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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발매식 개최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광동제약은 비만치료제 콘트라브(Contrave)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바이오 제약기업 오렉시젠 테라퓨틱스(Orexigen Therapeutics)와 콘트라브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환자의 체중조절에 단일요법으로 사용되는 신약으로 최근 허가받은 바 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콘트라브 발매를 통해 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을 위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비만은 각종 성인병과 심혈관계 질환 및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원인 질환으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사명감을 갖춰달라"고 말했다. 콘트라브는 최근 미국에서 출시된 '큐시미아', '벨빅' 등 3가지 비만 신약 중 가장 늦게 선보였지만 시장 점유율 1위(2015년 12월 기준, IMS Health)를 차지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콘트라브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와 유럽 EMA에서 동시에 승인을 받은 식욕억제 비만치료제로 식욕과 식탐까지 억제하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승인받은 비향정신성 식욕억제제"라며 "비만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서 향후 비만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밝혔다. 전문의약품인 콘트라브는 의사 처방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2일부터 약국에서 판매한다.

2016-06-02 17:05: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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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라파스, 치매치료제 공동 개발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보령제약과 라파스가 보령제약 지난 1일 치매치료제 '도네페질(donepezil)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패치)' 공동 개발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비임상 시험과 임상 시험을 담당하고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게 된다. 라파스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원천 기술을 활용해 제조와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경구용 치매치료제인 도네페질 제제는 지난해 국내 IMS기준 약 10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시장 규모는 약 15억달러다. 현재 치매환자의 대다수가 속한 65세 이상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치매치료제 시장도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네페질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는 마이크로구조체로 고형화된 유효성분이 피부 내에서 용해되기 때문에 유효성분 전달률이 높아 기존 경구제제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같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보령제약 측은 설명했다. 또한 짧은 부착 시간과 작은 부착 면적으로 기존 패치제제들에서 나타났던 피부자극도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양사의 장점을 살린 공동개발과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갖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앞선 기술력을 확보한 역량 있는 기업들과 상생하며 환자들의 치료성과를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6-02 17:05:18 박인웅 기자
크라운해태 양주시 새뜰마을사업 후원

크라운-해태제과는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새뜰마을' 사업을 후원한다. 크라운-해태는 3일 양주시 남방동 새뜰마을 현장에서 열리는 기공식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등과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사업비용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과 함께 열리는 협약식에는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과 지역발전위원회 김동주 위원장 권한대행, 국토교통부 김경환 1차관, 경기도 이재율 행정1부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 한국해비타트 송영태 상임대표가 참석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양주 '남방동 새뜰마을 사업'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새뜰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민·관 공동 프로젝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남방동 지역의 생활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지원으로 추진되는 공동 생활 인프라 사업에서 제외되는 각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후원한다.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빈집·재래식 화장실 철거 ▲회관 보수 ▲담장 정비 등을 지원한다. 또 다양한 예술교육을 받아온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현장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2016-06-02 16:28:2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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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함께 참치하실래요?

동원참치는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34년 동안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동원F&B는 2000년 이후 '바다에서 온 건강'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참치의 건강성을 부각시키기 시작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건강을 지향하는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참치의 '제 2 전성기'를 만들어냈다. 2003년 2000억을 넘어서면서부터 정체를 겪기 시작한 연간 매출액이 지난 2011년 처음 3000억을 돌파했다. 동원은 참치캔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존 참치캔의 맛에 변화를 주기도 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0년 출시한 '델큐브참치'는 시장의 트렌드를 내다보고 출시한 새로운 유형의 참치캔이었다. 델큐브참치는 말 그대로 동원의 독자적 기술로 탄생한 큐브형 참치로서, 모양을 유지한 채 요리할 수 있는 참치 제품이다. 또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은 참치에 비타민, 셀레늄, 불포화지방산 등 다양한 원료를 통해 건강성을 더욱 강화했다 최근에는 팔도, 세븐일레븐과 함께 참치와 라면을 접목한 '동원참치라면'을 출시하기도 했다. 건강한 모델 '송중기' 앞세워 건강식품 참치캔 저변 확대에도 나섰다. 동원참치는 송중기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건강성'이 더욱 강화된 참치캔을 통해 '참치=건강'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참치에 대한 국내외의 연구결과가 활발하다. 미국 러시대학교 연구팀이 지난 2월 '미국의학협회저널'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80대의 노인 1000여 명의 뇌를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참치 샌드위치를 먹은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기억력이 뛰어났고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참치 관계자는 "참치는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라며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150g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2016-06-02 16:28:18 유현희 기자
횡령으로 얼룩진 명동밀리오레...설립자-상가운영위원장 갈등

명동밀레오레가 송사에 휘말렸다. 송사의 주인공은 밀리오레를 설립한 유종환 대표와 상인자치단체 대표인 상가운영위원장이다. 유 대표는 위원장 윤모씨가 입점비와 홍보비를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윤씨는 오히려 횡령을 한 것은 유 대표라며 맞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 대표가 기자와 만나 소송의 쟁점을 직접 밝혔다. 윤씨는 유선상으로 입장을 전해왔다.<편집자주>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다.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자치기구에서 입점비나 홍보비를 관리하도록 했는데 상가운영위원장이 수백억원을 횡령하다니……." 동대문 패션타운을 일군 주역이자 밀리오레 신화의 주인공 유종환 대표가 명동 밀리오레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 대표는 2일 기자와 만나 중부경찰서와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중인 명동밀리오레 상가운영위원장 윤모씨의 횡령 혐의를 공개했다. 윤모씨는 2003년부터 최근까지 상가운영위원장으로 재직해왔다. 쇼핑몰의 경우 새로 입점할 때 일종의 권리금처럼 입점비를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입지가 좋을수록 입점비도 높다. 그러나 입점비는 권리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상가 주인이나 기존 매장 운영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상가의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또 입점한 모든 상인들은 각종 판촉행사와 이벤트 비용으로 사용되는 홍보비로 하루 5000원~1만원씩을 부담하고 있다. 입점비와 홍보비의 관리를 담당하는 것이 바로 상가운영위원회다. 유 대표는 "13년간 윤씨가 상인들에게 걷은 돈은 300억원이 넘는다. 이중 공소시효가 남은 횡령액만 180억대에 이른다"며 "밀리오레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인들과의 상생이 필요한 때에 윤씨는 제 주머니를 불리기에만 바빴다"고 비난했다. 현재 유 대표는 윤씨를 검찰과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그는 "오픈 초창기처럼 다양한 판촉행사와 이벤트를 열었다면 명동밀리오레가 위축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윤씨가 상인들에게 현금으로 홍보비를 걷어 증빙자료가 마땅치 않다지만 상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횡령금액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인들과 상가운영위원회 내부 문건을 통해 조사한 입점비 입금 내역도 공개했다. 상가운영위원회의 정관에 입점비와 홍보비 등에 대한 지출현황을 기재하고 이를 상인들에게 공시하도록 돼 있다. 정보를 공개해야하는 상황에서 13년동안 꾸준히 횡령이 이어질 수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하자 유대표는 "공개를 안했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했다. 유 대표에 따르면 윤씨는 상가 실소유주와 상인들이 개인적으로 만날 수 없도록 했다. 재계약 시기가 되면 윤씨를 통해 계약연장을 해야하는 '을'의 입장인 상인들이 사용내역 공개를 요구할 수 없었다는 것. 고소장을 제출한 후 일부 상인들은 법원에 진정서와 진술서를 제출하며 유대표에게 힘을 보탰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100만원~600만원의 입점비를 내고 면적에 따른 홍보비를 제공해왔다고 진술하고 있다. 상인 최모씨는 "보증금을 선납해야 입점할 수 있는게 아니라 입점비를 내야만 입점이 가능한 상가가 명동밀리오레"라며 "입점비의 실체를 밝혀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모씨의 주장은 다르다. 윤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히려 4년전 상인기금 14억을 가져간 것이 유대표"라며 "위원장으로 있는 동안 유대표가 수차례 장부조작을 지시했다. 이를 거절하고 14억과 밀리오레 내에 내가 소유한 상가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자 고소장을 제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씨는 "유대표를 상대로 민사소송까지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대표는 1998년 밀리오레를 열면서 패션쇼핑몰 열풍을 주도한 인물이다. 이후 동명동, 수원, 대구, 광주 등 밀리오레를 잇달아 오픈해오다가 신촌밀리오레 분양시 허위광고를 했다는 분양자들과의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900억원의 분양대금을 지급하면서 밀리오레 신화는 사실상 막을 내렸다.

2016-06-02 16:27:4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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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친환경 세제 기획전' 진행

롯데마트, '친환경 세제 기획전'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15일까지 서울역점, 잠실점 등 전국 110개 매장에서 '친환경 세제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측은 최근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천연 세정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덜 자극적인 친환경 세제를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감안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천연 세정제 다다익선' 행사에서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전 품목에 대해 2개 구매 시 20%, 3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한입 100% 베이킹소다 리필(2㎏)'은 5900원에, '한입 100% 구연산(1㎏)'과 '한입 100% 과탄산소다(1㎏)'는 각 6900원에 선보인다. 이제현 롯데마트 세제 MD(상품기획자)는 "천연 세정제의 경우 베이킹소다를 기본으로 구연산 혹은 과탄산소다를 섞어 사용하기 때문에 베이킹소다의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며 "베이킹소다를 여분으로 구매하려는 실속 소비자의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캐나다 'V.I.P Soap Product'사와 연계해 '23.4°(도)'브랜드를 출시했다. 액체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총 20종으로 코코넛과 대두 등 식물에서 유래한 자연 세정 성분을 활용한 제품이다. 이호철 롯데마트 세제위생팀장은 "천연 세정제, 친환경 세제 등의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며 매장에서의 진열 면적도 함께 늘어나고 있으며 주요 동선 상 판매대에도 친환경 세제들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2016-06-02 15:17: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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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카카오내비, 위치기반 SNS 선보여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이마트가 카카오내비와 함께 영역확장에 나선다. 이마트는 카카오내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위치기반 서비스 'SNS'(Shopping-specified Navigation Service)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NS는 카카오내비 이용자가 목적지를 이마트로 설정하고 도착하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쇼핑을 하고자 하는 사람(Shopper)과 점포(Store)를 연결(Network)해 준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필수품이 된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고객의 내점을 유도하는 효과를 얻을 뿐 아니라 광역상권 고객에 대한 홍보채널이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용자 수와 실제 길찾기 요청 수 또한 매주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카카오내비의 탄탄한 이용자층이 전국 이마트의 유통망과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이 서비스를 통해 휴가, 나들이 등으로 점포를 방문하는 '목적 구매형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바캉스 시즌인 7~8월과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에 카카오내비와의 협업으로 시의성과 고객이동의 패턴 등을 고려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온라인, 모바일 매체가 고객에 대한 마케팅의 경로이자 소통 창구로 빠르게 자리잡아감에 따라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카카오내비와 손을 잡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업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내비는 출시 3개월만에 월 이용자수가 340만명을 넘어서 국내 비통신사 내비게이션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6-06-02 14:13: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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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설립 40주년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한국 유산균의 메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설립 40주년을 맞았다. 한국야쿠르트는 식품업체 최초로 지난 1976년 6월에 설립됐으며 한국형 유산균을 통한 균주 수입대체효과가 누적 2000억원이 넘었다고 밝혔다. 중앙연구소는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부터 수입된 종균에 의존한 제품 생산에서 벗어나 1995년 국내 최초로 비피더스 유산균 균주 개발에 성공했다. 1996년에는 식품업계 최초로 국가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현재 4000여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특허등록 139건, 특허균주 56종, 제품 적용 유산균 22종을 갖추고 있다. 균주 라이브러리 구축으로 야쿠르트, 윌, 쿠퍼스 등 히트 제품을 출시했고 5가지 특허 기술이 적용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출시 16년 동안 약 34억만개가 팔렸다. 지난 2월 피부 보습, 중성 지방 감소 등 다양한 고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심재헌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장은 "최근 자체 개발한 효모나 유산균을 통해 외화절약을 추진하는 식품업계의 노력이 각광을 받고 있다" 며 "좋은 미생물 발견은 국가자원 확보에 기여한다는 관점에서 중앙연구소의 한국형 유산균 연구 40년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2016-06-02 14:11:3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