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압구정 강인숙 원장, 피부관리가 아닌 마사지로 눈썹 예뻐지는 법

우리는 보통 상대방을 볼 때 얼굴의 이목구비(눈, 코, 입, 귀)와 이른바 5개의 산으로 불리는 이마와 코 그리고 양쪽 광대, 턱을 순식간에 의식한다. 그중에서도 단연 인상적인 부위는 눈이며 그 위의 눈썹은 눈의 연장선에 있다. 눈썹은 일명 얼굴의 지붕으로 불리는데 양쪽의 밸런스가 맞아야 호감을 산다. 혼기를 앞둔 남녀 사이라면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호감을 느끼는 데는 0.1초면 충분하다. 반대인 비호감도 마찬가지다. 부지불식간에 상대방의 외모는 내 머릿속에 들어와 그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압구정 피부관리실 강인숙 원장은 "눈썹은 소홀히 여길 수 없는 인상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눈을 보호하는 보호자이며 얼굴에서는 사람의 기질을 판단할 수 있는 리트머스"라고 말한다. 관상학적으로 눈썹은 별에 해당하는데 눈과 멀리 떨어질수록 출세운이 따른다고 덧붙였다.또한 "눈썹과 눈썹 사이는 적당하되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며 "눈썹털은 무성하고 힘 있게 윤기가 흐르는 게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썹길이는 길면 길수록 좋고 특히 눈보다 눈썹길이가 옆으로 길면 금상첨화"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눈썹 중에서도 가장 좋은 눈썹에 대해 강 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 눈과 눈썹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부부간이 화목이 어렵고 운세도 나쁘다. 2. 눈썹이 눈을 덮지 못하고 짧으면 재복이 좋지 않으며 고독하다. 3. 눈썹이 힘차면 성품도 강하다. 4. 눈썹꼬리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사납게 보일 수 있으나 용맹스럽다. 5. 지나치게 눈썹이 처지면 찡그린 인상, 우는 인상으로 보이거나 가난한 상으로 보인다. 6. 중간 눈썹은 형제우를 상징한다. 7. 두 눈썹이 너무 가까우면 생각이 짧고 운이 약하며 형제우도 약하다. 8. 눈썹이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도 역시 어리석어 형제우를 약하다. 9. 눈썹 안(속) 점은 지혜와 용기, 부의 상징이다. 10. 눈을 감싸듯 활처럼 둥글고 완만한 눈썹은 예술가적이며 정열적이다. "또한 외형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눈썹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압구정 강인숙에스테틱 강인숙 원장은 강조했다. 얼굴에서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지만 우리 몸은 균형이 중요하며 모든 부위가 연결돼 있으므로 각 부분의 기능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눈썹은 신장과 간 기능 에너지를 나타내고 신장은 내수(내안), 척수(척추), 골수(뼈) 신장의 시작인 뼈에서 만들어 지는 에너지다. 따라서 눈썹은 신장의 건강상태도 나타낸다는 말이다. 이러한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발바닥에 용천(발바닥 3등분해 발가락 쪽 끝에 움푹하게 들어간 부위)을 자극한다. 예를 들어 볼펜심 5개 정도 묶어 자주 해당 부위를 누르는 것이다. 2. 발바닥을 반만 딛고 계단을 오른다.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반만 딛고 올라가면서 발뒤꿈치 아킬레스건부터 무릎 뒤까지 자극하며 몸 전체를 순환시킨다. 3. 눈썹 앞머리부터 눈썹 전체 끝까지 엄지손가락 뒤 튀어나온 부분으로 지그시 눌러준다. 4. 이마의 머리카락 시작점을 3번과 같이 엄지를 이용해 지그시 눌러준다(두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5. 손가락 끝마디 5개를 동그랗게 모으고 머리의 백회 부분을 힘 있게 자극한다. 이와 같은 방법은 눈썹만 윤택해지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맞추는 건강회복법이다. 강인숙 원장은 "아침저녁으로 비싼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내부 장기의 힘을 기르는 근본적인 영양제가 바로 이러한 운동법"이라고 말한다. 반포와 이수, 청담, 논현 등지에서 정평이 나있는 강인숙에스테틱의 강 원장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데있어서 "거울 속에 비친 내 얼굴과 내 몸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습관을 기르길 권한다"고 전했다.

2017-02-20 18:06: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CJ프레시웨이, 아시아 찍고 남미 진출

CJ프레시웨이, 아시아 찍고 남미 진출 CJ그룹 CJ프레시웨이가 아시아에 이어 남미에 진출한다. CJ프레시웨이는 업계 최초로 칠레에 남미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칠레에 남미사무소를 오픈 한 목적은 글로벌 상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번 남미사무소 개소를 통해 칠레, 페루, 콜롬비아에 이르는 남미 네트워크를 통해 수산물, 과일, 우육 등 농산물과 축산물 등의 1차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서 발굴한 상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에도 유통할 예정이다. 실제로 중국과 베트남은 남미산 수입육에 대한 수요가 높고, 미국이나 남미의 경우에는 베트남산 고등어나 바사(메기) 등에 대한 니즈가 강하다. CJ프레시웨이는 남미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와 함께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영휘마트와 상해유통합작법인설립을 완료했고 지난 11월에는 법인출자 취득금액의 30%인 36억원을 납입했다. 상해유통법인에서는 지난해부터 바사(메기)와 용과, 포도 등 과일을 비롯한 농수산물 등을 중국 대형 유통업체인 영휘마트에 공급 중이다. 올해는 수입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남미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유통 확대를 통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J프레시웨이의 2012년 단체급식 사업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뒤, 지난해부터 현지 식자재 유통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베트남 최대 외식기업인 골든게이트와 연간 1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구매통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올해 2월부터 골든게이트가 운영하고 있는 180여개 점포에 수입육 공급을 시작했다. 베트남 최대 국영 유통기업인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에는 국내 우수한 품질의 농가를 발굴해 제철 국내산 과일 공급도 늘릴 계획이다. 베트남 사업 확장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업계 최초로 현지에 3000여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해 단체 급식용 식자재와 수입육에 대한 현지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자재 유통 기업의 경쟁력은 글로벌 상품경쟁력에서 나오는 만큼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각화해 세계 유명 식자재를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만큼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 국가에서 사업의 기회를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0 18:04:34 박인웅 기자
롯데그룹, 21일부터 인사 단행…대폭 물갈이

롯데그룹, 21일부터 인사 단행…대폭 물갈이 롯데그룹이 21일부터 사흘간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계열사 별로 이사회가 개최되며 21일에는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등 화학·식품 계열사, 22일에는 롯데쇼핑, 롯데마트 등 유통 계열사, 23일 호텔롯데, 롯데관광 등 서비스 관련 계열사의 이사회가 열린다. 이번 인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의중에 따라 이뤄진 사실상 첫 인사다. 신 회장이 그동안 추진했던 경영쇄신안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그동안 부친인 신격호 총괄회장의 뜻에 따라 인사를 단행했다. 20일 롯데그룹 관계자는 "21일부터 사흘간 각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진행하고 순차적으로 임원 인사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며 "계열사 책임경영, 조직개편 등이 이번 인사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그룹 임원진 인사가 내부적으로는 사실상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정책본부를 경영혁신실로 축소하고 이와 별도로 준법경영위원회가 생기며 현행 7개부서(비서실·대외협력단·운영실·개선실·지원실·인사실·비전전략실)로 구성된 정책본부는 축소돼 경영혁신실로 운영된다. 또한 94개 계열사를 유통, 화학·건설, 식품·제조, 호텔·서비스 등 BU(Business Unit)로 개편된다. 그룹 전반의 기획과 조정 업무를 책임지는 경영혁신실장에는 신 회장의 가신인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이 낙점됐다.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은 새로 만들어지는 준법경영위원회를 책임진다. 4개의 BU장으로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호텔·서비스)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 계열사 사장들도 대폭 물갈이될 예정이다. BU장을 배출하는 계열사는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신임 백화점 대표로는 강희태 롯데백화점 차이나사업부문장(부사장)이, 이완신 롯데백화점 전무는 롯데홈쇼핑 대표직으로, 김정환 호텔롯데 개발부문장도 호텔롯데 대표이사직을 맡을 전망이다. 한편 김종인 롯데마트와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연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업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검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변수가 존재 한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삼성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롯데, SK 등 다른 대기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롯데는 계열사를 통해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추가로 45억원을 출연했고 70억원을 추가로 출연했다가 지난해 검찰의 대대적인 앞수수색 직전에 돌려받았다. 롯데의 재단 출연금이 월드타워점 면세점 사업권 탈환을 위한 로비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7-02-20 17:49:5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지하철 역세권 라이벌]'제2의 명동' 동대문, 두타·현대아울렛·롯데피트인

'제2의 명동', '연간 250만의 외국인 관광객.' 대한민국 패션·문화 선두 지역 동대문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역세권을 말한다. 지하철 1·2·4·5호선이 지나는 최고의 입지와 서울시 차원에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을 통해 서울시 패션·문화 대표지역으로 지원하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역세권이다. 2015년까지는 동대문 터주대감인 두산타워와 함께 롯데피트인이 경쟁했다. 하지만 지난해 유통강자 현대가 가세하며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 졌다. ◆동대문을 이끈 두산타워 다소 유통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두산타워. 주로 두타(DOOTA)로 불리며 지금은 '동대문=두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1998년에 완공된 두타는 하루 이용객 10만에 이르는 동대문 최고의 패션의류 쇼핑몰이다. 지난해에는 '시내면세점 특허권'까지 따내며 내수 고객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길도 열었다. 2009년 리뉴얼 오픈한 두타는 지하 3층~지상 6층까지 규모며 승용차 12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고간을 갖고 있다. 주요 고객은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으로 스포츠, 아웃도어, 데님, 캐주얼 전문 브랜드 등을 두로 갖추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동대문에서 나름 이름을 떨치는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단순히 유행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유행을 선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두타면세점이다. 두타면세점은 동대문이 갖고 있는 지역 인프라와 심야영업이라는 차별점을 접목해 두타면세점만의 특별한 쇼핑을 제공한다. 심야쇼핑의 여유로움과 혜택에 대한 고객 인지도와 만족도가 올라가며 지난달 두타면세점의 전체 매출 중 밤 9시 이후 심야매출이 일 평균 38%를 넘어서기도 했따. 뿐만 아니라 두타면세점은 두타와 시너지 창출과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위해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15일에는 유명 먹거리가 겸비된 식도락의 즐거움을 고객에 선사하기 위해 두타몰 지하 2층에 190석 규모로 지역 국수 장인의 맛집 7곳을 한 자리에 모은 신개념 면요리 다이닝 '면면'을 오픈했다. 이번 면면의 오픈으로 두타면세점을 찾은 고객들은 지하 2층 면면에 7곳, 지하 1층에 13곳, 6층에 12곳 등 총 30여곳 이상의 유명 맛집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두타면세점은 고객에게 심야쇼핑의 즐거움, 유명 먹거리와 함께하는 식도락의 즐거움, 그리고 글렌모렌지와 함께 D10층 라운지에 마련한 두타 바(DOOTA BAR)와 같은 체험형 컨텐츠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도전장 던진 현대시티아울렛 지난해 3월 오픈한 '도심형 아울렛'인 현대시티아울렛은 패션몰뿐 아니라 식음료 전문관과 체험형 라이프스타일몰을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하 6층~지상 9층으로 구성된 동대문점은 연면적 7만4000㎡(22400평), 영업면적 3만7663㎡(약 1만1413평) 규모를 자랑한다. 총 700대 수용가능한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기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입점한 브랜드는 식음료 매장을 포함 총 270개다. 지하 2층~지상2층에는 교보문고, DIY숍, 한섬관 등 체혐형 라이프스타일몰이 입점해 있으며 지상 3층~8층은 패션아울렛 매장이 주를 이룬다. 특히 7층에는 남성패션과 함께 키덜트 매장이 입점, 남성 고객의 발길을 끈다. 지하 2층과 지상9층에는 식음료 전문관들이 들어섰다. 체험형 라이프스타일몰은 동대문점만의 차별화된 시도 중 하나다. 고객이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는 O2O(Online to Offline)개념의 서비스를 도입해 단순히 물건을 사는 장소를 넘어섰다. '위메프관', '게이즈숍',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이 대표적이다. 온라인 매장을 오프라인에 재현, 온라인의 가격과 쇼핑의 즐거움을 한 번에 제공한다. 현대시티아울렛은 '동대문 답지 않은 것'으로 동대문을 공략하고 있다. 식음료매장의 경우는 대형 유통채널에 입점한 프렌차이즈를 넘어 인근에서는 맛집으로 꼽히는 음식점도 있을 정도다. 무엇보다 인근 상인이나 동대문에 입점한 다른 기업과는 주요 고객이 다르기 때문에 경쟁보다는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동대문 양대산맥 롯데피트인 "동대문 어디에서 옷을 사야하나"를 두고 지인들과 고민을 하다보면 항상 두산타워와 롯데피트인으로 갈린다. 이미 동대문 패션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2013년 5월 31일 오픈한 동대문 패션몰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총 11개층, 영업면적 약 5800여평(약 1만9000㎡) 규모로 구성됐다. 롯데피트인의 최대 장점은 홍대·이태원·가로수길·동대문 등에서 인증된 트렌드에 가장 빠르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또 우수한 상품력을 가진 중소규모 전문샵과 한국형 FAST패션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등 패션에 관한 거의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대문 상권 내에서는 굿모닝시티와 함께 유일하게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1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가장 우수하다. 현대아울렛 목표고객이 체험형 쇼핑을 원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동대문은 패션에 민감한 젊은 층과 함께 외국인이 주 고객이다. 6층은 한류전문매장으로 꾸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화장품, 건강식품, 관광 기념품 매장이 함께 위치해 다양한 한류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 택스리펀드, 물품보관함 설치, 환전서비스 등 외국인 관광객을 배려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롯데피트인 9층에는 세계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K-Live'가 들어서 한류스타 '빅뱅', '2ne1', '싸이' 의 생생한 홀로그램 공연도 즐길 수 있다.

2017-02-20 16:40:53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농심켈로그-초록우산, 사회공헌 MOU 체결

농심켈로그-초록우산, 사회공헌 MOU 체결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심켈로그 측은 양육시설의 아이들이 기초적인 식생활에서 금전 지원 부족이라는 양적인 측면과 영양의 불균형의 질적인 측면까지 이중적인 불평등을 경험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건강하고 영양 있는 식사 나눔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은 학교 급식비 3000원 보다 낮은 금액인 한 끼 2348원(1인)으로 식사하고 있는 상황이 보도된 바 있다. 이처럼 열악한 식생활 환경의 양육시설 아동들을 돕고자 농심켈로그는 건강한 식사 제공을 위한 지원금 및 켈로그 시리얼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켈로그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주몽재활원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의 아동들에게 4180인 분량의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리얼 그래놀라, 아몬드 푸레이크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시리얼과 과일, 견과류, 요거트, 우유 등을 더해 매번 새롭고 영양 가득한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W. K. 켈로그 재단과 함께 더 많은 한국의 양육시설 아동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W K 재단은 세계 10대 자선단체 중 하나다. 한종갑 농심켈로그 대표이사 사장은 "농심켈로그는 식품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배고픔과 영양결핍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서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켈로그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Breakfast for Better Days)' 캠페인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19억명에게 도움을 베풀고, 2025년까지 총 30억 인분의 시리얼을 세계 불우 이웃과 결식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017-02-20 16:09:4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잇츠스킨 일본 시장 도전 '눈길'…해외 진출 날개단 화장품 업계

K뷰티가 세계 화장품 규모 3위 국가 일본을 상대로 시장 점령에 나섰다. 일본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가장 큰 화장품 시장을 갖췄다. 앞서 국내 화장품 업체들도 일본에 진출해 K뷰티를 알리기에 나섰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며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달팽이크림, 쿠션, 한방라인 등 국내 기능성 화장품들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과 미국, 유럽 등에서도 인정받으며 일본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불화장품과 합병해 종합화장품기업으로 덩치를 불린 잇츠스킨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신주쿠 인근 신오오쿠보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잇츠스킨은 지난해 11월 신오오쿠보의 한국 화장품 전문 매장인 스킨가든 안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일본에 자사 제품을 처음 선보였었다. 이번 매장 오픈을 계기로 일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일본 대형 유통망을 통해 현지 시장 점유율 또한 높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매장은 지난 13일 프리오픈에 이어 18일 정식영업을 시작했다. 프리오픈일에는 세서미 라인, 웨딩드레스 라인, 파워10 등 잇츠스킨의 인기상품들이 일본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지 잇츠스킨 해외사업본부장은 "우수한 품질과 효능으로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신오오쿠보 매장을 필두로 일본 내에서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화장품 시장은 제품이 안착하면 파급효과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능성을 가진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 일본 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다. 앞서 일본 화장품 시장은 시세이도, SK2 등 유명한 화장품이 대거 자리잡고 있어 국내 화장품 수요가 비교적 없었을 뿐더러 최근 몇년간 중국으로의 수출이 급격하게 증가해 화장품 업체로서는 '어려운 시장'이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한한령, 사드배치 보복 등으로 중국 정부가 국내 화장품 수출에 불리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일본 시장 재도전'이 다시 주목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한 국내 화장품이 '포화 상태'에 이른 것도 한 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쿠션, 프리미엄 한방 라인 등 독보적인 국내 화장품들의 기능성이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트렌드에 힘입어 일본에서도 같은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었다. 실제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산 화장품의 일본 수출액은 1억8256만달러다. 전년 대비 32.6%가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규모다. 고가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가 견고하게 자리잡은 일본 화장품 시장의 특징을 감안하면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일본 시장 뚫기는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일본 소비자들이 비싼 제품보다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국내 화장품 또한 이같은 트렌드를 따라갈 전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일례로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일본에서 몇년간 영업손실을 기록하다 지난해 'M매직쿠션'의 인기로 회복세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미샤재팬의 매출액은 약 197억원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 에뛰드하우스 등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일본 유통망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특히 에뛰드하우스는 지난해 3분기 전년 대비 매출액 30% 이상 성장하며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일본 자회사 이온리테일을 통해 더페이스샵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생활용품 판매업체의 지분 70%까지 인수한 LG생건은 화장품 사업을 넘어 생활용품 부분에서도 일본 시장 내에 유통채널을 확대할 전망이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이미 국내 화장품 시장이 포화될 정도로 안착한 시장"이라며 "국내 화장품 업계가 일본을 상대로 다시 시장 안착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도 지속적인 불황으로 가성비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가성비 트렌드가 화장품 소비까지 이어지면 국내 화장품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2-20 16:09:1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