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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라이벌]⑩3호선 대화역 롯데와 이마트의 '규모있는' 실험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이 있는 고양시는 대형 매장의 각축장이다. 킨텍스를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에 대형마트 10여곳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서다. 인구 100만명이 넘는 고양시는 향후 킨텍스-한류월드-호수공원 일대를 '신한류 관광특구'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외국인을 포함한 유동인구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권이다. 지리적 요충지인 자유로 킨텍스 IC와 이산포 IC 초입에 있다. 따라서 파주와 김포 등 광역상권에서도 접근하기 쉬운 편이다. 그중 지난 2014년과 2015년 각각 킨텍스에 문을 연 롯데 빅마켓과 이마트 타운은 강력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광역 소비자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빅마켓 "회원 위해 마진 최소" 롯데 빅마켓(VIC Market·Value In Customer)은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토종 창고형 회원제 할인점이다. 롯데마트는 2012년 6월 1호점인 금천점을 시작으로 현재 신영통점(2012년 9월)과 영등포점(2013년 2월), 도봉점(2013년 2월) 등 4개점을 기존 롯데마트 매장에서 빅마트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1월 5번째로 문을 연 킨텍스점은 롯데백화점이 롯데마트에서 전환해 문을 열던 방식을 벗어나, 처음으로 신축한 점포다.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에 특화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일산서구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빅마켓 킨텍스점은 지하 3층~지상 2층 건물로, 연면적 1만5101평(4만9833㎡)에 영업면적 5298평(1만7483㎡) 규모를 자랑한다. 지상 1층에는 1235평(4076㎡)의 식품 매장, 지상 2층엔 1763평(5818㎡) 규모의 비식품 매장과 가전 전문점 하이마트가 있다. 지하 2~3층은 차량 657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경정비·타이어센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비회원도 쇼핑할 수 있는 지하 1층은 중소형 대형마트와 맞먹는 2607평(8603㎡) 규모로, 푸드코트·키즈 카페·커피 전문점·패스트푸드점 등 20여개의 고객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유아와 아동 비중이 높은 주변 상권을 고려해,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가 400평(1322.31㎡) 규모로 입점했고, 반려 동물 전문샵 '펫가든'도 74평(244.628㎡) 규모로 운영중이다. 또한 킨텍스점은 기존 대형마트에서 전환한 점포보다 2배 가량 높은 8m짜리 층고로 매장 내 대용량 팔레트 진열과 상품 적재를 할 수 있어, 창고 없는 매장을 실현하고 있다. 이처럼 대량 매입을 할 수 있어 낮은 운영비용과 효율적인 상품 운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존 빅마켓에 비해 운영 상품이 대폭 개선된 점도 눈길을 끈다. 기존 3000여 개의 운영 상품 가운데 15%에 달하는 450여 품목의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 유명 브랜드의 생필품·화장품·의류·잡화·주방용품도 직수입과 병행수입 등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내렸다. 롯데마트는 빅마켓의 매출 신장요인으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기획상품을 꼽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빅마켓의 강점에 대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마트와 달리, 빅마켓은 연회비를 내는 유료 회원을 위해 마진율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매장 인테리어를 최소화해 매장집기와 상품 진열도 물류창고처럼 팔레트 집기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스 단위로 진열하는 인력비용과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을 줄여 상품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판매 상품 전략은 '압축형'을 택했다. 상품군 내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3000여개 상품을 선보이고, 대용량 기획과 대량 매입으로 회원 구매 비용을 줄이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캐나다 구스와 몽클레어 같은 명품 브랜드와 의류, 시계, 가방 등의 가격도 낮춰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빅마켓 병행수입 상품 준비를 위해 10여개 글로벌 홀세일러들과 직접 거래하고 있다. 롯데마트 로스엔젤레스(LA) 소싱 사무소를 통해 홀세일러와 지속적으로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홀세일러-해외 현지 에이전트-국내 에이전트-대형마트 등의 단계를 거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한 것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 같은 병행수입 유통 구조를 통해 최소 10% 이상의 중간 에이전트 마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결합? 2015년 6월 문을 연 이마트 타운(EMART TOWN) 킨텍스점은 이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를 국내 최초로 같은 건물에 입점시킨 매장이다. 이마트의 역량을 집중시킨 이곳은 지하 3층~지상2층 규모로, 연면적 3만평(10만㎡) 부지에 이마트가 6000평, 트레이더스가 3000평을 차지한다. 전문매장인 더라이프, 일렉트로마트, 피코크키친, F&B, 각종 서비스 MD까지 총망라한 초대형 종합유통문화 체험공간으로 총 투자비만 2500억원에 달한다. 이마트의 이같은 실험은 획일화된 기존 오프라인 할인점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해진 소비 욕구와 문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이다. 2015년~2016년 매출 2535억원, 구매 고객 435만명을 기록해, 쇼핑 명소로 자리잡았다는 평을 받는다. 이마트 측은 그동안 우리나라 대형마트가 가지고 있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점을 성과로 꼽는다. 기존 점포는 반경 3㎞ 이내 지역이 핵심 상권으로 점포 매출의 절반을 차지한다. 반경 5㎞는 전략 상권에 해당돼 20~25% 정도의 매출 비중을 가진다. 이 범위를 넘어서면 광역상권으로 분류된다. 10㎞를 넘을 경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밑으로 떨어진다. 그에 반해 2015~2016년 이마트 타운을 찾은 고객 가운데 20㎞ 이상 원거리 방문객 비중은 38%에 이른다. 일렉트로마트 같은 전문매장 효과로 지난해 30대 고객 비중이 39%를 차지하는 등 젊은 고객 비중도 늘고 있다. 이는 기존 이마트 점포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는 '동네상권'으로, 성장을 위해 상권을 넓히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며 "하지만 일렉트로마트와 더 라이프 같은 전문 매장은 물론, 다양한 테넌트 등을 앞세워 '복합 유통 문화 공간'을 표방해 그간의 한계를 깨고 광역상권으로의 확장을 가능케 했다"고 분석했다. 이마트 타운 개점 당시 일산 동구와 서구에 한정됐던 핵심상권을 덕양구와 파주, 김포시 일부까지 확대했고, 전략 상권 역시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 강서구, 은평구까지 넓혔다는 설명이다.

2017-06-12 15:56:1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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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미래성장 동력 확보 9000억원 투자

CJ제일제당, 미래성장 동력 확보 9000억원 투자 CJ제일제당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12일 국내외 식품·소재 등 주력사업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9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CJ제일제당 측은 국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식품생산기지를 건설하고, 해외에는 글로벌 1위 식물성 고단백 소재업체 인수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로의 진화를 실현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번 투자는 이재현 회장 경영 복귀 이후 처음으로 나온 대규모 투자 계획이다. 지난달 17일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서 이 회장은 "그룹의 시급한 과제인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완의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며 2020년까지 36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2020년까지 충북 진천에 5400억원을 투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 통합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완공 후에는 연간 생산액이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8월 착공해 내년 10월 본격 가동 예정인 이 공장은 진천 송두산업단지 내 33만578㎡(약 10만평) 규모로 건설, 연간 최대 12만t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가공식품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식품제조 혁신을 이끌어갈 통합생산기지는 생산공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건설된다. 미래 성장 품목인 가정간편식(HMR) 중심으로 가공식품의 R&D 및 제조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장기 미래사업 발굴 및 기술 개발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CJ제일제당은 이 공장에서 햇반(컵반), 육가공, 냉동가공식품, 가정간편식 등을 생산한다. 신기술·공법을 적용해 제품을 통합적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핵심공정 일부를 모듈화해 다양한 제품을 탄력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다품종 대량생산시스템도 구축한다. 혁신적인 포장기술 및 다양한 복합상품 개발, 식품안전 인프라 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국내 투자에 이어 글로벌 M&A도 적극 추진한다. CJ제일제당은 식물성 고(高)단백 소재 업체인 브라질 셀렉타사(社)를 3600억원에 인수한다. 셀렉타는 식물성 고단백 소재인 농축대두단백를 생산하는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4000억원 규모이고 영업이익은 550억원을 기록했다. 37개국 글로벌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고, 주원료인 대두 주산지에 위치해 물류 경쟁력도 갖췄다. CJ제일제당은 셀렉타 인수와 동시에 식물성 고단백 사료소재 대표 제품인 농축대두단백과 발효대두박을 모두 생산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차별화된 발효·효소 기술력을 토대로 축종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도 가능하게 된다. 바이오, 생물자원 등 기존 CJ제일제당사업과의 시너지도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식물성 고단백 소재 사료 시장은 1조6000억원대 규모로, 최근 5년간 연평균 7% 증가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콩 부산물을 발효시켜 만든 발효대두박과 대두박에서 단백질만 주요하게 농축한 농축대두단백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 베트남에 첫 해외 발효대두박 공장을 건설하는 등 발효대두박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농축대두단백 사업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셀렉타를 인수해 사업 시너지를 높이고 미래 성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인수 후에도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효소기술을 활용한 생체이용률 개선 제품을 생산하는 등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발효대두박 생산기지인 국내, 베트남과 함께 2020년에는 글로벌 식물성 고단백 소재시장에서 매출 8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식품용 농축대두단백 등 신규 소재도 생산하며 확고한 1위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부회장)는 "금번 투자는 이재현 회장의 사업보국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우리의 핵심경쟁력인 식품가공 기술과 생명공학 기술로 식품, 생명공학 분야의 글로벌 No. 1을 향한 도약의 첫 걸음"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온리원 기술 기반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2020년 Great CJ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6-12 15:55: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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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무더운 여름에는 '비주류' 상품이 인기"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백화점 내에서는 소위 '비주류'로 통하던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지속된 6월21일부터 8월22일까지 매출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 '비주류'로 통하던 상품군 매출 신장률이 약진한 반면 인기 아이템인 티셔츠, 화장품, 와인 등의 아이템들이 무더위 기간에 역신장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무더위 기간 동안 백화점 매출 분석을 통해 우수 상품군과 열세 상품군을 분석, 여름 시즌 기간 소비 패턴의 키워드로 '비주류'를 의미하는 'MINOR'(마이너)를 제시하고 올해 여름에 유통업계에 이슈가 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롯데백화점은 '마이너'(M.I.N.O.R)가 담고 있는 5가지 세부 키워드로 'Multi-Item'(멀티 아이템), 'Instrument'(악기), 'No Chemistry Cosmetic'(약국 화장품), 'On the spot Food'(즉석 반찬), 'Regular Liquor'(일반 주류) 등을 꼽았다. ◆멀티 아이템 '로브' 최근 여성 고객들은 무더운 날씨에 단순 티셔츠 및 핫팬츠를 구매하기 보다는 외출 시 가볍게 착용이 가능하고 실내에서도 입을 수 있는 '멀티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실내에서 입는 느슨한 실루엣 가운을 의미하는 아이템인 로브는 소재가 얇아 더운 날 외출 시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리조트 룩 뿐만 아니라 실내 홈 웨어 및 목욕가운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로브 아이템은 지난해 여성 패션 업계에서 여름 인기 상품으로 큰 이슈가 됐다. 이에 '오즈세컨', '보브' 등의 여성 패션 브랜드에서는 로브 상품을 올해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올해 3~5월 동안에도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인 티셔츠, 핫팬츠 등의 여름 상품 소진율보다 2배 이상 높은 소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로브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로브를 활용한 로브 원피스, 로브 셔츠 등의 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다. ◆실내 취미 용품 '악기' 롯데백화점에서 연간 신장률 대비 무더위 기간 동안 신장률 폭이 가장 높게 상승한 상품군은 '악기'다. 최근 결혼을 하지 않으면서 소비 능력이 있는 남성, 여성 고객들은 무더운 여름을 야외가 아닌 집에서 보내는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이에 집에서 진행할 수 있는 취미 활동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특히 기타와 디지털 피아노 같은 악기 상품에 대한 구매가 늘었다. 지난 2016년 '악기' 상품의 연간 매출 신장률은 -4.7%를 기록한 반면 무더위 기간 동안에는 61.7%의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연 평균 보다 신장률 폭이 66% 포인트 이상 늘었다. ◆기능성 살린 '약국 화장품' 무더운 여름처럼 습기가 많은 날은 여성 고객들이 화장품을 최소화로 사용하면서 에센스, 앰플, 영양크림처럼 수분감을 더하는 기초 화장품보다는 보통 하나만 바르거나 화장 과정을 축소화하는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약국 화장품 제품은 유해 성분이 없는 제품이 많으며 더운 날씨에 사용해도 흡수가 잘되고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지난해부터 큰 인기다. 유럽에서는 파리의 몽쥬 약국 화장품 브랜드인 바이오더마, 유리아쥬가 국내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롯데백화점도 메디큐브 등의 약국 브랜드를 지난해 입점시켰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약국 화장품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혼밥족 위한 '즉석반찬' 과거에는 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점심 및 저녁 식사를 백화점 식당가에서 해결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혼밥족 및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트렌드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즉석반찬, 규격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무더위 기간 동안 즉석반찬과 규격식품의 매출 신장률은 100% 이상을 기록한 반면 백화점 내 중식 및 한식 식당가는 10%대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높은 신장률 폭 차이를 보였다. ◆와인보다 맥주 '일반 주류' 와인은 백화점 주류 상품군의 주요 아이템으로 전체 주류 판매 매출 충 90%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무더위 기간에 고객들은 맥주 등 시원한 주류를 찾으면서 해당 기간 동안 일반 주류의 신장률이 39% 신장한 반면 와인은 -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롯데주류의 '롯데피츠',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 등 신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올해 여름에는 일반 주류의 소비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및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과거 백화점에서 구매가 많이 않았던 상품들도 여름 시즌에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고객들이 다양한 쇼핑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6-12 15:36: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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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제 26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유한재단, 제 26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유한재단은 지난10일 오전에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제26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 및 대회 입상자의 가족들 200여명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1600여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58명이 수상했다.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예주 학생(소명여자고), 중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최윤재 학생(배화여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이보윤 학생(서울논현초) 등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오늘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여, 유한재단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과 같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르게 성장해서 앞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스스로를 헌신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재단은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마음과 사고력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취지로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좋은 글을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하여 3년마다 입선작을 책자로 발간해 전국의 초·중·고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2017-06-12 15:35: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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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하반기 바이오 신약 잇따라 출시…R&D 성과 가시화

제약업계, 하반기 바이오 신약 잇따라 출시…R&D 성과 가시화 제약업계가 올해 하반기 바이오 신약을 잇따라 출시할 것으로 보여 연구·개발(R&D)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제약사들은 바이오의약품이 미래 먹거리 분야로 주목하고 연구인력을 대폭 늘려 R&D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의 R&D 투자액은 2012년 2206억원에서 2015년 5955억원으로 169.9% 증가세를 기록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유전자 치료제인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Td) 백신의 국산화와 다국적 제약사 독점하고 있는 국산 대상포진 시장에 국산 제품도 나온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가 이르면 이달 늦어도 연내에 식약처의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보사'는 기존의 약물치료 또는 수술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과를 동시에 보이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기존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경증 환자를 위한 약물치료와 중증환자를 위한 수술치료로 양분되는데, '인보사'는 수술 치료를 하지않고 간편하게 주사제로 치료할 수 있어 혁신적 기술의 바이오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 1회 주사로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활동성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이 '퍼스트 인 클래스'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Td) 백신의 국산 제품 출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성인용 Td백신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Td백신은 디프테리아균 감염으로 일어나는 급성전염병 '디프테리아'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파상풍'을 예방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녹십자 Td백신이 출시되면 매년 45만명 접종분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녹십자는 현재 Td백신에 백일해 항원이 추가된 혼합 백신인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백신의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이후 개발이 완료되면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다국적 제약사 독점하고 있는 대상포진 시장에 국산 제품의 허가 및 출시도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머크 샤프 앤드 돔(MSD)의 '조스타박스'가 국내 출시 후 800억원대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독점했다. 이후 SK케미칼이 개발한 'NBP608'의 허가가 임박했다. NBP608는 독성을 없앤 살아있는 항원을 넣은 생백신으로 50~70%의 예방 효과가 있다. '조스타박스'와 유사한 효과·안전성을 가지고 이어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조스타박스의 1회 접종 가격은 15만∼20만원으로 다소 높다. SK케미칼은 'NBP608'을 통해 국내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이후 미국과 유럽 시장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들이 바이오 신약과 관련해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향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2 15:35: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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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탄산'공식 깨졌다…올 여름 '건강음료' 인기

여름이면 항상 톡 쏘는 청량감의 탄산 음료가 대세였다. 하지만 올 여름은 건강음료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갈증 해소와 함께 건강까지 고려한 착즙주스나 발효식초와 같은 건강음료의 매출이 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1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의 건강음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탄산수 매출이 70% 성장한 것과 확연히 대비되는 결과다. 특히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 4월부터는 관련 제품들의 월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200%나 증가하며 올 여름 음료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건강음료의 인기는 최근 '나를 위한 라이프와 소비'에 가치를 두는 욜로(YOLO)족과 마른 몸보다 건강한 몸매를 지향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청담라이프의 '청담식초'와 올가니카의 착즙주스 '저스트주스'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 일부 매장에 입점한 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점차 매장 수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이 외에도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은 차 종류도 무더운 여름철 아이스티로 즐길 수 있어 꾸준히 판매 성장세를 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욜로족이 늘면서, 물도 이왕이면 건강하고 맛있게 마시자는 트렌드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추세"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올리브영의 가치와도 일치되는 트렌드인 만큼 소비자 기호에 맞춰 관련 제품군 확충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6-12 14:55: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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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기 아프면 이 운동 NO! 부위별 질환에 따른 금지 운동

여름을 앞두고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러나 개인 몸 상태에 따라 어떤 운동은 독이 될 수 있다. 이에 지금부터 '부위별 질환에 따른 금지 운동 몇 가지'를 소개한다. '어깨'와 관련된 질환을 갖고 있다면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운동을 금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야구 선수들에게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야구는 어깨에 치명적이다. 어깨를 위로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다 보면 어깨 아래쪽 공간이 좁아져 어깨충돌증후군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악화되면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인 야구를 비롯한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허리'가 약하다면 자전거, 수영을 자제해야 한다. 자전거는 탈 때 허리를 숙이게 되는데, 이때 압력이 허리에 계속해서 가해지게 된다. 또한 울퉁불퉁한 바닥과 부딪혀 생기는 충격이 그대로 허리에 전달돼 허리 건강에 좋지 않다. 만약 허리에 무리를 덜 하고 싶다면 자전거 탈 때 허리를 30도 정도만 굽히는 게 좋고, 30분 바이킹 한 후 10분 쉬는 것이 좋다. 수영은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허리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배영과 자유형은 균형 잡힌 누운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허리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접영과 평영은 허리를 반복적으로 젖히면서 자극이 가해져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무릎'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농구, 축구 등의 운동이 금물이다. 무릎의 방향을 갑자기 바꾸는 동작은 무릎 인대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특히 관절염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등산, 계단 오르기 같이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운동을 꼭 하고 싶은데, 무릎이 걱정된다면 등산 시 스틱을 사용하면 무리가 좀 덜하다. 또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있다면 등산보단 수영을 통해 무릎을 구부렸다 펴기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2017-06-12 14:51:0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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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유산균 과자 '공동연구-학술교류' 본격화

롯데제과, 유산균 과자 '공동연구-학술교류' 본격화 롯데가 유산균 제품 공동연구를 위하여 한국유산균학회와 연구협력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와 지난 9일 롯데제과 19층 회의실에서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협정식을 체결하고 본격 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협정식에는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와 여명재 롯데중앙연구소 소장, 김진만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 회장, 고종호 부회장 등 유산균 전문 연구진과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정을 통해 거둔 결실은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연구 관련 학술활동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 및 기술정보의 교환 ▲공동연구 개발제품의 홍보 및 공익사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및 교류 등 협력이 절실한 내용들이 본격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한편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국내 유산균 연구 권위자들이 모여 2001년 '한국유산균연구회'로 출범했으며 2015년에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 동안 국내 유산균 연구의 선두주자로 역할을 감당해 왔다. 특히 이 학회는 초대 회장인 강국희 박사가 중심이 되어 설립을 한 '아시아 유산균 학회'의 핵심 멤버이기도 하다. 그동안 롯데와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유산균에 대한 연구협력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롯데제과의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유산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7-06-12 14:28: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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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인공지능 검색서비스 이용자 600만명 돌파

온라인 쇼핑몰 '인공지능 검색 기능'이 인기다. 소비자가 기존에 보고 있는 상품과 유사한 디자인, 색상 등을 자동으로 나열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닷컴(대표이사 김형준)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기계학습) 기술이 탑재된 이미지 검색 서비스 '스타일 추천' 누적 이용자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롯데닷컴의 스타일 추천은 의류 상품의 이미지를 분석해 유사한 색상 및 패턴을 가진 상품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기반 검색 서비스다. 소비자들이 롯데닷컴 앱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이미지를 입력하거나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스타일 추천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유사한 스타일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기존 기능에 데이터가 축적되면 검색결과의 정확도가 올라가는 머신러닝 기술을 추가, 인공지능 검색에 더욱 다가갔다는 평이다. 롯데닷컴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의 비중이 급증하고 온라인에 쇼핑정보와 상품들이 범람하게 된 것을 '스타일 추천' 서비스 개발의 중요한 이유로 꼽는다. 고객들의 쇼핑 피로를 줄이고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정교하게 추천하면 결국 더 많은 구매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스타일 추천 누적 이용자수 600만명 돌파도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한 성과로 분석된다. 이용자 증가와 동시에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스타일 추천을 통한 매출은 올해 3월부터 월 평균 75%씩 상승, 구매전환율도 1~2월 2% 대에서 5월에는 10%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닷컴은 현재 패션의류 상품군만 적용 가능한 스타일 추천 시스템을 구두와 가방 등 패션잡화군과 가전, 가구, 생필품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봉 롯데닷컴 UX기획1팀장은 "향후 '스타일 추천' 서비스에 증강현실 기능을 접목해 어디에서든 스마트폰 카메라만 비추면 유사한 상품을 추천 받게 될 것"이라며 "유사한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넘어 추천된 스타일에 어울리는 코디까지 제안해주는 궁극적인 인공지능 큐레이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닷컴은 오는 30일까지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닷컴 검색창에서 '스타일추천체험이벤트' 또는 '아무말대잔치' 키워드로 찾으면 행사 페이지에 바로 연결된다. 스타일 추천 서비스 이용후기를 한 줄만 남겨도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엔제리너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2017-06-12 14:28: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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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샘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샘표가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이번 그림대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각 가정의 식탁의 모습과 식습관 등 우리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등 표현도구 및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해 8절지에 그림으로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3세~13세까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30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완료한 후 그림을 우편 접수하면 된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연령에 따라 유치부(3~7세),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순수성, 주제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7월28일 샘표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작품 중 대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인쇄되어 한정 수량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140개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 및 상금을 시상하고, '샘표상' 1만 명을 선정해 상장 및 샘표 마켓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해에는 우수 단체상 30팀과 우수 지도자상 1명, 인기상 1개를 신설해 시상할 예정이다. 인기상은 전시기간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대회에 접수된 작품들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에서 8월8일부터 9월3일까지 약 한 달간 전시된다. 한편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식문화 발전을 위한 공익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푸드, 서울상상나라와 함께 한다.

2017-06-12 14:27:5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