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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뺏길라” 신세계百 대구 입성…현대·롯데 ‘긴장 모드’

대구발 유통대전이 시작됐다. 드디어 신세계백화점이 동대구역에 입성했다.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센텀시티점을 잇는 대규모 백화점이다. 대구에서 압도적인 1위 백화점으로 자리잡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과의 경쟁이 불가피해 졌다는 분석이다. 신세계는 대구경북 최초 '현지법인'을 내세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불씨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도 리뉴얼을 단행하며 '명품 백화점'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고 롯데백화점도 스타마케팅을 통해 집객 효과에 혼신을 쏟고 있다. 대구의 3파전이 기대되는 양상이다. ◆ 대구 신세계 목표 매출 '6000억' 신세계백화점은 13일 대구 동구 신정동 동대구역에 위치한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프리오픈 했다. 지난 2010년 8월 신세계가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낙점받은지 6년만이다. 대구는 지난 1973년에 신세계가 '삼성 패밀리'로서 첫 발을 디뎠던 지역이다. 43년만에 찾은 대구에서 신세계는 지역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사업 정착을 굳건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구 신세계는 연면적 33만8000㎡(10만2400여평) 영업면적은 10만3000만㎡(3만1200여평)로 부산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연면적 29만3905㎡·영업면적19만8462㎡)를 잇는 규모로 자리잡았다. 투자비는 8800억원으로 신세계백화점 사상 단일점포 투자로도 최대치다. 신세계는 내년 한해 매출로 약 6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화점은 신세계그룹의 유통 DNA가 집합된 쇼핑몰이 마련됐다. 신세계가 최초로 선보이는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명품 편집숍 '분더샵', 이마트가 운영하는 '토이킹덤'·'일렉트로마트' 등이 입점했다. 이 외에도 백화점 내에는 신세계푸드의 올반, 베키아에누보를 비롯해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의 브랜드들이 대거 들어섰다. 대구 신세계는 백화점 구성에서도 다른 점포들과의 차별점을 뒀다. 1층 화장품을 거쳐 2층에 명품관이 즐비했던 타 점포들과 달리 대구 신세계는 2층에 남성복과 골프 등의 매장을 입점시켰다. 대신 명품은 5층에 5000평 규모로 들어섰다. 신세계 강남점이 한 개층당 2000평인 것을 감안하면 약 2.5배 더 큰 규모다. 일명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샤넬과 에르메스, 루이비통 중 대구 신세계는 루이비통만 입점했다. 루이비통 매장은 내년 2월 오픈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장재영 사장은 "명품 관계자들이 백화점을 둘러보고 갔다"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향후 사업이 잘 진행되면 당연히 입점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쇼핑 외에도 백화점에는 초대형 아쿠아리움, 정글 콘셉트 옥상 테마파크 '주라지', 거인의 방 콘셉트 실내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트램폴린 파크' 등의 시설이 백화점 최초로 자리했다. 문화시설로는 영화관 메가박스와 서점 반디앤루니스, 문화홀, 미술품 전시 갤러리 등도 마련됐다. 신세계는 복합환승센터의 이점을 활용해 전국·전연령대의 고객들이 찾는 대구경북 지역 대표 랜드마트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이다. 복합환승센터는 KTX와 기차, 시내·외버스, 지하철, 택시 등의 교통시설이 도보로 10분이내 환승할 수 있는 곳이다. 신세계는 오는 2020년에는 복합환승센터에 하루 15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는 하루 9~10만명이 이 곳을 오고간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대구경북 최초의 현지법인으로 세워진 백화점인 만큼 대구 신세계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구에서 대표되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쟁자 생긴 현대·롯데百 한편 기존에 대구에서 압도적인 '백화점 1위'를 차지했던 업체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부터 300억원 규모의 리뉴얼을 진행하며 새단장에 한창이다. 리뉴얼을 통해 현대백화점은 브랜드수를 10~20%가량 늘리고 '휴식이 있는 명품 백화점' 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울 계획이다. 또 백화점 내에 노천카페 형태의 테라스, 교보문고를 입점시키고 집객 효과를 일으키는 'F&B' 확장을 위해 지하 1층 식품관 면적을 약 55% 정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광역 1호점을 오픈하는 등 베이커리를 더 보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대구 경북 지역 유일하게 3대 명품이 다 입점돼 있다. 여기에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명품 브랜드를 더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오픈한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개점 5일만에 178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프리오픈을 포함해 오픈까지 9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매출은 약 7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현대백화점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최근 스타마케팅에 한창이다. 새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으로 눈을 돌릴 수 있는 고객을 사수하기 위해 연예인 초정으로 집객 효과를 불어일으킬 계획이다. 특히 3사 대전이 펼쳐질 오는 주말 롯데백화점 대구점에는 이수혁, 한예슬, 김수현, 박신혜 등 배우들의 초대 행사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2016-12-13 16:04:07 김유진 기자
위메프,‘1212데이’ 판매량 220만건 기록…접속 지연 "개선할 것"

위메프(대표 박은상)는연말 최대 할인 행사인 '위메프1212데이' 효과로 올해 들어 하루 최대 판매량인 220만 건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실시한 할인 축제를 통해 위메프에서는 약 하루만에 약 220만개의 상품이 팔려나갔다. 매출액은 평소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구매자수는 37만여 명으로 1.5배 이상 늘었다. 품목 중에는 '굽네 훈제 닭가슴살'이 7만 건 이상, '니트 양말'5만5000건 이상, '새우볶음밥'은 4만3000건 이상이 각각 판매됐따. 균일가 1212원에 판매한 단일 상품 가운데 1만개 이상 팔려나간 상품도 23개나 집계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위메프1212데이의 주요 상품으로는 쿠쿠 3인용 밥솥, 이스타항공 편도항공권, 곤지암 탑스키 장비 렌탈, 시원스쿨 토익 수강권, 중단기 중국어 수강권, 샤오미 LED램프 등이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위메프측의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이용자가 방문해 일부 고객들이 접속 지연 등의 불편을 겪었다. 이에 대해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 파격 할인 등 대규모 행사 진행 시 인프라적인 측면에 대한 개선 및 투자도 병행해, 접속 지연 등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2월 12일을 위메프가 주도하는 파격 특가 행사일로 정착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6-12-13 15:40: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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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샵, "겨울철 아토피 피부라면 때타월 사용 피해야"

아토샵, "겨울철 아토피 피부라면 때타월 사용 피해야" 추운 날씨에 지나친 난방과 뜨거운 물 샤워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강한 추위와 함께 습도가 낮은 겨울철 환경은 피부 장벽이 약한 아토피 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이 아토피 환자들의 목욕법과 피부관리법이다. 겨울철 아토피 환자 목욕법 흔히 아토피 환자에게 잦은 목욕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목욕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아토피에 적합한 목욕법을 익혀두는 것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선 아토피 환자는 때타월을 사용하는 목욕은 금지다. 아토피는 피부 수분의 과잉증발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습진가려움증이나 진물상처가 생기기도 하므로 강한 자극을 피해야 하는 것이다. 목욕 시간은 20분 정도로 짧게 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마무리 5분 전에는 약간 차갑다고 느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비누는 매일 사용하기보다 2~3일에 한 번씩 약산성 비누를 활용할 것이 권장된다. 민감성, 악건성 피부에 가려움증 있다면 보습제는 충분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뿐 아니라 민감성에 악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보습제 사용이 필수다. 이런 경우 아토피가 아님에도 피부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는데, 충분한 보습이 되는 화장품을 발라주면 금방 가라앉기도 한다. 보습제는 저자극 고보습 제품을 사용하되, 조금씩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예민하고 민감한 아토피 피부에 좋은 고보습 제품에는 아토샵 윈윈로션과 보습제가 있다. 이들 제품은 방부제 및 계면활성제, 색소, 향료 등 화학첨가물이 완전 배제됐고, 식물성분을 함유해 고보습 피부 민감을 완화 시켜 준다. 특히 아토샵 보습제는 건조로 인한 가려움 진정과 악건성 피부를 위한 강력 보습크림이므로 세안이나 샤워와 관계없이 하루 3~5회 정도 잘 발라주면 좋다.

2016-12-13 15:38: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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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수고했어' 크리스마스 앞두고 셀프선물족 80%에 달해

'2016년도 수고했어' 크리스마스 앞두고 셀프선물족 80%에 달해 "올 한해도 착하고 성실하게 사느라 고생 많았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지인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챙기면서 정작 나 자신에게 선물한 경험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분위기가 다르다. 온전히 나를 격려하기 위한 일명 '셀프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에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셀프 선물 의향 조사를 실시했다. 25~36세 남녀 약 1800명(남성 약 200명, 여성 약 1600명)이 조사에 응했다. 조사결과, 80%에 해당하는 1446명이 자신을 위한 '셀프 선물'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은 가성비와 실용성, 여성은 소소한 기분전환이 우선 남성의 51%는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은 물건'을 고르겠다고 답한 반면, 여성의 50%는 '기분전환을 위해 부담 없고 소소한 물건'을 택하겠다고 답했다. 무리를 하더라도 꼭 갖고 싶은 물건을 사겠다는 답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할 수 있는 선물의 가격대로는 남성의 45%, 여성의 44%가 '5~10만원'을 선택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부담할 수 있는 가격대 2위로는 남성은 '10~30만원'(27%)의 더 높은 가격대를 택했지만, 여성은 '5만원 미만'(40%)를 택해 오히려 가격대가 더 낮아졌다. ◆남녀 모두 셀프선물로 속옷 구입에 긍정적, 구입처는 달라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속옷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남성의 86%, 여성의 97%가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선호하는 구입처는 달랐다. 남성은 57%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속옷을 구입하겠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66%가 오프라인 매장을 택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대체로 기성복 사이즈대로 속옷을 고르면 되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같은 사이즈라 할지라도 제품 스타일이나 소재 등 작은 차이에도 착용감이 달라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원하는 남성을 위한 셀프 속옷선물 추운 겨울 가성비를 따지자면 내복만큼 적절한 아이템도 없다. 게다가 최근 선보이고 있는 내복은 두께는 얇으면서도 보온성은 충분히 갖춰 옷맵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남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비비안에서는 올해 빛에너지를 흡수해 열을 내는 광발열 기능성 소재인 '엑스히트(X-heat)' 원단을 사용한 동내의를 선보였다. 화학적 원리를 이용한 기능성 섬유도 있다. 비비안은 올 겨울을 겨냥해 볼트론(Voltron) 소재를 사용한 남성 내복을 판매하고 있다. 볼트론은 섬유에 구리 이온을 결합시켜 보온력이 뛰어나면서도 정전기 방지 및 항균소취, 전자파 차폐 등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또한,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점에서 평소에 입던 속옷과는 다른 패턴이나 색상 등을 시도해 보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여성을 위한 셀프 속옷선물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면 확실한 기분 전환이 된다. 그런 점에서 화려한 속옷은 나에게 주는 셀프 선물로 제격이다. 비비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제격인 브래지어를 출시했다. 심플한 3/4컵 몰드 브라 위에 화려하고 섹시한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여성미를 강조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떠올렸을 때 바로 생각이 나는 화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또는 연말 송년파티 등이 계획되어 있다면 평소에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화려한 패턴의 타이츠에 도전해보자. 패션감각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자신감까지 높여주는 좋은 셀프 선물이 될 것이다.

2016-12-13 15:36: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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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관광유치 활성화 위해 에어아시아 그룹과 MOU

신세계면세점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방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에어아시아 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세계디에프 손영식 부사장, 에어아시아 그룹 한국지사장 곽호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아시아그룹은 말레이시아(에어아시아 엑스), 태국(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필리핀(필리핀 에어아시아)에서 인천?김해공항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이 들어올 수 있도록 관광상품과 프로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에어아시아를 탑승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선불카드, 기프트 증정, 전용 할인쿠폰 제공 등의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해 동남아 방한객의 쇼핑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방한 관광객 중 동남아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현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의 방한객 국적 다변화 및 동남아 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개점 이후부터 다국적 관광객 유치에 대한 꾸준한 고민과 시장조사에서 비롯된 결실"이라며 "에어아시아그룹과 함께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13 15:25: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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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O2O 생활서비스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는 국내 최초로 야심차게 선보인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 '생활 플러스(+)'를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오픈한 11번가의 '생활 플러스'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하지만 번거롭게 느껴지는 집안일, 맞춤서비스, 차량관리 등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생활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들을 모아 제공하고 있다. SK플래닛은 생활 플러스를 통해 기존 각 서비스 영역 별 1개 업체와 제휴해 오다가 모든 사업자가 입점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했다. 상품검색 DB연동으로 11번가에서 모바일 검색이 가능하고 기존 대비 특가, 쿠폰, 리뷰 포인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결제수단도 간편결제 시럽페이(Syrup Pay)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추가해 확대 제공하는 등 더욱 편리한 O2O 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했다. 새로워진 생활 플러스는 ▲홈서비스(세탁·청소·인테리어 등), ▲차량관리(세차·타이어교체·중고차 등), ▲음식 배달 ▲맞춤패션·웨딩▲취미·정기구독▲렌탈·대여 등 6개 카테고리의 37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생활서비스는 기존 서울 및 인근지역만 이용 가능했던 제한에서 벗어나 전국단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T멤버십 11% 할인과 OK캐쉬백 2% 적립 등의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며 제공되는 서비스 상품의 수는 약 1400여 개(기존 80여개)로 이전 대비 14배 이상 증가했다. 홍성민 SK플래닛 생활플러스본부장은 "11번가에서는 유형의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상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모바일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일상 생활에 유용한 생활형 O2O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커머스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생활 플러스 확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모든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1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과 카드사 (신한·삼성·현대·국민·롯데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만원 할인)15%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18일까지 11번가가 추천하는 8종의 추천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2016-12-13 15:22: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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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국산 딸기 베트남에 수출

롯데마트는 베트남에 국산 딸기를 수출하며 앞으로도 국내 농산물을 베트남에 대거 수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등 6개점에서 국산 딸기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14일부터는 베트남 13개 전 점포로 확대해 내년 5월까지 상시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딸기 판매에 앞서 지난해 1월부터 베트남 시장에 기획전을 통해 꾸준히 국산 농산물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수출 시기를 저울질 해왔다. 지난해 1월에는 10톤 규모의 양파를 수출했다. 같은 해 3월에는 4톤 규모의 버섯을, 지난 3월에는 1톤 규모의 딸기를 베트남에 수출했다. 특히 올해 베트남 호치민의 4개 점포에서 판매한 국산 딸기는 판매 가격이 베트남산보다 2배 이상 높음에도 불구하고 사흘 만에 준비된 물량 10톤이 모두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마트는 aT센터와 협력해 딸기와 사과, 배, 감, 포도 등 과일은 물론 수삼, 영지버섯까지 상품을 다양화해 국산 농산물 수출에 발벗고 나서 연간 5000톤 이상의 국산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원식 롯데마트 베트남사업부문장은 "지난해부터 롯데마트를 통해 국산 농산물을 소개하며 베트남 내에서도 우수한 품질이 알려져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며 "베트남 내에서 롯데마트가 가진 유통 인프라를 이용해 다양한 국산 농수산물을 수출하는 역할을 감당할 계획"라고 말했다.

2016-12-13 15:12: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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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맥도날드, 자선 모금 행사 '맥해피데이' 진행 外

[창업단신]맥도날드, 자선 모금 행사 '맥해피데이' 진행 外 ▲맥도날드, 자선 모금 행사 '맥해피데이' 진행 맥도날드는 사내 자선 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McHappy Day)'를 열어 모은 2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한국RMHC에 전달했다. 맥해피데이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RMHC의 기금 모금을 위해 매년 맥도날드가 진행하는 자선 행사다. 맥도날드는 올해 맥해피데이 수익금에 자사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의 연간 판매 수익금 일부를 더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본아이에프, 연말 이벤트 진행 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가 연말을 맞아 자사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트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본아이에프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을 통해 기프트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본죽, 본도시락, 본죽&비빔밥카페 등 전국 본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윈터홀리데이 기프트팩' 프로모션 진행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25일까지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도넛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윈터홀리데이 기프트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앱의 사전주문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통해 주문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윈터홀리데이 쿠션'에 큰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준비됐다. ▲탐앤탐스 '스마트폰 영상제' 네티즌 심사 시작 탐앤탐스는 이달 26일까지 '2016 탐앤탐스 THINK 스마트폰 영상제'의 네티즌 심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폰 영상제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나라사랑', '환경사랑', '탐탐사랑' 등 모두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30초에서 1분 미만의 영상을 촬영해 개인 유튜브에 등록한 후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 응모페이지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드롭탑,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레드, 화이트 색상이 조화를 이룬 '비 메리 앤 브라이트(Be merry & Bright)'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한정 판매한다. 레드벨벳 케이크와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룬 '화이트 레드벨벳 케이크'는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초콜릿을 얹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으며, '초코 포레누아 케이크'는 초콜릿 케이크에 크렌베리를 곁들여 입안 가득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이바돔감자탕, '유망프랜차이즈대전' 명예의 전당 헌액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이바돔감자탕'이 '2016 대한민국 유망프랜차이즈 대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바돔감자탕은 경영시스템과 경영자의 리더쉽, 가맹점과의 관계와 품진 등 5개 부문에서 높은 심사 평가를 받아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으며, 이와 함께 3년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아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자연의벗, 연말 DIY 할인 이벤트 순수천연화장품 '㈜자연의벗'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맘대로 골라담는 DIY 할인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의벗 홈페이지를 통해 2개 이상의 단품 구매 시 적용되는 이번 이벤트는 첫 번째 선택하는 제품에 5% 할인율이 적용, 이후 단계적으로 15%, 20%, 30%, 40%, 50%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낮은 가격대의 제품을 순서대로 담아야 할인율이 최대로 커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통닭, 12월 신촌직영점 사업설명회 40년 전통의 옛날통닭 전문점 '오늘통닭'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오늘통닭 신촌직영점 2층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예비창업자들과 만난다. 오늘통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통닭 창업시장에 대한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하고, 맛집에서 시작한 브랜드 성공 스토리와 경쟁력 등 창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2016-12-13 14:34: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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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먹는 혼밥시대…'패스트푸드-테이크아웃'의 진화

'나 혼자' 먹는 혼밥시대…'패스트푸드-테이크아웃'의 진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밥'이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으면서 패스트푸드와 테이크아웃의 영역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17년 외식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내년 국내 외식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패스트 프리미엄'과 '반(半)외식의 다양화'가 선정됐다. 업계 전문가는 "식사형태는 간편하지만 고급스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식과 내식의 중간인 '반외식'이 증가하면서 포장 음식과 배달서비스 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말했다. 업계도 이러한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바쁜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음식임에도 정크푸드 이미지가 강했던 햄버거는 '수제'와 '웰빙'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프리미엄으로 이미지 변신 중이다. 패스트푸드 햄버거에서 벗어나 한층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SPC그룹이 국내에 들여온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오픈 후 일 평균 3000명이 꾸준히 방문하면서 100일 만에 30만개 이상의 버거를 판매했다. 1호점 오픈 이후 5개월 만에 2호점인 '청담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에 기존의 수제버거 전문점들도 가맹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델리아메리칸'은 외식기업 '까스또로'가 미국 현지 업체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에 선보인 미국 조지아의 유명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델리아메리칸은 수제빵과 수제패티, 100% 모차렐라 치즈와 정통소스만을 사용해 미국과 동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해 5분 내 메뉴 제공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 패스트푸드 시장의 획일화된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필리치즈스테이크, 서브샌드위치, 피시앤칩, 치킨핑거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외식과 내식의 중간 형태인 반외식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테이크아웃 메뉴의 영역도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여겨지던 이탈리안 음식이나 스테이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분식형 스파게티 전문점 '까르보네'는 저렴한 가격의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해 혼밥족을 사로잡았다. 또한 까르보네는 테이크아웃 고객을 위해 포장을 해도 면이 불지 않는 레시피를 활용하고 새지 않는 종이 재질의 포장 용기를 사용해 경쟁 업체와 구분되는 차별성을 확보했다. 중견외식기업 푸디세이는 음료와 스테이크를 전용 용기에 담아 한 컵에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보스'를 선보였다. 스테이크보스는 푸디세이가 보유한 육류 발효숙성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품질의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토시살, 살치살, 부채살, 갈비살, 알목등심 등 다양한 메뉴를 구비했으며, 최상의 맛을 위해 별도 제작된 불판과 열분사 장치를 통해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스테이크 맛을 구현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외식 및 배달 지출 비중은 55.1%로 전체 식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패스트푸드와 테이크아웃, 포장 제품이 강점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반외식과 패스트 프리미엄 트렌드로 이들의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12-13 14:20: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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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아쿠쉬네트 홀딩스 자회사 편입…글로벌 재도약

휠라, 아쿠쉬네트 홀딩스 자회사 편입…글로벌 재도약 2017년부터 '헤리티지' 필두로 한 전 세계 공통 전략 강화 휠라코리아㈜가 최근 아쿠쉬네트 홀딩스(Acushnet Holdings Corp.)의 성공적 상장에 이은 자회사 편입으로 매출 2조 5000억 원대의 거대 글로벌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011년 인수한 아쿠쉬네트가 10월 28일(현지시간) 뉴욕주식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상장, 20% 추가지분 인수를 통해 총 53.1%의 지분을 보유하며 지배주주가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아쿠쉬네트가 휠라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 기존 8157억 원의 휠라코리아 매출에 1조 7000억 원 가량의 아쿠쉬네트 매출이 연결돼 약 2조 5000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규모를 확대한 것. 영업이익 또한 휠라코리아 약 800억 원에 아쿠쉬네트 약 1200억 원을 합산, 총 2000억 원으로 2배가량 증가된다. (2015년 말 기준) 세계 최대 골프용품 기업 아쿠쉬네트를 완벽하게 품에 안은 휠라코리아는 ▲향후 지배주주로서 아쿠쉬네트에 대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자회사 편입으로 국내 유일 스포츠 패션·용품 그룹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재무 통합으로 보다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추고 내년부터 글로벌 스포츠 그룹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휠라 윤윤수 회장은 "5년여 만에 아쿠쉬네트 인수를 마무리해 온전한 주인이 된 것에 감회가 남다르지만, 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아쿠쉬네트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휠라를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각인시키고, 2017년부터 본격 전개하는 신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글로벌 스포츠 그룹으로 비상하기 위한 도약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휠라는 100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축적된 고유의 '헤리티지'를 전 세계 공통으로 강화해 나간다. 1970년대 테니스, 90년대 NBA 농구로 대표됐던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라인'을 2017년 하반기부터 전 세계 동시 출시하며 마케팅 또한 미국을 중심으로 공통 전략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다년간 스포츠화를 개발·생산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B2C 사업에 이어 B2B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통 퍼포먼스화부터 가성비를 갖춘 중저가대 운동화까지 제작 가능한 만큼, 대형 유통채널에 도매 형태로 납품하거나 타사 제품 OEM으로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아쿠쉬네트는 대표 브랜드 타이틀리스트(Titleist)를 필두로 데디케이티드(dedicated) 골퍼를 위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세계 골프공 시장 최대 점유율(50% 이상)을 가진 타이틀리스트와 우수한 기능의 골프화로 유명한 풋조이(FootJoy)는 150명 이상의 자체 연구개발팀의 기술력에 기반을 둔 차별화 전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기존 코어 타깃을 비롯한 전 세계 골프 마니아를 공략한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지난 2007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를 미국 SBI으로부터 인수해 현재 70여 개국에서 전개 중인 브랜드의 본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국내 사모펀드와의 컨소시엄으로 미국 포춘브랜즈사로부터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등을 보유한 美 골프용품 기업 아쿠쉬네트를 1조 3000억 원에 인수, 12.5%의 지분을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SI)에서 최근 지배주주가 되는 등 글로벌 스포츠·골프 두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해오고 있다.

2016-12-13 14:06: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