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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화상환자 올바른 응급처치와 치료법은?

어린이 화상환자 올바른 응급처치와 치료법은? 겨울철 아이들의 화상 위험이 매우 높다.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전기난로, 전기장판과 같은 온열기기 사용으로 인해 실내에서 화상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성인에 비해 위험에 대한 판단력이나 위기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나이 어린 자녀들은 더욱 위험하다. 때문에 자녀가 실내에서 화상을 입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올바른 응급처치 및 치료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겨울철 실내 화상…3월에도 조심해야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에 발생한 화상환자 15만3668명 중 10세 미만 연령의 환자는 2만6105명으로 약 17%를 차지, 겨울철 화상환자 6명 중 1명이 10세 미만 아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1년(2015년 7월~2016년 6월)간 발생한 화상환자 수를 월별로 분석했을 때에도 10세 미만 환자 비율이 겨울철에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인 7월에 10세 미만 환자 비율은 약 13.9%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반면, 겨울철에 접어드는 12월부터 3월까지 17% 내외로 급증, 특히 2월에는 가장 높은 약 17.3%까지 높아졌다. 이러한 추세는 3월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자녀 화상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수포 보이면 화상 전문 병원으로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피부가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화상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가 늦어질수록 잔열로 인한 추가적인 손상 위험이 크다. 그러므로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이를 위해 사전에 화상에 대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특히 화상을 입은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당황한 나머지 확인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찾는 경우가 많다. 환부에 소주를 붓거나 치약을 바르는 등의 민간요법은 효과가 증명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2차 감염 또는 추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급한 마음에 얼음을 환부에 직접 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화상 부위의 혈액량을 감소시켜 상처를 악화시키고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화상이 발생하면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찬물로 화상부위를 15~30분간 충분히 식혀 준다. 만약 엄지손톱 크기 이상의 수포나 부종이 발생했다면 피부 표면은 물론 진피층까지 손상되는 2도 이상의 화상일 가능성이 크므로 응급처치 이후 즉시 화상 전문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화상으로 인해 옷이 피부에 달라 붙으면 환부 주위의 옷을 가위로 미리 제거해주면 추가적인 자극 및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가벼운 화상은 응급처치 후 화상전용 연고로 화상은 응급처치를 통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고, 초기 대응 이후에는 화상 흉터 및 2차 감염 여부를 결정하는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정혜진 약사는 "화상을 입었다면 빠른 응급처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응급처치 후 화상 정도에 따라 알맞은 초기 치료법을 선택해야 빠른 상처회복을 돕고 흉터를 방지할 수 있다"며 "2도 이상의 화상이 발생했다면 전문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만약 수포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발생했다 하더라도 크기가 경미한 1도 화상이라면 화상전용 연고만으로도 흉터나 2차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충분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상전용 연고에 쓰이는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순수 생약성분인 구아야줄렌(Guaiazulene)이 있다. 구아야줄렌은 손상된 피부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 작용과 함께 피부 조직 재생효과가 있어 고대로부터 사용되어온 성분으로 화상을 효과적으로 치료 개선한다. 실제로 구아야줄렌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열상(화상) 89.7%, 습진 60.6%, 피부염 80.2%, 미란(짓무름)성 피부질환 87.5%, 궤양성 피부질환(86.5%)의 치료 효과를 나타낸 바 있다. 특히, 식물성 생약성분이기 때문에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소아는 물론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구아야줄렌 성분의 화상전용 연고 크림으로는 태극제약의 아즈렌S, 신신제약의 '나오덤', 씨엠지제약의 '리엔스'가 대표적이다.

2017-02-23 17:41: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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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게임 성지로"…유통업계, '포켓몬'으로 고객 유입 '활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 흥행에 힙입어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매장을 게임 성지로 구축 검지족 사냥에 나섰다. 앞서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해 돌풍을 일으킨 포켓몬고는 게이머들의 재미를 배가시키고자 미국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유명 프렌차이즈와 제휴를 맺고 이같은 사업을 진행했었다. 포켓몬고가 상륙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국내 유통업체도 포켓몬고와의 업무 제휴를 잇따라 맺고 있다. 그 주역은 롯데그룹 유통과 식음료업계다. 오는 3월에 또 한번 게임이 업그레이드 된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더하고 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과 롯데리아가 포켓몬고 게임 개발사인 나이엔틱과 업무 제휴를 맺고 포켓몬고 공식 파트너사로 각각 선정됐다. 전국 편의점 점포와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 프렌차이즈 매장을 포켓스톱(몬스터볼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지정하는 등 게이머들의 업그레이드된 게임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고는 사용자가 직접 포켓몬 트레이너가 돼서 현실 세계를 돌아다니며 포켓몬 캐릭터를 잡고 대결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포켓몬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된 세븐일레븐은 전국 8500여 점포가 포켓스톱 또는 체육관(가상 대결 공간) 등으로 지정한다. CU(1만634개), GS25(1만486개)의 점포수가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세븐일레븐(8486개)이 포켓몬고의 선택을 받은 것은 외국인들에게도 친숙한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이 점포수치 보다도 앞선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포켓몬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점포를 중심으로 새로운 포켓몬 핫플레이스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 사용자들의 편의점 방문에 힘입어 전국 가맹점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포켓스톱이나 체육관이 부족한 만큼 세븐일레븐이 새로운 포켓몬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포켓몬고 국내 런칭 이후 주요 포세권 인근 편의점의 휴대폰 관련 용품이나 간단한 간식거리 매출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전국 점포에 게임을 즐기는 인파가 몰리면서 매출 증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세븐일레븐측은 내다봤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편의점은 소비자 밀접형 유통채널로서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이번 포켓몬고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세븐일레븐만의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리아도 자사 7개 브랜드 프렌차이즈를 통해 포켓몬고 마케팅을 실시한다. 외식업계 최초로 파트너십을 체결한 롯데리아는 엔제리너스커피와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 푸드 하우스 등 매장을 포켓스톱으로 지정한다. 롯데리아의 7개 브랜드 매장 수는 약 2709개다. 이 중 2459개 매장이 포켓스톱으로, 250개 매장은 체육관으로 운영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프렌차이즈 매장을 가장 많이 구축하고 있어 나이엔틱과의 업무 제휴가 체결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높은 매장 접근성을 바탕으로 게임 유저 및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2만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 출시 이후 지난 19일까지 하루 이용자수는 평균 387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구글 플레이의 국내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2위다. 지난 1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미국과 인도, 유럽 등에서 제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는 나이엔틱은 오는 3월에 또 한번의 신규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게임 환경까지 업그레이드 되며 날씨까지 풀리고 있어 유통업체와의 시너지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2017-02-23 16:34:5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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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2017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락앤락, 2017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락앤락이 2017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락앤락은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2017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수출기업 부문 중국지역 대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연이은 호실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지난 2006년 락앤락은 중국 진출 2년 만에 일찌감치 '중국시장 소비자만족브랜드조사'에서 해외 유명 기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에서도 밀폐용기부문은 2012년부터 5년 연속, 보온병 부문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최근 중국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하면서 2013년 17%에 불과했던 온라인 매출이 2016년 36.5%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11월11일 '독신자의 날(광군제)'에서의 매출성과도 매년 갱신을 거듭 중이다. 2013년 865만위안에서 2016년 3100만 위안을 달성하면서 3년여 만에 3.5배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중국 외 여러 나라에서의 선전 또한 돋보인다는 평가다. 락앤락은 현재 세계 119개국 수출 및 전 세계 11개 영업·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미국 QVC 매출 증가로 수출 실적이 2015년 대비 123% 성장했다. 지난 1월 초 미국 영업법인을 신설, 미주 온라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성태 락앤락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그 동안 국내 및 세계 여러나라에서 락앤락의 활약을 인정 받은것에 대해 더욱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금까지처럼 품질과 기술력 향상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최, 개인 및 기업 브랜드가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국가 브랜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02-23 16:13: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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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3년 연속 수상

맥도날드,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3년 연속 수상 맥도날드가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맥도날드가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맥도날드는 '한국 RMHC'의 후원사로서 장기 입원 환아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편히 머물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을 위해 맥도날드는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을 판매할 때마다 50원씩을 적립해 기부하고 있다. 매년 사내 자선 모금행사인 '맥해피데이'를 개최해 행사 수익금 전액을 한국 RMHC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전국 매장에 한국 RMHC 후원을 위한 모금함을 운영하고, 직원들도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올해 하반기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한국 RMHC 후원',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등 지역사회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2017-02-23 16:13: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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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中 기업과 합작회사 설립…"중화권 넘버원 될 것"

코오롱스포츠가 중국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중화권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합작사 설립은 중국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코오롱스포츠의 전략과 브랜드 다각화가 필요한 안타의 사업전략이 일치하며 성사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중국 최대 스포츠웨어 기업인 '안타(ANTA)'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며 이같이 23일 밝혔다. 중국은 현재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스포츠 레저 인구가 급팽장하며 아웃도어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중국 내 최고의 인지도와 뛰어난 영업력의 안타와 합작함으로써 양사의 시너지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신규 설립 합작 법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 안타 등 3개 사가 참여한다.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전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합작법인의 지분비율은 코오롱그룹과 안타가 각각 50%씩 출자한다. 박준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는 "코오롱스포츠는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상품력을 통해 흑자전환과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합작사 설립을 계기로 안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 본토에서는 물론 중화권으로 브랜드의 위상이 확장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중화권 넘버원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2006년 중국에 진출, 2016년 12월 기준으로 중국에 2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안타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4위 스포츠웨어 브랜드 안타스포츠를 운영 중이며 중국 스포츠의류 시장의 10.3%를 점유하고 있다.

2017-02-23 15:58: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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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 드라마에 이어 뷰티계까지 접수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이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백진희가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백진희는 드라마를 통해 완성도 높은 캐릭터 표현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출연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극의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그녀의 활동영역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글로벌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나인위시스의 뮤즈로 활동하며 여성팬들의 뷰티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나인위시스 관계자는 "단아하고 깨끗한 외모와 무결점 백옥피부 그리고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청초한 아름다움이 자사브랜드 이미지와 매우 잘 어울리며,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잘 전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백진희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나인위시스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끊임없이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미세 플라스틱과 같은 나쁜 성분의 사용을 배제하고 식물성 성분과 특허받은 천연성분을 함유하는 등 소비자들의 피부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나인위시스의 대표 제품으로는 피부에 촉촉하고 환한 빛을 선사하는 'VB 얼티밋 톤업크림',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풍부한 수분까지 공급하는 데일리 수분 선크림 '썬 모이스처라이저' 그리고 천연 쌀가루 입자로 자극없는 각질제거가 가능한 '라이스 파우더 폴리쉬' 등이 있다.

2017-02-23 15:52:11 최규춘 기자
소셜커머스 최저가 행사에 신규·휴면고객 구매↑

지속적인 불황에 소셜커머스의 최저가 행사에 소비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에 신규 고객이 유입되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휴면고객들의 재구매율도 높아졌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파격 할인 행사 '위메프 222데이' 실적 집계 결과 6개월 이상 휴면고객의 재구매자수와 신규 구매 고객수가 전월 '위메프 111데이'보다 각각 30%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월 날짜를 연동한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위메프는 2월에도 위메프 222데이를 진행하고 222원, 2222원 등의 초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222데이에도 매 시간 정각마다 특별한 상품을 선보여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관심을 끌었다. 22일 0시 제주도 항공권을 2222원에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3시 휴센 드레스룸 222원, 15시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222원, 20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222원 등 특별한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휴면고객의 재구매자수와 신규 구매자수의 증가가 돋보였다. 위메프의 6개월 이상 휴면고객의 재구매자수는 지난 위메프 111데이에 비해 31%, 전년 동일대비로는 약 90%가 각각 증가했다. 신규 구매자수는 전월 위메프 111데이 보다 31% 증가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특가 상품을 비롯해 명예의 전당, 투데이특가, 주간특가 등 특가 기획전 상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36%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매월 준비하고 있는 파격 할인 행사에 파트너의 참여가 늘면서 특가 상품이 확대된 결과로 보고있다. 위메프는 바로 이어 3월 3일에도'위메프 33데이'를 준비하고 있다. 33데이에는 333원, 3333원 등의 특가 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33데이 주요 상품으로는 호텔숙박권, 아쿠아플라넷 일산, 아쿠아플라넷 63 입장권, 샤오미 셀카 LED 조명 등이 333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로지텍 무선마우스, 쿠쿠 3인용 전기보온 밥솥, 하기스 보송팬티 3·4단계 남여 1팩 등은 3333원에 판매한다.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 본부장은 "매월 파격 행사를 지속해 위메프의 가격 경쟁력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러한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위메프 33데이'도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12월 '위메프 1212데이'에 약 220만개 상품이 판매되면서 평소 대비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했고 구매자수는 37만여명으로 1.5배 늘어났다. 지난 1월 111데이에는 하루 254만건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7-02-23 15:51:48 김유진 기자
'카라멜클로젯'·'칸쵸걸' 등 인터넷쇼핑몰…연락두절 등 피해↑

인터넷으로 의류를 판매하는 개인사업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쇼핑몰측의 환급지연, 연락두절 등 소비자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최근 통신판매사업자 픽앤독(PIC&DOC)이 운영하는 의류전문 쇼핑몰 '카라멜클로젯'과 '칸쵸걸'이 상품 대금을 입금받은 후 물품 배송 및 환급을 지연하다가 연락이 두절되는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2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1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한국소비자원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카라멜클로젯과 칸쵸걸 관련 소비자불만 상담은 총 153건이다. 올해에만 67건이 접수되는 등 소비자불만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상담 153건을 분석한 결과 '상품 배송 및 환급 지연' 피해가 77.1%(118건)로 가장 많았다. 사업자와 '연락두절'된 경우도 22.9%(35건)에 달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통신판매업자는 소비자로부터 대금을 지급받은 날부터 3영업일 이내에 계약된 물품을 공급해주거나 물품을 공급하기 곤란할 경우 지급받은 날부터 3영업일 이내에 대금을 환급해야 한다. 픽앤독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픽앤독의 법령위반 사실을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 또 소비자들에게 인터넷쇼핑 시 해당 사이트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쇼핑몰 사이트 광고내용을 너무 신뢰하지 말고 물품 구입 전 반드시 통신판매업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며 "대금은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하고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은 구입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7-02-23 15:42:2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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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트렌드에 커져가는 냉동밥 시장

간편식 트렌드에 커져가는 냉동밥 시장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간편식 선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냉동밥 소비가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23일 시장조사기관인 링크아즈텍 냉동밥 시장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냉동밥 시장은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폭발적인 신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2년 80억원대 수준에 불과했던 냉동밥 시장은 2년 만에 2배가 넘는 200억원대 시장으로 커졌고, 지난해에는 400억원대 규모로 신장했다. 올해는 600억원대가 예상된다. 냉동밥 시장의 빠른 성장은 '집밥' 수준의 맛과 품질에다 제품의 다양화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09년 풀무원이 냉동밥을 처음 출시한 후 이 시장은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이후 2012년에는 새우, 치킨, 김치볶음밥 등 볶음밥 형태의 제품이 대다수였다. 최근에는 재료 준비 또는 손질 부담을 덜어주거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비빔밥, 나물밥, 영양밥 등으로 품목이 확대됐다. 특히 나물밥류는 절대적인 매출 비중은 낮은 편이지만 웰빙 추구형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밥' 수준의 양질의 밥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냉동밥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냉동밥 제품 대다수는 2인분 기준으로 4000원~5000원대 가격이다. 전문 셰프의 레시피, 차별화된 선진 기술력 등을 통해 외식에서 즐기던 맛과 재료 본연의 식감을 구현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식품업계는 냉동밥이 조리가 간편하고 별도의 찬 없이도 한끼를 채울 수 있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냉동밥 시장은 현재 CJ제일제당과 풀무원, 오뚜기의 치열한 3파전 양상이다. 지난해 기준 CJ제일제당이 21.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풀무원과 오뚜기가 각각 20.9%, 20%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러 식품업체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풀무원은 현재까지 '갓 지은 듯 찰지고 고슬고슬한 밥맛'과 '건강한 집밥'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냉동밥 시장을 이끌고 있다. 냉동밥에 대한 편견을 불식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갓수확후'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슬로건 발표와 동시에 국내 최초 냉동비빔밥을 선보였다. 5가지 국내산 생나물을 넣은 '산채나물 비빔밥'과 버섯, 소고기 등 건강재료를 담은 '소고기버섯 비빔밥'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오뚜기 볶음밥' 5종(중화볶음밥·새우볶음밥·쇠고기볶음밥·닭가슴살볶음밥·불닭철판볶음밥)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오뚜기 냉동밥의 인기 요인으로 '타 제품보다 스크램블 에그를 넣어 건강하면서도 달걀의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볶음밥'이라는 점, '엄마는 처음으로 볶음밥을 샀다'라는 메시지로 경합에 나선 점, '아이들의 영양도 고려한 제품'으로 냉동밥에 대한 일부 좋지 않은 인식을 해소했다는 점을 꼽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비비고 새우볶음밥'과 '비비고 닭가슴살볶음밥'을 출시하며 냉동밥 라인업을 강화했다.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며 지난해에는 매출 17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활동으로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 제품은 '새우볶음밥'과 '닭가슴살볶음밥', '불고기비빔밥', '낙지비빔밥', '곤드레나물밥', '취나물밥', '시래기나물밥', '깍두기볶음밥' 등 모두 8종으로 구성됐다. 냉동밥 시장 인기에 동원F&B도 냉동밥 시장에 진출하고 올해 매출 100억원 목표로 세웠다.

2017-02-23 14:52:5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