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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부터 유럽까지"…유통업계, 해외진출로 국내 불황 '타파'

국내 유통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이 분주하다. 동남아 시장에선 한국산 제품이 늘어나고, 화장품 본거지 유럽에선 K뷰티가 전파되고 있다. 사드보복으로 중국에서 한국산 상품에 대한 반감이 커지자 동남아, 유럽 등이 국내 유통업계의 불황을 뚫을 수 있는 곳으로 판단해 전략적으로 이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지난해부터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집중한 결과 말레이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홍콩과 대만, 싱가폴 등 동남아 시장 파이를 점점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말레이시아에서 12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최대 유통 기업 'GCH리테일'을 통해 이마트 PL브랜드 'e브랜드' 상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GCH리테일 산하의 콜드스토리지(Cold Storage), 메르카토(Mercato), 제이슨스(Jasons) 등 3개의 프리미엄 슈퍼 총 17개 매장에 이마트존을 차리고 e브랜드의 과자와 차, 시리얼 등 52개 상품을 정식 유통하고 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이세탄 백화점 4개 점에서 노브랜드 16개 상품을 테스트 판매하며 실적을 쌓았다.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을 계기로 동남아 수출 비중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마트의 동남아 시장 수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10%(24억원)를 기록, 올해는 20%(약80억원)까지 높아질 것으로 이마트측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를 '수출 원년'으로 정하고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3억원, 2014년 9억원, 2015년 81억원, 2016년 320억원 등 수출 실적 또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는 530억원, 내년에는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이마트는 베트남, 몽골 등 해외에 매장을 진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출 루트를 확보해 상품 자체를 진출 시키는 투트랙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며 "수출 사업이 우수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잡아 더욱 많은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롯데마트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청년 창업가들의 제품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소개하는 프로젝트 '청년 창업 크리에이티브 드림'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 13개, 인도네시아에 45개의 점포를 각각 운영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해외 점포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상품을 소개, 그에 따른 성과가 수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롯데마트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해외 MD 30여명을 초청해 청년 상품들의 가능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글로벌 청년창업 스타트업' 박람회를 진행했었다. 박람회에는 200여 업체가 참여, 국내외 80여명의 MD들이 상품의 옥석을 가렸다. 그 결과 지난 1월 인도네시아, 2월 베트남에서 각각 청년 창업 판촉전을 열고 국내 상품들의 수출 계약까지 이끌었다. 대표적으로 두 번의 해외 판촉전을 통해 JS아이디어의 아쿠아슈즈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12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코디아의 공룡알 장난감은 베트남에서 2만5000불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 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올 하반기 프로젝트 규모를 1, 2기보다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점포 내 뷰티패션에 특화된 공간을 마련해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는 복안이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청년 창업가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의 고민을 많이 했다"며 "지금의 경험을 토대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화장품이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에 자리잡은 것도 눈에 띄는 실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설화수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갤러리 라파예트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백화점 체인으로 유럽의 대표 명품과 화장품들이 입점한 뷰티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설화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윤조에센스'와 인삼의 생명력을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 '자음생크림'을 위주로 프랑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오프라인 단독 매장과 더불어, 해당 백화점 온라인몰에도 동시 입정 예정이다. 이번 갤러리 라파예트 입점을 통해 설화수는 아시아?미주뿐 아니라 유럽 시장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설화수는 K뷰티의 선도주자인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인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국내 단일 뷰티 브랜드 사상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 지난해에는 11년 연속 국내 백화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설화수는 해외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해 온 브랜드다. 2004년 홍콩 첫 진출 이후 현재까지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미국, 캐나다까지 전세계 11개국(한국 포함)에서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7-05-28 16:11: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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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미래', 참신한 신혼 선물 인기

'건강'과 '미래', 참신한 신혼 선물 인기 #큰 딸의 결혼을 앞둔 남희숙씨(63·가명)는 혼수 마련에 정신이 없는 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살림살이에 필요한 가전제품이나 주방기구 외에 꼭 챙겨주고 싶은 그녀만의 혼수품을 몰래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남씨는 '건강', '미래', '분위기'라는 메시지를 딸에게 알려주기 위해 비타민, 다이어리, 디퓨저를 그녀만의 선물 리스트로 잡아 결혼식날 깜짝선물로 줄 생각이다.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이 다양해지고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은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이 신혼 살림으로 준비하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선물로 건강기능식품, 천연향초, 간단한 커플용 화장품 등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네츄럴굿띵스(NGT)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원료로 만든 '퓨어 엽산 앤 비타민D'+'퓨어 락토 철분 세트'를 추천한다. NGT의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는 간편하게 1일 1정으로 천연 원료 100%의 엽산과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출산을 준비하는 여성을 위해 칼슘과 인의 흡수 및 뼈 형성 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뿐만 아니라 태아의 신경관, 세포, 혈액 생성 등에 좋은 엽산 성분을 일일 권장 섭취량(한국영양학회 기준) 이상 함유하고 있다. 또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등의 합성부형제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은 자연에 가까운 제품일 뿐만 아니라 유기농 과일과 야채 등 17종의 성분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과 함께 추천되는 NGT의 '퓨어 락토 철분'은 간편하게 1일 1정 복용으로 천연원료 100% 철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체내 철분 보충 및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임신을 앞둔 여성들을 위해 천연원료의 철분과 유산균 배양건조물을 제공함으로써 산모나 태아가 안심하고 철분을 보충할 수 있다. 철분은 체내 산소를 공급해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이어서 산소를 각 조직으로 운반해준다. 철분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한 규칙적인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다. 노트 브랜드 몰스킨은 신혼부부들을 위해 아날로그의 추억과 함께 18개월 간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추천한다. 기존 다이어리는 1년 단위이지만 몰스킨이 새로 선보인 다이어리는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6개월 동안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18개월 다이어리는 몰스킨 고유 색상인 블랙을 포함해 스틸 블루, 코럴 오렌지 등 새로운 색상이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배트맨' '어린왕자' '피너츠' 등을 캐릭터로 표지와 내지 등을 디자인했으며 테마 스티커, 북마크 등도 구성에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대이지만 1년 6개월 간의 미래를 다이어리 한 권으로 쉽게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을 신혼부부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카임화장품은 복잡한 스킨케어단계를 줄여 남녀 모두 편하게 쓸 수 있는 세트 천연화장품 '청춘예찬'을 신혼부부용으로 추천한다. '청춘예찬'은 스킨화장품의 청량감과 에센스화장품의 영양공급기능을 하나로 합친 액체 타입으로,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해주면서도 주름까지 없애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남성용 '청춘예찬 스켄스'와 여성용 '청춘예찬 크로션'이 한 세트로 돼 있어 커플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남성은 스켄스를 먼저 바른 뒤 크로션을 쓰고, 여성은 남성과 반대로 크로션을 먼저 바른 뒤 스켄스를 바르면 미백+주름+보습효과를 최대로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이밖에 오가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붐베이직은 최근 유해성분이 없는 자연 원료의 향초와 디퓨저를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붐베이직의 천연 캔들은 합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추출 원료인 소이왁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소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천연재료와 아로마 오일로 만든 디퓨저는 향기와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어 피로에 지친 여성 소비자에게도 추천되고 있다.

2017-05-28 15:16: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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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CJ제일제당 '고메 함박스테이크' 생산기지를 가다

[르포]CJ제일제당 '고메 함박스테이크' 생산기지를 가다 "고메 함박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드는 차별화된 신기술을 적용했다." 양태민 CJ제일제당 수석연구원 부장의 말이다. 고메 함박스테이크 개발을 지휘한 그를 지난 26일 열린 '고메 함박스테이크 R&D 토크'에서 만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6월 '고메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였다. 고기를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씹었을 때 입안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조리 시에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살리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드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했다. 직화 방식으로 구운 뒤 급속 냉동시켜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메뉴의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 부장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약 2년이 걸렸다"며 "국내 유명 함박 전문점 방문과 시식으로 반년을 보냈고, 일본 등 해외에서 설비 등을 검토히는 데 반년, 설비를 국내로 들여와 시운행을 하는 등 출시까지 1년이 걸렸다"고 전했다. 제품 개발까지는 쉽지가 않았다. 많은 시간 기술을 검증하고 해외에서 설비를 들여왔는 데 이론대로 제품이 생산되지 않았다. 그는 "수제형 외관과는 다른 제품으로 성형이 되거나, 육즙이 빠지고 중량 편차가 발생하는 등 맛 품질이 균일하지 않아 개선작업만 수개월이 걸렸다"며 "제품 개발 당시인 2014~2015년 경에는 시장 규모도 50억원 수준으로 내부에서는 제품의 성공여부에 대해서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고메 함박스테이크'의 핵심 R&D 전략은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그대로 구현하는 것이다. 기존에 있는 스테이크 제품은 육즙이 손실되거나 고기 식감이 퍽퍽해지는 등 맛과 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소비자 불만이 많았다. 이는 제조과정에서 원재료(고기)가 1차로 고온 처리가 되고, 소비자가 조리하면서 또다시 제품을 가열하기 때문에 육즙이나 품질을 그대로 보존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제조공정을 과감히 포기했다. 먼저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맛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다. 서구인들은 풍부한 고기의 식감, 일본인은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한다면, 국내 소비자들은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훨씬 더 까다로운 레시피 개발이 필요했다. 이에 원재료 전처리 과정부터 변화를 줬다. 양 부장은 "기존에 고기를 갈아서 만들던 공정에서 칼로 굵게 썰어 넣는 것으로 새롭게 도입했다"며 "이에 고기를 손상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씹었을 때 입안에서 가득 차는 풍부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드는 차별화된 신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했다"며 "만두피가 만두소를 감싸고 있듯이 육즙의 손실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짧은 시간에 고온으로 가열하는 공정으로도 차별화했다. 230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표면을 익혀 겉은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을 만들고 속은 육즙과 재료 고유의 맛 성분을 가두어 손실되지 않게 했다. 달궈진 돌판에 구워먹는 스테이크 메뉴 원리를 응용해 제조공정을 설계했다. 양 부장은 "스테이크를 올리는 순간 표면 수분이 증발해 겉은 빠르게 익으면서도 속은 신선한 육즙이 풍부하게 있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던 특징을 기술로 구현한 것"이라며 "제품을 가열하는 온도 변화까지 생각을 못했는 데 우연치 않게 핵심기술을 스테이크 메뉴로부터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품 전용 소스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소스의 콘셉트와 방향성을 잡은 후 식품연구원과 전문 셰프가 유명한 맛집이나 전문점을 직접 방문해 소스를 맛보며 특징들을 분석해 최종 레시피를 결정했다. 토마토와 양파를 넣어 진하고 깊은 맛을 살렸고, 새콤달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형물을 큼직하게 넣었다. 그 동안 소스 재료는 갈아서 사용했다면, '고메 함박스테이크'는 토마토의 새콤한 맛,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 진한 쇠고기 육수의 풍미를 구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함박스테이크와 소스를 분리해서 포장했다. 이같은 노력에 소비자는 응답했다. 지난해 6월 철 출시달부터 약 1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그 다음달에는 매출 30억원으로 뛰어올랐다. 올해들어 5월 기준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총 목표는 320억원이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스테이크를 비비고 왕교자와 함께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7-05-28 15:16: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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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수상

이화의료원,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수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017년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25일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개최된 '제19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이대여성암병원이 암센터 부문,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가 특성화센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 시작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평가로 제품의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온라인 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다. 이대여성암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여성암 전문의 보유 ▲여성암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시설 운영 ▲여성암 환자만을 위한 차별화된 여성친화적 진료 서비스 ▲환자 안전, 서비스 질 향상 위한 지속적 혁신으로 JCI 재인증 획득 ▲여성암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첨단 장비의 지속적 도입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암센터 부문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정구용 센터장을 주축으로 한 신장이식팀과 홍근 교수가 주도하는 간이식팀, 원태희,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가 이끄는 심장·폐이식팀으로 구성돼 신장센터와 간센터 등 각 진료과별로 진행돼 오던 장기이식 관련 진료 과정을 통합하고 일원화해 장기 이식 성공률을 높여 왔다. 특히 ▲전문 의료진의 협진을 통한 이식 관리 시스템 ▲수술 전 건강 상태 관리 통한 성공적 이식 수술 도모 ▲수술 후 중환자실 전문의 환자 상태 24시간 모니터링 및 환자의 면역 조절, 영양 관리 ▲중환자실과 긴밀한 협조 통한 뇌사자 발굴 관리 등 환자 중심 진료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특성화센터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는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세심한 진료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여성 질환 치료 분야 국내 대표 병원으로서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여성 친화 진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장기이식 등 중증질환 영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7-05-28 14:29: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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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건강한 여름철 위해 '나들이 상비약' 챙기세요"

동국제약 "건강한 여름철 위해 '나들이 상비약' 챙기세요" 나들이 철이 다가왔다. 여행짐을 챙길때 놓치기 쉬운 것이 상비약이다. 아프면 여행을 망치기 십상이다. 이때 미리 상비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28일 동국제약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나들이 상비약으로 마데카솔 분말, 타바겐겔, 덱스놀연고, 디펜스벅스 등을 추천했다. '마데카솔분말'은 상처 부위 특히,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상처에 손 댈 필요없이 간편하게 뿌리는 상처치료제다. 식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새살이 빠르게 돋아나도록 해주고, 섬유아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해 흉터를 방지한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어 휴대 또한 용이하며 질환 부위에 1일 1~2회 적량을 뿌려주면 된다. 아이들이 많거나 야외활동이 잦은 가정에서는 30g 대용량 제품을 구비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타바겐겔'은 식물성분인 '무정형에스신'과 '헤파린나트륨', '살리실산글리콜' 3가지 활성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멍과 붓기 등 타박상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한 정맥류상 부종(부기), 표재성 정맥염, 사고시 외상, 운동시 부상(타박상), 건초염 등에 진통·소염 작용을 한다. 특히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식물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타박상이 발생하기 쉬운 어린 아이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무색의 투명한 겔 제형으로, 해당 부위에 1일 수회 엷게 바른 후 마사지하듯이 피부를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덱스놀연고'는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된다. 이러한 특장점으로 인해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경우 입기 쉬운 '일광 화상'과,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기저귀 발진' 및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사용법은 상처 부위를 청결히 한 후 1일 1~2회 엷게 바르면 되며, 수유기 중의 유두 균열에는 수유 직후마다 바르면 된다. '디펜스벅스'는 식약처로부터 모기뿐만 아니라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기피제로 허가 받았다. 해충 기피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이카리딘'을 주성분으로 하며 프랑스 유기농 인증서비스기관에서 인증받은 알로에추출물이 함유됐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휴대가 용이해 간편하게 뿌릴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야외에서의 예기치 못한 부상이나 상처는 나들이를 즐기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며 "각각의 상처에 적합한 상처치료제를 상비약으로 구비한다면 이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8 14:29: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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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올 여름 해양캠프 운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올 여름 해양캠프 운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시즌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름 시즌 프로그램은 연구기관, 대학과 연계해 아쿠아리움에서 1박2일을 보내며 해양생태계를 배워보는 캠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캠프는 국내 수의과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아쿠아 닥터진로캠프'다. 대학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수생생물의학 전공 교수의 특강으로 수의사 진로에 대해 배운다. 이후 아쿠아리움으로 돌아와 해양 생물 진료법과 치료법 실습을 진행해 실제 아쿠아리움의 수의사 역할도 체험할 수 있다. 캠프는 6월10일~11일, 17일~18일 등 모두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에는 더욱 특별한 캠프가 기다리고 있다. '아쿠아 패밀리 캠프'와 '아쿠아 생태체험 캠프' 등이다. 아쿠아리움 내에서 수조 만들기 체험과 투어 등 기본 일정을 소화하고 각각 프로그램의 특별 일정이 더해진다. '아쿠아 패밀리 캠프'는 고래의 골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고래골격 기획전'을 프로그램에 녹였다. 고래전문가(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김현우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고래 특강을 통해 고래 종류와 생태에 대해 심도깊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실제 고래 골격을 이용해 고래 종류에 따른 골격차이를 직접 확인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래골격 기획전'은 7월부터 지하 1층 벨루가 가까이 수조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쿠아 생태체험 캠프'는 실외에서 현장감있게 진행된다. 2일차에 양평군에 위치한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찾아가 민물고기 생태관 견학과 함께 철갑상어 야외수조 관리 체험도 진행한다. 인근 하천에서 민물고기를 채집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나라 민물고기에 대해 배울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고정락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장은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은 바다세계에 대한 사소한 만남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바다세계를 접하기 힘든 요즘 아이들에게 바다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우는 첫 만남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여름시즌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6월부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5-28 14:28: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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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 신규광고 선봬

롯데칠성,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 신규광고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를 모델로 스타일리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상쾌하게! 스타일리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라는 콘셉트를 강조하며 국내 탄산수 1등 브랜드(2016년 닐슨코리아 기준) 트레비의 붐업 조성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운동할 때, 홈파티를 할 때 등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즐기는 다양한 음용상황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휘파람', '불장난', 'STAY'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상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트레비가 추구하는 스파클링의 청량하고 다양한 맛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레비 광고는 스타일리시의 대표 아이콘인 배우 고준희를 시작으로 지난해 상쾌함의 높이가 다름을 표현한 배우 한예슬에 이어 올해에는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목받는 신인 아이돌그룹인 블랙핑크가 트레비의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트레비와 함께하며 깔끔하고 상쾌한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국내 탄산수 시장 1위 브랜드 트레비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8 14:28: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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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은 아울렛이지"…롯데, '아울렛츠고'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은 징검다리 연휴(6월1일~6일)를 맞이해 아울렛에서 상반기 결산 행사 '아울렛츠고'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패션, 남성 및 여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아울렛의 경우 주말과 공휴일에 매출 비중이 높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울렛의 주말과 공휴일 매출은 평일보다 4배 이상 높다. 지난해 연중 아울렛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방문한 날도 어린이날, 근로자의 날, 설 다음날 등 공휴일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4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상설 할인율에서 1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브랜드는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헤지스, 미샤, 캘빈클라인, DKNY등 다양한 여성 및 남성 의류 브랜드들이 2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갤럭시, 닥스 등 남성 정장 브랜드와 MCM, 루이까또즈 등 핸드백 브랜드도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멀버리, 에트로, 코치, 마이클코어스 등 해외 브랜드도 추가 할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동안 KB국민카드 또는 신한카드로 구매시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각 점포 별로 헬륨 풍선 증정, 버스킹 공연, 현충일 태극기 퍼즐 맞추기 등 매일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천점과 파주점에서는 범퍼카, 회전목마 등 가족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도 운영한다. 조태학 롯데백화점 아울렛본부장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아울렛의 특성을 살린 상품 할인 행사 및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소비자 심리 지수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소비심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에도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28 14:27:5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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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도 가성비"…이마트, PL 건강즙 6종 할인 행사

이마트는 가성비 높인 건강식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6월1일부터 2주간 '이마트 건강즙 6종'(블루베리·석류·흑마늘·산수유·헛개·도라지)을 1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즙은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해 언제든 먹을 수 있고 종류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홍삼 등의 건강식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건강식품은 중장년층에서 주로 먹는다는 인식에서 최근 미세먼지 등의 환경 이슈로 인해 건강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젊은 고객 층이나 1인가구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이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이마트 건강식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전체 6% 신장한 가운데 건강즙 매출은 21% 증가했다. 올해 건강즙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동기대비 26.4%로 건강식품 전체가 1.6% 역신장하며 매출이 다소 주춤한 것에 비하면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마트몰에서도 건강즙의 신장폭이 컸다. 올해 이마트몰의 건강식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가운데 건강즙 매출은 179% 늘었다. 건강식품의 주 수요층인 4050의 건강즙 구매는 142% 늘어났고 2030의 비중은 194%나 급증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즙의 구매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희 이마트 건강식품 바이어는 "건강즙이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인식되며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농약·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고품질의 건강즙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8 14:26:0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