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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세대' 정준우 쭈노치킨가게 대표

'치킨 1세대' 정준우 쭈노치킨가게 대표 치킨은 대표적인 유망 창업 아이템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선호도가 높고 수요도 꾸준히 상승세다. 또한 요리방법도 간단해 초보창업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 문제는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오직 맛으로 치킨시장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최고경영자(CEO)가 있다. 치킨 1세대 정준우(47) 쭈노치킨가게 대표다. 치킨전문점이 본격적으로 창업시장에 등장한 시기는 1990년 중반부터다. 이때 치킨시장을 발전시킨 이들이 치킨 1세대다. 정 대표는 식품공학을 전공한 후 마니커연구소에 근무를 하면서 치킨과 인연을 맺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한식조리사, 식품재료가공기사, 영양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던 그는 품질관리와 제품개발 분야에서 근무했다. 그러던 중 지난 1995년 그는 치킨업체의 창립멤버로 참여하게 된다. 여기서 그가 맡은 분야는 제품개발이다. 현재 그 업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가 됐다. 다양한 치킨 메뉴를 개발하던 그는 그만의 새로운 치킨 브랜드를 꿈꾸게 된다. 2000년 퇴사한 후 자신만의 치킨 브랜드 창업에 조금씩 다가갔다. 2001년 사무실도 없었던 그는 본인이 개발한 맛에 반한 창업자를 만나면서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쭈노치킨 1호점인 중앙대점을 오픈한다. 정 대표는 "당시 큰 욕심은 없었고 남들보다 20%만 맛있게 만들자는게 우리의 목표였다"며 "염지, 파우더, 소스 등에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서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가 찾으려고 노력한 것은 황금비율이다. 최적의 재료 배합비율을 찾기 위해 약 1년을 공들였다. 그는 "노력하면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고객 반응이 좋아 성공할 수 있고 자신했다"고 전했다. 중앙대점은 오픈하면서 길게 줄을 설 정도로 대박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2008년 쭈노치킨은 100호점을 오픈하면서 성공적인 브랜드로 안착하게 된다. 하지만 곧바로 두 마리치킨 브랜드가 잇따라 시장에 나오면서 치킨시장은 치열한 경쟁체제로 변했다. 이로 인해 쭈노치킨도 정체를 보이기 시작했다. 정 대표는 "제가 잘하는 분야에 더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 모든 체인 사업을 중단하고 쭈노치킨의 업그레이드에만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렇게 2014년 한 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브랜드가 쭈노치킨가게다. 과거 쭈노치킨이 작은 매장 중심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라면 쭈노치킨가게는 모든 매장 형태를 담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쭈노치킨가게는 현재 원가창업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점포 개설에 필요한 인테리어, 집기, 간판 등의 비용을 원가에 공급하고 있다. 일반적인 치킨호프 인테리어 비용은 3.3㎡당 130만원~160만원 정도다. 이에 반해 쭈노치킨가게는 95만원에 인테리어 시공을 제공한다. 매장 크기가 클수록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은 더욱 많아진다. 정 대표의 바람은 창업자가 장사를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거다. 그는 "점주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브랜드를 키우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 가족같은 본사, 점주를 도와주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쭈노치킨 1호점인 중앙대점을 비롯해 2호점, 3호점은 10년이 넘은 현재도 운영 중이다. 가맹점 개설마진 0%, 점주가 사랑하는 브랜드를 위해 정 대표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2017-03-14 14:40: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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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젠더리스' 인기…男 진한 메이크업·女 연한 메이크업 선호

최근 패션업계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짓지 않고 '중성' 패션을 표현하는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은 진한 메이크업을, 여성은 연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화장품 트렌드도 눈에 띈다. 1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진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남성이 구매하는 남녀 공용 화장품 매출이 최초로 5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색조화장품 브랜드 매출 중 남성 고객 구성비는 지난 2012년 4%에서 2016년 11%로 약 7% 포인트 이상 늘었다. 남성 고객의 색조화장품 구매 객단가 또한 5년만에 15% 이상 높아졌다. 또 지난해 봄 남성 고객을 타겟으로 출시한 '문샷' 브랜드의 'GD 쿠션'은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주만에 준비물량 1만개가 완판됐다. 반면 여성 고객들은 연한 화장을 선호하면서 다양한 화장품 세트 보다는 투명 메이크업에 필요한 제품만 구매를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여성 고객의 색조화장품 객단가는 지난 5년전에 비해 20% 이상 낮아졌다. 또 투명 메이크업에 필수 상품인 립스틱, 쿠션, 아이라이너 등의 지난해 매출 신장률은 전체 색조화장품 신장률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중성성을 표현한 트렌드는'젠더리스(Genderless)'라고 불리기도 한다. 성(gender)의 구별이 없다(less)는 의미다. 이는 남성들 사이에서 자신의 외모에 적극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기존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색조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투명 메이크업' 등의 유행으로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 연하게 화장하는 '미니멀리스트'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남성 쿠션, 립밤 등의 새로운 제품을 판매한다. 이달에는 '랩 시리즈', '키엘' 등 10여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남성 고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비크림, 쿠션, 컬러 립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키엘 컬러 립밤 2만5000원, 베네피트 눈썹마스카라 3만4000원, 베네피트 모공 밤 4만4000원 등이다.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에서는 이달부터 눈썹을 스타일링 해주는 '브로우 바' 매장을 확장하는 리뉴얼을 진행한다. '아이브로우' 등의 신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12개 점포에서는 디올, 입생로랑 등의 화장품 브랜드에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투명 메이크업' 스타일링 클래스를 브랜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유수근 롯데백화점 화장품 바이어는 "지난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이 1조를 넘었다. 유투브 등에서 남성 메이크업 스타일링이 이슈가 되는 등 화장품 상품군에서 남성 고객들이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고객의 전유물이었던 '메이크업 스타일링' 프로모션도 남성 고객을 위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3-14 14:30:4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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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스타와 쇼핑을"…11번가, '비디오 커머스' 마케팅 강화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인기 유튜버와 뮤지션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앞세운 '비디오 커머스'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디오 커머스는 영상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스마트폰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쇼핑과 접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1020세대들이 즐겨 시청하고 영상을 통한 간접체험이 구매와 쉽게 이어질 수 있는 먹을거리, 뷰티, 패션 분야에서 다양한 영상들이 소개되고 있다. 11번가는 오는 26일까지 유튜브 구독자수가 모두 157만명에 달하는 디바 제시카와 이사배가 실시간 동영상을 선보이는 '쇼핑 라이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기 유튜브 스타의 '먹방'(먹는 방송)을 11번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첫 사례다. 생방송은 17일과 24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각각 '디바 제시카 & 이사배와 함께 먹어요!', '디바 제시카 & 이사배와 함께 메이크업!'을 주제로 선보인다. 방송은 11번가 PC와 모바일 앱, 유튜브로 시청 가능하다. 행사를 통해 11번가에서는 풀무원의 철판 볶음밥 2종(6인분·1만8900원), 팔선생의 꿔바로우 탕수육(250g·4개)과 새우튀김 세트(2만1900원) 등을 판매한다. 한편 11번가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인 '버스킹'(거리 공연)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시리즈 '11번가 메가폰싱어'를 선보이고 있다.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패션 브랜드가 협업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을 완성했다. 고객들은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며 그들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을 보고 바로 동영상 하단에 있는 상품 리스트를 클릭해 간편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뮤지션 제스티(zesty)와 스포츠브랜드 아키클래식이 함께한 영상과 뮤지션 모노제이(MONO J)와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본챔스가 함께 만든 영상을 통해 이들 브랜드의 운동화, 재킷, 티셔츠, 팬츠 등이 판매됐다. 11번가는 이달에만 3차례 더 이 같은 뮤직비디오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1번가는 지난해 화장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디오 커머스' 마케팅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 10월 국내 첫 헤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31살롱'에 등장하는 미쟝센의 제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6월에는 TV프로그램 '팔로우미'에 소개된 화장품을 판매해 '메이블린 마스카라'의 경우 평소보다 7배 넘게 많이 팔았다. 김문웅 SK플래닛 비즈본부장은 "모바일 쇼핑 시대를 맞아 영상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며 "영상 콘텐츠 소비가 왕성한 10~20대 젊은 층을 고정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7-03-14 14:13: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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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라이프 컬러 팔레트' 출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여자들의 워너비 메이크업 키트 '라이프 컬러 팔레트'를 잇츠스킨 공식 온라인숍을 통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MOTD(Makeup Of The Day)'를 완성해 줄 '취향 존중 인생 팔레트'라는 콘셉트로 높은 밀착력과 지속력이 특징이다. 아이섀도우 2종, 치크 2종의 총 4품목으로 구성했다. 각각 여성들이 꼽은 6가지 인생 최고의 컬러로 구성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게 한 것이 장점이다. '아이 01 매건'은 브라운 계열의 차분한 색상으로 구성해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특별한 날에는 세미 스모키로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02 로라'는 따뜻한 핑크 바이올렛 계열 색상들이 두 눈에 번지듯 화사하게 눈가를 물들여 걸그룹 못지 않은 사랑스러운 눈가로 표현해 준다. 6가지 피치 컬러로 구성된 라이프 컬러 팔레트 치크 01 코지팝은 수채화 같은 발색이 특징이다. 치크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02 메리팝은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핑크 계열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한편 잇츠스킨은 라이프 컬러 팔레트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에 한해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4월부터는 전국 잇츠스킨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17-03-14 14:02: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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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간편식품 매출↑"…CU, 여친 사랑·엄마 정성 담은 도시락 선봬

포근한 봄 날씨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편의점 간편식품 매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주요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간편식품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7% 올랐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도시락 매출이 24%로 가장 큰 신장률을 보였다. 김밥과 샌드위치 매출도 각각 24%, 18% 증가했다.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던 지난달 간편식품 매출이 10%대 신장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큰 폭으로 뛴 셈이다. 간편식 수요에 맞춰 CU는 야외에서도 집밥처럼 맛있고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된 도시락 2종을 출시한다. '여친이 싸준 도시락'(4000원)은 남자친구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돈불고기와 소시지, 너비아니, 탕수육 등 고기 반찬을 듬뿍 담고 흰 쌀밥 위에 하트 모양의 너겟을 올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4000원)은 가정식을 컨셉으로 검은콩 멸치볶음, 호박볶음 등의 건강 반찬에 불고기, 계란말이 등 단백질 반찬을 더해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이번달부터 BGF리테일과 완도군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청정바다 완도산 김도 별첨했다. 이나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3월은 개학, 축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도시락 등 간편식품의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점"이라며 "정성이 가득 담긴 영양만점 간편식품으로 고객들이 즐거운 봄맞이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14 13:40: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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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한 달간 '매월 100대 상품' 할인 행사

롯데마트는 '100대 상품 新가격제안' 행사를 진행하고 물가 안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 초부터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시즌에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테고리와 생필품 중심으로 선정한 100여 개 상품을 한 달 동안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높아진 가계 부담을 덜고자 롯데마트는 물가지수 반영 상품 위주로 100대 상품을 선정했다. 행사 기간 역시 기존 할인 행사 기간보다 2배 늘어난 한 달로 진행한다. 지난 1월 100대 상품이었던 동서 맥심 모카믹스, 팔도 짜장면 등 가공일상부문 매출은 전월 대비 105.7% 신장했다. 미소사과,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등의 신선부문 매출도 37.1% 늘었다. 2월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져 전월 대비 상품별 매출이 주방용품 316.2%, 가공일상 127.4%, 유아동 34.2%를 비롯해 100대 상품 매출이 65.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3월 행사를 이어간다. 대표 신선 상품은 미국산 냉동 차돌박이(100g) 1400원, 호주산 냉장 소 찜갈비(100g)1800원, 씨없는 적포도(칠레산·1.2kg) 7980원, 필리핀 망고(4~6입) 8900원 등이다. 또 코디 순수 3겹 화장지(250매·30롤)를 9900원에, 테크 액체 진드기(3L) 9900원, 베지밀 검은콩 고칼슘 두유(190ml·15입) 7400원, 파스퇴르 LB-9 유산균 우유(750ml·2입) 4680원 등도 마련됐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부터 매월 100여개 상품을 선정해 한 달간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100대 상품 新가격제안'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즌 상품과 생필품 위주의 상품을 선정해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2017-03-14 13:40:1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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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후 서남병원 교수, 美 정형외과학회 3대 학술상 수상

김영후 서남병원 교수, 美 정형외과학회 3대 학술상 수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김영후 인공관절센터 교수가 18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인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산하 슬관절학회에서 3대 학술상 중 하나를 수상한다고 14일 밝혔다. AAOS는 세계에서 학술적 수준이 가장 높은 학회다. 세계에서 수 많은 논문이 경합을 벌여 그 중 3편의 논문만 채택하여 수상한다. 이 상을 받은 대부분이 미국 의사들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체에서 김영후 교수가 유일한 수상자다. 김 교수의 수상논문은 '젊은 환자에서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시행한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의사의 경험으로 한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이는가'다. 경험이 많은 의사가 시행한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과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여 시행한 슬관절 인공슬관절 수술 결과가 차이가 없음을 시사했다. 이에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의료비와 의료장비의 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높이 평가 받았다.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 시행 시 2억원이 넘는 컴퓨터 네비게이션 기계를 사용하면 수술의 정확도가 높아 질 것이라는 전제하에 컴퓨터 네비게이션 기계가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의학적인 측면보다는 환자유치를 위한 상업적인 측면으로 이용되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 권위자인 김 교수는 2007년 미국 정형외과 학회 산하 고관절학회에서도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의 혈전'에 관한 논문으로 미국 고관절학회 3대 학술상 중 하나를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무릎과 고관절 치환술의 대가로 무(無)시멘트 고관절 인공관절을 직접 개발해 시술, 연구 활동은 물론 탁월한 임상 실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17-03-14 10:42: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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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천공장 화재 극복…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판매량 정상화

오리온, 이천공장 화재 극복…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판매량 정상화 오리온은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눈을감자' 등이 지난해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 여파를 극복하고 예년 수준의 판매량을 회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오리온의 주력 스낵 제품이자 이천공장 대표 생산 품목이었었다. 지난해 1월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이천공장에서 불이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 4개동(1만㎡)과 내부 설비 등이 불에 탔다. 당시 이천 인근 지역의 소방인력 220여명과 펌프차 등 소방장비 7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로 인한 매출 하락은 불가피했다. 이후 익산공장에서 오징어땅콩과 눈을감자를, 청주공장에서 땅콩강정의 생산시설을 구축해 생산에 돌입했다. 특히 오징어땅콩은 생산라인을 증설을 통해 기존대비 생산량을 30% 늘린바 있다. 그 결과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눈을감자의 지난 2월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0%, 128%, 114%씩 증가했다. 국내 생산이 본격 재개된 2016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월평균 매출액도 오징어땅콩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고, 눈을 감자와 땅콩 강정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됐다. 오징어땅콩은 오리온만의 제조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1976년 출시 이후 40년 넘게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고 있다. 동그란 모양의 과자 안에 땅콩이 들어있어 짭짤한 오징어 맛과 고소한 땅콩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과를 현대화 시킨 땅콩강정과 길쭉한 스틱형 감자 스낵인 눈을감자도 특유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회사 전체 역량의 결집과 소비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어려운 상황을 빠르게 극복해 낼 수 있었다"며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14 10:35: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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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펫,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실시

인터파크는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 모바일 앱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한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지식이 넘쳐나고는 있지만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더 어려워진 현실을 감안, 올바른 지식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인터파크측은 설명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1탄은 반려동물의 산책과 관련한 올바른 지식과 에티켓을 통해 올바른 산책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성향이나 체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부 특수 품종을 제외하면 산책은 하루에 2번, 20분 정도씩 해 주는게 좋다', '주변 사람들과의 갑작스런 신체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은 벽 쪽으로 걷게 하고 주인은 중간에서 걸어가는 식이 좋다' 등 산책에 관련한 내용들이 구성됐다. 산책 용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인터파크펫 앱에 접속해 스토리 보기를 누른 후 SNS에 공유한 뒤 스토리에 댓글로 SNS 주소를 남기면 된다. 소준섭 인터파크 반려동물 팀장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아끼고 사랑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지식과 에티켓을 알고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 펫은 단순히 쇼핑몰 개념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펫 모바일 앱의 스토리 메뉴와 이벤트 페이지, 인스타그램(interpark_pet)을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인한편 터파크 펫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종합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상품 및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반려동물 통합 전문 몰이다. 판매 상품 중 약 90%를 직매입 상품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인기 상품도 판매 중이다.

2017-03-13 18:58: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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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건희 동영상, 회사와 무관"…"압수수색 사실 아냐"

CJ "이건희 동영상, 회사와 무관"…"압수수색 사실 아냐" CJ그룹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 의혹'과 관련해 무과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또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13일 "이날 압수수색은 회사에 대한 것이 아니라 계열사 직원 개인에 대한 것"이라며 "CJ그룹은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CJ헬로비전을 비롯해 CJ대한통운 등 4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업무일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건희 회장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 촬영에 CJ그룹 측이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관여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5일 CJ제일제당 부장 출신 선모 씨를 구속한 바 있다. 선 씨의 동생 등은 해당 동영상으로 삼성과 CJ그룹 등에 접촉했지만 성과가 없자 언론에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영상이 촬영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의 기간이 삼성과 CJ회그룹 간 갈등을 겪던 시기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은 촬영에 직원이 연루되고 압수수색까지 당하자 배후설이 확산할까 우려하면서도 검찰의 수사로 의혹이 풀리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CJ그룹 관계자는 "선 모씨가 동영상을 촬영한 것은 개인적인 일"이라며 "이번 사건이 검찰 수사로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3-13 17:47:1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