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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되는 여드름, 피부 상태에 맞는 올바른 치료법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는 첫인상에 큰 이점을 주는 요소로써,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위한 노력이 점점 대두되는 요즘이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인해 피부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여드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완치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요즘엔 과거와 달리 여드름이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해결되지 않는 반드시 빠른 치료가 필요한 피부 질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20대 여드름이 전체 피부과 진료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시간적, 비용적 문제로 인해 근본적인 여드름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은 채로 민간요법이나 홈케어 등을 통해 잘못된 방법으로 접근할 경우 오히려 더 깊은 자국이나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다. 여드름 증상이 자연스럽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피부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잘못된 여드름 관리로 인해 색소 침착이나 여드름 흉터가 남은 경우 진피 속 콜라겐을 재생하는 프랙셔널 계통의 레이저를 통해 별도의 여드름 흉터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이처럼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해야만 부작용 없는 치료가 가능한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각각의 경우에 따라 어떤 방법을 통해 치료하는지 일산 고운세상피부과의 김윤미 원장을 통해 알아보았다. Q. 진행성 여드름의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가? 여드름 치료는 개개인의 피부상태를 고려하여 여러 방법으로 치료한다. 간단한 스킨케어로는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각질층을 정돈하고 여드름을 압출하는 방식으로는 스킨스케일링, 살리실릭필링, 실리카필링으로 치료할 수도 있고, 여드름을 짜지 않는 방식으로는 용액을 도포하는 방법으로 염증을 완화시키는 J케어, 큰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며 보습을 동시에 해주는 항산화필링(PHA) 등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를 통해 진행성 여드름을 비교적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Q. 여드름이 계속 재발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여드름 재발이 잦은 피부의 경우 근본적인 여드름의 원인인 과도한 피지분비를 억제하고, 여드름균을 제거하는 테라클리어, 인트라셀, PDT, 맥스G 등의 레이저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피지의 분비를 조절하는 경구약물이나 여드름균을 줄이는 외용제 등을 추가로 처방받아 사용해야 하는 경우나 미세절연침 시술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Q. 여드름 흉터가 남은 경우는? 여드름 흉터는 섬유조직이 엉겨붙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우선 진피층을 리모델링하여 뒤엉킨 섬유조직을 개선하고 표면의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E2나 이머지 같은 프락셔널 계통의 레이저를 이용한다. 세포를 재생시켜 흉터를 채우는 과정을 통해 치료하며 흉터의 형태에 따라 TCA dot peeling, 진피내절제술, PDRN 재생주사, 제네시스 등의 다른 원리를 이용한 시술이 함께 필요한 경우도 있어,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다. 끝으로 김윤미 원장은 "재발하는 여드름이나 깊은 여드름 흉터는 개인의 전체적인 피부상태나 여드름의 원인, 형태를 고려하여 여러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는 만큼 치료의 전문성이 강조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2017-02-23 13:1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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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입학 시즌, 경품으로 '소유욕 자극' 프로모션 인기

국내 IT통신 업계가 2월 졸업 입학 시즌 막바지를 맞아 10대 및 대학생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기기에 대한 수요가 평소보다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할인 혜택,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운 프로모션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단순 할인 혜택을 넘어 10대와 대학생 등 고객의 취향과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혜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 SKT, 'T월드 다녀오겠습니다' 프로모션 실시 먼저, SK텔레콤은 17일부터 14일간 매장에 방문해 상담만 해도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T월드 다녀오겠습니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10대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차별화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한정판 방탄소년단 피규어, 방탄소년단/여자친구 학교 방문 이벤트, SK T1 롤챔스 경기관람권, 백화점 상품권 등이 제공되며, 매장에서 행운권을 받아 응모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다음 날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매장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UHD TV, 태블릿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키즈폰을 구매하고 싶은 학부모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기간 내 SK텔레콤 키즈폰 요금제 '쿠키즈워치 요금제(월 8천 800원)'에 가입하면 매월 20%씩 24개월 간 총 4만 2천 24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의 이번 프로모션은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가 출연하는 TV광고 영상이 공개 3일 만에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하고 지난 18~19일 T월드 가로수점, 홍대점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이벤트의 경우 일 평균 2천여 명이 몰리는 등 10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 '맥 파워 이벤트' 진행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학기 특수를 잡기 위해 IT업계도 다양한 프로모션 준비에 나섰다. 새내기 대학생의 필수품으로 불리는 노트북, 그 중에서도 직관적인 운영체제와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맥북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애플이 '맥 파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애플의 맥북 프로 레티나, 맥북 에어 제품을 구매하면 애플 매직마우스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365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16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증정한다. 맥북에 최적화된 매직마우스와 오피스 365는 문서 작업과 학업 효율을 높여 줄 수 있어 학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에 대한 '프리스비 보상판매 서비스'도 진행한다. 기존 맥북을 반납하고 신형 맥북을 구매하면 기본 보상 금액(2014년형 맥북 기준 약 50만원)에 최대 5만원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보상금액은 반납하는 맥북의 모델과 연식에 따라 다르며 2010년도 모델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한국후지필름, '졸업테마 포토북 할인전' 실시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달 말까지 졸업 테마 포토북 할인전을 실시한다. 후지필름의 포토북은 PC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들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자신이 원하는 테마로 자유롭게 편집해 만들 수 있는 사진첩이다. 이번 할인 전에서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졸업 테마 포토북 4종(365 유치원, 동물 유치원, 딩동댕 꿈동산, 졸업 축하해)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10권 이상 대량주문 시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의 테마는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선명한 화질과 튼튼한 압축대지, 180도 레이플렛 제본으로 보존성을 높인 후지필름 포토북 리얼(Real)과 가벼운 종이 질감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 많은 포토북 캐주얼(Casual) 중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르면 된다.

2017-02-23 11:57: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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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도 해장도 편의점에서"…CU, 얼큰 컵국 2종 출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얼큰칼칼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HEYROO 컵국' 2종(육개장·김치콩나물국·각1000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HEYROO 육개장은 고사리, 대파, 쇠고기, 숙주나물 등 풍부한 건더기로 진한 전통 육개장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HEYROO 김치콩나물국은 멸치 국물 베이스에 김치와 콩나물, 대파를 듬뿍 넣어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을 강조했다. 두 제품은 오는 24일 출시된다. HEYROO 컵국은 신선한 재료를 12시간 급속 냉동한 후 진공 건조 처리한 건더기 블록을 사용해 뜨거운 물을 부으면 단 1분만에 갓 끓여낸 듯 얼큰한 국물을 맛 볼 수 있다. 또 5~8g의 가벼운 용량으로 밥과 함께 먹기에도 부담 없어 간편식품과 동반 구매율이 5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짝꿍 상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한편 CU가 지난달 해장 관련 식음료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밥류, 죽류, 숙취해소음료, 컵라면의 매출은 전년 동월(1월) 대비 각각 210.9%, 55.5%, 22.4%, 17.6% 신장했다. 특히 국밥류의 경우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5.7%나 신장해 아침 시간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따끈한 국물 상품에 대한 수요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박솔빛나 BGF리테일 가정식품팀 MD는 "혼자 간단히 마시는 음주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해장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가볍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혼술 트렌드에 맞춰 안주, 해장 관련 식품 등 1인용 가정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3 11:30: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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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샤롯데, 재능 육성 사업 '드림캐쳐스' 발대식 진행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동들의 재능 육성 사업 프로젝트인 '롯데마트 드림캐쳐스'의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캐쳐스는 자신의 재능을 찾고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꿈나무들을 의미한다. 봉사단의 결연시설 내 음악 재능을 가진 꿈나무들의 장래희망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말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오케스트라에서 음악 재능을 가진 18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악기를 이용한 연주를 심사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8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성악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클라리넷과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플룻, 첼로, 성악 등 총 10명의 집중 육성 꿈나무를 선발했다. 선발된 아동은 향후 대학 진학 시까지 재정 지원은 물론 기량 향상을 위한 음악 전문가들의 1:1 정기 레슨(월 4회 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향후 샤롯데 봉사단에서 진행될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무엇보다 아동들의 미래에 대한 후원 활동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결연시설 내 아동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이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며 "단기적인 도움이 아닌 아이들의 장래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23 11:16: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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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용덕 호텔 및 기타 BU장 부회장 승진…BU장 인선 마무리

롯데, 송용덕 호텔 및 기타 BU장 부회장 승진…BU장 인선 마무리 롯데그룹의 2017년 정기 임원인사가 마무리됐다. 송용덕 호텔 및 기타 BU장 부회장 승진하면서 BU장 인선을 마쳤다. 롯데그룹은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롯데건설 등 관광·건설 및 기타 사업부문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호텔롯데 대표인 송용덕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호텔 및 기타BU장을 맡는다. 송 부회장은 롯데루스 대표로 재직하며 러시아 모스크바 호텔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2012년부터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수행했다. 뉴욕 팰리스 호텔 및 괌, 베트남 등지에 롯데호텔을 오픈하며 국내·외 호텔의 품질 향상과 표준화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 오픈하는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호텔 역시 송 부회장의 작품이다. 한편 롯데그룹의 올해 신규 임원으로 선임된 인원은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다. 또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롯데그룹은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 10곳의 대표이사를 50대의 젊은 리더로 선임하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과 산업 생태계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조직 내 젊은 인재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대표이사들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BU 신설을 통해 관계 계열사들 공동의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외 사업 추진시 시너지를 높이는 동시에, BU장들은 젊은 CEO 들에게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호텔롯데는 김정환 부사장이 맡게 됐다. 김 부사장은 신라호텔을 거쳐 2012년 호텔롯데로 영입됐고 서울호텔 총지배인과 개발부문장을 지냈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대표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을 포함하여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약 780만명의 입장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롯데루스의 양석 대표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양 대표는 러시아 모스크바 호텔을 포함한 롯데루스 법인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올해 5월 상트페테르부르크 호텔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하석주 부사장을 신임대표로 내정했다. 현재 경영지원본부장과 주택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하 신임대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함께 최근 주택사업의 성과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리아세븐의 정승인 대표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대표는 독창적인 PB상품 개발, 옴니채널 구현, 차별화된 서비스와 독특한 마케팅으로 치열한 편의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비카드의 이근재 대표는 전무로 승진했다.

2017-02-23 11:15: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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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위드미, 공항철도에 12개 점포 오픈…"황금상권 공격 확장"

지난해 편의점업계 빅4 도약을 목표로 한 이마트위드미가 황금상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점포 확장에 나섰다. 앞서 위드미는 매년 1000개 이상씩 점포를 출점, 3년 내 점포를 5000개까지 늘려 CU와 GS25, 세븐일레븐을 잇는 4위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을 공표했었다. 이마트위드미는 공항철도 편의점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위드미는 지난해 12월 공항철도 내 편의점 입찰을 통해 단독 입점 계약을 체결, 약 두달간 준비를 마치고 역사 내 12개 점포를 오는 25일부터 오픈하게 됐다. 서울역1호점 등 기존 11개점은 25일에 오픈하며 서울역 2호점은 다음달 4일 새로 문을 연다. 서울역 외에도 공덕역, 홍대입구역, DMC역, 김포공항역, 계양역, 검암역, 청라역, 운서역, 화물청사역, 인천공항역 등이 있다. 올해로 개통 10주년을 맞은 공항철도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역 사이를 운행하는 총 길이 61km, 12개 역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유일의 공항연계 철도로 지난해 누계 이용객수 3억명을 돌파, 연간으로 환산하면 300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이용한다. 위드미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하루 약 2만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 쇼핑 편의를 보다 높이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시 환급 서비스를 도입한다. 공항철도 편의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여권을 제시하면 부가세 차감 금액으로 즉시 결제할 수 있다. 즉시 환급 서비스는 구매 건당 20만원 미만, 여행 기간 총 100만원 한도에서 가능하다. 또 신세계디에프와 연계해 공항철도 점포를 방문한 외국인 고객에게 서울타워 입장권, 한복 대여권, 1·2·3·5만원 면세점 할인쿠폰 등이 담긴 신세계면세점 리플릿도 제공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싼커 고객을 위해서는 유니온페이는 물론 위챗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공항철도 편의점 오픈을 맞이해 25일부터 3월10일까지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재 500원에 판매중인 Take1 원두커피를 점포당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에 판매(일부 점포 제외)한다. 또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프레쉬푸드를 SSG페이로 결제하면 50% 할인된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는"이번 공항철도 역사내 12개 매장 오픈을 통해 이마트위드미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마트위드미 공항철도 매장은 공항철도를 이용하시는 내국인 고객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으시는 많은 외국인 고객들의 스마트 관광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2-23 11:05:5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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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중국 상하이에 제과제빵 교육센터 오픈

SPC그룹, 중국 상하이에 제과제빵 교육센터 오픈 SPC그룹은 중국 상하이에 현지 제과제빵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SPC베이킹센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SPC베이킹센터 오픈은 중국에 진출한 파리바게뜨의 점포 증가 및 가맹사업 확대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과 원활한 수급을 위해 이뤄졌다. 중국 상하이시 민항구에 오픈한 'SPC베이킹센터'는 총 면적 1050㎡의 3층 단독 건물로 제과제빵, 커피,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생산 설비를 갖춘 6개의 실습 교육실을 통해 동시에 60명까지 교육이 가능하다. 이론 교육을 위한 강의실, 진열 및 포장 교육이 가능한 MD(Merchandising)교육장 등을 갖춰 과거 지역별로 소규모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했을 때보다 교육 환경 및 커리큘럼의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파리바게뜨 중국 법인 관계자는 "SPC베이킹센터는 파리바게뜨 해외 진출국가 중 최초로 설립한 대규모 전문 교육시설로 연간 700여명이 넘는 현지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다"며 "최고의 시설과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현지 제품 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중국 내 제빵학교들과 MOU를 맺고, 졸업생들을 파리바게뜨 매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현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이래 현재 중국 내 모두 19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미국과 중국에만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2017-02-23 10:55: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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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출시 28년만에 매출 1조원 돌파

밀키스, 출시 28년만에 매출 1조원 돌파 우유탄산음료 '밀키스'가 출시 28년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989년 4월에 출시한 밀키스가 지난해까지 국내 기준 1조137억원, 해외수출 기준 1425억원으로 모두 1조1562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밀키스가 28년 간 국내외에서 판매된 밀키스의 누적 판매량은 약 22억개(250mL 캔 기준)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5100만명 기준) 약 43개씩 마신 셈이다. 한 캔당 13.5㎝인 제품을 모두 이을 경우 약 29만㎞로 둘레가 약 4만㎞인 지구를 7바퀴 이상 감을 수 있는 규모다. 밀키스는 출시 당시 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탄산음료로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홍콩 영화배우 '주윤발'을 모델로 기존의 TV광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헬기의 오토바이 추격 장면을 담아 홍콩 느와르 영화를 재연한 듯한 블록버스터급 광고로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주윤발이 외쳤던 '싸랑해요 밀키스'는 시대를 대표하는 유행어가 됐다. 밀키스는 약 600억원대의 국내 우유탄산음료 시장에서 점유율 약 86%를 차지하는 1등 브랜드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요거트맛'과 무탄산의 '무스카토' 등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우유탄산음료 시장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러시아, 중국, 홍콩 등의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매운 음식과 접목한 맞춤 마케팅, 사과, 복숭아, 포도 등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맛 출시, 해외 파트너와의 유대강화 및 판매채널 확대, K팝과 드라마를 앞세운 한류 마케팅 등으로 밀키스의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이자 중, 대형 슈퍼마켓 체인 부문 1위 기업인 '크로거'에 밀키스를 입점시켜 글로벌 탄산음료의 격전지인 미국 현지인 시장으로 판매망 확대에 나섰다. 3월부터 미국 전역의 2000여개 크로거 슈퍼마켓 점포에서 밀키스를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입점 점포 확대 및 다양한 추가 제품 수출로 매출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밀키스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에 식품업계에서 달성하기 힘든 국내 누적 매출 1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밀키스를 글로벌 1등 우유탄산음료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3 10:55: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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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혼술, 건강하게 즐기려면 이것만은 기억하자

혼밥·혼술, 건강하게 즐기려면 이것만은 기억하자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대한민국은 '혼밥·혼술' 열풍이다. 국내 1인 가구의 91.8%가 주로 혼자 밥을 먹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1998년 20대 1인 가구 소비품목 13위에 불과했던 '술'이 2014년 2위로 뛰어올랐다. 혼자라서 편하지만 홀로 대충 밥을 해결하고 술을 자주 즐기다 보면 건강을 해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혼밥'은 건강하게 즐기지 않으면 비만과 위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혼자서 밥을 먹으면 대충 때우기 식의 식사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23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혼자서 밥을 먹는 사람의 약 55%가 식사를 대충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는다고 응답했고, 자주 즐기는 식사 메뉴로 라면, 백반, 빵, 김밥, 샌드위치를 손꼽았다. 최근 간편 식품 시장 규모가 1조를 넘어서며 4년 사이 51% 증가한 것도 이를 반영한다. 다만 이러한 간편식은 탄수화물과 지방식 위주로 열량이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고, 설탕과 인공조미료가 다량으로 함유된 경우가 많다. 밥을 함께 먹는 상대가 없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식사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식사를 빨리할수록 비만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된다. 혼자 TV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며 먹기도 하는데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거나 본인이 먹은 양을 쉽게 인지하지 못해 과식과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 질환도 불러올 수 있다. 정혜영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교수는 "혼밥이 하나의 사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무조건 경계하기보다는 건강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첫술을 뜨고 20분 정도 지나야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되는 만큼, 20분 이상 느긋하게 먹고 밥 먹을 땐 TV나 휴대폰을 멀리하며 식사에만 집중해야 음식물을 제대로 씹고 과식하지 않게 되어 위장에 무리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혼밥'과 함께 확산된 '혼술' 문화도 1인 가구 건강의 또 다른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술은 신체 여러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간 건강에 위해를 가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1~3차로 이어지는 단체 음주문화와 같은 강제성은 없지만,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은 술 자체에 몰입하게 하고 이를 자제시킬 상대가 없어 오히려 과음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언제든 마실 수 있는 혼자 술 먹기가 습관처럼 굳어지면 음주 빈도가 늘어날 수 있다. 음주 간격이 짧고 양이 많아질수록 심각한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20~40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6.1%가 최근 6개월 이내에 혼술 경험이 있었고 이들 중 6개월 전에 비해 음주 빈도가 늘었다는 응답자도 4명 중 1명꼴로 많았다. 또한 혼자 한번 술을 마시면 남녀 평균 맥주(200mL) 4잔, 소주(50mL) 5.7잔, 과실주(100mL) 2.6잔, 탁주(200mL) 2.7잔, 위스키(30mL) 3.1잔을 마셔 여럿이 마실 때보다는 음주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37.9%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고위험음주량* 이상을 마셨고, 특히 여성(40.1%)이 남성(36.1%)보다 고위험음주량 비율이 높았다. 김휘영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교수는 "과음은 간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특히 여성이나 영양 상태가 좋지 못한 사람, 바이러스 간염 환자는 소량의 알코올 섭취만으로도 심한 간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음주 횟수와 양 조절이 필요하고, 이미 간경화로 진단 받은 환자는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7-02-23 10:36:3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