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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권영상 소장이 말하는 '창업 체크리스트'

권영산 소장이 말하는 '창업 체크리스트' ▲창업자의 성격·성향·능력 등을 정확히 파악했나. 직장생활을 할 때 평소 대인관계가 어땠는지 어떤 업종에 종사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또 서비스업 경험이 없다해도 이와 관련있는 사내활동을 했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예컨데 스포츠나 봉사활동 등 사내 동호회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면 사교적인 성향을 지닌만큼 서비스업에도 적응이 쉽다. ▲창업자금 조달·운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계했나. 창업은 현실이다. 자신의 상황에 맞지 않게 과도한 창업비용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부채를 떠안고 창업하는 부담이 생긴다. 감당할 수 있는 부채를 정해두고 창업 계획을 세워야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다. ▲창업 아이템 선정 시 성숙기·원가 비중 고려했나. 창업 아이템은 생물처럼 살아움직인다. 창업아이템은 일반적으로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를 거친다. 성숙기에 접어든 아이템은 조만간 쇠퇴기를 맡기 때문에 롱런하기 어렵다. 때문에 도입기나 성장기에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한 업종에서 오래 생존할 수 있다. 물론 치킨이나 분식점처럼 스테디셀러 아이템도 있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경우 원가 비중이 과도하게 높으면 수익성이 낮게 마련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공하는 본사의 정보공개서를 참고해도 좋지만 직접 몇몇 매장을 방문해 점주와 이야기를 나누며 사전 조사를 통해 원가비중을 파악할 필요도 있다. ▲상권분석은 했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라고 무조건 좋은 상권은 아니다. 상권은 가성비를 따져야 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중심가는 임대료가 높아 객단가(1인당 매출)가 낮은 아이템은 적자가 나기 쉽다. 병원이 밀집한 건물 근처에 죽전문점이나 학원가의 분식점처럼 창업할 지역 거주자들의 특성을 살피면 상권에 맞는 창업아이템을 고를 수 있다. ▲영업에 따른 손익 분석 방법을 익혔나. '손익은 포스시스템이 알아서 해준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손익 분석을 통해 필요없이 새는 경비 등을 잡아낸다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손익분석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정부나 협단체의 창업 관련 교육을 참고해도 좋다. /채신화 기자

2016-05-31 10:40:3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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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이디야 호남사무소 개설 外

▲이디야 호남공략 가속도 커피전문점 1위 이디야커피가 호남지역 가맹점 개설 강화를 위해 호남사무소를 개설했다.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이다야커피 호남사무소는 호남 지역의 매장 개발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지역 매장 개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이디야는 호남지역에 1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20년까지 이를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성공 콘서트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과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3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성공 콘서트'가 오는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 31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가맹본사를 대상으로 가맹창업의 오해와 진실을 비롯해 본사의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주제로한 강의가 열린다. ▲떡담 3시간 배송 서비스 답례떡 전문 프랜차이즈 떡담이 주문 후 10~30분이면 떡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3시간 배송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답례떡 주문시 답례떡 포장에 붙여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스티커를 무료로 제작해준다. 스티커는 테마에 따라 디자인된 다양한 샘플 중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전담디자이너의 1:1맞춤 디자인으로 나만의 답례떡 감사문구를 넣을 수 있다. ▲ 국사랑, 여름 신메뉴 3종 출시 한식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사랑'이 여름을 맞아 2016년 '시원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신선한 채소와 탱탱한 도토리묵이 어우러진 도토리 묵사발, 보양식으로 좋은 한방 삼계탕, 전남 장흥 지역의 유기농 미역으로 만든 미역냉국 등 3종이다. ▲도쿄하나 동탄점 오픈 디딤의 정통 일식 브랜드 '도쿄하나'가 경기도 화성에 동탄점을 오픈했다. '도쿄하나'는 정통일식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일본과 한국인 조리장이 협업해 정통 일식에 한국식 일식을 접목, 독창적이면서도 새로운 일식요리를 선보이는 매장이다. '도쿄하나' 동탄점은 110석 규모다. ▲ 컵빙닷컴, 눈꽃빙수기 단기 렌탈 서비스 눈꽃빙수기 전문 판매 기업 '컵빙닷컴'이 눈꽃빙수기 단기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단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정 보증금을 지불하고 3개월 동안 30~50만 원의 렌탈비로 간편하게 눈꽃빙수기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한 빙수기는 3개월 후 반납하면 된다. ▲ 토프레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커피 프랜차이즈 '토프레소'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택(SETEC)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토프레소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13년간 축적해 온 창업 교육 및 매장 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오늘통닭, 6월 사업설명회 개최 통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늘통닭'이 2일 오후 3시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오늘통닭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늘통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40년을 이어온 장수 브랜드의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알릴 예정이다. ▲NY커피아울렛 아포가토 출시 스티븐스가 운영하는 NY커피아울렛이 신메뉴 아포가토를 새롭게 선보였다. NY커피아울렛의 아포가토는 유지방 아이스크림 대신 이태리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어 제공한다. 가격은 6000원.

2016-05-31 10:40:0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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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이번엔 베트남이다

토종 피자 브랜드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미스터피자는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진출국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4개국으로 확대하게 됐다. MPK그룹 미스터피자는 베트남 부동산컨설팅 1위 업체인 타이 탐(Tai Tam)사와 미스터피자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MPK그룹 정순민 대표와 타이 탐 도레 콴(Do Le Quan) 회장은 지난 30일 KOTRA 국제회의실에서 베트남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하노이에 1호점을 개점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MPK그룹은 타이 탐사로부터 미스터피자 브랜드 사용에 대한 마스터프랜차이즈 수수료와 매출에 따른 러닝 로열티를 받게 된다. 타이 탐사는 1호점을 하노이 중심지인 지앙 보(Giang Vo)지구에 로드샵 형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해 하노이 시민들에게 미스터피자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하노이 중심지인 이 지역은 하노이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타이탐은 연내 베트남에 3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타이 탐은 베트남의 발전과 함께 최근 급성장한 부동산컨설팅 1위 업체로 부동산 자산관리, 투자상담, 시장조사 등 부동산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최근 레스토랑, 유아교육시설 운영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MPK그룹은 중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4개 점포가 운영중인 필리핀은 연말까지 4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하고, 지난 4월 첫 점포를 연 태국에서는 연내 5호점까지 문을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미스터피자와 사업을 희망하는 인도와 싱가포르 등의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16-05-31 10:39:5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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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몽드셀렉션 3년 연속 대상 수상

잇츠스킨, 몽드셀렉션 3년 연속 대상 수상 달팽이크림, 2016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 대상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은 자사 대표상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가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몽드셀력션은 1961년 벨기에 정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의 미용·음료·음식·건강·주류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해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한 잇츠스킨의 제품은 총 2가지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와 '비윤진 고진 크림'은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 까르고'는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도 함께 수상했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는 물론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달팽이의 몸을 보호하는 점액 여과물 1만 2600mg(농도 21%)이 포함돼 있어 피부조직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 아니라 주름개선과 미백에 효과가 있다. 잇츠스킨 해외사업본부 김현지 이사는 "몽드 셀렉션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에서도 뒤지지 않고, 제품의 우수성과 스테디 셀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5-31 10:18: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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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커뮤니티형 체험 마케팅' 연일 호황

아디다스의 '커뮤니티형 체험 마케팅' 연일 호황 '런베이스' '풋볼더베이스' 인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펼치고 있는 '커뮤니티형 참여 마케팅'이 연일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아이다스 측은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고 러닝 문화 교류의 장으로 오픈한 '런베이스 서울'은 최근 누적 방문객 4000명을 넘어섰고, 축구를 사랑하는 중·고등학생이 함께 모여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 '풋볼더베이스 서울'도 1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런베이스 서울'은 다양한 러닝 코스를 갖춘 남산과 경리단길 사이에 위치했다. 총 면적 330 ㎡의 3층 규모로 짐 보관을 위한 락커룸부터 스트레칭 룸, 샤워시설은 물론 무료 음료와 러닝화 렌탈 서비스도 준비돼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전문 선수들의 러닝 코칭, 테이핑, 코어운동 등 러너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클래스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1달에 1~2회 50여명의 참가자가 다양한 컨셉의 야외 러닝을 즐기는 '오픈런'도 개최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DDP런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이용료 3000원만 내면 원하는 운동 클래스를 비롯,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해 9월부터 운영중인 '풋볼더베이스 서울'은 용산아이파크몰 옥상에 위치했다. 축구라는 매개체로 모인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축구 경기를 통해 서로 경쟁하고, 땀흘리며 건강한 축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학생증만 제출하면 축구화, 유니폼 렌탈 서비스와 음료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약 1만 1000여명의 학생이 이용했다. 아디다스는 서울을 비롯해 다른 도시에도 '런베이스'와 '풋볼더베이스'같은 커뮤니티형 참여 공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2016-05-31 10:18: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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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케이블업계, '디지털 PPL' 공동추진 업무협약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제일기획과 케이블업계가 함께 '디지털 PPL'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제일기획은 31일 서울 한남동 본사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유료방송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PPL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디지털 PPL 활성화 공동캠페인 ▲디지털 PPL 프로그램의 글로벌 유통 기반 구축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조성 등 디지털 PPL 사업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을 진행하고 유료방송 광고 활성화에 나선다. '디지털 PPL(Product Placement)'은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을 넘어 이미 제작된 프로그램이라도 시간적·물리적 제약 없이 PPL을 추가하거나 변경하는 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신개념 광고 서비스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보다 세분화 된 타깃에게 선택적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방송사는 디지털기술이 접목된 효율적인 광고상품을 도입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광고회사 미리애드(Mirriad)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디지털 PPL솔루션 독점 사용권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10월 'DIVA(Digital In-Video Advertising)'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론칭해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광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케이블 TV 회원사들에게 자사의 디지털 PPL 광고 서비스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31 10:05: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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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인도네시아 제2도시 수라바야 진출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제2도시 수라바야에 진출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제 2도시 수라바야(Surabaya)에 첫 점포를 열고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브랜드 확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뚜레쥬르는 수도인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점포를 운영해 왔다. 이번 수라바야 갤럭시몰(Galaxy Mall)점의 개설로 현재 24개의 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미국과 중국 등 8개국에 22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의 중핵인 자바(Java)섬 동쪽 끝에 인구 약 300만명의 항구 도시다. 소득 수준이 높은 화교들이 다수 거주하고 인도네시아 내에서 깔끔하게 조성된 주거 지역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동쪽에서 경제·교육의 중심 근거지 역할을 한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 진출 초기 자카르타에서만 점포를 개설해 오다 진출 2년 만인 2013년에 자카르타 인근 위성도시인 브카시(Bekasi)와 데폭(Depok) 등지에 매장을 개설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자카르타 인근 남쪽 휴양도시인 보고르(Bogor)에 점포를 개설했고, 올해 4월 자바섬 서부 동쪽 끝에 위치한 제 3도시 반둥(Bandung)에 진출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올해는 특히 지역 거점을 적극 확보해 인니 전역에서 인지도와 브랜드력을 키울 계획"이라며 "수라바야가 자바섬 동쪽 최대 도시인 만큼 전국적인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6-05-31 10:02: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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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상반기 결산 '롯데박싱데이' 진행…최대 80% 할인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롯데백화점은 6월 2일부터 6일까지 전점에서 '롯데 박싱 데이(LOTTE BOXING DAY)' 행사를 진행한다. '박싱데이'는 영국에서 유래됐으며 크리스마스 이후 연중 쌓인 재고를 대폭 할인해서 판매하는 유럽 최대의 쇼핑 행사다. '롯데 박싱 데이'는 약 300개 브랜드가 참여해 600억원 물량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여름 상품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측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행사에서 고객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에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롯데 블랙 슈퍼쇼'를 통해 매출 65억을 기록했다. 이달 '롯데 블랙 쇼핑 데이'와 '가족 사랑 대바자 백만점 대공개' 행사 기간 롯데백화점 매출은 20% 가까이 신장했다. '롯데 박싱 데이'에 여름 물량을 대폭 강화하고, 지난 행사 때 인기 있었던 제품을 포함해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마진을 최대 5%P 인하하여 파트너사의 부담도 덜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백화점 전점 행사장과 본 매장에서는 '3/5/7만원 균일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레저, 스포츠, 영 캐주얼, 홈패션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한다. 모두 50여개 브랜드가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라푸마 티셔츠 3만원, 캐리스노트 원피스 5만원, 리본 블라우스 7만원, 스타리온 선풍기 5만9000원 등이다. 백화점 전점 본 매장에서는 모두 140여개의 브랜드가 200여 품목의 '하프 프라이스(Half-Price)'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정호진 니트블라우스 6만9000원, 지이크 메쉬 패커블 재킷 18만원, 게스 선글라스 5만9000원 등의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또 '상반기 히트 아이템'을 소개하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소다 샌들 14만8500원, 나이스클랍 티셔츠 6만9000원, 폴리스 선글라스 9만9000원 등 패션 상품과, 알피 보냉주전자 3만9000원, 포트메리온 '브랜드 접시 세트' 11만4800원 등의 리빙·가전 상품을 선보인다.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전점 본 매장과 행사장에서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37개의 브랜드가 원피스, 샌들,,선글라스 등의 여름 상품 40품목을 최대 7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로 인해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으며 이에 고객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 심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05-31 10: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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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송훈 셰프 "요리는 가슴으로 만든다"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지난 3월 마스터셰프코리아4(이하 마셰코)에 심사위원으로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출신 요리사였다. 미슐랭 3스타이자 월드 레스토랑 랭킹 5위에 빛나는 '일레븐 메디슨 파크'와 미슐랭 1스타인 '그래머시 테이번'에서 수셰프로 일했다. 그 주인공은 송훈 셰프다. 최근 레스토랑 'S.TAVERN'(에스테번)을 오픈한 송훈 셰프를 만나 요리철학을 들었다. "안녕하세요 송훈 셰프입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SG다인힐 총괄셰프로 지냈습니다. 최근에 에스테번이란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에스테번은 어떤 곳이냐는 질문에 "아메리칸 그릴집이다. 1층은 '셰프 테이블'로 바(Bar) 형식으로 그릴요리와 맥주, 와인을 마실 수 있다. 2층은 다이닝 분위기로 꾸몄으며 넓은 정원도 마련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의 베이스는 불이죠. 동양의 웍과 서양의 그릴을 함께 하고 싶었다. 음식의 깊이와 문화는 역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잘 융합하고 싶어 만들었다. 코스요리가 아닌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알라카르트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음식과 셰프에 대한 관심이 많았죠.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지만 꿈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CIA 요리학교에 지원했고 거기서 요리를 하다보니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어 재대로 해보자는 생각을 가졌어요. " 그가 셰프가 된 동기이다. 미슐랭3스타와 1스타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겸손했다. "저는 운이 좋았어요. 워킹비자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대니마이어 셰프의 도움으로 비자 연장할 수 있었어요." 너무 겸손한 것 같다고 했다. "정말이에요 제가 일을 잘해서가 절대 아니에요. 정말 운이 좋았어요. 우리나라 분들 정말 다 잘해요. (에스테번 주방에서 일하는 직원) 이 친구들도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에요. 저는 단지 이 친구들보다 테크닉, 지식적인 부분에서 조금 높을 뿐이에요" 한국에 오게된 이유를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대니마이어 셰프의 오퍼를 받고 일하는 도중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순전히 가족 때문이죠. 제 아이들과 와이프요. 미국에서 매일 17시간씩 일했죠. 집에 오면 자고 또 나가서 일하고 이런 과정들의 연속이었어요. 집에만 있어 우울해하는 가족을 위해 과감하게 결정했죠. 그 시기에 SG다인힐에서 연락을 주셔서 같이 일하게 됐죠. 현재는 에스테번을 오픈했습니다." 요리철학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송셰프는 활기가 넘쳤다. "요리는 맛만 내려고 하면 복잡해져요. 재료를 다루는 것부터 중요하죠. 베이스부터 가슴으로 한다고 생각해요. 항상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음식을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음식을 주면 즐거워 하겠구나하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어요." 그는 "사람의 입맛은 모두 미묘하게 다르죠. 하나하나 잡으려면 복잡하다. 음식에서 반드시 반영이 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콘셉트가 된다"며 "처음엔 저도 화려하고 테크닉적인 요리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수많은 경험을 통해 이 모든 것을 느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당당히 얘기할 수 있죠. 음식의 맛은 조화가 생명입니다." 송훈 셰프는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에스테번은 28명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릴, 웍, 가드망제, 설거지 도와주시는 이모님, 발렛 하시는 분 모두 에스터번을 도와주시죠. 저는 음식 첫 코스는 식당 입구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발렛하시는 분들이 처음과 끝을 책임진다고 생각하죠. 그분들이 정말 큰일을 하고 있어요." 송셰프는 "마셰코에서 있을 때 이북음식인 명태순대가 나왔다. 명태껍질로 된장 찹쌀밥을 말아 소스와 함께 먹는 메뉴였다. 그것을 보고 내 자신이 편견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음식은 절대적으로 같혀 있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에스테번과 같은 콘셉트를 지닌 레스토랑을 내년까지 5개를 만들 생각이에요. 서울이나 판교, 분당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방송으로는 올리브 채널과 tvN 수요미식회에서 만날것 같습니다." "미국 뉴욕에 있을 때 메트로 신문을 즐겨봤어요. 그곳에는 뉴욕에 대한 정보 날씨 모든게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에 들어와 초반에는 지하철을 종종 탔는데 그때 메트로신문을 읽었어요. 뉴욕에서 경험했던 신문이기에 더욱 정감가고 친숙한 신문이에요." "매일 아침 메트로신문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는 그는 "앞으로도 메트로신문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메트로신문 창간 14주년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송훈 셰프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미국 남부식 쌀요리 '잠발라야'의 레시피를 소개했다. 쌀을 불린다→ 불린 쌀을 볼에 넣는다→ 토마토, 파프리카, 소시지, 치킨 등을 썰어 넣는다(재료는 기호에 맞게)→ 파프리카 파우더와 고춧가루, 토마토소스를 조금 넣는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모든 재료를 잘 섞는다→ 밥솥에 넣고 치킨스톡(물)을 넣는다(물량은 1:1)

2016-05-31 09:18:2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