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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제16회 PKU캠프 후원

매일유업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제16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PKU(선천성 대사이상 질환)는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5만명 중 1명꼴로 약 400명이 앓고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는 엄마의 모유는 물론이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평생 특수분유나 저단백 식사를 해야한다. 식이에 많은 제약이 있는 환아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는 'PKU가족캠프'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다. 매일유업은 1회부터 올해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캠프에서는 발달장애 아동으로 구성된 하트위캔의 '슈가슈가'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PKU환아 엄지연양의 감동적인 공연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전문의들이 준비한 PKU의 최신 치료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 PKU 식사요법 강의와 요리 실습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했다.캠프에는 170여명 44가족이 참여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1999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PKU를 포함한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해 특정 아미노산은 제거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을 보충한 특수분유 8종, 10개 제품을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2016-07-25 17:47: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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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중년 남성이라면 전립선암 검진 받아야"

전립선암은 국내에서는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위암이나 대장암 등 타 암에 비해 위협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2.7%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이며 갑상선암에 이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2000년에 1304명이었던 환자 수가 2013년에는 9515명으로 약 7배 이상 급증했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남성암으로 손꼽힌다. 60~80대의 노년층 환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국내 인구가 점차 고령화되고 생활양식이 서구화되고 있어 전립선암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립선암은 발병하더라도 다른 암에 비해 세포의 증식 속도가 느리고, 검진이 빨리 되도 생존율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보아 조기 검진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있다. 실제 전립선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방치하면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립선암 사망률은 2004년 10만명당 3.8명에서 2014년 6.6명으로 10년 새 74.8%나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전립선암의 5년 생존율이 92.3%로 미국(98.9%)이나 캐나다(96%)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립선암의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2015년)의 연령별 환자 추이를 살펴보면 여전히 70대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40~50대 환자도 4064명에서 5293명으로 늘었다. 환자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암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보는 암의 병기와 암 조직이 정상 전립선 조직과 얼마나 다른지 보는 암세포의 분화도, 악성도다. 초기 암이라도 악성도가 높은 암은 빨리 진행할 수 있고 다른 장기로 전이도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전립선암은 10점 척도의 등급으로 분화도를 따지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악성도가 높고 예후가 좋지 않다. 국내는 서양과 다르게 7점 이상의 비교적 독한 암의 빈도가 더 높은 특징을 보인다. 때문에 조기 검진이 보다 절실하다. 중년 남성이라면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나 직장수지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검진 받는 것이 권장된다. 김광현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거나 전립선비대증 검사 도중에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조기 검진이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지만 전립선암 생존율 확보에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전립선암은 간단한 피검사만으로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를 확인해 암 발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6-07-25 17:14: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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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신개념 맞춤 픽업 '테이크아웃 서비스' 오픈

에뛰드하우스, 신개념 맞춤 픽업 '테이크아웃 서비스' 오픈 구매 편의성 높이는 서비스로 손쉽고 빠른 쇼핑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최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매장에서 바로 찾아가는 맞춤 픽업 서비스다.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매장에서 제품을 손쉽고 빠르게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구매 편의성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상에서 일시 품절로 인해 재고가 없을 시 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고 재고가 있는 가까운 매장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먼저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상품을 선택한 후 수령을 원하는 매장을 선택한다. 상품 준비 완료 SMS를 수신한 후 해당 매장을 방문하여 주문번호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으면 된다. 또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하면 뷰티포인트를 더블 적립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그밖에도 에뛰드하우스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슈가 앤 잼 룩 앳 마이 아이즈 쥬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6-07-25 15:1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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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눈치 없이 휴가 가자!' 캠페인 실시

KT&G가 '눈치 없이 휴가 가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연차 활성화 등을 통한 근로시간 감소분으로 청년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휴가 100%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KT&G는 휴가 신청시 상사 눈치를 보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인 '사유 기입란'을 없앴다. 고용노동부의 '휴가사유 없애기 캠페인'에 대기업 중 첫 번째로 동참하는 것이다. 연차휴가 신청도 별도의 결재 과정 없이 등록만 하면 되도록 해 자율적인 휴가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KT&G는 또한 부담 없이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체 인력 없이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휴가자를 대신할 전문 근무인력을 상시 운영하는 '릴리프(Relief) 요원제'를 도입해 마음 편히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5년에 한 번씩 부여되는 '리프레쉬' 휴가도 시행 중이다. 연차 8일을 함께 사용하는 조건으로 7일의 특별 휴가를 제공해 총 3주간의 재충전 기회를 주는 것. 이정훈 KT&G 열린문화부장은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회사의 버팀목"이라며 "휴가 활성화에 따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청년 고용 확대에도 기여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16-07-25 13:40:1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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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情 글로벌 누적매출 4조원 돌파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글로벌 누적매출이 4조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초코파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와 중국 등 해외법인 합산 매출 2000억원을 올리며 누적매출 4조15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974년에 출시된 초코파이는 1997년 중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의 길을 열었다. 2006년에는 베트남과 러시아에 공장을 설립했다. 현재는 미국, 브라질, 이란 등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3월에는 4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매 제품인 '초코파이 바나나'를 출시해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오리온은 지난 1956년 7월 25일 설립됐다. '사람이 먹는 음식만큼은 가장 정직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양구 선대회장의 창업정신 아래 60년간 국내외 제과산업을 이끌어왔다. 1988년 출시된 감자스낵 '포카칩'은 초코파이와 함께 오리온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 제품이다. 2012년 감자칩 최초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에 등극했다. 국내 누적 매출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1조2600억원을 기록했다. 2006년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오!감자'는 지난해 중국에서만 연 매출 237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제과업계 최초의 단일 국가 매출 2000억 브랜드가 됐다.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에서 판매 중인 '고래밥'도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2140억원을 달성하며 2008년 초코파이, 2013년 오!감자, 예감에 이어 4번째 더블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다. 오라온은 2013년 '중국 매출 1조'시대를 열었으며 글로벌 제과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과 중국 경기 둔화에도 매년 성장을 지속하며 현지 제과업계 2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도 현지 진출 10년 만인 지난해 누적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동남아시아 제과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리온은 2014년 11월 제과업계 최초로 제품 포장의 전반적인 혁신을 선언했다. 21개 제품 포장재의 빈 공간 비율을 낮추고 크기를 줄이는 1차 포장재 개선을 완료했다. 2015년 3월에는 필름 포장재에 들어가는 잉크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2차 포장재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제품의 양을 늘리는 작업을 병행해 초코파이, 포카칩 등 9개 제품을 가격변동 없이 증량했다. 12월에는 3차 포장재 개선작업으로 인체에 무해한 포장재를 개발하는'그린포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비스킷과 껌 제품들의 포장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높이는 4차 포장재 개선을 단행했다. 이경재 오리온 사장은 "지난 60년간 변함없이 오리온 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식품에 대한 올바른 철학과 전통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과 감동을 드리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5 11:10:29 박인웅 기자