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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김치유산균 연구 발표

롯데중앙연구소, 김치유산균 연구 발표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5일 겐트대학교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과학경제세미나에서 롯데 유산균 개발과 제품에 대한 발표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과학경제세미나는 벨기에 겐트대학교 교수들을 비롯하여 국내외 우수한 과학자들을 초빙해 5개 분야에 걸쳐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롯데중앙연구소 윤석민 책임연구원과 최다혜 책임연구원, 박미리 연구원은 이번 과학경제 세미나에 롯데중앙연구소 대표로 참석했고, 과학경제세미나 중 'Innovating Food&Health' 분야의 연사로 초빙되어 '프로바이오틱스의 분리 및 롯데 제품에의 적용'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유산균을 섭취하는 새로운 방법으로서 '쉽고, 즐겁게'란 2가지 목표를 이루고자 했던 것과 함께 김치 유산균의 개발 스토리가 소개됐다. 450개가 넘는 김치로부터 5000종 이상의 유산균이 분리된 점을 소개했다. 윤석민 책임연구원은 "5000종의 유산균 중에서 특허 받은 2종의 유산균을 유산균 샌드와 웨하스, 초콜릿 및 유산균 우유와 발효유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산균 초콜릿의 동물에서의 변비 개선과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유산균 연구 방향에 대한 소개도 했다. 한편 1817년 설립된 겐트대학교는 벨기에의 최고 명문대 중 하나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인천 송도에 분규가 아닌 확장캠퍼스 개념으로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한 바 있다.

2017-06-16 17:06: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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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뛰어난 피자 브랜드는?

가성비 뛰어난 피자 브랜드는? 지난해부터 외식창업시장에서 주목받는 아이템 중 하나는 피자전문점이다. 치킨전문점이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주춤한 사이 배달어플 활성화 등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에 테이크아웃과 배달전문 브랜드의 비중도 높아졌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국내 피자 브랜드 중 가맹점 평균매출이 1억원 이상인 브랜드는 10여개다. 1위는 7억4000만원대를 기록한 도미노피자다. 2위는 피자알볼로로 5억2000만원대, 3위는 피자헛 4억8000만원대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이 창업비용 1억원 미만이면서도 가맹점 평균매출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다. 피자나라치킨공주와 피자헤븐으로 두 브랜드 모두 5000만~6000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반면 가맹점 평균 매출은 3억원이 넘었다. 각각 가맹점 매출 상위 7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려 가성비가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도미노피자 창업비용은 2억3000만원대, 피자헛은 4억4000만원대였다. 국내 외식시장에서 피자업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가 넘는다. 규모로는 연 2조원대 정도다. 패스트푸드의 1.5배 이상 높다. 최근에는 배달어플과 배달대행 활성화로 인해 배달매출 의존도가 높아졌다. 가맹점을 모두 배달매장으로 전환시킨 도미노피자의 매출이 높게 나온 것도 이유다. 피자헤븐은 개그맨 김준현과의 계약으로 매출과 가맹점 수 증대 효과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김준현이 직접 신메뉴 개발 참여한 눈꽃 치즈 스테이크 피자의 매출이 좋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피자헤븐의 피자 도우는 냉장도우로 생산해 맛이 뛰어나고 매장관리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피자헤븐의 메뉴는 일반적인 피자부터 도우가 얇은 씬 피자까지 4가지 도우 선택을 비롯해 다양하다. 치킨과 스파게티, 파스타, 크피스피타코버거 등의 메뉴도 선보이면서 매출의 다각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2017-06-16 17:06: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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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업계 최초 '태국 방콕' 진출

롯데면세점이 방콕시내점 오픈을 통해 태국 진출의 포문을 엶과 동시에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태국 방콕 번화가인 알씨에이(RCA)거리에 위치한 쇼디씨(SHOW DC)몰 내에 롯데면세점 태국시내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쇼디씨몰 2~3층에 9354㎡ 규모로 운영되는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은 우선 쇼디씨몰 3층 타이존(THAI ZONE) 50여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구역별 순차적 오픈을 진행한다. 올 하반기 내에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은 수완나폼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단체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방콕은 2015년 글로벌 관광입국객 순위 기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도시로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로도 꼽힌다. 또 태국은 국가 GDP의 10%가 관광 수익일 정도로 관광 산업이 발달했다. 롯데면세점이 입점한 쇼디씨몰은 한류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관광객에게 특화된 건물이다. 쇼디씨몰은 K-POP 한류 문화와 한국 패션, 화장품 등이 결합돼 있다. 롯데면세점 외에도 한류 셀렙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무에타이 경기장, 디지털 놀이공원 등 다양한 관광 요소를 갖추고 있다.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은 쇼디씨몰 1층 메인입구에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방문 코스인 한류 문화 체험 공간 '스타에비뉴'를 조성했다. 롯데면세점 한류 모델들의 핸드프린팅과 스타 애장품, 촬영 의상들이 전시돼 있으며 한류 스타들의 피규어와 드라마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또 대형 LED장치를 통해 롯데면세점 홍보 영상 및 한국 홍보 영상을 선보이며 롯데면세점은 물론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있다. 2~3층에는 태국 토산, 화장품, 패션, 전자, 주류, 담배 등 전품목 약 300여개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태국 현지 특색을 살린 타이존을 운영하며 태국 현지 상품 및 브랜드를 판매한다.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은 지난 5월 베트남 다낭공항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픈한 해외점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월 6일 다낭국제공항 신터미널에 다낭공항점을 임시 오픈, 국내 면세점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이번 오픈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연계한 동남아 마케팅이 가능해졌다. 사드보복으로 한국 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태국 방콕시내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공항과 시내점, 괌공항점, 일본 간사이공항점과 도쿄 긴자점, 베트남 다낭공항점 등 7개의 해외점을 운영하고 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방콕은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모이는 주요 관광지인 만큼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좋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한류 스타 마케팅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 및 다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6 17:06: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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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 진행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에서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롯데주류가 지난 6월 1일 새롭게 출시한 라거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롯데월드타워 단지의 잔디광장(월드파크 및 아레나 광장) 일대에서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롯데월드몰에서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300ml)와 과자 1봉을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6월 17일과 7월 1일, 7월 15일(행사 1·3·5주차 토요일) 오후 7시부터는 '볼빨간 사춘기', '에디킴', '케이윌'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무료 콘서트와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 페스티벌을 찾은 고객들이 인증샷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고 운영요원에게 보여주면 무료로 과자(총 1500봉·1인 1개 한정)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 마련된 '피츠 VR게임'을 통해 무료 맥주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월드파크와 아레나 광장은 세계적 작가인 '하우메 플렌자'의 대형 공공미술작품인 '가능성(Possobilities)'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작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주말 롯데월드몰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에 파라솔과 캠핑 체어, 원목그네 등을 설치해 음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속 쉼터 형태로 꾸몄다.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롯데월드타워 단지를 찾은 연인과 친구, 가족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즐거움 선사할 예정이다. 최영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무더운 여름 밤 도심 속 특별한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의 야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6-16 17:06: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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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봉이에 이어 bhc도 치킨 가격 인하…"AI 피해 농가 위해"

또봉이에 이어 bhc도 치킨 가격 인하…"AI 피해 농가 위해" 또봉이 통닭에 이어 bhc도 한시적으로 치킨 가격을 내린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AI 창궐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양계 농가를 위해 위한 것이다. 앞서 BBQ와 KFC는 치킨가격을 올렸다. BBQ는 지난달과 이번달 두 차례에 걸쳐 치킨 가격을 최대 2000원 인상했다. KFC도 이달들어 제품가격을 최대 10%가량 올렸다. 치킨프랜차이즈업계 2위 bhc치킨이 다음달 15일까지 치킨 가격을 내린다고 16일 밝혔다. bhc치킨은 최근 AI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 그리고 소비감소로 인한 가맹점 피해와 더불어 끊임없이 오르는 물가와 치킨 가격 인상 단행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위축되어 있는 소비심리를 개선시키고 소비자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할인메뉴는 bhc치킨의 신선육 주력 메뉴인 '뿌링클 한마리'와 '후라이드 한마리', '간장골드 한마리'로 할인 인하폭은 1000원에서 1500원으로이다. bhc 측은 AI 피해가 빠르게 해결되길 바라며 만약 장기간으로 확산 될 경우 할인인하 시기를 추가 검토해 연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bhc 본사는 할인 금액을 가맹점에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본사가 모든 부분을 부담, 가맹점과의 상생의 원칙이라는 기업에 가치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조낙붕 bhc 대표는 "최근 AI로 어려운 이 시점에 가격 인상과 인상가격을 가맹본부가 취하는 듯한 치킨업계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비춰지는 것에 심히 고민이 많았다"며 "이에 치킨 업계 선두 기업으로 진정성 있는 상생을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또봉이 통닭은 이달 20일부터 한 달간 전국 모든 가맹점의 치킨 메뉴 가격을 최대 10% 내릴 예정이다. bhc와 마찬가지로 가격 인하 분은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기지 않고 100% 본사에서 보전한다.

2017-06-16 14:58: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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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대만 타이페이에 1호점 오픈

스트라이크존, 대만 타이페이에 1호점 오픈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지난 14일 대만 타이페이시에 해외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해외 매장 1호점은 스트라이크존의 첫 해외 진출 국가이자 야구를 국기스포츠로 하는 대만의 타이페이시에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야구를 즐기는 대만 특유의 야구 문화와 야구에 대한 남다른 국민들의 애정에 힘입어 해외 신규 시장 개척에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스트라이크존은 올 3분기 내에 대만 2호점을 연이어 오픈 할 예정이다. 스트라이크존은 이번 대만 타이페이 매장에서 대만 현지어 구현과 함께 국가별 경기를 지원하는 인터내셔널 모드, 피칭 모드 등 현지에 맞춤화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매장 내에서 야구 레슨을 진행하는 등 한국 시장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를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대만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해외 야구팬들에게 스크린야구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국내 스크린 놀이문화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스크린 야구를 통해 제 2의 한류를 이끌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인 뉴딘콘텐츠가 운영하는 스트라이크존은 현재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기업들과 파트너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2017-06-16 14:58: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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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국제림프종학회서 '트룩시마' 임상 3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 국제림프종학회서 '트룩시마' 임상 3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이 국제 림프종학회서 '트룩시마'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14일(현지시간)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최된 국제림프종학회(ICML)의 포스터 및 구연 발표 세션에서 혈액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개발명: CT-P10)의 3상 임상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혈액암의 일종인 소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의약품의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한 임상연구로 학회 기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구진은 140명의 소포림프종 환자를 두 군으로 나누어 트룩시마 또는 오리지널의약품을 리툭시맙 병용요법에 따라 각각 3주 간격으로 총 8회 투여했으며, 두 군 피험자들의 컴퓨터단층촬영 등을 통해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 간 종양반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트룩시마를 투여받은 군의 종양반응률은 97%, 오리지널의약품을 투여받은 군의 종양반응률은 92.6%로 나타났으며, 효능 면에서 오리지널의약품에 대한 트룩시마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 투여군 간 약동학과 약력학, 면역원성 및 안전성에서의 동등성도 확인됐다. 혈액암 연구의 최고권위자이자, 이번 연구 참여자인 프랑스 리옹 클로드 버나드 대학의 버틀랜드 코이피어(Bertrand Coiffier) 교수는 "트룩시마는 혈액암인 소포림프종 환자 대상의 임상에서도 오리지널의약품과 비교하여 효능 면의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약동학과 약력학, 면역원성 및 안전성에서의 동등성을 입증했다"며 "혈액암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를 처방받음으로써 더 많은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의 류마티스 관절염, 소포림프종 환자 대상 임상을 완료한 데 이어, 앞으로 오리지널의약품의 모든 적응증을 대상으로 트룩시마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처방 데이터를 축적해 의약품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퍼스트무버로 압도적인 지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6-15 17:43: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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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사이언스, 프로바이오틱스 4중코팅기술 관련 특허소송 최종 승소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프로바이오틱스 4중코팅기술 관련 특허소송 최종 승소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가 보유 중인 '4중코팅 유산균 및 제조방법' 특허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특허무효소송은 2014년 1월, 쎌바이오텍에 의해 제기됐다. 이듬해 특허심판원(1심급)에서는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특허의 진보성을 인정한다는 판정을 받았으나 원고 측은 이에 불복 항소했다. 올해 2월 판결된 특허법원(2심급)에서도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고 원고 측이 다시 한 번 제기한 상고에서 대법원(3심급)은 원심인 특허법원의 판결을 인정,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승소를 확정했다.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은 이전 특허법원 판결에 대한 법리 검토 결과 더 이상 심리를 진행할 사유가 없음을 뜻한다. 특허법원의 판결내용에 따르면 선행기술 대비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4중코팅 유산균 및 제조방법 특허의 진보성, 즉 기술적 특징 및 효과의 현저성이 인정됐다. 이는 4가지 코팅제를 단계적, 순차적으로 코팅하는데 기술적 특징이 있으며 이로 인해 내산성, 내담즙산성, 생존율, 안정성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개발 당시 일동제약)는 지난 2013년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 코팅제, 단백질 순서로 코팅하여 위장관 내의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원료기술을 개발 특허를 등록했으며, 2015년 일동제약 지큐랩이라는 브랜드로 상용화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안착시켰다.

2017-06-15 17:43:24 박인웅 기자
메디톡스-대웅제약, 美서 보툴리눔 균주 놓고 공방

메디톡스-대웅제약, 美서 보툴리눔 균주 놓고 공방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툴리눔 균주를 도용했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툴리눔 균주를 도용했다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터 법원에 대웅제약, 알페온(대웅제약 미국 파트너사)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다. 메디톡스는 소장을 통해 자사 前직원 이모씨가 대웅제약의 연구개발 담당 직원을 통해 자사의 보툴리눔톡신 균주 정보를 전달하고 금전적 대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12만달러(약 1억35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소장에 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메디톡스에서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제조와 생산, 개발 등에 참여했으며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자사의 영업기밀 일체를 넘겨줬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민사소송을 통해 제기한 주장은 허구"라며 "소송과정에서 모든 주장이 거짓임을 철저히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측은 메디톡스가 법적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허가 받은 '나보타'에 대해 지속적으로 흠집내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메디톡스 측이 지금까지 국내 수사기관에 진정 의뢰한 건이 모두 무혐의로 내사종결 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디톡스가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의혹제기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가 없자 보툴리눔톡신 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대웅제약의 해외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앞서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등록한 보툴리눔 균주의 염기서열이 자사 균주와 100% 일치했으며 대웅제약에 염기서열 공개를 요구했다. 유전체 염기서열은 생물체의 유전정보를 나타내는 고유한 식별표지로 이것을 분석하면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이에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보툴리눔 균주를 훔쳐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의 지속적인 음해에 대해 대응할 가치를 못 느꼈으나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모든 책임을 철저하게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톡스가 자사 균주를 이삿짐에 숨겨 가져왔다고 방송에서 직접 밝히며 스스로 균주를 절취한 것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경쟁사를 음해하는 것은 정상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고 언급했다. 이어 "의약품은 효능 및 안전성으로 경쟁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키우고 무한 경쟁시장인 글로벌에 진출하는 것이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2017-06-15 17:43:1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