택을 QR코드에 합친 것이다. 계산직원이 '삑'하고 한번만 찍으면 모든 혜택과 결제가 한번에 마무리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편을 줄였다는 평가다. 하지만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가능한 '본인인증'만으로 로그인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하면서 많은 착오도 겪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소비자들이 핸드폰 기기를 변경하거나 앱을 재설치한 후에 보관함 물건이 사라진다는 지적도 이어졌기 때문이다. "사실 증정품 보관만 하는데 고객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로그인도 핸드폰번호로만 가능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소비자가 기기변경을 하면 새로운 회원으로 인식해 기존 증정품 쿠폰이 없어져버리기도 하죠. 그럴 경우에는 유효기간 등 법적인 정책 따지지 않고 무조건 다시 넣어드려요. 저희 팀의 경우 고객민원도 직접 받고 해결하고 있습니다" 나냉엄마로서의 또 다른 도전이 무엇인지 물었다. 가능성에 대한 계산을 제외하고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떤 편의성까지 제공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했다. 그는 '허니버터칩' 사례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에 대해 설명했다. "현실화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앱을 통해 모든 점포의 MD구성을 다 공개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봐요. 만약 소비자가 허니버터칩을 찾고있을 경우 내 주변 GS25 점포 중 어디에 허니버터칩이 몇개가 있는 지 등 편의점 재고상태를 소비자가 파악할 수 있는 거죠" GS25의 독보적인 편의성을 자랑하는 나만의냉장고는 현재 회원수 3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순수고객사용자수는 지난 5월 기준 60만명에 달한다. 광고비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점을 감안해보면 사용자수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제 목표는 순수고객사용자수만 백만명이예요. 모든 소비자가 GS25에서 나만의냉장고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특허등록으로 경쟁 편의점 업체들이 벤치마킹할 수도 없는 나만의냉장고 서비스를 통해 GS25가 국내 편의점 산업을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을 지 기대해 본다. [!{IMG::20170625000082.jpg::C::480::GS25 나만의 냉장고 담당자 문주희 대리. /GS리테일}!]

2017-06-25 15:46: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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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쿠킹클래스' 개최

신세계푸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쿠킹클래스' 개최 신세계푸드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임직원 가족 초청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는 임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격월로 진행하는 신세계푸드의 대표적인 사내 복지 프로그램이다. 전문 셰프에게 제빵, 한식, 양식 등 20여종의 요리법을 3주에 걸쳐 배우고 마지막 날에는 가족을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한 이래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2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셰프에게 배운 생크림 케이크, 파스타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쿠킹클래스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과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회사를 둘러보면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도울 수 있도록 신경 쓰다보니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창립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직원 복지 프로그램들을 정착시켜 즐거운 기업 문화를 만들 뿐 아니라 가족 친화 경영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역량 있는 인재 확보가 기업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판단 하에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출산휴가(90일)와 육아휴직(1년)의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면서 지난해 출산, 육아휴직 사용률이 일반 사기업(35%)의 3배에 달하는 92%에 이를 정도로 높다. 또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정시 출퇴근제', 금요일 정시 퇴근 제도인 '패밀리 데이', 가족 초청 나들이 행사 '러브 패밀리 투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2017-06-25 15:23: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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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우즈베키스탄 뇌성마비 어린이에 제2의 삶 제공

이대목동병원, 우즈베키스탄 뇌성마비 어린이에 제2의 삶 제공 이대목동병원이 뇌성마비로 인한 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들었던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를 한국으로 초청해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줬다고 25일 밝혔다. 의사가 꿈인 차로스는 뇌성마비로 대퇴골과 종아리뼈가 반대로 돌아간 '하지 부정 정렬 증후군' 때문에 학교를 못가는 날이 많았다. 3살에 친엄마를 잃은 차로스는 선생님인 이모의 도움으로 홈스쿨링을 통해 학업을 잇고 있었다. 차로스와 이대목동병원의 인연은 지난해 이대목동병원 의료진과 학생,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이화 해외의료봉사단이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봉사단의 일원으로 차로스를 현지에서 진료한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이승열 교수는 "당시 차로스는 무릎 위쪽과 아래쪽 뼈가 반대로 돌아가 있어서 걸을 때 무릎이 안쪽을 향해 양쪽이 서로 부딪히고, 빨리 걷기 등 일상생활이 힘든 상황이었다"며 "딱한 가정 사정과 수술이 어려운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수준 때문에 한국으로 초청해 치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4월25일 이모와 함께 입국한 차로스는 곧바로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해 이 교수로부터 다리 교정 수술을 받고 최근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갔다. 이 교수는 차로스가 고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재활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국립재활병원 의료진 협진을 하고 올해도 봉사단원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소아 뇌성마비, 소아 난치성 환자 후원 협력을 맺은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는 치료비 지원으로 차로스에게 따뜻한 한국의 정을 전했다. 특히 정흥채 이사장은 직접 병실을 방문해 손수 준비한 운동화를 선물하기도 했다. 차로스 이모인 이로다혼씨는 김승철 의료원장과 유경하 병원장, 정흥채 이사장이 방문한 날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그녀는 "차로스의 삐뚤어져 있던 다리가 바른 모양이 된 것을 보면서 병원에 있던 하루하루가 모두 기적이었다"면서 "수술을 해주신 이승열 교수님을 비롯한 의료진과 정흥채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인 보구여관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매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몽골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이화사랑나눔봉사단을 운영하며 대학병원으로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7-06-25 15:22: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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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술소비 50년간 1.7배 증가…인기 주종은 '맥주'

1인당 술소비 50년간 1.7배 증가…인기 주종은 '맥주' 우리나라 성인 1명이 1년 동안 마시는 술이 50년간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주종은 맥주였다. 25일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주류 출고량(수입분 포함·주정 제외)은 1966년 73만7000㎘에서 2015년 375만7000㎘로 5.1배 증가했다. 이 기간 20세 이상 성인 인구는 1378만4000명에서 4092만1000명으로 약 3배 늘었다. 성인 인구 증가율 보다 주류 출고량이 더 가파르게 오르며 성인 1명이 마시는 술도 늘었다. 성인 1인 당으로 환산하면 연간 술 소비량은 50년 사이에 53.5L에서 91.8L로 1.7배가 됐다. 주류 소비량과 함께 인기 주종도 변화했다. 1966년에는 막걸리 출고량이 전체 주류의 73.69%에 달해 가장 인기 있는 술이었다. 같은해 소주의 점유율은 13.97%, 맥주는 5.92%에 그쳤다. 막걸리는 1972년 81.35%로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맥주에 점차 따라잡히더니 1988년 점유율 29.92%까지 떨어져 39.67%를 기록한 맥주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1990년 막걸리는 점유율 21.05%을 기록해 48.99%를 기록한 맥주와 26.28%을 기록한 소주에도 밀린 3위로 떨어졌다. 2002년 이후 한동안 한 지릿수는 유지했으며 2009년 발효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두 자릿수로 반등했으며 2015년 기준 11.0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막걸리 자리를 빼앗은 맥주는 1990년∼2000년대에도 계속해서 인기를 끌어 점유율 1위 주종을 지키고 있다. 2002에 63.31%로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57∼63%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소주는 1990년대 이후 24∼34%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맥주에 이어 출고량 점유율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주류 수입도 최근 빠르게 늘고 있다. 2004년까지 주류 수입량은 전체 출고량의 1∼2%로 미미한 수준이었지만 2000년대 중반 들어 와인 인기가 높아지고 소비자들의 선호가 다양해지며 수입 주류 인기도 늘어났다. 수입 주류 출고량은 2006년 8만462㎘에서 2015년 26만9515㎘로 3.4배 늘었다.

2017-06-25 14:53: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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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살린 외식 시장, 불황 모른다

'가성비' 살린 외식 시장, 불황 모른다 가성비를 높인 메뉴가 외식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0.8%에 불과했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 5월 2.0%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수치화 한 경제고통지수는 실업률(4.3%)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더한 6.4%로 2012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는 지갑을 닫았다. 재료값은 상승하지만 손님은 줄고 있으니 외식업계에도 불황 바람이 거세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계속 되는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가성비가 뛰어난 아이템을 구축하고 있다. 신선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외식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테마형 외식문화콘텐츠기업 '이바돔'은 가성비를 높인 점심 메뉴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이바돔은 영광군과 업무 협약을 맺어 품질이 뛰어난 영광군 브랜드 쌀 500t을 전국 매장에 수급하고 있다. 또한 '이바돔감자탕'과 제주산 돼지고기 전문점 '제주도야지판'의 일부 매장에서는 기존의 공기밥 대신 1인 솥밥을 제공한다. 솥밥은 한식 점심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이바돔의 가성비 전략으로 소비자는 주문 시 바로 지은 밥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클램은 가성비 좋은 스페인식 EDM 펍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클램은 국내 소비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스페인 요리를 미슐랭 출신의 셰프들의 손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신선한 재료를 건강하게 조리해 스페인 현지의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유럽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독일의 대표 맥주인 '크롬바커'와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함께 맛 볼 수 있어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스테이크 업계에도 가성비 바람이 불었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보스'는 스테이크를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스테이크보스는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산 S그레이드 18개월 이하의 청정우 만을 사용하는 원칙을 수립했다. 소비자가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라이스볼', '스테이크 버거'를 연달아 출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대학가는 가성비 음식점이 높은 인기를 끄는 주요 상권이다. 서울 가맹 1호점으로 고대 앞에 터를 잡은 경양식 돈가스 전문점 '은화수식당'은 젊은 세대의 가벼운 주머니를 만족시키는 메뉴들로 인기가 높다.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수제 돈가스와 오랜 시간 끓인 카레를 5000원~7000원 선으로 제공한다. 젊은 층을 공략한 하와이안 콘셉트의 인테리어도 고객의 발길을 붙잡는 요인 중 하나다. 업계 관계자는 "맛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아이템이 불황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6-25 14:53:3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